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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시인 TV
Добавлен 16 ноя 2021
시인으로 활동함. 시집으로 풀꽃연가,슬픔이 있는 모서리,이별의 매뉴얼,이따금 푸른 기별, 밤이면 거꾸로 돌아오는 흰 길 등이 있다. 칼럼도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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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장훈 산울림 소극장 콘서트 -오페라(조용필, 정엽 등 모창), 웃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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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장훈 산울림 소극장 콘서트 -오페라(조용필, 정엽 등 모창), 웃음 주의
작품 문의와 개인전 문의는 박미경 시인 페이스북 메신저로 해주세요. 😊
자유라는 이름으로. 북쪽에서 차출되는 어린 병사들 생각에 마음이 미어집니다.
자유라는 말. 눈물 겹네요. 한강 작가를 배출한 빛고을 광주.
광주 김남주 30주년 공연. 축하드립니다.🎉
그림 전체는 다시 올릴게요. 국전 특선 작가 송하준 님입니다. 작품 문의는 박미경 페북 메신저로 해주세요.
명곡 중의 명곡. 들으니 눈물나네요.
목포 평화광장에서~ 과거의 아름다운 밤. 바다가 곁에 있고 천상의 목소리의 아름다운 가수가 준 선물을 기억합니다. 락 무대가 목포에서 열렸을 때 한 가수가 한 말을 기억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 옆에서 공연을 하게 해주다니.. 불러주시면 열심히 오겠습니다.
매향리는 화성시의 바닷가 마을입니다. 매향리의 슬픈 역사를 아시나요?
아직 치안이 불안해서 막 돌아다니지는 못함. 거리에서 외식하는 젊은 부부 모습이 넘 아름다워요~~~❤❤
그냥 노래와 가수가 좋아서 올려봅니다. 늘 건강들 하세요.
견뎌온 날들에게 토닥토닥, 윤백경 지음. (예스 24등 판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윤백경 (박미경)드림. 꾸우벅.
<<견뎌온 날들에게 토닥토닥>>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며 웃는 사람. 다시 한번 출간을 축하드려요. 말씀대로 분량이 적어서 좋기도 하고요. "나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해요" 저도 그렇고 인지상정이라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정서가 아닌가싶어요(미소)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내가 나에게 자주 거는 주문입니다ㅎ 그런 마인드컨트롤 덕분에 언제나 잘 견뎌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혼자가 아니야>를 읽으며 오래전 자주 듣던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노래가 생각났어요. "행복은 늘 멀리 있을 때 커 보이는 걸,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이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ᆢ"라는 가사가 참 마음에 와닿았는데 지금 찾아봐도 좋네요(미소) 자주 뵙진 않아도 늘 시간을 알뜰히 사용하시는 것 같아 제게 귀감이 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첫 좋아요 영상이 변진섭~~ 시간 나는대로 들러 함께 할게요..
영화관이 어딘가요?
브금이 넘넘.조잡하네요.영상에신경좀쓰세용~~~~~~~담에는.이루마-리버레인 으로 바꾸어주쎄용~^^.😙😙
지난 5월 25일입니다. 홍사용 문학관이고요.❤
동탄 찜질방 아닙니다요. ~^^
이 노래 들으면 마포종점과 함께 아빠가 너무 그리움. 고양동 아빠네집 갔다가 환승하던 곳 서울역
혼밥은 외로워서 어직도.... 음악이 넘 좋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행해진 여성 폭력들 ㅡ 로 수정.
자료출처 ㅡ 뉴스 1
변재준 님(오른쪽 흰 옷) 출연함. 아빠 공연에 출연했다네요~~^^
좋아하는 변진섭씨 영상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오른쪽 흰 옷 대학생 아들 변재준😊 시간되면 콘서트에 와서 아빠 콘서트에 참여~🤗 피아노, 뮤지컬 , 현대무용, 수중발래(아티스틱스위밍) 재능이 많은 학생입니다.
그렇군요. 변재준님. 아주 잘생겼던 기억이 있어요. 착한 아들이네요. 아버지의 재능을 받았나 보네요.
사랑한다면 영화처럼 박 미 경 사랑했기에 후회는 없고 다시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는 없는 나이기에
젊은 피 스며든 그때 그 자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아...
당신의 웃음이 나를 웃게 합니다 ㅡㅡㅡ 당신의 웃음이 저를 웃게 합니다, 로 수정요~~
그대 지금 어디 있을까? 그 길을 나도 따라갈래. 바람 한 점 남기고 떠난 사람아. 나의 가슴에 부는 바람이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사를 살펴보니 엄청 슬픈 내용이네요. 떠난 사람에 대한 진혼곡으로 읽히네요. ㅠ
변진섭 1집 수록곡입니다.(하광훈 작곡,지예) 이 날 변진섭님은 원래 홀로 된다는 것보다는 너무 늦었잖아요,를 타이틀곡으로 하고 싶었다고 말하셨어요.
이것이 단돈 11,000 이라니..실화인가요? 증말 행복했다요~^~😂
이 분 목소리는 중독성 짱이죠~~ 노래도 한결같이 좋고 호소력 원탑~ 최애 가수 중 한 분 ~ 그런데 최애 가수는 한 사람 아닌가? 밴드하시는 분들 노래도 쥑입니다. ^^♡♡
이 날 눈 나갈 뻔~ 아직 새파랗게 젊으신 6학년 장훈님~ 격하게 응원하는 팬심으로 ~~ 뒤늦게 소중하게 폰 속에 품고 있다가~~ 어느 소리라도 치고 싶은 날 문득 당신을 켜보겠습니다. 제목 ㅡ 김장훈 , 작시 ㅡ 박미경 🎉
아쉽게도 거의 소리만 들려요.
정동진 밤바다 박 미 경 파도소리는 어디 가고 낯익은 목소리가 따라오는 동쪽 바다의 그 어느 푸른 밤, 푸르렀던 밤.
세상에나 ~ 저 풍경에 반해 시집간 여자가 있었더라는 ㅋ
창 밖은 봄 박 미 경 정오가 만발한 시간 한 사내가 졸고 있다 잠은 낙화처럼 쏟아져도 눌리는 잠 끝 교대근무 후 달콤한 휴식 시간 창 밖 봄바람이 괜찮아요, 괜찮아요.. 위로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착상을 얻어 시를 얽어보았습니다. (미완성 )
저기 저 농부의 모자를 쓰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분..농군 그 자체이신 분. 어찌 그리 가셨는지.. 갑자옥 모자점은 목포에 있습니다. 김재석 시인의 시도 있지요.
실제로 보니 훨씬 더 어려보이셨어요. 젊을 때 부른 노래에 비해 감성의 깊이가 더해진 느낌.. 방송을 쉬시다 나오시더니 콘서트장에서는 카메라 샤워를 받아 한층 더 산뜻해지셨더군요.
칠학년 겨우 넘어 가신 울엄마 꽃 같이 곱디고운 모습으로만 남아있어요 파뿌리 머리 되기 전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신 울엄마 고운 꽃 유난히 좋아하셨던 이쁜 울엄마 살구꽃도 벚꽃도 자두꽃도 매화도 제각각 다른 모습으로 봄을 맞아 나왔어요 엄마는 어떤 모습으로 지상의 한 구석에 서계실까요? 보고 싶은 울엄마 윤은순 님 사랑해요 ㅡ 큰 딸 미경 드림 ㅡ
명자씨를 알다 박 미 경 나는 오늘 명자씨를 확실히 알게 되었다 저리 빨간 화장을 하고 매일매일 들이대고 있었는데 그녀 이름도 모르다니 사랑은 이름을 기억하는 일이다 오래오래
초록 물빛에 고함 박 미 경 저 물빛에 고운 얼굴 비추어 보던 일도 수 년 후엔 더러는 잊히고 더러는 생생한 기억으로 남겠지만 우리 살아 몇 번을 더 깊은 석촌으로 발걸음을 행하겠느냐마는 사는 동안 건강해라, 보고 싶었다, 나 너 무척 좋아했었다 도란도란 언젠가는 저 물빛 바라보며 하늘 위에서 속삭이겠지 사연 담은 물빛이라서 저리 깊은 초록이겠지 사랑아 내 사랑아 듣고는 있니?
서울의 2대 벚꽃 명소죠 ~~
엄청 아름다운 풍경 ~~
아직 현역인 변진섭 님~~ 가까이에서 보아 넘 좋았습니다. 콘서트, 출연 많이 해주세요~~ 시인도 가수 좋아하나요? 넹 ~~ 그것도 마니요. 시는 원래 노래니까요~~^^♡
지난 오후의 종소리 박 미 경 저 종소리를 따라가면 어느덧 휴식에 다다를까? 눈치 보지 않는 적멸 종소리 안에 우두커니 서 있다왔다 네 젊음은 아직 유효하다고 다 괜찮다고 머언 종소리가 손을 흔들어주었다 물 묻은 손이었다 ㅅ
흠향 박 미 경 속절없이 지는 꽃이라 하지 마라 네 기쁜 한 때에 머물다가 오래오래 스며들다 결국 너는 나를 결국 잊지 못할 것이며 온 몸이 아픈 어느 따스한 날 환청처럼 들려오는 잊지 못할 나를 만날 것이다.
무려 70년 전 사진이네요. 엄마가 고등학교 다닐 때는 전쟁 후 오 년 정도 밖에 안되었을 때고요. 전후에 저런 아름다운 여학생들은 무럭무럭 크고 있었네요. 갑자기 1950년대의 일들이 작가적 상상력을 불러일으킵니다.
ruclips.net/video/mgJPzTUXOLA/видео.htmlsi=9UGW5jEN9d7YOzEr 서울의봄 1300만 파이팅!
두광이햄을 통한 80년대의 영광!
전선을간다. 제대20년이 지났어도 또렷이 잊지못하는 가사입니다. 마지막 엔딩크래딧 올라가는데 한동안 일어나질못했습니다. 눈물도 났습니다. 12.12군사쿠데타 또한 대한민국의 근대사중 하나입니다. 이영화를통해 누가 참군인이고 누가 반란군인지 확실히 알았습니다.
봉담에 있어요. 아직 양심을 믿는 무인 판매점이라니~ 대~ 한~ 미인~ 국 ~~ 살기 좋은 곳이죠. 숙주나물과 반찬도 제공하고 소자 컵라면 단돈 1500. 후식 막대 하드 단돈 800냥.. 휴식은 공짜 ~~^^♡
메리크리스마스 박 미 경 한 해를 저버리기 전에 한 번은 그 마음 붉어지라고 이국의 음률이 귀에 익어 으쓱해진 어깨 귤 몇 개라도 사들고 들어가라고 예수님 동화 만들어 성냥팔이 소녀 여린 불꽃에 언 손 끝 한 번 불기 쬐라고 어린 예수님 눈 쌓인 골목에서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습니다. 붕어빵 사세요. 잉어빵 팔아요. 군고구마도 있어요. 메어리 크리스마스 ~~ 메아리 크리스마스~~~ 복 짓는 크리스마스 끝내 가난과 추위는 떨치지지 않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크리스마스 당일에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