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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버스기사들 중에 성질 급한 사람들조차도 문 저정도로 미리 안여는데ㅋㅋㅋ 신세계네. 도로 사정도 안나빠 보이는데 운전이 매드맥스다 ㅋㅋㅋ

여기 댓글들 읽는데 모두 공감됩니다 호성동 차량등록사업소 버스 05시50분에 타면 평화동 사거리 6시40분 에서 50분사이 도착합니다.... 일단 버스 스피드가 살벌하게 빠르고 코너링 속도 안줄이고 넘어질라면 넘어져라 하고 달리고 실제로 버스에 앉아계신 어르신 코너돌때 바닥에 튕겨나간 것 본적있습니다... 일단 512번 당시 2006년... 겨우겨우 타고 나면 러시아워시간이라 시내쪽이 밀리기 때문에 막달립니다.. 가는 도중 정류장에서 손들고 뛰어오는데도 쌩까고 간거 본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총알택시 마냥 막 밟고 사고날까 조마조마 했었죠.... 근데 웃긴게 6시 10분차를 타면 집에 7시 40분에 도착했네요 5시 50분차 무조건 탈려고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거 놓치면 참 힘들었는데 하도 안서주니 할아버지 한분이 지팡이 흔들면서 버스로 뛰어들려고 한적도 있고 젊은 기사가 위험하게 왜그러냐고 화내니까 니가 안서니까 그러지 하고 싸울뻔한적도 있고 정류장서기전에 미리 뒷문에 서서 있어야 좀 안심이었네요

저게 잘못됐다고? 난 지금까지 저렇게 살았는데

안타는 사람이라서 빨리닫고 간거임

나 어릴때 지금으로부터 30년전 당시에 초딩이였는데 그떄는 버스에 에어컨이 없었음. 그래서 달리는 버스 문을 다 열고 다님 출입문. 기사님이 아마 시원하게 해줄려고 배려랍시고 문연거같은데 그떄는 그런것이 크게 문제 될거라고 생각 안했음 기사님이나 승객이나. 지금이야 뉴스를 많이 접하고 생각이 점점 달라지기때문에 저게 문제가 되지만 옛날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것들이 많았음. 문제는. 문제를 삼을려고 하면 문제가 되는겁니다

올 가을에 신시가지 부근에서 차선변경으로 시비가 붙어 오지게 싸우고 늦은 저녁이라 내려서 번호판 찍고 블박영상 첨부해서 국민신문고에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벌점이랑 벌금 물렸습니다. 전주 택시, 버스운전 진짜 조까치 해요 못배운 싴밬새끼들.

옛날에 전부저런식으로 문열고 닫고했음 요즘은 버스회사서 교육해서 나아진듯

지하철도 없는데 유일한 대중교통이 저 모양ㅋㅋ 버스 타면 5번 중 한번은 눈살 찌푸려지는듯

전주 버스 기사 그냥 ㄹㅈㄷ 친절하신 기사분들도 계시는데 그 분들은 진짜 가뭄에 콩나기고 나머지는 무슨 급정거를 밥먹듯이 하질 않나 브레이크를 앞차 간격 1미터도 안되는 곳에서 멈춤ㅋㅋ 진짜 타보면 지랄났네지랄났어 소리가 자동으로 나와요 불친절+난폭운전이 디폴트에요 저번주에는 급정거로 할머니께서 버스에서 넘어지셔서 다치셨는데도 오만 짜증을 내더라구요 승객들이 눈치를 봐야하는 전국유일의 버스 아닐까?싶어요^^ 민원넣어도 달라지는 건 없규 걍 저러다가 누구 인생 망치려고 저딴씩으로 운전하나 이생각만 듭니다 누구 하나 크게 다쳐서 깜빵에 들어가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나는 천안에 살다가 전주로 대학을 갔다. 전주 버스를 처음 탔을때 친절하다고 느꼈는데 왜 다들 욕하는지 이해가 안갔지만 서울에서 버스를 한번 타보니까 욕할만 하다고 느꼈다. 천안 버스는 개쓰래기고 전주버스는 쓰래기였으니까...

??? 뭐누

진지하게 전국적으로 대중교통 캠페인 해야합니다, 전주 뿐만 아니라 전국 다 저런 버스 있어요 1. 버스가 정차 하고 나서 앞문,뒷문 열기 2. 승객이 하차하고 있을때 기사는 뒷문닫지 않기(성격 급한 기사는 일부러 닫히는 소리 들려주면서 빨리 내리라고 압박함 or 승객이 내리는 동시에 묻을 닫음;;;) 3. 버스가 정차하면 하차,미리 뒷문에 서 있지 않기 4. 승객이 좌석에 앉으면 버스 출발 5. 버스정류장에서 줄서서 타기 6. 버스정류장 버스정차칸에 버스가 정차하면 타기-아직도 많은 분들이 버스에 먼저 타려고 도로까지 내려와서 문열어 달라고 하던데 제발 성숙한 태도를 가지고 버정 칸에 버스가 정차하면 탑시다!

전주 버스 디스코팡팡임

서울 사람인데 제가 중1때였나 저런 마을버스가 있었어요 그때 뭔 깡이였는지 아직 멈추지도 않았는데 그냥 내린적이 있었죠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위험한 짓이죠

아 ...너무 익숙해서 이게 공포인줄도 몰랐내..

뭐누... ㄷㄷ

전주는 밤7시 넘어서 시내버스 타면 아저씨들이 버스로 이니셜D찍음. 내리고 나서 멀미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ㅋ

기사 아저씨가 월남에서 헬리콥터 좀 몰아보셨나 문을 열고 달리네

창원 사람인데 창원이 제일 버스기사들 운전 드럽게 하는줄 알았는데 전주는 진짜 훨씬 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천안 게섰거라" 라는 나쁜말은 ㄴㄴㄴㄴㄴㄴ

우리동네도 ㅇㅈ1ㄹ임

아 이거보고 기억났네 ㅅㅂ 작년에 버스타려고 일어나서 앞에 서있었는데 기사놈이 그냥 쳐지나감 전화할려다 참았는데

전주만 그런게 아니고 걍 한국버스 대부분 다 저딴식임

전주 처음 이사왔을 때 버스가 안 서서 어이없이 놓쳐버린 경우가 허다했어요. 한가한 시간 빈 버스인데 버스 정류장 앞에 서있는 나랑 눈까지 맞춰놓고 속도 줄이는 낌새도 없이 휭 가버리던 버스기사... "뭐야!" 하는 말이 절로 나오던데 뒤에 있던 시민 분이 손을 들어야 멈춘다고 알려주더라고요. 택시인가???? 정류장에 들어오지도 않고 그냥 도로에 세워서 타고 내리는 것도 봄.

전라도 평균

전주사람들 좀 무서움. 좀 괄괄한 면이 있음

부산 로컬들은 깜빡이를 안키고 대가리 미는 스킬이 많던데 전주는 여행자들이 많고..그렇다보니 초행길 운전미숙이 너무 많고.. 로컬임에도 속터지는 운젘스킬도 보여주고 뭐 그렇더라구요 ㅋㅋ 전주 자주가는데 운전하기 싫어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여행갔을때 어마어마한 배차시간과 손 안들면 서있어도 안 멈추는 버스... 앉기도 전에 이미 출발했으면서 못 앉고 잠깐 기둥 잡고 있으면 빨리 앉으라 하던 기사님... 잊혀지지가 않어...

원래 이럼,,, 이건 기본임 좀 전에도 버스 탔는데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면 정류장이 있는 곳인데, 정류장 앞에 다른 버스가 사람들 내려주니까 그거 기다리기 싫어서 교차로 한복판에 사람들 내려줌ㅋㅋ 사거리 중앙 차도에서 내리면서 다들 얼탐. 기사들 노인, 외국인 여성한테 막말하는 건 기본임. 잘 몰라서 뒤로 탄 사람한테 왜 뒤로 타냐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어디 가냐고 물어보면 씹거나 화냄. 내리려면 문 앞에 대기하고 있어야 하고, 문 열리자마자 3초 이내로 내려야 됨. 좀만 허둥지둥하면 문 바로 닫고, 열어달라고 하면 노려보고 욕함. 이게 전주 버스 현실임. 버스 기사 10명 중에 8명은 이럼.

999번 버스만 독립적으로 교육을 받는건지 딱 그 버스만 하나만 친절합니다

빨라서 ㅈㄴ 좋쿤요 서울은 이게 거북은지 꽃겐지 조까치 느려터집니다

버스 개개개 불친절한데 쉴드치는 시람들 뭐냐 전주 살기만 하고 자가용 타는 사람들인듯 전주 평생 살면서 버스 자주 타는데 친절하다는 말 절!대 못함

전주에서는 이게 일상이야

아 진짜 대학생 때 전주에 살아서 버스 많이 탔는데 진짜...힘들었어요 맨 뒤에서 동전통있는데까지 날아간적도 있었답니다..ㅠ

전주버스기새들 욕처먹는게 다똑같구나 어릴때 친구랑 전주놀러가서 버스기사 바로뒷자리앉아서 그냥 대화만했는데 기사가입좀닥치라고함 그거듣고 벙쪄서할말이없더라ㅋㅋㅋㅋㅋㅋㅋ 전주에대한 인식이 송두리바뀜 근데 버스기새불친절 여전하구나 뭔양아치새기들만 전주버스기새함?

전주역에서 한옥마을 갈려고 버스 탔는데 기사들이 하나같이 수도권보다 더 성질나쁜것 같더라 레이싱이라도 하듯이 엄청 빨리 밟고 앞에차가 조금이라도 꾸물거리거나 껴들면 경적을 미친듯이 울리고 시발시발 욕하던데 뭐가 그렇게 화가 나있는지 난폭운전이 생활화 되있는듯 타면서 안전은 뒷전이고 불친절에 불안하기까지 함 전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나? 슬로시티라며? 5년전쯤에 갔을땐 못느꼈었는데 올해 가보니까 심하더라 물론 기사들만 잘못한게 아니라 승용차 운전자들도 운전 좆같이 하긴 해서 이해가 가기도 함

천안가봐라 ㅋㅋㅋㅋ 이건양반이다 나는 기사님이 버스로카트라이더하는줄

뭔가 달리기 위해서 버스를 운전하는 것 같음

전주오면 막차버스 타보세요 진짜 스릴있습니다

? 뭐야 우리집 앞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신시가지 SK 리더스 뷰 바로 앞이잖아 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전북대 붙어서 온 신입생인데 다이나믹 전주임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주에서 사는 학생인데 전주버스 기사님들 진짜 불친절합니다..진짜 짜증이 확 올라옴

ㅅㅂ 천안보다 더한 곳이 있었네ㅋㅋㅋㅋㅋ

광주도 마찬가지임 버스타기싫어서 자전거나 차를 장만한 이유이기도하지 20년전엔 버스가 인도를 돌진해서 인도로 올라가 50미터를 달렸는데 사람이 죽거나 안다친게 기적....그때 멀리서봤는데 전기줄 걸려서 여기저기 불꽃튀고 난리도아니었음....서울가서20년살았는데 버스는 쳐다도안봄...자가용아님 지하철만 타고다님...

진짜 너무 화났음 그때.... 왜 그렇게 빨리 문을 닫아야하는데?

버스 내릴때 진짜 조금만 내리는 사람 없는거같으면 절대 안 기다리고 바로 미리 문닫으려고 해서 다칠뻔한 적이 한둘이 아님.

지금은 1년정도 대전 와잇는데, 전주 토박이로서 가끔 전주 갈때마다 진짜 무섭다. 운전 무섭게 하고, 급발집 급커브 급브레이크 다하고 그냥 롤러코스터임. 대전 와서 놀란게 여기 엄청 버스 여유있고 버스기사들이 인사해주시는 분들이 많고 앉을때까지 기다려주시는 기사님들 비율도 많음. 너무너무 놀람... 전주 버스는 진짜 도로위의 깡패임. 나도 버스정류장에 서잇는데도 버스기사랑 눈 안 마주치고 잠시 길건너 친구에게 인사하다가 버스 걍 가버린 적이 있음. 전주 버스는 진짜 긴장하면서 내리고 긴장하면서 타야함. 내릴때 진짜 문열기 전부터 개긴장됨 못 내릴가바

버스가 멈추면 일어나세요~~ <<< 개소리임 ㅋㅋㅋ 그러면 안내려줌

다른곳에서도 저럴지는 모르겠지만. 전주에서 태어나면서 내가 어릴때 버스타는거 배우면서 버스가 오기전에 먼저 일어나있어야 했던게 기초였음. 오기도 전에 안서있으면 기사입장에서는 다른버스 타는줄알고 걍 쌩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