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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아닌 남편 사무실에서 만날 수 있는 아깽이 자는 줄 알고 노트북 열었는데 어느새 나타나서 방해하는 녀석

태어난 지 한 달만에 엄마를 잃은 아깽이를 보살피게 되었습니다. 결막염이 다 낫지 않았지만 잘 먹고 잘 자고 잘 크고 있습니다. 영상 예쁘게 봐주세요.

지난주에 이렇게 여름을 보낼것 같아 급히 충주호에 다녀 왔습니다. 하늘도 호수도 너무 멋진 하루 였어요!!

2023.8.19 충주에 다녀왔어요 일하느라, 돈버느라 여름을 그냥 보날것 같아서 급히 놀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