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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모형 제조사 홈페이지(예를 들면 아카데미과학)에서 제품의 조립 설명서나 도색 가이드를 다운받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을 참고로 필요한 색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완전 수성 아크릴 물감인 모형용 AK나 바예호 혹은 미술용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신다면 밑칠용으로 '수성 아크릴 서페이스 프라이머'도 기본적으로 구입해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아크리존 물감을 사용하신다면 굳이 유성(라카 신너로 희석하는) 군제 메탈 프라이머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크리존 물감의 밑색용으로 나온 '아크리존 베이스 컬러'는 서페이서 프라이머 입니다. 다른 제조사의 아크릴 서페이서 프라이머 제품들도 포토에칭 같은 금속 부품에 프라이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영상에서처럼 패널라인 워시까지만 진행하고 유광 바니쉬로 마무리를 해도되고 기본색만 칠하고 데칼을 붙이고 유광으로 마감을 해도 됩니다. 작업자의 선택입니다. 참고로 유화 물감이나 에나멜 물감, 피그먼트 등을 사용하는 웨더링 표현은 무광표면에서 진행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Chilhada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AK Gauzy gloss agent can be applied with a brush without dilution, dries quickly and creates a smooth, hard surface. It's a great way to easily give your model surfaces a glossy finish without the use of gloss topcoat spray cans.

수용성 아크릴 물감을 사용한 붓 세척(붓빨이)은 기본적으로 물과 비누를 사용합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1941년 7월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활약했던 독일 공군 Ju-87B Stuka 전투기 모형입니다.

바예호 서페이서 프라이머(화이트, 그레이, 블랙)에 아크릴 물감(무광)을 섞어 사용하면 불투명도가 좋아지고 붓으로 칠하기도 쉬워집니다. 1:1 비율로 섞어 사용합니다.

@@Chilhada아 그리고 타미야 아크릴중에 M1A2 색 있나요?

타미야 아크릴의 경우 XF-59 Desert Yellow와 XF-2 Flat White를 1:1로 섞어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솔벤트'는 어떤 물질을 녹이는 용제를 의미합니다. 미술에서 사용하는 '페트롤'은 유화나 에나멜의 용제로 석유에서 얻은 광물성 정유를 뜻합니다. '군제 웨더링 컬러'는 유화물감을 희석한 제품으로 에나멜물감을 희석해 놓은 '타미야 패널라인 액센트' 같은 보조재료 입니다. '군제 웨더링 컬러'의 전용 용제로 판매하는 '웨더링 컬러 솔벤트'는 '신한 odorless(냄새가 없는)페트롤'과 같은 유기용제입니다. 주의할점은 'odorless 페트롤'은 AK나 Ammo mig의 에나멜 패널라이너의 용제로 사용할 수 있지만 냄새를 줄인 대신에 용해력이 낮아서 '타미야 에나멜' 제품에는 용제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타미야 에나멜 제품에는 에나멜 전용 시너나 일반 미술용 페트롤을 용제로 사용합니다. 커뮤니티에 올려놓은 관련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hilhada 감사합니다 (_ _ )

Unfortunately, I didn't record the assembly, but this model is easy to put together. Thank you for watching.

You're wrong. When wings are folded both ailerons are up.

Some f4f aircraft had the colour used by the modeller.

타미야 아크릴 위에 수성 바니쉬(유광, 반광, 무광)를 사용하면 효과가 없다는 것은 어떤 현상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타미야 아크릴은 락카 시너에도 희석이 됩니다. 붓으로 칠하는 경우 락카 계열의 유성 마감재를 사용하면 타미야 아크릴 물감과 완전 수성 아크릴 물감, 에나멜 물감, 락카 물감도 지워지거나 녹을 수 있기 때문에 수성 바니쉬를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수성 아크릴 물감은 수용성(물에 녹는 성질)이지만 건조 후엔 방수가 되기 때문에 수성 바니쉬를 사용해도 밑칠이 지워지거나 녹는 경우는 없습니다. 무광 바탕보다는 반광 바탕이 데칼을 밀착시켜 붙이는데 조금 더 유리합니다. 에어로 모형처럼 붙여야 할 데칼이 크거나 굴곡진 면에 붙여야 하는 경우라면 반광보다는 유광 마감을 하고 데칼 작업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Chilhada 답변 감사합니다. 타미야 아크릴위에 수성 바예호 바니쉬가 바르기 힘들고 마른 후에도 코팅이 잘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타미야 아크릴로 입문하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JJABY 타미야 아크릴 물감 같은, 특정 물감으로 칠해진 표면에서만 바예호 바니쉬를 붓으로 칠하기가 어렵고 그 효과(유광, 반광, 무광)가 반감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용하는 바니쉬가 '유광'인지 '무광'인지, 내용물은 잘 섞었는지, 사용시 적절한 농도로 희석했는지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무광' 바니쉬는 바예호 제품 뿐만아니라 다른 미술용 수성 바니쉬로도 칠하고 적용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바니쉬는 제조사별로 농도가 다르고 희석 없이 바로 사용하는 바니쉬와 희석해서 사용하는 바니쉬가 있습니다. '바예호 유광 바니쉬'는 농도가 되직하기 때문에 적절한 농도로 희석해서 사용해야 고르게 칠을 할 수 있고 광택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희석 농도는 반복된 경험으로 익힐 수 있는 부분으로 바예호 유광 바니쉬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의 기대와 다르게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수성 유광 바니쉬는 바예호 제품보다는 희석 없이 붓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고 광택과 피막 강도, 건조도 빠르고 좋은 'AK GAUZY SHINE ENHANCER' 제품을 추천합니다.

@@Chilhada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해결됐네요

완전 수성 아크릴 도료(Tamiya, Acrysion, Aqueous는 완전 수성 아크릴물감이 아닙니다)는 래커 계열의 모형용 도료 보다는 피막이 약하기 때문에 에나멜 시너를 사용하는 워싱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상에서처럼 붓으로 위에서 아래로 중력 방향으로 에나멜을 닦아낼 때 한 번에 힘을 줘서 닦아 내려 하지 말고 여러 번 나눠서 가볍게 닦아내는 게 요령입니다. 에나멜이나 유화는 건조가 느리기 때문에 조급하게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크릴 물감은 밑칠을 지우지 않고 덧칠이 가능하기 때문에 에나멜 시너로 지워진 부분과 주변부에 아크릴 물감을 한두 번 얇게 덧칠하고 유광 바니쉬를 적용하면 복구할 수 있습니다. 바예호 수성 '유광' 바니쉬는 사용 전 내용물이 잘 섞이지 않거나 물로 희석 시 농도가 적절하지 않으면 피막이 약하게 칠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유광 바니쉬는 희석 없이 바로 사용하는, 광택과 피막 강도가 좋고 건조 속도도 빠른 'AK GAUZY SHINE ENHANCER'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관심 있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Chilhada 자세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덕분에 붓도색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ㅎㅎ

I used a Badger Stynylrez water based acrylic primer and the brush for acrylic paint The drying time of acrylic paint is dependent on the thickness and dilution of the paint. Based on my experience, a single coat takes between 30 seconds and a minute to dry that it does not stick to your hand. You can use a hairdryer to speed up the process. Thank you for whatc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