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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실패의 기회비용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실패가 아닌 실험은 결국 성공을 만들어 냅니다.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라 포기입니다. 이런저런 핑계 대신 도전하는 삶이 아름다운 삶 아닐까요?

스피노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운명에 우연은 없다. 운명에 얽히었다고 판단되면 순응하라’ 운명에 순응할 줄 안다는 것 생각만 바꾸면 삶의 희망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길입니다.

오늘 소개할 곡은 M.C the MAX의 이수가 부른 ‘잠시만 안녕’입니다. 이 노래는 ‘’X JAPAN‘의 ’Tears‘의 한국어 번안곡으로 X JAPAN의 리더 Yoshiki가 직접 프로듀스해서 발표한 곡으로 고음이 많아 이 곡을 소화하기가 무척 어려운 곡이지요. 7단 고음까지 올라가는 곡으로 ’엠씨 더 맥스‘가 콘서트에서는 대부분 앙코르곡으로 이 노래를 부르는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입니다. ‘잠시만 안녕’과 ’Tears‘를 연결해 들으면서 두 그룹의 음악을 비교해 보세요. #잠시만안녕 #xjapan #이수

증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유능하면서도 능하지 않은 사람에게 묻고 지식이 많으면서도 아는 게 적은 사람에게 묻고 실력이 있으면서도 없는 듯하며 차 있으면서도 비어 있는 듯하며 남에게 당하고도 되갚지 않는다. 그런 사람이 있는 나라, 그런 사람이 있는 직장, 그런 사람이 있는 가정은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에게 소통은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또는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을 의미하지요. 그런데 서로의 의견 소통이 잘 이루어진다면 다행이지만 서로의 생각과 의견이 차이가 있어 통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는 흔히들 어른이 아니면 힘 있는 사람이 또는 가진 자가 양보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것만이 정답은 아닌 것 같긴 한데, 각자가 뜻하는 바가 다르니 쉽게 해결이 나지 않는 것이겠지요. 사람의 삶의 방식이 다 다른데 좋은 해결책이란 무엇일까요?

오늘 준비한 곡은 임형주가 부른 일본 곡 ‘연인이여(戀人 よ)입니다. 이 노래의 원곡자는 일본 五輪眞弓(이츠와 마유미)로 1980년에 발표한 곡으로 계은숙, 이화숙, 나훈아, 조용필 등 많은 한국 가수와 등려군 중국 가수 등이 리메이크해서 부른 유명한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당시 그녀의 프로듀서인 ’키다‘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 장례식에 참석하여 ’키다‘ 아내의 슬픈 모습을 바라보며 그 애절한 감정을 바탕으로 만든 곡으로 당시 일본 음악이 우리나라에서 부르지 못하던 시절의 곡이지만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엄청나게 유행하던 곡입니다. 임형주의 목소리와 이츠가와 마유미의 목소리를 비교해 들으면서 노래가 주는 의미를 느끼면서 감상하면 좋겠습니다. ‘연인이여(戀人 よ)를 들어보겠습니다. #임형주...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적대감을 느낄 때 내가 두려워지고 불안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진다면 그것은 결국 나를 지속적으로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참으로 간단한 행복 만들기인데 그게 그리 어려울까요? 행복한 한 주 만드세요.

오늘 소개할 화가는 칸딘스키입니다. 본명은 바실리 바실리예비치 칸딘스키(Василий Васильевич Кандинский)로 1866년 태어나 1944년에 사망한 러시아의 화가, 판화제작자, 예술이론가입니다. 피카소, 마티스와 비교되며 20세기의 중요한 예술가 중 한 명으로 평가되는 그는 초기 추상미술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으로 일반적으로 그는 최초의 현대 추상 작품을 그린 작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칸딘스키는 독일 뮌헨에서 활동하였고 러시아 혁명이 끝난 1918년에 모스크바로 돌아와 모스크바 미술 아카데미의 교수로 활동하였으나 1921년에 다시 독일로 돌아와 예술과 건축을 위한 학교인 바우하우스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그 후에는 프랑스로 옮겨 여생을 살았으며, 1939년에 프랑스 국적을 취득하...

세상은 복잡하지 않은데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나입니다. 스스로 만든 복잡한 일을 헤쳐나가느라고 정작 중요한 일은 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무언가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하면 반드시 성공을 이울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하루를 산다면 성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안 해 본 일이라고, 어려운 일이라고, 능력이 되지 않는다고 미리 포기한다면 어찌 성공을 이룰 수 있을까요?

오늘도 가수 겸 DJ로 활동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소개합니다. 이름은 김민지로 현재 유럽에서 ‘Peggy Gou’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15세 영국 런던으로 유학 가서 런던 패션 대학을 졸업한 후 음악 활동을 하기 위해 독일의 베를린으로 다시 이주한 후 DJ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개성있는 패션 감각과 음악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여 코첼라(Coachella), 후지 록(Fuji Rock), 데크만텔(Dekmantel)와 같은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하여 세계적인 DJ로 입지를 다졌으며 데뷔 1년 만에 독일의 유명 클럽 베르크하인(Berghain)에서 한국인 최초로 공연하였습니다. 중독성 강한 댄스 뮤직 ‘(It Goes Like) Nanana’로 전 세계 댄스 뮤직 씬에...

공자의 제자 증자는 ‘새가 장차 죽으려 할 때는 그 울음소리가 슬프고 사람이 죽음을 앞두고는 그 말이 슬프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앞모습보다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생에 어떤 흔적을 남길 것인지 생각해보는 하루 되세요.

노래를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남에게 감동도 주고 눈물도 줄 수 있으니... 그런데 부부가 모두 노래를 잘한다면 더욱 아름답겠지요. 너무나 노래를 잘하는 가수 부부가 있습니다. 가수 린과 남편 이수입니다. 두 사람은 특별한 음색과 고음을 다른 사람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잘 만들어 내지요. 결혼 10년이 된 린과 이수 부부가 듀엣곡을 처음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제목은 ‘눈물 나게 만들었잖아’입니다. 사연이 있는 부부이기에 더욱 애절하고 가슴 찡한 노래이면서도 아름답습니다. 오늘 행복편지에서는 두 사람이 만들어 내는 하모니를 함께 느껴보겠습니다. #린 #이수 #눈물나게만들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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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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