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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순 박사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조선왕조실록이 왕의 직접적인 행위가 아닌 적정보고서 같은 것도 수록하고 있음은 첨 알게 되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선배님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열정 존경해마지 않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최고 책임자의 올바른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해 줍니다 감사합니다

강 작가님 잘 읽었읍니다 임진왜란에 대한 연구 열정이 대단 하심에 경의와 찬사를 보냅니다 그 당시에도 상당한 정보가 필요한 시절이 었는데 일본은 노략질로 조선의 정보를 가지고 있었어나 조선은 일본에 대한 정보가 없었고 일본 정세를 파악하려 각 당파에서 추천한 인물이 파견 되었어니 정보 분석이 달랐지요 선조와 조정신하들이 자기들은 권세 싸움에 만 몰두하였지요 일본의 정보 수집에 결정적 실수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인물 정보 누락..? 강작가님 선조 임금과 임진왜란등이 조선후대에 미친 영향에 대하여 명강을 부탁 드리며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바램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가토 기요마사가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정유재란을 일으킨 원흉이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가 아니라 왜적의 입장에서 보면.. 만고 충신이라 할 수 있겠네요.. 비록 전쟁은 실패로 귀결되었지만 말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애 류성룡이 계셨기에 나라가 살아 있었네요. 좋은 강의 잘 들었어요.

이순신 장군의 마음속을 훤히 들여다 보는듯 합리적이고 타당성있는 명쾌한 해석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이순신장군은 감옥에 가기 전에 출정명령에 대하여 그것이 왜적의 속임수임을 비밀장계로 보고하고, 그후 왜적들에게 경고를 하기 위하여 두번째 장계를 올리고 부산포 방면으로 출정을 하였습니다. 그후 감옥에서 심문을 받으며 이미 장계를 두번씩이나 올렸음을 소명하였으나 두번의 장계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을 비로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깨달은 바가 있어 위 장계 역시 사라질 것을 예상하고 미리 조카 이분에게 내용을 말해 준 것 입니다.

ㅐ미나게 잘 듣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선조실록 1597.10.20 첫번째 기사 내용입니다. 선조가 말하기를, "통제사(統制使) 이순신(李舜臣)이 사소한 왜적을 잡은 것은 바로 그의 직분에 마땅한 일이며 큰 공이 있는 것도 아닌데, 대인(경리 양호)이 은단(銀段)으로 상주고 표창하여 가상히 여기시니 과인은 마음이 불안합니다." 경리 양호가 말하기를, "이순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수군이 다 패망한 뒤에 전선을 수습하여 큰 공을 세웠으니 매우 가상합니다. 그 때문에 약간의 은단을 베풀어서 나의 기뻐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 유독, 이순신장군의 공을 평가절하 하려는 선조입니다. 금신전선 상유십이 장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난중일기 1597년 11월 16일에 보면 "조정으로부터 명량해전에 대한 포상이 왔는데 ... 다른 장수들은 모두 승진되었으나, 이순신에게는 은자 스무냥 만을 보냈다." 명백한 차별대우 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장계를 올릴 때 예상한 일이니, 이순신장군은 난중일기에 덤덤하게 적었습니다.

강영순 박사의 역사 평가 잘 보았읍니다. 계속 좋은 글 바랍니다.

선조의 "수군을 파하고 육지로 가라"고 하는 명령 과 "금신전선 상유십이" 장계는 징비록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영의정 류성룡도 이를 몰랐다는 증거 입니다.

명량해전은 이순신장군이 12척(후에 13척)의 판옥선 만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업신여겨 일본수군이 쳐들어 온 것 입니다. 이순신장군 역시 일본이 12척의 판옥선 만 거느린 이순신장군을 업신여길 것임을 잘 알고 왜적을 명량해협으로 유인하여 대승을 하였습니다. 즉, 이순신장군은 일본이 12척 밖에 없는 자신(이순신)을 업신여기리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전선의 숫자는 비록 12척이지만 신이 죽지 않는 한 왜적이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 입니다"라는 글은 이순신장군의 생각(왜적이 12척 밖에 없는 이순신을 업신여겨 쳐들어 올 것임) 과는 정반대 되는 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이순신장군 특유의 엇박자 글 솜씨 입니다. 따라서 "전선의 숫자는 비록 12척이지만 신이 죽지 않는 한 왜적이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 입니다" 라는 글은 다른 의미(=자신이 통제사로 계속 있었다면 왜적은 감히 우리를 업신여겨 다시 쳐들어 오지는 못했을 것 입니다) 를 가지고 쓴 글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 같은 충신이 선조에게 간언을 하듯.. 요즘 우리나라 정국에도 윤통에게 직언을 할 수 있는 막료들이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최근에 "한산도 봉암해수욕장 몽돌 파도 소리" 라는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0.18/0.31)에 고정하시고 감상하시면 한산도 앞바다의 파도치는 광경을 잘 보실 수 있습니다. 임진왜란을 설명하시는 역사학자님들은 제자리 학익진이 가능할까를 한산도앞바다를 직접 보시면서 연구해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입니다. 참고로 "한산도 봉암해수욕장 몽돌 파도 소리" 는 파도가 비교적 잔잔한 날에 찍은 동영상 입니다.

조선이 전쟁을 대비하기 위하여 부산포를 중심으로 남해안 바다를 철통같이 방비할 경우, 왜적이 서해안을 경유하여 강화도를 돌아 한강과 임진강 양쪽으로 쳐들어온다면 , 조선은 가위 속에 갇힌 형세가 되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은 훗날 이순신장군도 설명한 바 있습니다. 정유재란 당시 임금이 수군을 파하고 육지로 가라고 하자, 이순신장군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일본수군이 순풍에 돛 한 번만 달면, 호남을 거쳐 한강까지 곧바로 쳐들어갈 것 입니다. 신이 걱정하는 바는 바로 이것입니다."

지금까지 복원되어 있는 거북선들이 항해를 할 수 있는가는 간단하게 실험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상태가 양호한 거북선을 선정하여 선외기(엔진)를 달고 조타수가 방향타를 잡고 백미터 앞에 있는 고정된 부표를 돌아오라고 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타수가 부표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돌아올 수가 없습니다.

선조임금이 이순신장군에게 넓은 바다로 출정하여 가토 기요마사를 잡으라고 비밀리에 명령한 것은 1597.01.02 입니다 (선조실록 1597.01.02 : 대신과 비변사 당상 및 승지에게 비밀스럽게 할 것을 전교하다. 참조) 가토 기요마사가 200여척의 전투선을 이끌고 다대포에 도착한 것은 1597.01.13 입니다. 그 사이에 이순신장군은 임금의 비밀 명령을 받고, 단숨에, 그것이 일본 본토 차원의 속임수 임을 알아차리고 출정을 보류합니다. (일본의 속임수 : 이순신함대를 먼바다로 유인한 다음, 일본 전투선이 빠르다는 점을 이용하여 치고 빠지는 작전을 가지고 조선수군을 더욱 더 먼바다로 유인한 다음, 밤이 되면 미처 한산도로 복귀하지 못한 조선수군을 백병전으로 쳐부수려는 속임수 작전= 이 속임수 작전은 6개월 뒤에 칠천량해전에서도 그대로 사용하여 조선수군을 괴멸시켰습니다).

류성룡이 왜적의 말을 경솔하게 듣다가 그들의 계책에 빠질까 싶다며 경솔하게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는 내용은 <선조실록 1597.01.02 : 김응서에게 내리는 전교에 대해 비변사가 아뢰다>에 나옵니다. 그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비변사가 대신(비변사의 수장 류성룡)의 뜻으로 아뢰었다. "임금님의 하교(下敎)를 받드니, 임금님의 염려가 대단하십니다. 신들도 이런 염려가 있었으므로 오늘 회의할 때에 역시 기만을 당할까 의심하였고 행장(고니시)이 이로써 우리를 방심하게 하려는 계책이 아닐까 염려했으나 실정은 그렇지 않은 점이 있다고 하셨는데, 황신의 뜻도 그러하였습니다. 다만 이 왜적(고니시)이 평소 가토 기요마사(가등청정)과 불화(不和)하여 서로 원한을 맺고 있어서 그 말이 혹 믿을 만도 하므로 기회를 잃어선 안 된다고(임금께서) 여기신 것입니다. 그러나 옛말에도 ‘항복을 받는 것은 적을 맞아들이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라고 하였는데, 더군다나 이와같은 일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요컨대 마땅히 살피고 또 살피어 우리 수군의 여러 장수들은 엄히 경계하여 전후로 나누어 지키며, 야간에는 더욱 습격을 방어해서 뜻밖의 변에 대비하여야 한다는 뜻을 임금님의 유지(有旨) 가운데 넣어서 처리하게 하여야 합니다... 중략... 이번 일로 인하여 적의 정세를 정탐하고 따라서 부산영(釜山營)의 허실을 아는 것이 더욱 급선무이므로, 한갓 요시라의 말만 듣고서 그 진짜 형세를 살피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임금님의 하유(下諭)에 이런 뜻을 언급하시는 것이 마땅합니다."

시근이 없어서 그런게지

임진년에 왜적이 쳐들어 올때, 바람에 돛을 달고, 밀물을 따라, 빠른 속도로 서해안을 통과하고, 강화도를 돌아, 사리에 만조를 타고 임진강과 한강 양편으로 진격했다면 , 한양이 포위되고 임금과 조선조정이 오갈 데 없는 포로가 되어 조선을 일본에 넘겨 주었을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장군이 임금에게 보고한 {금신전선상유십이(今臣戰船尙有十二) 장계에도 나옵니다. (이충무공행록 참조)) "이제 만약 수군을 없앤다면 적들은 반드시 호남(서해안)을 거쳐 한강으로 올라갈 것입니다. 이는 다만 순풍에 돛 한 번만 달면 될 것이니, 신이 두려워하는 바는 바로 이것입니다" 라고 하여 류성룡이 설파한 국가대계와 비슷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고려귀족들이 반란할려고 하니 그런거지. 이성계가 귀족들 건드리지 않는다고 해놓고 뒷통수 쳤으니 믿냐. 일본이 도와주는척 하다가 뒷통수 쳤지. 200년이나 지났으니 고려귀족들을 지지하는 세력이 약해진거지.

당파싸움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 것 뿐

조선실록이고 징비록이고 믿을수 없음, 정치가의 기록이 뭐가 그리 믿을게 있을까? 다 이미지 메이킹 차원이지?

유성룡의 세치혀가 대고려제국이 스페인유럽제국 ㆍ영국ㆍ미국제국으로이어지게한 엄청난 시건이엇다 유성룡 이미 그를 의심햇엇다 이순신이 광화문에버젓이 서잇는 것만봐도 현 서구지배권 세상에서 그를 영웅으로 모시는것이 그들에게 큰 역할을해준 고마운존재엿으니가능하다 더구나 이순신은 영국장군 드레이크경 이엇다고ᆢ당시 고녀제국은세계를 지배핫으니 다민족체계엿는데 우리역사는 완전조작으로 이를 감주고 재창조 채창조 인간을 우롱한다 그죗값은 그대로 당사자들이 짊어질 칼날이될것이야!

유성룡과이순신은 선조를속여 우리고려제국을 저구세력의시초 스페인에게 멸종시킨역사의 죄인들이다

유성룡은 역사의 역적 역적중의역적이군

당시 일본은 스페인 이베리아반도이다 그들은 멀어서 통치가어려운점을노려서 그곳을 덤령한게로군 원래그곳이 고려엿던것을ᆢ지금도 스페인에 고려성이 잇다 버젖이

유성룡의말은진짜어폐가잇고 왜구와판을짜고 지껄여대고잇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니 이순신도 다시 재 평가분석해서 임란의 8년전쟁을통해나라를 무너뜨리는이들의 전략을 우리는 따져살펴야한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요즘 윤석열 하는짓을 보면 우리선조들이 얼마나 통탄하겠는가? 철천지원수를 머리에 모시다니

어려운 역사 이야기를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풀어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역사에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설명해주셔서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릴. 에휴... 전쟁이 임박한데 어차피 다 죽어 나가는데 민심이 동요할까 군사를 안일으킨다? 논리상 맞다고 보십니까? 훈련하고 대피 훈련 하는것도 급박한 마당에? 민심동요? > 전쟁 살륙. 이건 누가 봐도 앞뒤가 안맞는 핑게지요. 유성룡의 그 뛰어난 지략으로 동래성이 반나절도 안돼서 함락 됐습니까? 그리고 조선입장에서 보면 군량미는 전국적으로 다 수집 가능했습니다. 무슨 625 때도 아니고 전라도 혼자 살생산하는 것도 아니고. 한반도 전체로 봤을 때 전라도는 수많은 평야지대 중 하나 입니다. 낙동강 내주면 김해평야는 왜군의 식량창고 안됩니까? 평야라는게 큰강을 낄수록 유리한데. 그럼 왜군이 부산포가 아니라 부산 방비를 강하게 해서 강원도로 상륙하게 만들었어야죠? 아닙니까?

유성룡의 지략이 대단하네요 좋은 해설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탄생 축하드립니다! 나라의 안녕을 지키려면 적의 침입에 만반의 준비태세가 되어있어야겠습니다! 다음 내용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날씨가 많이 더운데 열강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하며 무탈하세요

강박사님~ 좋은 내용의 강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조선이 군사를 대규모로 일으켜 남해안을 철통같이 방어하였다면, 일본이 전투선을 서너 척 씩 묶어 항해 능력을 향상시킨 후, 돛과 조류를 활용하여 빠른 속도로 서해안을 통과하여 강화도를 돌아 사리에 만조를 타고 임진강과 한강 양편으로 진격했다면 , 불과 한두달만에 한양이 점령되고 임금과 조선조정이 포로가 되어 큰 낭패를 볼 수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류성룡의 조언(군사를 함부로 일으키지 말자)은 시대를 앞서간 혜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

훌륭한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순신장군이 안위장군를 평한 글을 소개합니다. 선조실록 1597.01.01 다섯번째 기사에 나옵니다. "안위(安衛)는 평소 계책을 의논하다가 왜적에 대해 언급할 경우 의분에 분개하여 자신이 살 계책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 이 글은 비록 임금에게 안위의 공을 보고하면서 한 말 이지만 이순신장군의 강직한 성격으로 보아 괜한 말을 하지 않으므로 안위를 정확히 평가한 말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안위의 성격으로 보더라도 안위가 왜적을 앞에 두고 뒷걸음쳤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강영순 선생님. 힘찬 박수로 응원합니다. 충무공의 단심이 선생님의 열정으로 다시 피어오르고 있군요. 정말 대단 하세요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깊이 있는 역사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