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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곡하시는 분들이 가창력, 스킬이 아무리 좋아도 원곡의 이 음색은 흉내를 못냄..

수현이 울면서 부르길래 원곡 들으러왔다가 울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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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영훈씨가 고등학교시절에 이미 작사작곡을 했었다네요~

미생.. ! 이 노래가 유재하 님의 노래였군요! 우어어... 😮

사실 이노래는 어릴적 즐겨듣던 노래는 아니지만..그때의 감성을 되살려준다. 슬픈 노래다

나이 들어 퇴직을 앞 두고 있는 지금 제 2의 인생을 준비 해야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시작 해야 할지 보이지 않네요. 가사처럼 주어진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길을 터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가족들을 이끌어 가야 하는 가장이기에 자연스럽게 가족의 뒷 모습을 보는 그날까지만 나의 길이 보이면 좋겠습니다 . . .

#악뮤 보고옴

지난 시절의 친구인 Myo Jin이가 보고 싶은데 볼수도 없고 그냥 그 시절의 젋고 예쁜 모습으로 나의 머리속 한구석에 아직도 자리 잡고 있네

ㄹㅇ 진짜 명곡이다.. 근데 세상 사람들의 감성이 몰라주는건지 노래가 넘 알려지지 못한건지.. 내겐 표절 작곡가 김창기 보단 박기영님의 이 곡이 최고!!

좋은 곡 커버곡들 모아서 감상하니, 좋네요 ~ 단 두번째 커버곡은 건너뛰었음.. ㄷ

이노래는 노래가 아니다 그시절의 추억이자 시다

지금은 50대중반. 21살때 듣던 노래. 눈감고 그때로 돌아갑니다-----

가리워진 길 망막에 피멍이 들면 눈앞에 파리가 날라들어 가슴에 피멍이 들면 심한 기침을 하게 돼 결국 눈앞이 뿌옇게 되고 숨쉬기가 힘들어지지 아무런 도움이 없다면 가야할 길 알지 못하고 숨구멍을 찾을 수 없어 세상이라는 미로 속에서 보이지 않고 숨 쉴 수 없으면 결국엔 헤매이다 지쳐 죽어가야만 해 나를 구원해 줄 사람 어디 있나요 내 아픈 손을 잡아 주세요

출근길 듣는 노래

작년에 젊은 나이에 예쁜 제수씨 조카들 두고 하늘나라로 일찍 가버린 동생이 생각나네요. 잘 지내지 지석아~

이것저것 다들어봤지만 원곡 빼고나면 걸스데이가 제일 낫네 헤이즈는 대체 이 좋은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망치고 조질수 있는거냐

좋은 노래.. 자연스레 옛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곡 입니다^-^

원래 좋아하는곡입니다. 감사히 듣고갑니다 👍🌻

짝사랑하는 남학생을 몰래 지켜보던 중학생시절 ...언젠가 이뻐져서 다시 만나리라 다짐하며 밤에 소니워크맨에 테잎늘어지게 들었었는데....개포중 김지영 잘살고 있겠지?

죽을때까지 찾아야 할 나의 길

참 멋있는 노래👍

너무 멋친 노래입니다

노래가너무나좋아요

Boil deut mal deut gamulgeorineun angae sog-e ssain gil jabhil deut mal deut meoreojyeo ganeun mujigae-wa gateun gil geu eodiseo nal gidarineunji dulloboadodo chaj-eul su eobsne geudae-yeo him-i doeeojwo na-ege ju-eojin gil chaj-eul su itdorok geudae-yeo gil-eul teojuo gariwojin naui gilililo gana jeolilo galgga aduekagi-man hande ikkullyeo ga deut tteonaneun in-eun je galgil-eul chaj-assna son-eul heundeulmyeo tteonaboan dwi oeroumm-an-i nareul gamssal ttae geudae-yeo him-i doeeojwo na-ege ju-eojin gil chaj-eul su itdorok geudae-yeo gil-eul teojuo gariwojin naui gil 🇮🇩☝🏻

강은도목사님 영상보고 왔어요~

😍

디에이드,걸스데이,해이즈 커버곡 부를때 애틋한 감성 너무 감동적입니다 대단하네여

넘나 좋은 노래 너무 안 알려져서 내 맘 아픈 노래 주하 님의 여름밤

윤지수 선수를 향한 외침이 높습니다...

25세 정재형님 추천으로 왔습니다

😊😊

노래 좋네요…. 감사합니다

박미경!!!!! 천박하게 살지말고 이곳에. 살아라

이 당시엔 단순히 좋다 이 정도였는데 40이 넘은 지금 신기하다 생각이 들었다 "사랑"이란 단어가 없는 사랑노래라니

NICE~~~!!♥

학창시절의..별밤지기..행님~^^ 입시지옥에서도..나름..버틸수있었죠.😅 그때행복했어요.~^^❤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그 누군가를 위한 노래같습니다. 저 또한 위로를 받고 갑니다.

53 이노래들을때17살 개포동5단지에서 경기여고 여학생에게 첫키스 당함 ㅜㅜ어디갔니

푸른하늘 맨버라서일까요. 옛 추억들이 생각이 납니다. 사링하는 아니운서가 나의 길을 갈수있게 힘이 되어두길 바래요.

😅이노래 좋아하는 분들은 405060중통령모임 밴드로 오세요 😅

멍멍이 소리 풀벌레소리 가 넘 좋아요~~

👍

나의길을 생각하며...가슴을 울리는 노래입니다

저희 아빠가 많이 불러서 외웠던 노래네요 ! 지금도 항상 콧노래로 부르고 있는데 언제 들어도 이노래는 너무 좋네요..

어디서 뽕짝충들이 몰려들어서 이상한 댓글들 잔뜩 달아 놨네 하여튼 이러니 싸구려 노래라고 사람들이 비하하지...

이문세란 사람보다 노래를 참 좋아했지요 오랜만에 들으니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뭉클해지네요

나연이 생각난다. 37지금 문득 생각이 미쳤다. 유치원에서 본 그 순간 어쩌면. 그게 사랑 이었는지도. 이미 아이도 낳고 잘 지내겠지. 제발 잘 지내길 바라. 모르겠다 넌 진짜 잘지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