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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기 하고 1주일 지나 찾아왔습니다. 누군가가 왜 "마왕"님이 그렇게 가셔야만 했는지 이야기 해주세요.....

형이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미국 시애틀.. 오늘(12시 넘어서) 형 10주기네요. 술 한잔 하고 왔습니다. 10년전 오늘도 술 한잔 했는데.. 보고싶네요

그리운 사람.

#신해철 1968 - 2014 🎗 그는 어른이었다(!) 이 시대에 몇 안되는... 😢

이번주말에 갈께요 ^^ 보구 싶습니다

지방에 올라와서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성공하고 싶다는, 효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상경했는데, 지금은 그 마음보다 고독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져요. 그럴 때 마다 이 노래를 듣고 있어요. 너무 힘이되고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이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가끔은 보고싶어요,

세😅😅😊

2024년 지금도 듣네요 ~ ㅎ 이시대 꼭 계셨어야 될분이 ~~ ㅜㅜ

형님 보고싶어 오랜만에 왔습니다. 사는날 동안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대에게 이곳에서 한마디 남겨봅니다.

해철이형은 천프로 인정

아까워 아까워 ㅠ ㅠ 이렇게 아까운 사람이 또 있을까

그리워서 보고 갑니다. 그립습니다.

심장 한켠에 늘 살고있는 마왕. 그립고그립다.....

그립습니다..그가 살아있었으면어땠을까?바보같은생각을해보지만 내가지금 그나이가됐지만 난 당신덕분에 나쁜어른이되지않았습니다 어릴때고스듣고컸는데 이렇게 크게해줘서 감사합니다 좋은어른인 유일한사람❤ 저도좋은어른이되겠습ㄴ다^^

너무 보고싶다...

어딘가에서 다시 활동 하고 있을 듯한 해철님이 유독 당신이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보고싶습니다

2024년10월 과몰입 인생사를 시청하고 왔어요 하늘에서도 멋있게 잘지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형 보고싶어 영원히 잊지않을께 좁고 좁은 자문을 지나 다시 만날 순간까지

오늘 마왕 다큐보고 댓글달아요 보고싶어요 형

오늘 형 봐서 너무 좋았어..벌써 10년이라니..ㅠ

형 나 취업하기전에 학교 당기면서 고스트네이션 모음집들으면서 버틴게 20년전인것같아 벌써 40중반으로가네 또 올게 형

해철 형 보고ㅠ싶다

형님이 대학가요제 때 노래 부르던 모습을 아직 기억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5살 때 듣던 노래 그때의내가 지금의 나 산떼 해주고 싶은말 잘 살았다고 근데 50인 나가 25살 때의 나 한테 해주 고픈 말 미안하다 이렇게 밖어 못 살아 서..매반 듣지만 진짜 미치겄네요

마왕.. 내 어릴적 나의 큰 형님. 형님 생각나서 잠시 들렀습니다. 형님..........................

기아봉고광고

지금 보는분? 전기억합니다 그분..

해철이 형님 보고 싶어요 ...

인생을 시로 표현하고 방향을 주어 감사합니다 ..그곳에세 행복하세요.. 이글 보는 우리도 그곳으로가겠죠^^ 그리고 그때 만나서 반갑습니다 ...

그립습니다 이런 으른이

마왕 그립습니다😭😭😭

"야! 아프지나 말거라.." 사회에서 못들어요.ㅎ;ㅎ 마왕 거기는 좋은곳이죠? 저도.. 곧

씨발 살려내라 살려내

씨발 살려내라 살려내

2024년7월12일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줘서

형님 그립습니다 영면하시옶소서

갑자기 마왕보고싶어서왔어 술많이취했는데 보고싶노., 보고싶어서 검색해서들어왔어 .. 잘있찌? 나.중고등학교때 마왕 라디오했잔아 맨날 3시까지듣고했었는데.. 오늘 너무힘들어서.술먹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왔어 에고 .... 왜그렇게 빨리갔냐... 내인생에 마왕이 우상이였고 진짜 멋있었는데 ㅎ 우야든둥 ㅎ 보고싶어서.들어왔고 위에서 잘지내고있어 ㅎ 위에서는 아프지말고 ㅎ

보고싶다

한사람이 태어나 죽음에 이를때까지 자신만에 색을 입힌 흔적을 남기고간다. 마왕형님은 그 흔적에 색과 깊이가 남들로 하여금 마음속에 담아두려한다. 물론 어떤이는 마왕을 싫어하는 편에 서있을수도있다. 하지만 그가 생전에 했던 행동 과 말들을 잘못되었다고 부정할수 있는사람이 몇이나될까 한사람으로써 그가말하는 '소명' 그이상을 보여주고간 시대에 인물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분이 마왕 신해철님이시다. 이따금 그가 잠들어있는곳을 가보곤한다. 보고싶네 마왕 듣고싶네 그의 음악을...

형님 거기선 갠침하게 잘 있다요? 보고잡소 내가 언제 형님 보러 갈지 모르겄는디 우리 새끼들 한테도 얘기 해놨소 내가 인생 접을때 이노래를 꼭 장례식장에서 틀으라고 형님 잘지내고 있으쇼 나중에 봅시다 나는 할일이 남아 있응게요~

갑자기 당신이 나의 알고리즘에 들어왔고 나의 몸은 또 거기에 부응하듯 당신의 나지막한 울림에 맞춰 한동안 출렁이고 있습니다. 마왕께서 이곳을 떠난지 오랜시간이 흘러서야 이런 글을 적어보네요. 나의 암흑같던 10대와 20대를 버티게 해준 당신.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살아계실때 마왕님 노래를 몰랐습니다 이제알고 영접합니다 부디 편안한 영면이되시길

지금 생각해보면 살면서 가장 사랑했던 고등학생때부터 20대 초반을 같이 보냈던 전 남자친구가 자주 불렀던 노래 입니다 들을때마다 그 사람도 생각나고 신해철님도 생각 납니다 어느 날 제가 죽는 날 하늘에서 꼭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립습니다

형님 생각 많이납니다

이제서야 당신을 느끼다니... 고마웠어오ㅡ

당신과 가는 세상의 길은 달랐고 싫어도 했지만, 진심으로 당신의 음악을 사랑했습니다. 내인생에 마왕 음악에는 죄가 없습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형 여름이 왔네요.2024

그리워 왔어요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