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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1일

대한민국 서북에 있는 경기도 용인에서 나고 자라 용인에서 살아가며 자신이 좋아하는 씨름을 오래 오래 하고싶어하는 용인고3학년 박민교선수와 이나라 동남쪽 최남단에 위치한 부산의 명품국제도시 해운대에서 나고 자라 해운대에서 살며 오래 오래 씨름을 하고 싶어하는 반여고3학년 차민수... 기량과 외모 그리고 자신이 수련하며 전공하는 씨름에 대한 열정이 일류인 이 두명의 미남선수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세계일류문화유산 씨름의 새로운 부흥기를 머지않은 시기에 일으킬 것이라 확신이 드네요. 승패를 떠나 용호상박의 멋진 경기를 보여준 두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냅시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각으로 가로질러 서북끝과 동남끝인 경기도 용인과 부산광역시 해운대에서 각자 같은 시대에 태어나 자신의 고장을 지키며 씨름과 함께 오래 오...

요즘 방영되는 드라마 한편과 더불어 11년전 영화 한편이 시대를 달리 하지만 이 가을날을 사랑이라는 단어로 물들게 하네요. 억겁의 시간들이 지나서도 다시 만난 인연...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인연이 되었던 사람이라면... 지금 함께하지 못할지라도 운명이라면 또 다시 만나지 않을까요? 아마도... 어쩌면 각자 조금씩 사연은 다르겠지만 우리들의 흘러온 세월 속에 묻어두었던 기억이야기들... 따스한 마음이 함께하는 가을이 되시기를...

요즘 방영되는 드라마 한편과 더불어 11년전 영화 한편이 시대를 달리 하지만 이 가을날을 사랑이라는 단어로 물들게 하네요. 억겁의 시간들이 지나서도 다시 만난 인연...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인연이 되었던 사람이라면... 지금 함께하지 못할지라도 운명이라면 또 다시 만나지 않을까요? 아마도... 어쩌면 각자 조금씩 사연은 다르겠지만 우리들의 흘러온 세월 속에 묻어두었던 기억이야기들... 따스한 마음이 함께하는 가을이 되시기를...

나의 고마운 모래지기들...

울막내 배꼽빠지는 핫도그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