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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때의 블리자드는 전 세계에서 기다리고 가슴떨리게 하는 낭만 이상의 무언가가 있었는데... 예고 하나하나가 너무 기다려지고 별거아닌 티저라도 혹시 하는 기대감에 가슴 두근거리며 꼭 보게 만들고 결국 등장하는 그 시네마틱에 소리 지르게 만들었었는데 이젠 이게 모두 추억으로만 남은게 아쉽다. ㅠㅠ 그래도 블리자드의 시대를 살아서 너무 즐거웠고 재미있었음에 감사...

야 24년도에 다시보니 진짜 눈물난다 얼마나 개 ㅂ신되버린거냐 어휴

6:48

일상에 지쳐 스트레스 개쩔때 힐링이 아니라 이거보러옴;; ㅅㅂ 가슴이 막 뛰네

스타2 나올때 어떤 찐따새끼 한명 ㅈㄴ 앵앵거리네

히오스 트레일러는 좋앗어..

ㅠㅜㅜ 블리자드의 리즈 그립다

디아3.. 다들 졸작이라고 하지만 디아블로를 디아3로 첨 접한 나한테는 젤 갓겜 그자체

이랬던 회사가 흑흑...

표지사기

진짜 프로브하나 지킬라고 몸던지는거 ㅈ간지다 눈물나올정도로 좋다시발...

공허의 유산은 블리자드 모든 시네마틱 통틀어서 리치왕과 1,2위를 다투는 명작

블좆이 세계최고의 게임회사였던 시절..

토스 병신들 수정탑박고 기껏 소환을 광전사만 처하니까 아이어가 강간당하지

스타 시네마틱은 진짜 감동적임

이랫던 블리자드가 왜...

시네마틱하나는 잘해

이야 첫번째 영상은 실제로 저렇게 블리자드의 캐릭터들이 서로 싸울 수 있는 게임이 있다면 롤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조만간 출시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디아블로가 1위할줄알았음ㅋㅋ

레거시 오브 더 보이드...

ㅋㅋㅋㅋ 저환호성 지르던 사람들은 아무도 몰랐겠지 몇년뒤에 똥겜 리스트에 들어갈것과 PC충들에 의해 회사가 빠르게 몰락할거라곤

공허의 유산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거 같음....

이 엄청난걸 말아드신것도 대단하다..

옛날엔 블리자드하면 장인정신 그런느낌이었는데 이렇게 개곱창이 날줄 누가알았겠어

깐쵸 발사!!!

히오스 트레일러 공개될때는 아무도 몰랐지... 블리자드 역사상 최악의 똥겜이 될거라고는

히오스는 시네마틱은 좋았는데 결국 ㅠㅠ

공허의 유산은 아직도 가끔 검색해서 봄

공허의유산이 걍 1위

압도적인 힘으로

잘가... 나의 추억들... 나의 젊은 시절이여 ㅠㅠ

이제 게임은 접고 cg 애니메이션 영화나 만들면 잘할것 같은 블리자드 ㅎ

공허의 유산이 1위가 아니라 3위라니 ㄷㄷ

이야!!!!!!!!2이 야!!!!!!2 ya!!!!!!!!!!!!

공허의 유산이 최고다

참 저시절 블리즈컨은 항상 우리를 뜨겁게 만들었는데...

나새하이앤에스기업의회장최영균이오나이가60이넘었지만서도블리자드영상보면기운이뿔끈치솟소!

모두가 공허의유산이라는데 ㅋㅋㅋㅋㅋㅋ

블쟈는 히어로즈부터 망했어..

스토리가 있었지

이랬던 블리자드가...

우리들을 흥분시키던 그 시절 자체가 사라진 것만 같아 너무 슬프다

마이크 모하임의 유산들

군단의 심장 트레일러 없어요?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이 블자 시네마틱 세손가락안에 드는 이유(일단 본인은 리치왕의 분노 시네마틱이 1순위라고 생각함) 1.신경삭을 통해 모든 생각과 감정이 전달되는 과정이 많은 느낌을 줌 (신경삭 덕분에 소수의 부대로도 강한 효율을 낼 수 있음 하지만 결과적으로 저 신경삭 때문에 아몬에게 지배당하였고 나레이션인 아르타니스는 맹목적인 믿음으로 인해 뭐가 잘못된건지 제라툴이 오기전까진 모름) 2.프로브 싸울때 눈 찡긋하다가 파일런 생성할때 눈 동그래 지는거 귀여움 3.울트라인지 토라스크인지 하튼 절망적인 순간에 집정관으로 합체해서 전율이 흐름 4.광전사 혼자서 남은 저그를 상대해야하는 그런 절망속에 기적적으로 파일런이 때마침 생성되서 아군들이 합류함 이런 극적인 상황연출은 지금도 영화, 게임에서 최고의 장면들로 연출되기도 함 대표적으로 엔드게임 마지막 부분

자유의 날개 시네마틱이 최고인 이유 1.블자 시네마틱 최초로 영상에 내부에 한글이 적혀있고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됨 2.E스포츠 신호탄을 쏜 이제는 한국의 민속놀이 수준이 되어버린 스타크래프트의 2번째작품이라는 기대감은 현장에있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그런 기분 일단 난 그때 너무 어려서 현장에 없어서 영상으로만 봄 3.영상에 나온 인물은 타이커스지만 저 당시엔 그냥 마린이 저런식으로 배럭에서 나오는구나 하는 신기함같은 생각이 들었음 4.남자라면 로봇에 타서 조종하거나 철갑옷을 입는 로망이 있음 그래서 영화 아이언맨이 흥행할 수 밖에 없었고 저 타이커스 구속복이 제조되는 과정이 대리만족을 느끼기에 충분했음 5.자유의 날개 엔딩보고나면 타이커스가 왜 낭만 그 자체인지 알 수 있음

히오슨 참... 그당시 제일 핫했던 AOS 장르에 이 Ip 다 모아놓고 어떻게 이렇게 재미없는 게임을 뽑아놨는지 참 신기할 정도

스타2, 디아3... 마지막 감동.......

군단의 심장 오프닝은 순위에 없는게 아쉽네 시네마틱은 뭐니뭐니해도 빅잼은 테란vs저그인데

공허의 유산은 진짜 길이 남을 레전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