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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줌
Добавлен 27 сен 2022
[🇮🇹 신혼여행 3편] 비오는 토스카나 풍경을 안주 삼아.. 하루에 와인 2병씩 마셨던 날들
와인 맛집 몬테풀치아노에 도착! 비가 주룩주룩 내리지만 그러면 뭐 어때~ 더 즐겁지!
창 밖을 열면 토스카나 풍경이 보이는 농가 민박에서
이태리 할머니가 차려주는 소담스러운 밥상 얻어먹고,
시내로 나가 확 트인 토스카나 풍경을 안주 삼아 와인을 꼴깍꼴깍 마셔보자~~🍷
피렌체로 향하는 길엔 고즈넉한 중세 도시라는 시에나에 들러
노을빛의 건물들을 맘껏 둘러보았지요!
그리고 도착한 피렌체에서는 이제 좀 쉬나.. 싶었지만? 어림없음!
언어도 안 되면서 이탈리아 체게티 발레 클래스를 덜컥 수강해버렸다지요👀
발레좋아 발레최고🩰
이번에도 빡세지만 알찬 이탈리아 여행속으로 고고🚘
📍전체 경로
로마-몬테풀치아노-피렌체-베로나-리모네 술 가르다-시르미오네-베네치아
타이틀, 로고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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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을 열면 토스카나 풍경이 보이는 농가 민박에서
이태리 할머니가 차려주는 소담스러운 밥상 얻어먹고,
시내로 나가 확 트인 토스카나 풍경을 안주 삼아 와인을 꼴깍꼴깍 마셔보자~~🍷
피렌체로 향하는 길엔 고즈넉한 중세 도시라는 시에나에 들러
노을빛의 건물들을 맘껏 둘러보았지요!
그리고 도착한 피렌체에서는 이제 좀 쉬나.. 싶었지만? 어림없음!
언어도 안 되면서 이탈리아 체게티 발레 클래스를 덜컥 수강해버렸다지요👀
발레좋아 발레최고🩰
이번에도 빡세지만 알찬 이탈리아 여행속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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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2편] 토스카나 지방 렌터카 타고 끝없이 달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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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늦잠으로 시작하는 둘째 날 아침! 여행은 늦잠이지 햇살 가득한 가을 날씨의 로마 거리를 걷다 맛있는 브런치 먹기, 아무도 없는 미술관을 온통 우리 것인양 즐기기, 걷다가 걷다가 지쳤을 땐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마음껏 마시며 수다 떨기! 하루가 온통 즐거운 일들로 채워지는 중에.. 역시나! 한바탕 싸우기도 했다지요?😉 정이 넘치는 이탈리아 신혼여행 2탄으로 웰컴 📍전체 경로 로마-몬테풀치아노-피렌체-베로나-리모네 술 가르다-시르미오네-베네치아 타이틀, 로고 애니메이션 [Video Source Support] RUclips channel "freeticon"
[🇮🇹신혼여행 1편] 로마에 도착했고요? 걷다보니 4만 5천 보 찍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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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의 신혼여행 찬스로 떠난 이탈리아 여행! 포근한 침대와 크림 파스타, 레드 와인 한 잔을 기대하며 도착한 로마의 숙소에서 상의 탈의한 이탈리아 아재의 불콰한 얼굴과 마주하게 된 사연..ㅂㄷㅂㄷ 그리고 마침내 로마! 유럽 한 번도 안 가본 형욱이에게 유럽 중의 유럽?을 보여주고 싶어 선택한 여행지 이탈리아. 조금만 더 가면 진짜 예쁜 유럽이 있어..! 하며 걷다보니 4만 5천 보가 되었던 우리의 여행 첫 날🤎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빡셀 예정이라구요 (찡긋) 📍전체 경로 로마-몬테풀치아노-피렌체-베로나-리모네 술 가르다-시르미오네-베네치아 타이틀, 로고 애니메이션 [Video Source Support] RUclips channel "freeticon"
[웨딩 편] 우리 집 마당에서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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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웨딩 준비 영상 재밌(다고 스스로를 끝없이 가스라이팅 하며) 준비하게 된 우리의 결혼식! 대략 뭘 했냐.. 떠올려보면 말이죠.. 테이블 대여/뷔페 업체 예약/주차장안내 팻말 제작/셀프 웨딩아치 만들기/셀프 부케 셀프 셀프 셀프 셀프…. 헬프 유어 셀프….. 헬프 미… 그러나 어찌저찌 가족과 친구들의 힘으로 해 내었고요. 내내 오지 않던 비가 아주 대차게도 쏟아지는 가을 날의 결혼식이었답니다. 결혼식 영상은 6개월 뒤에나 나온대서, 내 고생과 우리의 재미를 미리 만끽하고자 영상을 호다닥 빠르게 만들었다죠~🩷❤️
[맥주 편] 💦뜨거운 여름은 맥주🍺로 진정시켜(소금버터 베이글/망원 볼링 혼술/토슈즈 구매/동네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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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빵으로 버거 먹기 합정엔 빵순이를 위한 빵집이 즐비해있지. 소금빵이 먹고 싶을 땐 '밀로밀'의 소금빵을, 소금빵스러운 베이글이 땡기면 합정역 '이몸이 만든 빵'의 소금버터 베이글을 사면 된다구! 주중 점심시간에 사서 냉동고에 보관해둔 빵을 꺼내어 당근라페 아보카도 넣어 소금버터 베이글로 버거 만들어 먹은 어느 주말. 이렇게 맛있는 걸 만들어 먹을수 있는 인프라가 충분한 내 인생... 조금 달다..⭐️ 🫵 인생 단맛 난다고 한 색기 누구야. 나와. 입벌려. 쓴맛 들어간다. 회사 일생 너무 피곤하고.. 들어온지 4개월 밖에 안 된 내가 이렇게 괴로와도 되는지? 답 없고 빡치는 일상이 반복되던 중.. 미팅 장소 바로 옆에서 만난 놀이터 속 그네. 땡볕이지만 그네는 포기 못하지.. 그네를 타며 세상이 ...
[장마 편] 북극곰은 사람을 찢고 여름비는 하늘을 찢어.. (카페 벌새/박승광 해물손칼국수/모드니/멕시코식당/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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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게 내리는 빗물 사이로~ 출근 하기 싫은 마음이 불쑥! ☕️ 빗물 머금은 도심, 광화문에서 만나 매콤한 서린낙지에 소맥을 때리고는 촉촉한 거리를 산책했다. 산처럼 솟은 회색 빌딩들 사이로 보이던 운무에 싸인 인왕산. 거대한 자연을 곁에 두고 눈으로 마음으로 한참을 걸으며 즐겼다. 거리도, 건물도, 자연도 모두 광활한 광화문은 이래서 좋지. 산책길의 끝에 만난 [벌새]라는 카페. 나 여기 언제 저장해뒀지? 최고잖아.. 오래된 빌딩 속 탁한 조명 아래 옹기종기 모인 사람들이 향긋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 비 오고 축축한 어느 날에 꼭 또 와야지 다짐했던 장소. 🚗 주말엔 꿉꿉한 집을 벗어나 차를 타고 파주로 향했고, 비가 오면 떠오르는 음식 중 top5로 꼽히는 (해물)칼국수를 먹은 날! 해물을...
[살구 편] 당진에서 보내온 택배 한 박스로 풍성했던 나날들(광화문 우동스테이션 냉우동/망원시장 살구/ 조예은 낭독회/낫또 메밀소바/명란구이/서교동 이자카야 소금과 다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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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당진에서 묵직-한 택배 한 박스가 도착했다. 🍅안을 열어보니, 따가운 여름 햇볕 아래 인간의 수고로움이 담긴 냄새가 물씬. 🥕내용물은 무려 주렁주렁 토마토, 지금이 최고라는 햇양파, 갓 따내서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오이, 그리고 하지감자까지. 이 구역의 최고 부자? 바로 나란말이야.. 내 눈앞에는 고작 택배 한 상자가 있을 뿐인데, 왜인지 올 여름을 잘 지내라는 엄마 아빠의 마음까지 느껴버린 파워 F의 인간인 나로써는 약간의 울컥함까지 밀려옴을 느꼈지만. 택배를 풀어 함께 맛있는 걸 해 먹자고 부른 남자친구가 눈 앞에 있어 눈물을 참았단 말이지.. 🥒아무튼 저렇든! 낫또와 명란젓을 사서 [낫또 메밀소바]와 이자카야 단골메뉴 [명란구이]까지 야무지게 해먹었던 어느 날. 출판사에 다니면서 가장...
[살구 샌드위치 편] 지금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것들 (망원동 카페 도피/페스토페스토/팝업 스토어 술러쉬/오페퍼/옥수동 스탠다드 빌라/민조킹 개인전/망원동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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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금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퇴근 길 5천원어치 참외 한 바구니가 그렇고, 망원동 어느 카페에서 파는 이 계절의 '살구 샌드위치'가 그렇고, 쨍한 햇볕 아래에서 땀 흘리며 즐기는 산책이 그렇고, 팝업 스토어에서 마신 술러쉬가 그렇다. 🌷 점심 산책길, 망원동 카페에서 파는 제철 살구잼 샌드위치를 먹고 나왔는데 식물원 버금가는 주택이 눈에 띄었다. 온 집을 뒤덮은 능소화 덩굴, 수국, 바늘꽃.. 그리고 이름모를 많은 식물들. 그늘도 없는 그 집 주변을 한참을 서서 우와.. 후아... 하면서 행복에 젖어 사진을 찍었다. 자연은 언제나, 언제나, 인간에게 갚을 수 없이 거대한 위안을 준다. 🍺 겨울엔 붕어빵을 위한 현금을 주머니에 품고 다녀야 한다면, 여름은 참외를 위한 5천원의 현금을...
[냉면 편] 평양냉면부터 열무 물김치 소면까지.. 면으로 가득채운 나날들(을밀대/열무 물김치/고양이 기초검진/을지오뎅/2023서울국제도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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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뜨거운 날들이 계속되고.. 마음이 온 힘을 다해 외치기 시작했다.. 냉면 내놔..!!! 🌿주말은 집과 내가 가까워지는 시간. 늘어난 식구 🐱부추 덕분에 집안일의 가짓수가 몇 개 더 늘어났다. 그만큼 온 집안을 구석구석 살피는 시간도 길어져 오히려 좋다. 이 집안의 가장으로써.. 집안 모든 생명들의 건강, 절대 지켜 !!! 아기 고양이 부추의 첫 건강검진까아쥐. 시골에서 온 부추의 건강 상태는 어떠할것인가... 두근두근 🥢주말 아침 눈 뜨자마자 퍼뜩 떠오른 단어 하나. '을밀대'. 집에서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가면 될 정도로 꽤 가까운 위치라, 웨이팅을 감안하고 다녀왔다. 그런데 이게 왠일...? 곧장 먹어도 된다구요? 예..?????? 생애 최초로 7분 기다려서 을밀대 성공한 건에 대하여......
[여름샐러드 편] 냉장고 안에 이것만 있으면 여름 너따위 두렵지가 않아~~(망원 이자카야 혼술/리북방 순대 오마카세/을지로 술집 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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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길어지고 쨍~한 것이, 어째 여름이 코앞에 다가온 느낌이다? 🥂다가오는 여름과 전혀 상관없이 나의 알콜 서사는 계속되지요.. 발레 끝나고 바아로 옆 집에 좋아하는 이자카야가 있다면.. 집에 그냥 못 가지.. 안 가지..!!! 안주 두 개 조지고 생맥 세 잔 때린 뒤 행복감에 휘청이며 집 가는 사람 여기요..;; 술 때리는 금요일 오후 반차내고 힙쟁이들만 입장 가능하다는 을지로 술집에서 정신 못차릴때까지 마시고 나왔다는 후문..은 안 비밀^^ 🥗 여름이 오면 꼭 만들어 냉장고에 쟁여두는, 여름 샐러드가 있다. 언젠가 트위터를 떠돌다 [아무튼 발레]라는 책을 쓰신 최민영 저자의 트윗에서 '발레 전 간편하게 먹는 샐러드 레시피'라는 이름의 병아리콩 들어간 샐러드를 만났고 그 이후 매년 여름만 되면 ...
[순대편] 이라고 썼지만 아기고양이가 나옵니다.(잇텐고 바질 라멘/페스토 페스토 샌드위치/순대&오이소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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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 나오기 시작 미안 부추.. 썸네일에 널 안넣어보려고 노력했지만 안되겠어.. 귀여운게 짱이거든..; 본격 고양이로 어그로 끄는 망원동 직장인 브이로그의 시작! 🐱고양이 왔다고.. 뭐 바뀌나요.. 그저 사료값, 혹시모를 병원 치료값 벌어야 하니 의무감이 500%로 풀충전된 평범한 직장인일 뿐.. 그치만 망원동 맛집과 커피집 탐방은 멈출수 없다!! 부추야 누나 입이 행복해야 네 삶도 행복해져..!! 🌿초록이 가장 싱그러운 이 때.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기 직전의 반짝이는 날씨를 즐기기 위해서 도시의 인간은 누구보다 바삐 움직여야 하는 법. 해는 쨍하니 뜨거운 것 같아도, 바람 산들~ 불어오면 송글송글 흐른 땀들은 바싹 마르곤 한다. 점심은 간단히 먹고 나무가 많은 골목길을 찾아 산책을 나서자! 밥...
[월급편] 통장에 돈 들어온 날! 풍악을 울려라~~(상수 맛집/당근라페/어버이날/속초 가족여행/칠성조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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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직장! 첫 월급! 하..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맛집 지도 풀어.. 오늘 골든벨은 내가 울린다! 평소 남자친구 데리고 가 보고 싶었던 상수 맛집 [멜드바이기치조지]를 예약해두고 다녀왔다. 멋쟁이 여사장님한테 주류 추천도 받아서 화이트 와인 한 병 빠라삐리뽀.. 하고 매우 행복했던 금요일. 맛있는 건 좋아하는 사람이랑 마주보고 '맛있어! 그치!'라면서 공감하며 먹어야 더 맛있는 법🥰 그리고 월급 받으니 또 생각나는 사람, 우리 가좍들! 때마침 아빠 생일, 엄마 생일, 그리고 어버이날까지 겹친 5월이잖아? 모든 날을 합쳐라.. 한 방에 가즈아💰💰💰💰💰💰💰💰💰💰💰💰💰💰💰💰 그리하여 1박 2일로 떠나게 된 속초 가족 여행! 막국수 먹고, 회도 먹고, 고스톱도 치고! 밤엔 소주 마시고 취해서 불꽃 놀이도 하...
[라구소스편] 피할 수 없고 즐길수도 없어 미쳐버린 직장인의 라구 소스 만들기(망원동 맛집/에스프레소/라구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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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같이 짧게만 느껴지는 세 달의 휴식 후, 곧바로 새 일터로 복귀 완료! 자 이제 산뜻하게 또 일을 시작해볼까? 잘 놀았으니 또 힘내서 일 하자고요! 근데 말이죠.. 대책없이 놀던 나를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 그리고 뭣보다 월급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분명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에??😅😅😅😅😅😅😅 사람 마음은 참 간사하고.. 파이팅! 하는 마음과 동시에 찾아온 '하.. 지금처럼 더 야무지게 놀 수 있는데..!'같은 게으른 마음은 어쩔수 없나보다. 잘 품어서 굴려봐야지. 어쩌겠어~ 너 이제 월급으로 살아야 돼 그래도 직장 생활을 좀 해봤다고, [출근하는 마음]에 필요한 준비물을 추려보았다. ☕️첫 번째로는 끝내주게 맛있는 커피. 🍭두 번째는 느긋한 점심 시간을 채우는 맛집 지도와 산책로....
[봄나물편] 불나방처럼 놀아댄 마지막 백수 생활의 기록들(굴밥/달래장/벚꽃시즌/부여 여행/장원막국수/메밀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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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 세 끼 밥 차려먹는데 이렇게 열심인 나날은 없었다.. 당진에서 얻어온 식재료와 집구석에 있는 도시 것들로 요렇게조렇게 차려진 밥상들. 그리고 시간도 많고 에너지도 만땅인 백수는 뭐든지 꼭꼭 씹어 야무지게 삼켜내지요 다음 주면 새로운 직장으로의 첫 출근이 시작되니까. 이번 주는 최선을 다해 놀아야 한다. 때마침 벚꽃도 활짝 펴주고~ 일하는 시간에 바깥 공기와 햇볕 즐기며 노는 건 얼마나 재밌게요? 숨만 쉬어도 아주 달다구요 신난 기운을 안고 부여에서 일하는 친구 밍키도 보러 가고, 가족들과 오붓한 파티도 즐겼다. 그리고 드디어.... 나 이제 다시 노예처럼 일할 준비가 다 된 것 같아...!!!
[달래편] 달래 한 줌으로 느끼는 봄의 계절🌿(김밥/산책/백수생활/스시 오마카세/달래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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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아침 걷기 시작한 길가에 초록은 없어도, 봄은 어디에선가 분명 시작되고 있다. 1인가구 주제에 야무지게 말아먹은 김밥 7줄과 당진 시장 할머니 손으로 다듬은 달래 5천 원 어치의 반으로 만들어 먹은 달래 파스타..로 나에게도 분명 봄은 시작되었지~ 별 거 없는 백수의 일상이라도, 끼니를 챙겨먹는다는 일념 하나만 있다면 하루가 어찌 가는 지 모르고 착착 채워진다. 한낮의 산책, 시간 걱정 없이 천천히 요리하기, 이 때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을 온전히 즐겨야지!
[낮술 편] 백수의 일상은 무료할 틈이 없지(낮술/불광천 산책/도다리 쑥국/영화/출판사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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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편] 백수의 일상은 무료할 틈이 없지(낮술/불광천 산책/도다리 쑥국/영화/출판사 면접)
🇧🇷35일간의 남미여행 END. 안녕 뜨거웠던 남미, 안녕 포근한 내 일상! (이파네마 해변/코파카바나 요새/자전거 산책/야밤의 알콜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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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간의 남미여행 END. 안녕 뜨거웠던 남미, 안녕 포근한 내 일상! (이파네마 해변/코파카바나 요새/자전거 산책/야밤의 알콜 파티)
🇧🇷35일간의 남미여행 18. 브라질 마라카낭 경기장에는 축구왕 펠레가 남긴 oo가 있다?! (리우 예수상/빵산/코파카바나 해변/마라카낭 경기장/축구왕 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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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간의 남미여행 18. 브라질 마라카낭 경기장에는 축구왕 펠레가 남긴 oo가 있다?! (리우 예수상/빵산/코파카바나 해변/마라카낭 경기장/축구왕 펠레)
🇧🇷35일간의 남미여행 17. 언니 오늘 환전했다. 돈지랄하러 출발~(리오 데 자네이로/니테로이 현대미술관/왕립 포르투갈 박물관/아쿠아리오/리오 대관람차/코파카바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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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간의 남미여행 17. 언니 오늘 환전했다. 돈지랄하러 출발~(리오 데 자네이로/니테로이 현대미술관/왕립 포르투갈 박물관/아쿠아리오/리오 대관람차/코파카바나 맛집)
🇧🇷35일간의 남미여행 16. 혈관 쌈바로 갈아끼울 준비 되셨나요? (리오 데 자네이로 대성당/셀라론 계단/카페 콜롬보/삼보드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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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간의 남미여행 16. 혈관 쌈바로 갈아끼울 준비 되셨나요? (리오 데 자네이로 대성당/셀라론 계단/카페 콜롬보/삼보드로모)
🇧🇷35일간의 남미여행 15. 상파울루 과학 박물관은 이과생의 가슴을 웅장하게 해..! (상파울루/과학박물관/오뚜기슈퍼/상파울루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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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간의 남미여행 15. 상파울루 과학 박물관은 이과생의 가슴을 웅장하게 해..! (상파울루/과학박물관/오뚜기슈퍼/상파울루 미술관)
🇧🇷35일간의 남미여행 14. 상파울루는 핑계고 나는 소주를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브라질/일본인 거리/불닭볶음면/짜파게티/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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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간의 남미여행 14. 상파울루는 핑계고 나는 소주를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브라질/일본인 거리/불닭볶음면/짜파게티/처음처럼)
🇧🇴35일간의 남미여행 13. 루이스의 사진 감옥.. 우리 살아서 나갈 수 있을까?(우유니사막/라마/상파울루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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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간의 남미여행 12. 썸이 넘쳐나는 이곳이 바로.. 현실판 솔로지옥?! (볼리비아/기차무덤/낙타바위/참치마요/볼리비아 시내/우유니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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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간의 남미여행 11. 볼리비아 오프로드는 내 꼬리뼈를 부셔... (볼리비아 투어/플라멩고/라마/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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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간의 남미여행 10. Q: 남미 왜 갔니? A: 라마 인형 사러요..(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달의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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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간의 남미여행 9. 우유니 한 번 가기 더럽게 힘드네.. (베이스 토레스 트래킹/안토파가스타/우유니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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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간의 남미여행 9. 우유니 한 번 가기 더럽게 힘드네.. (베이스 토레스 트래킹/안토파가스타/우유니 버스)
🇨🇱35일간의 남미여행 8. 타코 먹고 찐 살 칠레가 다 빼줌(토레스 델 파이네/w트래킹/이탈리아노 산장/토레스 델 파이네 버스 투어/푸에르토 나탈레스 피자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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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간의 남미여행 8. 타코 먹고 찐 살 칠레가 다 빼줌(토레스 델 파이네/w트래킹/이탈리아노 산장/토레스 델 파이네 버스 투어/푸에르토 나탈레스 피자 맛집)
🇨🇱35일간의 남미여행 7. 어서 와~ 토레스 델 파이네는 처음이지?(푸에르토 나탈레스/빙하 전망 카페/그레이 빙하 전망대/그랜드 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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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간의 남미여행 7. 어서 와~ 토레스 델 파이네는 처음이지?(푸에르토 나탈레스/빙하 전망 카페/그레이 빙하 전망대/그랜드 산장)
🇲🇽35일간의 남미여행 6. 칸쿤 정수기에서는 술이 나온다는게 사실인가요?(올인클루시브 호텔/칸쿤/칠레/푸에르토나탈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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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간의 남미여행 6. 칸쿤 정수기에서는 술이 나온다는게 사실인가요?(올인클루시브 호텔/칸쿤/칠레/푸에르토나탈레스)
카메라 워킹이 여기저기 비춰서... 어질어질.. ㅠㅠ
신나서 마구 휘두르며 찍어서 그렇다네요~~ㅠㅠ 조심해볼게여😉
14:00 이 부분부터 14:10 여기까지가 여행의 케미를 보여주는듯한ㅋㅋ👍 그래야 될까?🤨 그래도 되지~🙂
최고의 눈썰미 아입니까✨🙏🏻✨🙏🏻
1:21 중국 동방 항공을 타면 좋은 점은, . . . . 다음 번엔 중국 동방 항공을 타지 않게 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확합니다….🥲
풍경 볼 때마다 뭘 자꾸 느낌이 온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9 너무 뻔한 작전... 🙄ㅋㅋㅋ
하지만 결국 뺏진 못했다죠~
05:22 뒤에 계신 가드선생님이 아주 흥미롭게 이 상황을 지켜보기 시작...
ㅋㅋㅋㅋㅋㅋ표정 진짜 무엇
너무 이쁜 집에 이쁜 커플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꽃길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샤합니당🩷
너무부럽자나🥰
나도 만들면서 저때의 내가 부러움…🥲
😎
낭만 그잡채 어바웃타임의 현실판❤ 온 맘 담아 축하해요 언니🎉🎉🎉🎉🎉
결혼 축하드립니당~~~~~~~ 둘이 제법 잘어울려요🎵🎶~~~😄😄
히히 누가 노래를 불러준 덕분에 그렇다죠🎉❤🎉❤
결혼식 영상도 있는 거지요?🎉
ㅋㅋㅋㅋ 6개월 이후에… 편집이 된다고 합니다..
❤🎉❤🎉❤🎉❤🎉
축하해🎉🎉🎉🎉행복하자아아아
숙소 알 수 있나요
까사베르데에 묵었습니다!
0:16 cheiro de peido
이민가도 잘살겠 는데~ 남자가좀 쫄보네~ㅋ 그럼 여자가고생 해서안되겠다
O pior pais do mundo
BRASIIIIL
Sempre serão bem-vindos aqui💕💕
Ela cantando bibi ❤
**NOSSA !! Gostei, o clima, a música escolhida, bem gratificante…
Quero destacar aqui o Festival de Parintins no Amazonas que acontece em julho.
Brazil ❤❤❤❤
*Brasileiros sendo invocados por imagens !!* *Espero que tenha gostado e, seja sempre bem-vinda ! Menina coreana…*
🇧🇷
Obrigado por visitar o Brasil. Eu espero que você volte novamente ao Brasil!. 👏👏👏👏👏
Obigada!💕
🇧🇷🙌❤
Tá bom 👍
쏘 그라시아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마 실물 충격이에영…양 그림으로만 보다 실물 봤을 때 만큼의 충격쓰~~ 뽀송이들이 아니라 꾸덕이들이었네요😅
와 별 미쳤네요…넘 부럽다
귀염뽀짝 당진 채소들🌱 더위 먹지 말고 건강해라~~~
0:58 oi? 😂😂
9:58 they are talking about your phone. you gotta be careful about it bc there is many dangerous areas and pickpokets everywhere :)
it happens in all countries and makes it as being only in Brazil and extremely offensive. They stole my cell phone in Italy and never in Brazil.
@@rejanerodriguesjane3287 I'm not talking about other countries bc I only visited Bogotá and Colômbia and everything was straightly right as well. but Brazil is actually the country I live and I got my phone robbed twice so I think I have property to say.
Rio cidade maravilhosa.
명란 두고 주고받는 대화 대체 뭔뎈ㅋㅋㅋ
분명 섞어 먹는 메뉴가 존재할거래…^^
처음봤는데 힐링되고 좋아서 구독했어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우왕 정말요! 감사합니다❤️❤️❤️
amei💖
Que vídeo maravilhoso 💛💚💚💚💛💚💛💚💛😍
O caos do meu Brasil,que eu amo💚💛💚💛💚💛💚💛💚
🇧🇷🇧🇷🇧🇷🇧🇷🇧🇷🇧🇷🇧🇷❤️
O melhor carnaval do mundo 🇧🇷🗣️🇧🇷🗣️🇧🇷
💚💛💚💛💚💛💚💛love.
밥만 먹으러 한국에 가는데 얼마나 맛있는지
Uau❤❤❤❤
Que legal o vídeo muito bonito ❤ mas eu não entendi muito bem algumas partes. O seu canal é muito bom! Poderia colocar legendas para facilitar o entendimento ❤❤🎉❤
😊😅😅😅❤😊😊😊
당신의 행보를 응원합니다.(특히 퇴근) 19:48
이렇게 장엄한 댓글은 살면서 처음 읽어봐요
아니 나 부스 안에 들어온 것듀 몰랐어여 ㅋㅋ
2:00 아니라고…😂
ㅋㅋㅋㅋㅋ영상 보고 알았잖아 ‘아니’라고 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