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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ie
Добавлен 24 сен 2020
Wham! - Last Christmas [slowed + reverb]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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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CREDIT GOES TO THE ORIGINAL OWNER OF THE MUSIC IN THIS VIDEO, I DO NOT MEAN TO STEAL ANYTHING, I ONLY SLOWED DOWN THE SONG AND ADDED REVERB, THIS IS FOR ENTERTAINMENT PURPOSES ON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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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Bublé - It's Beginning To Look Like A Lot Like Christmas [slowed +reverb]
Просмотров 433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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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are 50 comments just chinees bots
If they put Christmas and Halloween together and played this song… I’M DEFINITELY LISTENING TO THIS SONG ON OCTOBER 25TH 😂
SAME
Why are all the comments in Korean??
이런 말할 수가 없는 순간이 벌써 왔네 우리의 첫사랑한테 인사했을 텐데 우리는 낭만적인 책을 같이 썼던데 넌 정원속엔 해바라기 정말 같았어 네 얼굴에 미소는 이 세상을 태웠어 넌 내 아름다운 청춘인데 그런가 내일부턴 내가 떠나버릴 것 같아 다음에 또 보자 우리 추억을 마음속에 간직할게 잊지않게 기억할게 우리가 처음 만난 첫날에 우린 아름다웠던 사랑에 빠졌던 걸 나중에 우연히 서로 만날 기회가 있다면 제발 날 키스해줘 손잡아줘 안아주세요 우리 가슴 속엔 달콤한 그리움들 가득하면 다음에 다시 만나자 다음에 다시 만나자 난 지금 행복한 곳에 살고 있는데 너 많이 걱정해져 많이 불안해져 혹시 네 심장 차분히 가라앉혔을까 아니면 밤새도록 눈물이 흘렸을까 요즘 네 하루는 조금 궁금해 어땠는지 익숙한 곳이나 시끄러운 곳으로 자주 간지 우리가 헤어진 후에 어떻게 지냈어 혹시 네가 또 울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중에 소중한 식사들 안 거르기 바랄게 나 없어도 모든 것들이 예전처럼 좋은데 네가 잘 자고 많이 신경 쓰지 않기 바랄게 밤새도록 이제 생각하지 말아요 안심하세요 난 널 사랑하는 사람이 슬픈 걸 그립지 않아 그래 나중에 우연히 서로 만날 기회가 있다면 너한테 진실한 인사하도록 허락해 줄래 우리 가슴 속엔 달콤한 그리움들 가득하면 다른 순간과 진심에서 한번더 만나자 나중에 우연히 서로 만날 기회가 있다면 너한테 진실한 인사하도록 허락해 줄래 우리 가슴 속엔 달콤한 그리움들 가득하면 다음 청춘과 인생에서 십번더 만나자
함께 사랑을 만들어줘 영원히 너의 미소로 만들어줘 너의 환한 미소 가득히 너의 아름다운 사랑이 가득히 함께 사랑을 만들어줘 영원히 너의 미소로 만들어줘 이제 내손을 내손을 잡아 이제 조금씩 조금씩 갈거야
너를 볼수록 기분이 좋아져 나도 몰래 노래를 불러 한 송이 장미를 사고 싶어진 이런 내 모습 신기한데 내 마음이 너에게 닿는듯해 이 세상이 아름다웠어 이런 설레임을 너도 느낀다면 부디 조금만 기다려줘
너를 알수록 가슴이 떨려와 나는 그저 웃고만 있어 너에게 살며시 키스 해볼까 조금 니 맘에 다가설까 내 마음이 어쩌면 사랑일까 나는 아직은 수줍은데 아직 한걸음도 다가서지 못한 나의 사랑을 기다려줘
난 처음엔 몰랐어 누군가 바라보는게 지금 아직 모르겠어 이 감정이 뭔지 이 순간은 내 심장 널 향할 거야 그대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우 워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모든 순간은 눈부셨다 불안했던 나의 고된 삶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날 웃게 해준 너 우 워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오 워 알 수 없는 미래지만 네 품속에 있는 지금 순간 순간이 영원 했으면 해 오 워 갈게 바람이 좋은 날에 햇살 눈부신 어떤 날에 너에게로 처음 내게 왔던 그날처럼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별 하나 있고 너 하나 있는 그곳이 내 오랜 밤이었어 사랑해란 말이 머뭇거리어도 거짓은 없었어 넌 화나 있고 참 조용했던 그곳이 내 오랜 밤이었어 어둠 속에서도 잠 이루지 못해 흐느껴오는 너의 목소리 그대 곁이면 그저 곁에서만 있어도 행복했단 걸 그 사실까지 나쁘게 추억 말아요 오랜 날 오랜 밤동안 정말 사랑했어요 어쩔 수 없었다는 건 말도 안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밉게 날 기억하지는 말아줄래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 당신의 흔적이 지울 수 없이 소중해 잘 자요 안녕 그 말 끝으로 흐른 시간은 오랜 날 같았어 우린 서로에게 깊어져 있었고 난 그게 두려워 넌 가만있고 나도 그러했던 순간은 우리 오랜 날 함께한 시간을 아무런 의미도 없듯이 추억만 하게 하겠죠 그대 곁이면 그저 곁에서만 있어도 보고 싶고 또 행복했어 그건 진심이었소 오랜 날 오랜 밤동안 정말 사랑했어요 어쩔 수 없었다는 건 말도 안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밉게 날 기억하지는 말아줄래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 당신의 흔적이 지울 수 없이 소중해 하늘이 참 뿌옇고 맘을 다잡아야 하죠 이젠 마지막 목소리 마지막 안녕 밉게 날 기억하지는 말아줄래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 당신의 흔적이 지울 수 없이 소중해
어느 날 세상이 멈췄어 아무런 진심도 하나 없이 봄은 기다림을 몰라서 눈치 없이 와버렸어 발자국이 지워진 거리 여기 넘어져 있는 나 혼자 가네 시간이 미안해 말도 없이
오늘도 비가 내릴 것 같아 흠뻑 젖어버렸네 아직도 멈추질 않아 저 먹구름보다 빨리 달려가 그럼 될 줄 알았는데 나 겨우 사람인가 봐 몹시 아프네 세상이란 놈이 준 감기 덕분에 눌러보는 먼지 쌓인 되감기 넘어진 채 청하는 엇박자의 춤 겨울이 오면 내쉬자 더 뜨거운 숨
빨간 숲속에서 총알처럼 하루가 돌아오겠지 아무 일도 없단 듯이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파란 천국에서 화살처럼 또 하루 더 날아가면 내 모든 전부 진심 내 모든 전부 감정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익숙해야 할거야
끝이 보이지 않아 출구가 있긴 할까 발이 떼지질 않아 않아 잠시 두 눈을 감아 여기 내 손을 잡아 저 미래로 같이 달아나자
이 음악을 빌려 너에게 나 전할게 사람들은 말해 세상이 다 변했대 다행히도 우리 사이는 아직 여태 안 변했네 늘 하던 시작과 끝 안녕이란 말로 오늘과 내일을 또 함께 연결하자고 멈춰있지만 어둠에 숨지마 빛은 또 떠오르니깐
난 그냥 살아가면서 가끔씩 떠오를 기억 그안에 네가 있다면 그거면 정말 충분해
괜찮지만은 않아 이별을 마주한다는 건 오늘이었던 우리의 어제에 더는 내일이 없다는 건 아프긴 해도 더 끌었음 상처가 덧나니까 널 사랑했고 사랑 받았다면 난 이걸로 됐을 거야
우린 아파도 해봤고 우습게 질투도 했어 미친 듯이 사랑했고 우리 이 정도면 됐어 사랑을 했다 우리가 만나 십번만 좋아할게 그거면 됐다 널 사랑했다 십번만 사랑할게
사랑을 했다 우리가 만나 지우지 못할 추억이 됐다 볼만한 달콤한 영화 괜찮은 결말 그거면 됐다 널 사랑했다 우리가 만든 아름다운 사랑인데 이젠 조명이 꺼졌고 지금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 조용히 막을 내렸죠
갈비뼈 사이사이가 찌릿찌릿한 느낌 난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 해주는 눈빛 너에겐 참 많이도 배웠다 반쪽을 채웠다 과거로 두기엔 너무 소중한 사람이었다
벚꽃이 피나봐요 이 겨울도 끝이 나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조금만 기다리면 며칠 밤만 더 새우면 만나러 갈게 만나러 갈게 용서해 줄게 용서해 줄게
시린 널 불어내 본다 연기처럼 이런 하얀 연기처럼 말로는 지운다 해도 사실 난 아직 널 보내지 못하는데
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 이런 작은 먼지처럼 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 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될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들이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넌 다 깨달았냐 내 가장 소중한 친구야 따뜻한 아침 돌아올 거야 어떤 어둠도 어떤 계절도 영원할 순 없으니까 난 말했잖아
네가 변한 건지 네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내가 변한 건지 이 순간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거지 뭐 모두가 그런 거지 뭐 그래 미웠는데 니가 넌 떠났지만 단 하루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지 난 솔직히 보고 싶은데 이만 너를 지울게 그게 널 원망하기보단 덜 아프니까
보고 싶었어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었어 너희 사진을 보고 있었어도 보고 싶었어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젠 얼굴 한 번만 보는 것 조차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팔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이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벚꽃 봄날 桜の花 春の日 Dường như nắng đã làm má em thêm hồng Làn mây bay đã yêu tóc em Trộm nhìn anh khẽ cười khiến em thẹn thùng Áo trắng em bay giờ tan trường Đạp xe nơi sân trường tóc em buông dài Lặng thinh anh ngóng trông đã lâu Người ngẩn ngơ đứng nhìn đánh rơi nụ cười Rồi em xao xuyến, chợt nghe vu vơ Gần lại bên anh em nghe tim em âm áp Là lần em nghe tim em vu vơ xuyến xao Đợi anh góc phố mình em Chỉ mình em và nỗi nhớ mong dù có nhau Đạp xe trên phố tan trường Thấp thoáng thấy bóng em ngoan hiền Tim anh lặng giữa phố đông người Ngập ngừng trên môi không nói ra Ngày nào nụ cười em bé thơ Bên em bạn bè cùng tới lớp Giờ chờ em đã lớn xinh Một lần bên em hỡi Nắng gió sân trường vui đùa Ngồi tựa vai nhau anh đưa em qua bao con phố Và anh nói thật dịu dàng rằng đã yêu rất lâu rồi Nụ cười em cho anh ngàn mơ ước Từng chiều nguyện mong ngóng Vẫn đó nơi hàng cây già Đợi nhau vu vơ anh mang tên em trong giấc mơ Rồi mùa thi chợt đến Bồi hồi nhìn phượng rơi Để chờ một chút mưa cho đôi mình Được đứng bên nhau thật lâu Giờ trên từng bước chân cuộc đời anh đã có một người để ngóng trông Em đã nhìn thấy anh trong đời nhìn thấy anh và sẽ bên người mãi mãi Đạp xe nơi sân trường tóc em buông dài Lặng thinh anh ngóng trông đã lâu Người ngẩn ngơ đứng nhìn đánh rơi nụ cười Rồi em xao xuyến chợt nghe vu vơ Một lần bên em hỡi Nắng gió sân trường vui đùa Ngồi tựa vai nhau anh đưa em qua bao con phố Và anh nói thật dịu dàng Rằng đã yêu rất lâu rồi Nụ cười em cho anh ngàn mơ ước Từng chiều nguyện mong ngóng Vẫn đó nơi hàng cây già Đợi nhau vu vơ anh mang tên em trong giấc mơ Rồi mùa thi chợt đến Bồi hồi nhìn phượng rơi Để chờ một chút mưa cho đôi mình Những ký ức bên nhau thật lâu 벚꽃 봄날 桜の花 春の日
벚꽃 봄날 桜の花 春の日 Cũng đã đến lúc nghẹn ngào nói lời chào đến mọi tình đầu Một cuốn sách ngọt ngào mà đối ta từng viết Em như bông hoa mặt trời có nụ cười đốt cháy lòng người Có lẽ em là thanh xuân của tôi Từ ngày mai tôi phải đi Hẹn gặp em trong một khi khác Kỷ niệm đôi ta đánh ghi nhớ trong tim Này người ơi em đừng quên Lần đầu tiên ta bước đến Mình đã chìm vào vùng trời yêu thương Nếu lỡ mai đây vô tình thấy được nhau Hãy để cho tôi nói với em lời chào Nếu trái tim ta chung nỗi nhớ đong đầy Hẹn gặp lại em ngày tháng của sau này Tôi giờ đang nơi xa Bạn lòng nhiều điều về em Em bình tâm hơn chưa Hay là nước mắt nhòe suốt đêm Một ngày của em dạo này như thế nào Thường đi quán quen hay đến nơi ồn ào Từ ngày tụi mình kết thúc bây giờ cuộc sống em ra sao Tôi thì mong em đừng khóc nữa Đừng bỏ bữa nhưng ngày sau Không còn anh, vào điều vẫn tốt như xưa Mong em ngủ ngoan không hoài nghĩ nữa Đừng thức trắng đêm trầm tư Vì anh chẳng muốn thấy người mà mình yêu đầu Nếu lỡ mai đây vô tình thấy được nhau Hãy để cho tôi nói với em lời chào Nếu trái tim ta chung nỗi nhớ đong đầy Hẹn gặp lại em ngày tháng của sau này Nếu lỡ mai đây vô tình thấy được nhau Hãy để cho tôi nói với em lời chào Nếu trái tim ta chung nỗi nhớ đong đầy Hẹn gặp lại em ngày tháng của sau này Hẹn gặp lại em ngày tháng của sau này 벚꽃 봄날 桜の花 春の日
일부러 몇 발자국 물러나 내가 없이 혼자 걷는 널 바라본다 옆자리 허전한 너의 풍경 흑백 거리 가운데 넌 뒤돌아본다 그때 알게 되었어 난 널 떠날 수 없단 걸 우리 사이에 그 어떤 힘든 일도 이별보단 버틸 수 있는 것들이었죠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찢어질 것 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두세 번 더 길을 돌아갈까 적막 짙은 도로 위에 걸음을 포갠다 아무 말 없는 대화 나누며 주마등이 길을 비춘 먼 곳을 본다 그때 알게 되었어 난 더 갈 수 없단 걸 한 발 한 발 이별에 가까워질수록 너와 맞잡은 손이 사라지는 것 같죠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찢어질 것 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시간을 되돌리면 기억도 지워질까 해볼 수도 없는 말들을 내뱉는 걸 알아 널 힘들게 했고 눈물로 살게 했던 미안한 마음에 그런 거야 하지만 난 말이야 너의 밖에선 살 수 없었어 내겐 너 하나로 물든 시간만이 흘러갈 뿐이야 사랑해요 감사해요 진실하게 나를 안아줘 이 사랑 땜에 나는 살 수 있었어 사랑은 그런가 봐 무슨 말을 해봐도 채워지지 않은 것 같은 마음이 드나 봐 내 욕심이라고 다시 생각을 해봐도 그 마음 쉽게 사라지지 않아 알잖아 난 말이야 너의 밖에선 살 수 없었어 내겐 너 하나로 물든 시간만이 흘러갈 뿐이야 사랑해요 미안해요 달콤하게 나를 안아줘 이 사랑 땜에 나는 살 수 있었어 돌아가도 다시 견딜 수 있을까 너무 힘들던 시간들 흔들리지 않은 너를 볼 때면 떨리는 내 입술이 알잖아 난 말이야 너의 밖에선 살 수 없었어 내겐 너 하나로 물든 시간만이 흘러갈 뿐이야 사랑할게 약속할게 행복하게 나를 잡아줘 달콤한 사랑 땜에 나는 살 수 있었잖아 진실한 사랑 땜에 나는 살 수 있었잖아
너를 만난 그 이후로 사소한 변화들에 행복해져 눈이 부시게 빛 나는 아침 너를 떠올리며 눈 뜨는 하루 식탁 위에 마주 앉아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묻거나 나의 하루도 썩 괜찮았어 웃으며 대답해 주고 싶어 별것 아닌 일에 맘이 통할 때면 익숙해진 서로가 놀라웠어 난 널 진실하게 사랑했잖아 평온한 지금처럼만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무심한 말투에 서로 아플 때면 차가워진 사이가 견딜 수 없어 미안해 불안한 지금이라도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뜨거웠던 여름 지나 그리워질 빗소리에 하나 둘 수줍어 또 얼굴 붉히면 생각이 많아진 너의 눈에 입 맞출 테니 우리 함께 걸어가기로 해 나를 만나 너도 행복하니 못 해준 게 더 많아서 미안해 이기적이고 불안한 내가 너에게만은 잘하고 싶었어 오랫동안 나 기다려온 완벽한 사랑을 찾은 것 같아 날 잡아줘서 힘이 되줘서 소중한 배려로 날 안아줘서 너를 만나 난 널 진실하게 사랑했잖아
파도처럼 부서진 내 맘 차가운 인생을 따뜻하게 해주는 마지막 믿음과 진심인잖아 바람처럼 흔들리는 내 맘 연기처럼 사라진 내 사랑 문신처럼 지워지지 않아 한숨만 땅이 꺼지라 쉬죠 내 가슴속에 먼지만 쌓이죠 네가 없인 단 하루도 못 살 것만 같았던 나 생각과는 다르게도 그럭저럭 혼자 잘 살아 보고 싶다고 불러 봐도 넌 아무 대답 없잖아 헛된 기대 걸어 봐도 이젠 소용없잖아 네 옆에 있는 그 사람이 뭔지 혹시 널 울리진 않는지 그대 내가 보이긴 하는지 벌써 싹 다 잊었는지 약속하지마 걱정하지마 다가가기조차 말을 걸 수조차 없어 애태우고 나 홀로 밤을 지새우죠 수백 번 지워 내죠 외로운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달콤한 감정과 청춘인잖아
길을 걷다 너와 나 우리 마주친다 해도 인생을 따뜻하게 해주는 마지막 믿음과 진심인잖아 못 본 척하고서 그대로 가던 길 가 줘 자꾸만 옛 생각이 떠오르면 아마도 나도 몰래 그댈 찾아갈지도 몰라 넌 늘 그 사람과 행복하게 넌 늘 내가 다른 맘 안 먹게 넌 늘 작은 미련도 안 남게끔 잘 지내 줘, 나 보란 듯이 넌 늘 저 하늘같이 하얗게 뜬구름과도 같이 새파랗게 넌 늘, 그래, 그렇게 웃어 줘 아무 일 없듯이 외로운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달콤한 감정과 청춘인잖아
나를 떠나서 맘 편해지길 나를 잊고서 살아가 줘 그 눈물은 다 멈줄 거야 하루하루 끝났잖아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덜 아플 텐데 영원히 함께하자던 그 약속 이젠 우리의 추억에 묻어 두길 바래 널 위해 용서해줄게
돌아보지 말고 떠나가라 또 나를 찾지 말고 살아가라 너를 사랑했기에 후회 없기에 좋았던 기억만 가져가라 난 그럭저럭 참아볼 만해 그럭저럭 견뎌낼 만해 넌 그럴수록 행복해야 돼 하루하루 사라질 텐데
낯설지 않은 길 이 길이 낯설다 아는 길 맞는지 내게 또 묻지요 혹시나 그 사람 날 찾고 있진 않을까 사실 나는 지금 널 찾고 있어요 약속하지마 여기 있는 걸 알아 사라질 것 같아 마냥 머물려온 널 만나야 돼 찾아가야 돼 눈물 슬픔 고여 점점 흐려져 울고 싶지 않아 울고 싶지 않아 눈물은 많지만 울고 싶지 않아
사랑해서 사랑한다는 말이 부족해서 그 어떤 말을 꺼내 봐도 너 하나만 아끼던 날 두고서 어디 간 거니 내가 싫어 져서 멀리 간 거니 장난치지마 여기 있는 걸 알아 나타날 것 같아 마냥 기다려온 널 만나야 돼 찾아가야 돼 지금 울면 못 볼지 모르니까 울고 싶지 않아 울고 싶지 않아 눈물은 많지만 울고 싶지 않아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세상을 뒤집어 찾으려 해 오직 너로 완결된 이야기를 모든 걸 잃어도 난 너 하나면 돼 빛이 다 꺼진 여기 나를 안아줘 눈을 감으면 소리 없이 밀려와 이 마음 그 위로 넌 또 한 겹 쌓여가 내겐 그 누구도 아닌 네가 필요해 돌아와 내 곁에 그날까지 집으로 돌아가는 길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조용히 잠든 방을 열어 기억을 꺼내 들어 부서진 시간 위에서 선명히 너는 떠올라 길 잃은 맘 속에 널 가둔 채 살아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무리 힘껏 닫아도 다시 열린 서랍 같아 하늘로 높이 날린 넌 자꾸 내게 되돌아와 힘들게 삼킨 이별도 다 그대로인 걸 수없이 떠난 길 위에서 난 너를 발견하고 비우려 했던 맘은 또 이렇게 너로 차올라 발걸음의 끝에 늘 네가 부딪혀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아직은 잘 모르잖아요 사실 조금은 두려운 거야 그대 미안해요 우리 약속하지 말아요 내일은 또 모르잖아요 하지만 이 말 만은 진심이야 그대 좋아해요 내게 너무 많은 걸 바라지마 나도 그댈 잃고 싶진 않아 깊어지기 전에 상처 입기 전에 날 영원히 용서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아직은 잘 모르잖아요 사실 조금은 두려운 거야 그대 미안해요 우리 약속하지 말아요 내일은 또 모르잖아요 하지만 이 말 만은 진심이야 그대 좋아해요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아직은 잘 모르잖아요 사실 조금은 두려운 거야 그대 미안해요 우리 약속하지 말아요 내일은 또 모르잖아요 하지만 이 말 만은 진심이야 그대 좋아해요 아무것도 묻지 말아요 대답할 수 없어요 지금 이렇게 둘이 행복한데 왜 날 가지려 하지 말아요 그저 이대로 조금만 있어요 갈수록 더 마음 아파지게 왜 잦은 만남 뒤엔 이별 계속 반복되는 실연 더는 의미를 찾을 수 없어 어리석은 미련 사랑의 탈을 쓴 용서해 느끼는 감정은 다 비슷해 하지만 이 순간만큼은 머물기를 원할거야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아직은 잘 모르잖아요 사실 조금은 두려운 거야 그대 미안해요 우리 약속하지 말아요 내일은 또 모르잖아요 하지만 이 말 만은 진심이야 그대 좋아해요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아직은 잘 모르잖아요 사실 조금은 두려운 거야 그대 미안해요 우리 약속하지 말아요 내일은 또 모르잖아요 하지만 이 말 만은 진심이야 그대 좋아해요 나를 보며 웃지 말아요 정들면 슬퍼져요 예쁜 그 미소가 눈물이 될까 봐 사랑이란 두 글자 속에 우릴 가두려고 하지 말아요 채우지 못할 욕심이니까 처음엔 설렘을 안고 반은 고민을 안고 끝엔 서로 의리로나마 지내 시행착오 난 하루하루가 불안해, 네 그 순수함이 부담돼 하지만 오늘 밤만큼은 머물기를 원할거야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아직은 잘 모르잖아요 사실 조금은 두려운 거야 그대 미안해요 우리 약속하지 말아요 내일은 또 모르잖아요 하지만 이 말 만은 진심이야 그대 좋아해요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 가 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추억이라 부를게 나만을 바라보던 너의 까만 눈 향기로운 숨을 담은 너의 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내게 속삭이던 그 입술을 난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 가 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추억이라 부를게
미안해 미안해 하지마 내가 초라해지잖아 빨간 예쁜 입술로 어서 나를 죽이고 가 나는 괜찮아 마지막으로 나를 바라봐 줘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 줘 네가 보고 싶을 때 기억할 수 있게 나의 머릿속에 네 얼굴 그릴 수 있게 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아무 대답 없는 너 바보처럼 왜 너를 지우지 못해 넌 떠나 버렸는데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 가 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추억이라 부를게
사랑해 사랑했지만 내가 부족했었나 봐 혹시 우연이라도 한순간만이라도 널 볼 수 있을까 하루하루가 불안해져 네 모든 게 갈수록 희미해져 사진 속의 너는 왜 해맑게 웃는데 우리에게 다가오는 이별을 모른 채 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아무 대답 없는 널 바보처럼 왜 너를 지우지 못해 넌 떠나 버렸는데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 가 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추억이라 부를게
This song hits different tho ✌🏻🦷
I’m b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