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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usic is relaxing, it's peaceful ❤

챕터 100까지 잘듣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만들어주세요

" 편안한 밤의 포근함으로 눈이 감기며 내일을 향해 " ---------------------------------------------------------------------------------- 자려고 할 때 올라왔군요. 책을 읽다가, 글을 쓰고 누워서 이렇게 듣고 있으니 힐링 받으며 눈을 감으니 좋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떳따 진짜 내 수면영상ㅋㅋ

와.. 제가 좋아하는 달과 관련됐군요? 처음 보자마자 감탄이.. 최근에 두 번 봐서 정말 좋아요! ❤

추억은 흐르는 물과 같아서 담지 않으면 얼어져 증발하고 만다. 영원히 담아돌 수는 없겠지만, 이 행복에 담긴 모두의 기억과 시간이 오랫동안 남아 경쾌하게 찰랑거려 주었으면 한다.

많이 많이 기다렸어요 😭 젠장... 이 노래는 대체 뭐냐..!

거울은 조각나 깨져 흩어지고, 나를 비추던 모습은 여러 개로 나눠지고 나의 모습은 그, 조각들 처럼 곳곳으로 같이 흩어지고, 그것은 곧 나의 모든 존재의 이유, 내가 나아갈 수 있는 길. 내가 세상에 보일 수 있는 빛처럼, 수많은 조각들을 채우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 군. 거울이 깨졌을 때의 놀라는 감정. 내가 충동적으로 내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깨질 때 느끼는 어지러움. 그것 모두 어쩌면, 거울 처럼 나 또한 수많은 나로 이루어져 있고, 곧 가끔은 필요없는 나의 모습이 깨지기도 하겠지. 나의 진짜 모습은 오늘도 내가 찾아다니는 중이야. ------------------------------------------------------------------------------ 거울은 나를 보여주는 물건. 곧 나의 감정도 그대로 모습으로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죠. 내가 가끔은 어떻게 변하는 모습도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나는 그 깨진 거울을 치우 듯 나의 충동적이었던 모습도 진정해서 쓸어담고 치우죠. 우리의 수많은 모습은 언젠가는 깨지기도 하겠지만, 그게 곧 나의 진짜를 보여주고, 세상에 나를 비춰주는 길이라고도, 그 과정이라고도 생각해요. 언제나 인상 깊은 좋은 곡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유리 깨지는 소리?뭐 그런 소리가 났는데 그게 시계 깨지는 소리면 ㄹㅇ ❤❤

듣고가요

지독히 갈증이 납니다 고향집 차가운 우물물 한바가지 생각이 간절 합니다 그때 총소리가 들립니다 연사 소리 입니다 베트콩 입니다 나는 오늘죽을지도 모릅니다 손이 벌벌 떨립니다 마지막으로 어머니 얼굴을 그려 봅니다 백밤자면 올꺼냐던 어린 딸아이 얼굴도, 젖은얼굴로 손흔들던 눈물많은 아내의 얼굴도 그려 봅니다 우리는 박격포를 쓰고 수류탄을 던지고 총을 들고 참호 밖을 뛰쳐 나갑니다 포격에땅이 울리고 귀가 멍해져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비명소리도 문혀 버린 이곳엔 살고싶은 본능외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팽하는 쇠가 울리는 날카로운 비명소리에 이젠 아무것도 들리지 않습니다 흙먼지와 포격에 참호밖은 희뿌연 실루엣뿐 서로를 알아볼수도 없습니다 애국심 사명감 전우애. 그런건 기억도 없습니다 뒤따르는 아군의 총에 맞지 않으려면 그저 덕빨리 쏘고 무작정 뛰어야 합니다 마치 안개속을 달리는 영혼없는 기관차 같습니다 철로위에 누가있는지 그끝에 뭐가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채 뛰어갈뿐입니다 그저 서로에게 총을 쏘고 찌르고 밀치며 달릴뿐 누가 죽은건지 누가 누굴 죽인건지 살필 여유는 없습니다 내가 사는게 최우선 입니다 포연이 걷히고 생존자 수색을 시작 합니다 산 사람이 많지않습니다 누군가의 전투화가 발에 채입니다 무겁습니다 전투화 속에 아직은 너무 어린 발이 들어 있습니다 나도 저렁게 될것 같습니다 잠시후면 비워내고 버려진 빈병으로 길가에 나뒹굴것 같아 두려워 집니다 꼬박 이틀을 싸우고 해가지니 적들이 물러갔습니다 저는 오늘도 운좋게 살아남았습니다 야습경계 내내 밥생각이 간절 합니다 어머니가 차려주시던 평상위의 저녁밥 말입니다호박잎에 쌈싸고 된장국에 보리밥이면 좋겠다 생각 합니다 늦여름 귀뚜라미 소리 마당에 피운 모깃불 호박꽃 속 반딧불을 찾딘 그때로 그저 도망처 가고 싶습니다 무공훈장도 싫습니다 전쟁영웅도 싫습니다 살아서 울엄마 한번만 더 보고 싶습니다 어머니 가슴에 안겨서 그저 울고 싶습니다 살며 억울한일 다 일러주고 아이처럼 소리내어 그저 울고 싶습니다 내일이면 누군가가 또 죽을겁니다 어쩌면 다죽을지도 모르지만 확실한건 모두 살진 못할겁니다 누구는 개똥을 바른 죽창에 찔려 다리가 썩어 죽었습니다 베트콩은 다리가 떨어진 시체의 배를 가르고 창자로 목을 매달아 놓았습니다 구덕기가 들끓는 전사자를 내리다 수류탄이 턱졌습니다 부비트랩이 많습니다 지난주엔 그렇게 몇명이 전사자를 구하려다 죽었습니다 짧게 잠이들면 축은 전우들이 살아 나옵니다 불붙은채 소리치며 뛰딘 모습도 나옵니다 잠이들면 매일 우리는 포격에 찢기고 비명을 지르며 소이탄에 불타 죽습니다 이게 꿈이고 꿈이 현실이면 좋겠습니다 이곳은 지옥 입니다 이곳은 인간도살장입니다 아.. 엄마.. 나 집에 가고 싶습니다.. 나 아직 하고싶은게 너무 많습니다. 나 이제스물세살 입니다. 나는 살고 싶은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습니다 무섭습니다 엄마. 어느때는 내가 여기 왜 있는지 뭐하는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종일 소리내 울면서 하루를 보내기도 합니다 총부리를입에물고 방아쇠를 당긴 병사들도 있습니다 지옥같은 현실을 저렇게 벗어나도 가는곳이 지옥일까 겁이납니다 딱한번 더 어머니를 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어떤 모습으로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저승에서 돈을 벌어 이승의 조국을 살립니다 하지만 이승으로 돌아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집으로 가는 귀국선에서 내려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코스모스가 많이도 피었습니다 다들 성치않은 몸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망가진 몸들은전쟁의 살아있는 기록 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우리를 감추고 싶어합니다 귀신도 잡는다던 백절불굴의 용사는 더러는 외다리로 더러는 외팔이로 더러는 미쳐버린 정신병자로 불릴뿐 어면 환대도 경외의 시선도 없습니다 세상은 그대로 입니다 누구도 이런몸을 써주지 않습니다 환상통이 오는 새벽이면 다리가 없는데 발가락이 아파 밤새 울어도 보훈병원은 너무 멀고 이제 남은 치료비는 없습니다 술에 기대 사는 날이 많아집니다 가족들은 멀어져 갑니다 전쟁은 계속 됩니다 이젠 사회의 무관심 과 망가진 내몸을 보는 천대의 시선과 싸옵니다 누군가는 육을하고 간혹 누군가는 돌을 던집니다 누구는 사람죽여 돈벌다가 천벌받아 병신이 되었다고 지옥불에 멸어질거라고도 합니다 나는 무엇때문에 천벌을 받는 걸까요 억울 합니다 어머니 난 언제까지 싸워야 할까요 전쟁은 죽은 병사에게만 끝이 나는 걸까요 자동차 경적 소리만 들려도 심장이 쿵광 거립니다 평 하는 병튀기 소리에 놀라 바닥에 머리를 숨기고 잎드리기도 하고. 천둥이 치는 날은 여기가 어디인지 정글속 소이탄이 떨어지던 진지 인지 구분도 되지 않습니다 아득히 높은곳에 서서 걷는것 같습니다 멀미가 나는것 처럼 막을수 없이 찾아옵니다 현기증이 나고 식은땀이 나고 심장이 필니다 나도 모르게 두손은 소총을잡은듯이 두손을 꼭쥐고 있습니다 깜깜한 밤이되면 불없이 잠드는게 넉무 어렵습니다 군화를 조여매지 않으면 잠이 들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나는 언제까지 죄책감과 두려움 사이의 이 높은 외줄을 걸어야할까요 상이군이란 단어는 국어사전에도 없습니다 국가유공자 라는 이름만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장애가 없다면 참전군인 일뿐 국가유공자가 아닌것 입니다 보훈의 모든 증빙은 개인의 못이라 정신적인 후유증은 입증하지도 못했습니다 내 조국은 국가와 민족을 위한 희생이 군인의 본분 이라고 애국심에 호소 합니다 선거철이면 존경과 경외심을 표하는 후보들도 있습니다 병든몸도 바치고 영혼까지 바쳐버린 우리에게 세상은 줄것이 존경 밖엔 없는것 같습니다 공포심과 죄책감 사이에 갖혀 사는 동안 누군가는 세상의 차가운 시선에 얼어 죽었습니다 누군가는 세상의 편견에 맞아 죽었습니다 후유증을 못이겨 자살을 하기도 하고 망가진 정신으로 살다 삼청교육대로 끌려가기도 하고 부랑자 시설에서 숨을 거두기도 하고 갈고리손으로 버스안에서 지하철 육교에서 구걸도 하고 볼펜따위를 팔기도 했습니다 망택기 매고닝마라도 주울수 있다면 다행 입니다 언젠가 사람들이 기억해줄거라 믿고 살았습니다 저는 지금 죽어가고 있습니다 억율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하지만 고엽제는 유전자에 그흔적을 남겨 후손에게도 그슬픔이 대물림 되는 비극을 낭았습니다 어린자식에게 물려줄게 상처 뿐이라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요즘은 통증과 억울함에 잠을 이루기 어습니다 누군가의 희생으로 밝아진 시대를 사는 우리는 어느 한시절 푸른청춘 잘라바친 이들의 그늘도 기억해야 합니다 핑계없는 무덤이 없다는 세상엔 이유없는 죽음도 없어야 합니다 전쟁에는 승전국 패전국이 있을뿐 승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곳의 모든 청춘들은 피해자 입니다 모든 병사들의 꿈은 눈부신 승리도 전쟁영웅도 아닙니다 그들의 꿈은 살아서 어머니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넘 좋아용~!혹시 악보도 있을까요😍~!?

희망이 도망치더라도 용기는 놓쳐서는 안된다. 희망은 때때로 우리를 속이지만, 용기는 힘의 입김이기 때문이다. - 부데루붸그

인생을 살다보면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필연적으로 찾아오게 되지만 어떨 때는 좋은 일도 없고 좋지 않은 일도 없은 날이 오면 좋겠어요 😢

이 전쟁은 우리를 위협함과 동시, 어쩌면, 우리 서로의 마음을, 나아가게, 서로가 떨어지지 않게, 이 세상을 깊이 우리의 색으로, 힘으로 우리의 삶으로 채우게 될 시련일 지도 몰라, 우리는 나아가면서, 이렇게 빌고 손을 잡고 나아가보자 " 우리 서로에게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길, 혹여나 일어나더라도, 서로를 포기하지 않고, 서로의 존재로 약을 발라주며 행복의 포근함으로 같이 나아가자고. 자, 가자. 함께 살아가보자. 이 전장에서 준비가 되었지? " ---------------------------------------------------------------------------------- 이번 곡, 일러스트에서 느낄 수 있었던 거 같기도 해요. 전장에서 보이는 무너진 건물들, 상처가 난 우리. 어쩌면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도, 생활 속에서도 이런 일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어쩔 땐 누군가가 옆에 없어도 그 자신을 무사히 지키고 그 동시에 희망을 부여해주는 것 또한 자신이고, 자신의 마음도 또한 자신의 마음 가짐이라는 걸 깨닫고 나아간다는 저희에게도 맞는 곡, 맞는 제목, 일러스트인 거 같기도 해요. 언제나 좋은 곡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일이 많으셨으면 해요!

누가 더럽고 깨끗하고는 중요한게 아니에요. 솔직히 더러운게 있어야 깨끗한걸 알고, 깨끗한게 있어야 더러운게 알죠. 나와 다르다고 서로 편을 갈라서 미워하기 보다는, 서로의 차이점을 인정해주고 보듬어 주는게 옳아요. - 스폰지밥 -

오랜만에 들으러 왔어요! 피아노와 드럼의 조화가 저를 다독여 주는 느낌이에요 ㅎㅎ 아름다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가 앞날에 펼쳐지기를 바라겠습니다 :)

시원하다못해 추워진다;;청량한게 좋네요

이 노래를 들으니까 마치 우리가 어렸을 때 가졌던 동심을 꾸고있는 것 같네요😊 어렸을 때처럼 당당하고 밝게 행동하고 싶네요 ㅜㅜ

" 선택하지 못해 고민하던 나에게, 바람과 수많은 과정을 뚫고 온 구름에 나의 꿈이 머금어진 채 날 비춘다. " ---------------------------------------------------------------------------------- 이번 곡 감사드립니다. 부디.. 저도 고민을 크게하지 않고, 구름을 타듯,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고,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포근한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창한 숲 흐르는강물 울부짖는 늑대 지저귀는 새 곤히 잠든 두꺼비 신비로운 햇살 헤엄치는 게 나에게떨어지는 수많은 미아핑과 위험핑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이번에는 재밌게 적어봤습니다;; 😅😅)

드리미 래빗님 너무 이쁜 노래들이 많네요! 잘 들었습니당 ! 🥰♥️

와,알고리즘 덕분에 100번째로 이 곡을 듣게 되었네요.마치 언덕에서 떨어지는 별을 보며 생각에 잠기는 느낌이네요,곧 중간고사 보는데 음악 듣고 힘 얻고 갑니다.꼭 이곡이 널리 알려져서 유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떡상 기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가을은 없다.옷 따뜻해보이네~

😇🥰

와... 합격 고요하고 힐링이 되네요.. 저는 약간 달을 좋아하는 편이라 밤에 나가서 하늘을 바라보곤 하는데 요즘엔 별도 잘 안보이는 것 같네요 ㅜㅜ 토끼분도 이쁘네요 😊

외로이 땅에 서 있는 나, 사람들 사이에서 나만 달라 외로이 서 있었지. 외로이 하늘에 떠 있는 너, 수많은 별들 사이에서 혼자 약한 빛에, 외로이 떠 있었지. 쭈그리고 앉아 하늘을 올려다 보는 나, 외로이 떠 땅을 내려다 보는 너. 나는 나의 마음도 알 수가 없어, 이렇게 혼자 앉아 있지. 너도 너를 알 수가 없어 그렇게 떠 있니. 지금 이 숲에서 혼자 조용히 앉아, 하늘을 올려다 보며, 너를 보면서 나의 마음속에 마치 같이 있어줄, 존재가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새롭구나. 너는 왜 떨어져서 혼자 떠 있는가. 큰 별들에게 쫓겨서 혼자 있는가. 오늘 밤은 땅이 나에게 너를 계속 볼 수 있게, 흐려지지 않는구나. 서로가 이렇게 바라보며, 서로의 마음을 치료해 주자구나. 이렇게 서로를 보며, 언젠가는 나도 별이 되어 꼭 만나자구나. 오늘과 내일 밤도 서로 만날 때까지, 서로 잘 버티자구나. 오늘도 더없이 아름답구나. ------------------------------------------------------------------------------ 이번 곡.. 별에게도.. 저의 목소리가 퍼지고, 별의 목소리를 같이 나누며, 하늘 너머를 나는 날을.. 전 생각했었습니다.. 이번 몽환곡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부할 때 최고의 브금

이곳은 어디인가? 여름의 문턱인가, 가을의 입구인가, 다신 돌아오지 않을 2024라는 마지막 여름. 나의 순수했던 학창시절, 열정을 다했던 20대, 그런 순간들도 조금씩 저물고 있다. 여름처럼 뜨거웠던 청춘이여, 가을처럼 식어가는 청춘이여, 겨울처럼 쉬기를 기다리는 내 삶이여, 봄처럼 다시 순수하게 뛰기를 기대하는 희망이여, 그런 순간들이 다시 오겠지. 그런 순간들이 그리워지겠지. 그런 순간들이 경험이 되겠지. 그래, 이제는 좀 쉴때가 되었구나. 왜 그렇게 뛰어다녔는지, 그저 힘이 남았던건지, 목표를 위해서였는지, 즐거워서였는지, 그래... 나도 이제 저무는구나.. 낙엽 떨어지듯 천천히, 아주 천천히 떨어지는구나... 차디 찬 겨울이여, 언젠가는 오되, 아주 천천히, 천천히 와주려.

도입부 듣자마자 구독 눌렀어요 자주와서 들을거에요 ^^ 감사합니당

가을이 여름에 먹혔다;;노래로라도 가을을 느껴보자.

Welcome Back 😇🥰

뜨거웠던 여름, 그 나무들은 모두 주황빛으로 밝게 물들어 가고, 우리와 이 세상의 마음은 서늘한 공기가 우리의 마음을 관통하면서, 어쩌면 새로운 가을의 시작은 우리의 마음속에 전 마음이 지고, 소중했던 나날만이 남고, 모두 져서, 내 마음 속에 나를 추위로부터 나를 끌어주어서 뜨거운 나의 온기로 손을 잡고 길을 나아간다고 생각하는 거지. ---------------------------------------------------------------------------------- 요즘 갑자기 날씨가 많이 쌀쌍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더웠던 마음들을 모두 날리고, 가을의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나날을.. 저 자신도.. 바라고 있습니다..! 래빗님 곡 언제나 많이 듣습니다!!

가을 길을 걸어다니며 마지막엔 집에 도착하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 가을 길 중엔 아름다운 것도 많겠죠?

재회 어느날, 우연히 마주친 그 거리, 익숙한 풍경 속 너의모습이눈에띄어 가슴이 덜커, 멈춘 듯해. 시간은 흘렀고 우리의 길은 달라졌지만 그때의 기억이 여전히 마음을 스친다. 서로의 눈빛이 어색해, 한때의친밀함이 이제는 낯선 거리감으로 우리를 가로막고, "잘 지냈어?" 서툰 인사에 과거의웃음이 잠시 떠오르지만 이젠 그리운 것만 같아.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잘 지냈어?" 서튼 인사에 과거의 웃음이 잠시 떠오르지만, 이젠 그리운 것만 같아.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조심스레 다가가고 한 걸음씩, 다시시작할수있을까. 재회는 언제나 기대와 두려움이 섞여, 하지만 그 순간, 우리는 다시 연결될 수 있기를.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강녕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요새 바빴습니다. 시험준비를 하며 밤을 새우고, 언제는 독감에 걸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기도 했죠. Dream rabbit 님은 어떠셨나요? 요즘 자주 웃으시나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렇지 못하다면, 그래도 웃어봐요.

오셨나??

이때까지 계속 래빗님이 만든 노래를 똑같이 계속 들었는데 이번엔 새로운 곡을 들을 수 있겠네요! 😊 오랜만에 봐서 정말 반가워요. 래빗님은 지금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나요? 저는 힘든 하루 하루네요 😅

" 오랜 시간을 기다리며, 우리는 서로를 생각하며 지내왔어, 그 끝내 우리는 첫 약속 때처럼 떨어져 있는 동안 열심히 서로의 길에서 열심히 버텨왔어. 그 끝내 우리는 재회하여 눈물도 나지만 서로에게 더욱 의미깊은 날이었다고 생각하고 우리의 일상을 다시 이어가. " ---------------------------------------------------------------------------------- 오랜만이예요! ㅠㅠ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전..래빗님 안 계시는 동안..하하..

"눈물은 그대를 향한 슬픔이오. 춤은 그대를 향한 그리움이오. 가락은 그대를 다시만날 약속이오."

만남이 있다면 이별이 있는 법 하지만 평생 이별이라곤 하지 않았다.... 혹시 돌아오고 나서 재회에 관련된 노래 만드시나요??

See you in 2 months ~

He or she is goneㅠㅠ그래도 2달뒤에 다시 서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만납시다요~

떠나는 너와 기다리는 나와의 마지막 약속은 그저 서로가 큰 일 없이 역경이 있었어도, 본인의 마음을 열어 현실의 나 뿐만이 아닌 서로의 모두와 함께 이겨나가며, 다시 재회하는 날 이별하기 전에 우리처럼 밝은 모습으로 재회하기를 바라고, 이번 일로 우린 더욱 많은 것과 더 깊은 관계로 나갈 수 있을 거야 ---------------------------------------------------------------------------------- 집가는 시간 때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많이 아쉽지만 서로의 시간을 열심히 보내며, 다시 만나는 날 꼭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기다릴게요!

좋네요😘

I feel very cleanse, Hope your recovery goes well 🥰😇

" 우리가 다시 보는 날 그 날을 기다리며 그때 까지 잠시 이별이야 " ---------------------------------------------------------------------------------- 지금 '하늘에 쓰는 편지' 곡 들으며 나가는 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