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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제가 누구냐는 말을 하신거세요? 미친거 아니세요? 언제봤다고 밑도끝도 없이 다짜고짜 욕지거릴… 못배운 티내는 것도 아니고… 싸래기 반토막만 쳐먹고 산것도 아닌텐데 말이죠. 사람꼬라지 좀 하고 삽시다. 제발…

네.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 재미진날 되세요.

ㅎㅎㅎ 구인사 신도이신가 봅니다. 저 역시 구인사 신도입니다. 오래묵은... 띠어쓰기를 좀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싶네요. 저도 오래 묵은 구인사 신도로써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무한테나 가서 구인사가 이런 곳이라고 말씀하는 건 실례가 됩니다. 저도 한 40년 전부터 구인사 신도님들이 이런 소리 하는 걸 지켜봤어요. 그럴때마다 저는 마음이 불편하고 좌불안석이었어요. 그 뒤에 그 사람이 하는 말이 뻔히 보이고 들리거든요. "그리 좋으면 니나 해라"하고 상대는 욕 아닌 욕을 합니다. 왜냐구요? 물어본적이 없거든요. 내가 좋다고 상대방도 좋아할 거라는 건.. 정말 우리들의 착각이죠. 저는 구인사를 다니면서 인연은 뭘 어찌해도 인연이 된다는 걸 배웠습니다. 내가 뭐라고 누굴 가르치려 드는 것도 실례라고 배웠구요. 그래서 구인사를 다니면서 어린이회 선생도 하고 많은 인연들을 구인사에 안내도 했지만 한 번도 상대가 묻지도 않는데 구인사 이야기를 먼저 꺼내서 구인사 좋다고 말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구인사 법을 그렇게 배웠구요. 그래서 구인사에 다니면서 구인사의 가피를 입고 공부하시는 참 많은 신도님들이 시키지도 않는 짓을 할 때마다 참 가슴이 아팠지 말입니다. 아이고 저러면 와야 될 인연이 오히려 더 삥 돌아서 와야 될텐데 하면서 말이죠. 제가 에둘러 이렇게 표현을 하면 못알아 들으실까봐 다시 정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절에 가서 열심히 기도하면 몸과 마음이 정화되고 소원도 이루는 곳인걸 저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와서 의심없는 마음으로 열심히 부처님 공부해보라는 말은 교수님한테 학생이 찾아와서 가르치려고 드는 격이라는 말입니다. 이해가 되셨을까요? 어설프게 아는 걸로 어디가서 아는 척하고 돌아다니지 말라고 일부러 콕 찝어서 말씀드립니다. 영상을 보고 뭐가 불편하고 맘에 안드시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말씀하세요. 그러면 그 부분으로 우리가 재미난 토론을 할 수 있죠. 영상과 아무 관계도 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시면.. 제가 오만 상상을 하게 됩니다. 얘가 날 뭘로 보고 이따위 소릴 하지 싶어지구요. 이해가 좀 되셨을까요? 이렇게 시청도 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셨기에 저도 성의를 표시 해야 될 것 같아서 장문의 댓글을 남깁니다. 기분이 상하셨더라도 어쩌겠어요. 댓글의 내용이 딱 제가 구인사 신도님들 행동가운데 가장 맘에 들지 않는 내용이라서요. 부처님 법을 전하는 방법 가운데 가장 안좋은 방법이거든요. 아는척 하는거! 불법은 내가 스스로 타인들의 모범이 되어 행동하며 살면 나를 보고 사람들이 스스로 보리마음 내어 불법과 인연이 됩니다. 백마디 말로 불법이 좋다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구요. 이해가 좀 되셨을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인연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특히 4, 6, 8,10편 제 느낌과 딱 공감 입니다.

^^ 네. 반갑습니다. 종교학을 공부하셨군요. 저는 비교종교학에 관심이 좀 있었는데 말이죠. 조사사님께서 유불선 통합의 기치를 드셔서 구인사를 창건하신 것처럼.. 미래엔 세상의 모든 종교가 다 통합이 된다고 어려서부터 들었던 이야기가 있다보니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비교종교학으로 저는 올덕스 헉슬리가 쓴 영원의 철학을 넘어서는 이야기를 보기가 쉽지 않네요. 어릴적엔 오쇼의 책들이 재미있었구요. 재밌게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넵. 이번달 안으로 올려보겠습니다. 먼저 생각한게 있어서… 그 이야기 먼저 좀 해보구요. 쪼매만 기둘려주세요. 추석 지나고 이야기 해볼께요.

^^ 넵.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유엔 평가보고서라.. 그 시절 유엔은 누가 운영을 했을까요? 그들은 이미 수세기에 걸쳐 부를 축적하고 전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 넣었던 장본인들 입니다. 그들은 아프리카를 대변하지도 않고요, 아시아의 여러 국가들을 대변하지도 못하죠. 그 시절엔 인권이 없었어요. 인권이 성장하던 시기지.. 하이고 참말로... 미국에서도 80년대까지 시골마을에선 도끼만행사건 같은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흑인들은 여전히 차별을 받았어요. 왜 팩트를 가지고 말을 해야지.. 논리로 말을 하시는지... 유엔평가 보고서는 하나의 참고자료지 그 안에 리얼한 세상을 담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보고서를 만드는 사람들 역시 학자이거나 소위 먹물을 먹은 배운 사람들이에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권고사항이고요. 이상향을 말하는 거지 현실을 말하는게 아니라구요. 지금도 이 지구별에 얼마나 많은 인권유린이 벌어지고 있는데.. 참.. 그 시절 대한민국의 인권수준이 지금 인도보다도 아프리카 보다도 좋아요. 미국의 어떤 지방이나 부루클린 같은 곳 보다 더 낳은 면도 있었구요. 하.. 참 이걸 정말 어떻게 설명해줘야 이해를 하려나.. 그 시대를 살아보셨어요? 직접 봤어요? 전 직접 보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이야기 한 건데.. 웬 영적보고서라는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는지 누구의 철학이 개똥인지는 보는 사람들이 평가를 하겠죠. 부모님 덕에 배불리 먹고 사신 분들은 이런 생각도 안합니다. 왜냐구요? 그 사람들은 이런걸 돌아볼 시간도 없어요. 12시간 맞교대 공장에서 일해보신적이 있으세요? 일당 만원 받고 짐통을 지고 노가다를 해본 적은요? 댓글을 다신 분께서 제가 보기엔 배부른 사람으로 보입니다. 제가 말은 그렇게 했어도 제가 살아온 시대라는게 있어서 지금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고생이란 고생 다 해봤고 눈물젖은 빵도 먹어봤지 말입니다. 등따시고 배부른 소리는 제 밑에 아이들이 하고 있죠. 쥐뿔도 모르면서.. 인터넷으로 책으로 배운걸로 인생을 말하는 건 요즘 아이들이죠. 우리처럼 시절이 어쩔수 없어서 산전수전 육박전 공중전 다 치러볼 수 밖에 없는 인생을 살고 난 뒤에야 이런 소리를 할 수 있는 거에요. 아! 그 시절이 그럴수밖에 없었다는 걸... 인간이 배우지 못하고 환경이 받춰주지 않으면 개, 돼지, 짐승처럼 살 수도 있다는 걸 겪어봐야 이런 말을 할 수 있구요. 그 시절을 살아낸 분들에게 소수 일베충 노인들이라고 폄하하지 마세요. 그분들이 없었으면 우리가 누리는 지금의 대한민국이라는 환경은 존재하지도 않아요. 살아남은 분들에게라도 감사한 마음부터 가지세요. 그래야 세상이 바르게 보입니다. 노인들이 국민을 대변하지 않아요. 그건 지금도 그랬고 과거에도 그랬어요. 그들은 그들을 대변하는 사람 없이 일생을 산 분들이에요. 무식해서 스스로도 항변해보지 못했고. 그나마 세월이 좋아져서 이제 겨우 자기들 이야기를 쏟아놓는건데.. 그걸 그렇게 무시하면 쓰나요. 안쓰럽게 봐야지. 우린 배운 사람들이잖아요. 배운 사람들이 무식한 사람들을 이해하는거지 무식한 사람이 배운 사람을 이해할 수 없는거 아닐까요? 저 역시 노인네들 답답합니다. 미치겠죠. 그런데 그럴수록 내 실력이 부족해서 저 분들에게 이해가 되도록 설명을 못한다고 생각을 하지... 저분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사람이 무식하면 무슨 짓도 할 수 있는 거에요. 무식한 사람에게 무식하다고 욕만하면 그게 배운 사람이겠어요. 똑같이 무식한 놈이지. 배운 사람이라면 무식한 사람을 만나도 그 사람이 이해가 되게 설명을 해주고 이끌어 줄 수 있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배운 사람이지... 않을까요? 암튼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구요. 행복하시길 빕니다.

신영복은 신영복이고 김문수는 김문수겠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굿모닝입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어잌후!!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 특이성이죠. 쎈놈들한테 놈자 붙이는 거! 미국놈! 일본놈! 같이. ㅎㅎㅎ

어잌후… 애공…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사실 세상에 나와 있는 모든 이야기들이 모두 정답이기는 합니다. 다만 그것이 정확한 자리에 들어가서 정확하게 쓰일 때 답이 될 뿐이라서 그렇죠. 이걸 저는 병뚜껑이론이라고 합니다. 병과 병뚜껑이 서로 맞아야지 맞지 않는 병과 병뚜껑을 강제로 끼우면 결국 틀어진다는... 그래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필요에 의해 저절로 만들어진 것이라서 잘못된 것은 없는데 우리는 그 쓰임을 몰라서 헤맨다는 거죠. ^^ 늘 시청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무엇이 거짓말이라는 것인지.. 말을 하시려면 상대방이 이해가 되게 말씀을 하셔야죠. 타인의 집에 들어와서 똥을 싸대고 그냥 가버리시다니.. 참 그러네요. 그쵸? 각자 자신의 이야기가 있겠지요. 저는 저의 이야기를 하고, 님은 님의 이야기를 하구요. 제 이야기가 공감이 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그렇게 사는거죠. 각자 자기가 이해되는 이야기에 따라서..그쵸? 제가 무슨 특별하게 이 세상에 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애써서 시청해주셨는데 별 재미가 없었나 봅니다. 어쨌든 보시느라 애쓰시고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어잌후! 어딜 감히..제가.. 김민기 선생님 목소리가 훨씬 더 좋죠. 그 울림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어잌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네. 저도 그리 배우고, 그리 생각하며 살고있지요. 가장 이상적인 죽음은 어떤 모습일지…샹각해보게 됩니다. 다만 저는 죽음이 심갇하지 않음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하셔요.

^^ 그리 생각이 드셨다니 참 다행이네요. 그러셨군요. 감사하죠. 모든것이 다… 긴~~~ 댓글 감사합니다. ^^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ㅎ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넵. 맞습니다. ^^

아이고 무슨 말씀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ㅎ 넹.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무슨말씀이신지.. 너무 뜬금없는 소리지 말입니다. 시청해주신 건 감사한데.. 말씀을 하실때 좀 상대방이 이해가 되게 주어와 동사 목적어가 다 들어가게 육하원칙으로 말씀을 하셔야 공감을 얻거나 누군가 반론을 하거나 하지 않을까요. KBS는 공영방송국이구요. KBS가 한심하다는 말씀이죠? 그래서 국민들이 시청료를 거부할 거라는 말씀이구요. 그런데 애완견 똥강아지라는 수식어는 어디에 갖다 붙여야 하는 건지.. 누구의 애완견이고 똥강아지라는 건지 주어가 명확해야 합니다. 제가 뭐 국문법 학자도 아니고 이런 지적질이 불편하시겠지만... 하시고 싶은 말씀을 여기에서 뜬금없이 하신 것도 이해가 되질 않구요. 제가 윤석열을 칭찬해서 맘이 상하신 겁니까?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해주시는게 맞지 갑자기 KBS 이야기를 꺼낸건 뭔 소리를 하는 건지.. 암튼 아무데나 돌아다니시면서 똥을 싸대듯 댓글 다시는 전 자제를 좀 하세요. 잘 모르셔서 그러는데... 이게 역사에 기록으로 남습니다. 후대들이 우리의 댓글과 대화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겠어요. 두고두고 개망신이 될 수 있답니다. 이해가 되셨을까요? 암튼 맘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안타까워서 한 말씀 올립니다. 행복하세요.

ㅎㅎㅎ 넹.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트럼프가 되면 이 지구별이 몸살을 앓게 되고..자칫하면 폭삭망해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이라.. 저는 헤리스가 된다고 느낌을 받았어요. 이미 그리 될거라는 조짐이 보이구요. 트럼프는 점점 추해질거에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용.

앗! ^^ 넵.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넹. 즐~~하셔요.

ㅎㅎㅎ 전혀요. 여전히 배는 나와있지 말입니다. 다석 유영모 선생은 평생 점심만 드셨다고 합니다. 그것도 마음에 점을 찍듯이…

요즘 영성팔이 하는 친구들이.. 좀 그래요. 영매라서 느끼는 것들이 남다른가 봅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구요. 행복하세요.

촌빨날리게 ㅎㅎㅎ😂 낯선도시, 낯선거리, 낯선얼굴, 새로운 걸 접하는 즐거움과 기대, 기대와 에너지의 강렬함 정말 공감하지요 그때 그 때 상황에 충실함이 이 또한 얼마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 삶일까란 생각이 드네요😮

@@user-hu7nu4rx3b ㅎㅎㅎㅎ 네. 설레임. 이 단어가 주는 에너지가 우리 영혼을 얼마나 젊게 만들어주는지 모릅니다. 점점 설레임이 사라지는 제 자신이 좀 그래요. ㅠ ㅠ 사람이 뿜어내는 에너지가 제일인데 말이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행복하세요.

ㅎㅎㅎㅎ 에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뭐가 그리 불편하셨을까...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구요. 행복하세요.

흐엌!! 젝아요? 어잌후. 확철대오라뇨. 그저 지식인 나부랭이한테 너무 과하신 표현이십니다. 오히려 확철대오 하신 분들의 말씀이 너무 어려워 중생들의 접근이 어려워보여 제 나름대로 지식인의 언어로 풀이를 한다면 모를까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구요. 행복하세요.

더위에 어찌 지내십니까? 부디 강령하시고 행복하세요.

에코코코.. 유튜브를 그만하긴요. ㅎㅎ 제가 말이...설명이 부족했나봅니다. 이해해주셔요.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코... 와우! 그렇게까지.. ^^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 안녕하셨습니까? ㅎㅎ 제 의견에 어찌 전적으로 동감할 수 있나요. 그건 절대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저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합니다. 더운 날씨 어찌 지내셨어요? 아직 더운 날씨들이 힘들텐데.. 더위 조심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네. 감사합니다. 행복하셔요.

앗! 넵!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네. 아직도 제 귀에 '좀 받아줘라!' 하는 말씀이 맴돕니다. ㅠ 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