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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문고에서 구룡 제네릭 로맨스3권,배구 이렇게 한다를 주문했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주문이 안오고 이미 품절됐어요.품절된 책은 언제 판매하고 만들며 2025년 몇월 몇일에 언제 다시판매하고 다시만드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차분히 이해하기 쉽게 핵심을 이야기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15 년쯤 전에 편집자 하고 싶어서 sbi 편집자과정 다니고(수료할 때 편집장상 받음), 출판사 면접 보러 다녔는데..... 그때 이런저런 경험을 하며 놀랐던 게 기억이 나네요. 1. 출판사만큼 보수적인 곳도 흔치 않음. 차라리 정치판이나 언론사 쪽이 더 진보적이라고 할 만했음. 2. 출판사 사람들은 글 교정교열 힘든 건 알지만, 각 분야별 지식이 힘든 건 모름. 뭔가에 대한 지식은 몇 달 공부하면 알 수 있다고 하면서, 글 교정교열은 한두 해 배워선... 어렵다고만 함. 그거 보면서, 왜 그렇게 내용이 엉망인 각 분야별 교양서적이 양산되는지 알게 됨. 3. 그래서 교정교열이 그정도로 어려운 걸까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교정교열을 혼자 공부해서 익히는데 1 년이 안 걸림.... (물론 글쓰기의 편집이라는 게 답이 없어서 충분히 안다는 기준 자체가 없는 거긴 하지만...) 아무튼 그래서, 생각했다. 편집자가 됐다면, 글 편집은 두세 달이면 가능했을 것이라고... 4. 결국 나이가 좀 많다는 이유로 (30 대 중반)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 포기함.

1:40 어도비는 MS의 자회사가 아니예요.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다만 어도비가 한컴보다 프로그래밍을 더 잘 하는 편입니다.

바빠서 a4용지 수십장의 긴흐름의 글쓸시간없. 요즘 읽지도 못하고 잇 🙄 쓰는건 나중에 여유될때 써도 큰 상관없지만 읽고 생각하는건 중요하다.

같은 소재로 투고하다가, 안되면... 보통은 내용을 바꾸지 않나. 똑같은 걸로 여기저기 내면서. 그럼 자비 내야지>< 흥>< 난 뭐 돈이 없는줄아나>< 난 내 감이 맞다구>< 출판사이기전에 미래 잠재 독자인데 물론 내가 투가할만큼은 아닌데, 재미는 있네요^^ 이럴순잇겟지. 그것조차 신중히 들어야지 인사치레일수있. 방대하거나 특별한 주제 아님, 다양한 출판사에 이것도 내고 저것도 내고 이러진 않을 것 같. 왜냐면 우리도 출판사 낼때 저긴 저런 느낌을 좋아하구나 나름 분석하고 내지. 한개로 이곳 저곳 '막 돌리'진 않으니까. 개방됐다 한들, 출판사마다 나름의 분위기가 있을텐데. 독립 출판하는 사람들은 촉이 좋더만. 아 이건 독립, 아이건 기획, 아이건 자비 남의 작품이든 내작품이든 경계 인식이 분명한 사람들. 똥촉인 사람들은 그 반대로함... 무조건 다 내가 해야지>< 듣기만해도 아이고 골이야... 쉽지않다..ㅋㅋ 혹여 무조건 난 강연이 목적이고, 유명해지는게 목적이고. 내가 어떤일을 하는지, 어떤 관심사가 있는지 알리는게 목적인 분들은 자비가 맞다. 죄송한데 출판사를 먹여살릴지라도 어쩔수없고. 책으로 광고하며 강연한개만해도, 자비출판 투자 비용 건지니까. 그게 아닌 분들은, 적당한게 제일이지뭐. 가끔 앗 우리한테 낸거 말고, 저 글이 좋던데. 무슨 쇼핑 오셨어요....ㅎㅎ 당황 저 글은 저기 출판사랑 더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고민고민하다, 신중히 저기 낸건데.... 나름 잠깐동안 출판사에 대해 고민하고 스타일도 살펴보고 내용도 살펴보고 나름 분석해서 하는거지뭐. 우리가 막해보여도, 사실 막하지는 않음. 같은 기획이면 저 글은 '저기'에 잘 살리고, 이글은 여기에서 잘 살릴수있을 것 같을 때 하는거지. 전문용어로 '인연'이 있는 것 같. 여기 아니면 딴데서 다시 인연 찾아보고 닿는거고.

하트를 만들어 주시겠습니까?

안녕

Hello

이래서 아마존킨들처럼 모든책을 전자화시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종이책 단종되어도 전자책이있으니 볼수있겠죠 정액제로하고...

안녕하세요? 브런치 공모전에 참가하고 싶어서 에세이를 40편 썼습니다. 브런치북 발행 최대 편수가 30편인데 시리즈 1,2편으로 나눠 발행하는게 나을지 20편 정도 선별하여 1편으로 발행하는게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조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공식적인 행사 진행으로 출간기념 북톡크 자리에는 함께 할 수 없었던 아쉬움을 길지만 짧은 영상으로 함께 하면서, 7분 작가님의 이야기와 박은정 대표님의 밝고 환하신 진행으로 미소짓다, 웃으며, 울다, 휴지로 코를 풀어가며 너무나도 재미있는 시간으로 함께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삶에 힘을 주는 추억의 소환" 만세!!!!

김인철 작가님 원어로도 읽어주시는군요 낭독을 직접 듣다니 영광입니다 목소리가 또렷하시고 잘들립니다 북토크 축하드립니다🎉🎉

어쩜 이렇게 잘 전달하시나요?😃👍

컨셉트와 타겟팅 감이 안잡혀서 힘들었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아~! 그거, 그거군요. 독자와 소통하는 글이라는 걸 깨우치기.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한 편 한 편 마다 타겟이 필요로 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어야하는군요. 박편집장님의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독자에게 읽힐 글을 쓰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 맞네요^^

공저 진행중인데, 맞는 말씀이에요. 리스크를 사전에 알고 가는 게 정말 중요하네요.

박은정 편집장님~^^ 도움되는 유익한 내용, 잘 보았습니다.

1인 출판 고민하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근 고민하고 있던 주제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

풀영상 ruclips.net/video/prhCfSp0m6o/видео.html

북토크 '가장 좋은 시간은 나에게 준다' 풀영상 ruclips.net/video/8EVm8Bm1l9o/видео.html

북토크 '가장 좋은 시간은 나에게 준다' 풀영상 ruclips.net/video/8EVm8Bm1l9o/видео.html

북토크 '가장 좋은 시간은 나에게 준다' 풀영상 ruclips.net/video/8EVm8Bm1l9o/видео.html

크리스마스처럼 따뜻한 북토크 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멋진 세분의 작가님들과 배려깊은 진행을 이끌어주신 대표님 모두 빛이 나셔요^ㅡ^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출판편집자의 역할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