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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양대장 청와옥 뼈탄집

날 가두는 게 무엇인지 궁금했어 어떤 날은 질투 어떤 날은 외로움 어떤 날은 두려움 매일 나는 괴로운 표정으로 눈감았고 악몽은 날 일으켰지 계속 눈 떠 새끼야 빨리 걸어가 더 열심히 보람없이 억지로 하는 서빙일보다 개같던 건 일이 끝난 새벽이 되면 항상 찾아왔던 열등감, 불안감, 어깨에 중압감 난 신음 소리를 내며 잠에 들곤 해 아흥>_<오니쨩 이런거 말고 병신아 난 일단 잠을 잘래 피곤해 랩은 됐어 Nas는 잠이 죽음의 사촌이라해도 난 꿈꾸고 싶어 그 곳이 더 행복해 눈을 감아 난 내일도 뭘 할지 알아 내겐 예지력이 있어 아마 내일도 오늘과 똑같을 걸 날이 밝으면 별 다른 것 없이 또 그 피곤한 새끼 상대하러 가게로 내가 일하는 술집 밤마다 가득한 손님 대체 뭐가 그리도 좋은지 웃음이 끊이지 않는 그들의 표정 카운터에 앉아 부러운듯 바라보며 먼저 걸어볼까 친구들에게 폰을 열었지만 쉽게 누르지 못해 쟤들 웃음소리는 더 크게 들리면서 날 향해 말해 "그래 너 더 질투해" hook)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 정신을 놓지마 우린 절대 멈추지 않아 마음보다 무거워진 하루 괴로웠던 날들 해뜰날은 올꺼야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 정신을 놓지마 우린 절대 멈추지 않아 MJ 매일 마다 몇번이나 깨었다가 잤다가를 반복해 "no 아직은 일러" Phone call 대신 매미새끼들이 내 고막을 괴롭히는 것땜에 정말로 질려버렸어 눈밑에 다크서클이 마음에 걸려도 늦었어 할수없으니 BB크림 눈가에 바르고 나서 어쩌다 비비다가 눈물짜곤해 바보같은 내모습 보다 뭣 같은건 몰래 울면서 괜찮은 척하는거 날 짓 누르는 손가락들이 내게 포기하라 말하네 난 알바의 노예 뛰어야 돼 오늘도 그래야 빌어먹을 내일도 숨쉬니까 "대체 내가 여기서 뭘 하는거야?" 라는 생각이 난 매일마다 백번은 더 들어서 슬퍼져 사람들은 행복하게 보여서 나만 왜 내 인생만 베베 꼬여서 힘이 드는걸까? 너도 나와같다면 두 팔 크게 벌려줘 hook vVv 내가 정말로 랩을 하고 싶은지 몰라 요새마다 자주 떨어지는 흥미 가끔 가보는 친구들의 미니홈피속엔 전부 다 나와 다른 고민 더 높은 연봉을 따라가 얼마전까지만해도 비웃었지 너희들의 평범한 삶 쟤는 꿈이 없이 저렇게 돈을 따라가 근데 모든 사람들이 다 너를 따라가 MJ 그렇게 따라만가다가 봐봐, 내 삶은 대체 뭐가 남는거야? 세상은 계속해 나만 떠미는 것 같아 나도 탈래 인생의 꽃마차 취업 얘기, 돈 얘기 나도 머리아프지만 애써 태연한척 해. 웃지.. 넌 만날때마다 똑같은 소리만 하잖아 싫어 난 오늘은 묻지마 이 새@야!! 야이 @같은 세상아!!!

블랙넛 노래가 아니고 피쳐링이엇네....

수능 전날에 들으니깐 가사 더 슬프네

노무좋다

미친 ㄹㅇ

0:01 2:24

오니짱~~

시발 … 이걸 이제야 들었네 난

진짜 뒤지게 좋노

도입부 개사기

I can't find this song in Spotify :(

니가가라하와이도 ㄱㄱ

띵곡

4:05

너티벌스 남자였구나 목소리만듣고 여자인줄

개명곡

열등감 불안감~

진짜 주관적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블랙넛이 랩 제일 잘하는거 같다

노래정말 좋아요 부블씨 반장이랑 그만싸우워요

원곡이먼가요 노래방에샤부르게

오니짱 씨발 ㅋㅋㅋ

두 얼간이만 듣다 이 노래를 지금이라도 발견해서 다행이다. ㄹㅇ 좋네 뭔가 가리온 생명수 비트느낌도 나고.. 결론은 내 플레이리스트에 저장됫다는 말. ㅋㅋㅋ

이거 조회수 높여라 얼른 ㅋㅋ 이게 이제 올라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