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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쓰지않고 버블페이퍼로만 액자를 포장하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

혹시 물감이 원래 톤다운 되어있나요? 보통 흰색을 섞으면 파스텔톤으로 나오던데 어떻게 저렇게 예쁜 빈티지 색이 나올까요..!

🤷🏻🙋‍♂️

사포로 다 갈아낼순 없나 은제 다 함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검색해도 찾을 수 없어서그러는데 어떻게 검색해야 풀영상 볼 수 있을까요?😢

일반kf마스크 끼시면 ㄷㄷ

어떤 작가보면 캔버스말고 린넨위에 유화 이런식이던데 아사랑 린넨이 다른가요? 그리고 브라운천도... 아사천일까요? 반아사는 좀 얇은걸까요? 중목세목 이런 것도 궁금합니당...

궁금한게 있는데요 비전공자가 화실창업이나 외부출강은 어떻게 나가나요?

작업실 낼때 개인사업자 등록해야하는데 면세사업자로 하셨나요? 간이사업자로 하셨나요?ㅠㅠ 죄송합니다

제발 경영학과 나온사람들이 경영했으면 좋겠다. 중소기업도, 대통령도 봐라 법대 나온 사람이 나라를 경영하니 꼬라지 봐라. 그래서 부정적 시각이라는게 생기나?

작업은 어디서 하셧나요? 화실 말고 따로 개인 작업실이 있나요? 화실을 하면서 그 안에서 개인 작업하는 일은 공간도 부족 해서 쉽지 않을거 같은데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제 막 유화를 시작하려 기초지식 모으는 중에, 영상이 체계적으로 잘 설명돼있어 도움이 크게 됐습니다. (어떤 영상에서는 P를 Passage라고 잘못 설명해줘서 의아해했었는데, 여기서 풀렸네요.-- Paysage.) 보드 형태의 캔버스(5:17)에 젯소라는게 1차 발려져 있다는 것도 알찬 정보였습니다.

더큰 꿈을 꾸고 시작할수 있는 젊음이 있으니 힘내서 도전하고 열심히 살다보면 지난 일들이 나에게 큰 재산이 될겁니다. 앞날에 행운과 축복이 있으시길 빌어요... 딸이 보고싶은 날이네요^^

음악이나 미술이나 일반 대중은 우린 소비자가 될수도 있잖다보니. 좋고 싫고야 호불호니, 이런말 해도 되나... 입시미술을 오래 하신분들중에, 현업작가로 활동하는 분이 드물다. 들어봄 사연은 미술이 질린다나.... 다들 결혼해서 넉넉한 형편으로 취미로 즐기는 분이 꽤 많고. 그반대로는 미혼이신분 중에 전공이든 아니든 생업삼아 간절하게 꾸준히 하시는 분이 많고. 오래 지도 받을수록, 예술 자체의 창의성이 파괴되는 면도 없지않아 잇고. 정말 쪼들리면서 생업으로 조금씩 쭉 해오신분들은 남의 작품에 관심이 없고, 의외로 음악시장 활성화나 미술시장 활성화라는 명목에 전파하려는 건전한 목표의식도 있고. 그런분들은 자잘한 감정보다, 현업이다보니 주 생계다보니 미술시장 활성화랑 작품 판매랑 직결된 요소를 너무 잘 이해하고 계시고. 반면 정치적 색채가 깊은분들은 음악과 예술을 이해할때 역시, 우린 비전공자인데 이분법적인 이런 짙은 시선이 있는데. 우린 때때로 티켓을 결제해서 들어가봄 소비자의 시선에서는, 예술은 석사 박사인 학문적으로 아니라 말그대로 현업이다보니. 글도 무작정 박사나오는 분이 잘쓰는게 아니라, 작품을 꾸준히 쓰셨던 분들이 잘하듯이. 서로 자기 위치에 맞는 자기 자리를 잘 잡아야 하는것같.. 나는 박사다 그럼 칼럼/ 미술 에디터/ 평론가/전시 기획/ 교수나 이런 길이 맞지 않을까 싶음. 나는 미대인데 무작정 그리는게 좋다. 이론적인것보다 실제적인것들이 좋다. 그럼 예술가의 길이 맞고. 미술학원 교수나 강사도 나쁘지않고. 대신 일찍 결혼해서, 안정적으로 넉넉히 취미로 하는 분보다는. 미혼 남녀 중 아예 생계수단으로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작업 개최수는 월등히 많은듯. 근래 미술 전시회가 아무리 유행이라도, 소비자가 별 생각없이 티켓 결제하고 들어가서 작품을감상해 보는 것 같지만, 작가가 미대를 나오고, 입시를 준비해서, 미술쪽으로 하셨던분이면 더 디테일하게 보지.. 소비자가 감히 잘했나 못했나가 아니라, 정말 좋은 작품을 깊이있게 마음껏 감상한다는 말. 나는 그냥 미술 한 분야에 알을 박고 싶다. 그런 분들은 경력을 내세워도 보기 좋지. 매년 그리며 전시하고 매년 칼럼쓰고 이런분들있잖. 그러면 살아있는 장인이나 명맥 같은게 느껴지지. 그런분들은 살아있는 예술 교과서로 초등고 일반인들에게 교육적 지표가 되니까. 반면 미대나와서 대체로 27살 전에 결혼하시는분이 많고. 이후 결혼해서 남편 안정적인 직장있고 이러니까. 미술이 전공이자 전업이긴한데. 작업하시는것봄 애키우다 드문드문 5년에 한번 10년에 한번. 글쎄 그건 잘 모르겠다. 미혼으로 나는 학원 강사로 20년햇다. 이런분들은 계속 그리니깐 현업 작가 못지않지. 애들을 가르치며 계속 미술을 하시니까 ㅎㅋ 내 주위엔 미술전공이 많지는 않지만, 대다수 27살전에 다 결혼하신분들이 많은듯. 한번씩 그런거 있지않나 ...ㅋㅋ 갤러리가면 안내하시는 직원들끼리 엄청 기싸움하고 있.. 표정보면 미술이 좋아서 내지 잘해서 입시미술까지 밟아 여기까지 겨우왔는데, 이바닥 더러워서 더이상 여기 있기 싫다. 대놓고 이런말 하시는분도 종종 계신다.. 옆에서 듣기만해도 분위기 위축되고 무거워. 예술의 보편적인 가치가, 만인에게 아름다움을 통해 치유와 '힐링'을 주는것인데 , 희한하게 예술로 일하는 사람들은 얼굴이 어둡고 까칠해... 이분들 앞에서는 말조심해야한다. 대부분 전공생들도 그런차에 평균 결혼 연령보다, 다소 일찍 결혼하시는분들이 많은듯. 근데 딱 표정보면 편견이 있는분과 없는분이 느껴진다.ㅋㅋ 가끔 초등학생들이 와서 초딩질문을 하거나, 어머님들이 와서 짖꿏게 묻거나, 나같은 또래가 와서 이것저것 질문을 해도ㅎㅎ 자상한 분들은 정말 미술이나 음악을 정말 [아직] 좋아하는 분들이고. 반면 헐 이것도 몰라? 초딩들 개념없이 뛰어다니는것 보소. 여기가 어디라고 정말 개나소나 견학으로 애들 단체로 끌고오네. 약간 이런분들은 [내가 기필코 이바닥 뜬다. 나 곧간다] 이런 느낌의 분들. 다음 전시회에 가보면 정말 안보이고 없다.. 무슨 방법으로 어떻게 뜨시든, 염원하던대로 그바닥 무사무탈하게 잘 뜨시길 바라며... 부정적이거나 나쁘게 보지도 않는듯. 이따금씩 그렇게 싫다고 나가는 사람도 있어야, 신진분야 드가는 사람도 있고 업이 순환하는거지 뭐. 하는 것도 아니고 안하는 것도 아니고, 옆에서 시누이처럼 요것조것 참견하는 사람이 피곤한거지. 되려 가는 사람은 화끈한 것 같..

물은 필요가 없나요?

전문작가반 얼리버드 안내🔻 m.blog.naver.com/szqgallery/223412930101

작업이. . . 😢

퍼티 정보 좀 알수 있을까요?

전시 관람을 좋아했지만 무작정 하고 있었는데, 말씀하신 방법대로 하면 300프로 더 잘 음미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다보니 장재민 화백의 작품이 너무 좋은데 혹시 장재민 화백 개인전이나 향후 전시 일정은 알기 어랴운 것이겠지요..? 3년이나 지났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신다길래 혹시 아실까 해서 여쭤봅니다..

작가님 작품들 괜찮은데 영상에서 작품을 쏘는 조명이 너무 밝은 거 같아 실제 색감이 잘 안 잡히는 거 같아요. 기회가 있다면 전시회 가보고 싶어요~

페이이트 정보 좀 부탁드려요 ㅠ

제목을 그냥 닭발자연으로영 ~^^ ㅎㅎ

페이스트 정보 알수 있나요ㅠ?

이대로 완성인가요? 좋은 전시들 작품들부터 많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크릴이라고 해서 아크릴판에그리는 건 줄 알았네요...ㅎ

무슨 이유에서 늦게 시작하는지는 저마다 다른 사연들을 가지고 있겠지만 비전공자든 전공자이든 자신이 그린 그림에 스토리가 있고 책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전공자라고 실력이 다 있는 것도 아니고 비전공자라고 실력이 없는 사람인 것도 아니니까요.. 작가라는 타이틀에 너무 연연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입견이 따라다닌다고 생각해요. 계속 연구하고 실력도 축적이 되고 스토리가 있고 책임질만한 작품이 나온다면 작가라고 말 안해도 주변에서 가만두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그리세요.

음.. 이게 그림인가요.. 벽지 도배하는게 아니고..? ㅜㅜㅜㅜ

미술 티쳐분이 아트여유~

그림은 거르친다고 배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장욱진이 그대로 말한 바입니다. 지금 쥔장님께서 말하는 실력이란 아마도 재현이겠죠. 재료를 잘 사용하는 기법을 포함해서요. 근데 그것보다 훨씬 중요한게 작가적 마인드입미다. 치열한 작가의식이죠. 작업을 9 to 6 한다고 없던 철학이 생기겠습니까? 맨날 같은 그림을 그리겠죠. 전공은 전혀 중요치 않습니다. 작품에 자기 철학을 담을 수 있어야 작가죠. 작가란 서람둘이 계보도 없고 시대성레 대한 고민도 없습니다. 형상만 좋으면 작가라고 하는데..주제와 대상이 형상과 따로 노는 적가들이 너무 많습니다. 대학원까지 나와서 계보도 없는 구림을 그리는 사람을 작가라고 할 수 있을지요..

저도 자신과의 대화 노트를 쓰는것을 좋아하는데 같은 분이 계셔서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언젠가 작업으로 뵐 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

이번 영상은 실망스럽네요.

늘 응원합니다. 에스지큐갤러리!^^

우와 축하드려요!!ㅎㅎㅎ

선생님. 힘을 실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

예순일곱 나이에 그림을 배우고자 구독, 좋아요 꼭꼭 눌렀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 드려요.

응용미술 ? 의 미학 ?

혹시 엄마도 수업받고 초1아이도 수업 가능할까요?

좋은 내용으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따시함 충전하고 갑니다!

더욱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그릴때 사용하시는 가루는 무엇인가요?

함께하는 szq갤러리 화이팅! ❤

반복의 헤맴, 상실감의 연속으로 맹해져 있습니다 ㅡ 로드맵을 제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우샤우샤 ! 힘납니다 ㅡ

작업실의 냄새와 분위기 그립습니다. 추억의 창작의 공간 잘 보고 갑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색감이 정말 예쁘네요 ~~^^

잘봤습니다. 대표님 화실에 난생 처음 붓을 잡아본 사람이 일주일에 2시간 한달 8시간 수업듣고 1년 안에 전국 규모 공모전 입선할 확률은 평균적으로 얼마나 되는지요? 만약 대표님 화실에 이런 사람이 수강하러 온다면...나이도 40대 후반..어떤 말씀을 해 주시나요? 불가능하지 않다. 6개월 정도 열심히 그리면 가능하다...라고 말씀 해 주시는지요..

설명을 참 잘하시는데..음악 소리 때문에 듣기가 힘들어요ㅠ

첫도전이라 준비물 사려고 찾아봤어요. 설명 감사해요❤

수지쌤의 기도 덕분에 비도 제때 잘 오고... 전시회 구경도 잘 하고 왔어요... 나마스떼~~🙏...인샬라~~🙏...샬롬~~🙏

자세히소개해줘서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