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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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거지할때 한번 틀어놓아 보았어요! 꼭 요가원에 온 것 같더라구요 ㅎㅎ

이틀전 올렸던 동영상이 최종본이 아니더라구요. 얼른 알아차리고 다시 올립니다. ^^;;

507구독하고 잘보고 갑니다 승해라 흥해~~~

목소리가 좋으신데 목소리보다 배경음악이 너무 큽니다^^

안녕하세요, 남이동길입니다. 좋은 정보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구독, 좋아요, 댓글 완료~ 함께 성장해요~^^

쌤 참좋은아침 쌤의인요가 끝까지 따라하다가 끝나고나서 잠깐 잠들 어는데 비몽사몽 깻어보니 맛난 코다리 조림 다태워 버렸다 후 한냄비 새까막해 다 타버렸어후 쌤 물어내?아까워 죽겠네 후 평온한 오전.후 행복하게~후 영상 감사합니다 후 아름다워 멋져부러 후 호 ㅏ ㅇ ㅣ ㅌ ㅣ ㅇ 나마스떼🙏❤배웠어 후 🙏👍❤❤❤

오늘 인요가 워크샾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공간살림♡ 3개를 비우고 기쁨을 채운다 수도에서 한 방울씩 떨어지는 물방울 같다. 큰 잔을 언제 다 채우지? 가 아니라 한 방울 한 방울 떨어뜨리다보면 큰 잔이 차고 언젠가는 넘쳐흐른다. 잔이 채워지고 있음을 느낀다. 설명할 수 없는 감각적 경험 작은 경험들을 모아서 나를 찾아가고 내 주변에서 감사와 기쁨을 찾고 나를 채워가자.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감각으로 느낄 수 있다.

느린 독서회를 통해 읽었던 그 구절들이 다시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글귀를 듣는 시간 자체가 명상 이네요. 감사합니다.

멋져요~~

오늘은 영상 보면서 혼자 해 보려해요, 친절한 영상 감사해요^^ 다른 댓글에서도 본것 같은데 초반에 흐르는 음악이 마음을 참 편안하게 해주네요

오프라인 모임도 있나요??혹시..~

너무 잘 듣고있는데요 음악소리가 너무커서 목소리가 잘 안들립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수련 잘했습니다~ 수련중에 나오는 bgm 제목좀 알 수있을까요? 너무 편안해지네요

인터뷰... 기대합니다! 발제 준비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

구독 좋아요 꾸욱누르고갑니다 영상보며 연습할께요

아난다님! 수련이 끝나고 척추가 아닌 빛의 기둥이라고 하실 때 제가 머리 위에서 저를 내려다보는 것 같으면서 빛이 답답했던 가슴을 어루만져 주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눈물이 났는데요 제가 어디 잘못된 걸까요? 요가하고 울어본 건 처음이라;;^^; 거의 마지막엔 잠에 빠져들 뻔도 했어요 개운합니다!

인요가 넘 좋아요 인요가는 매일 해주워도 괜찮은가요?

선생님~ 요가를 함 배워보려고 합니다. 혹시 오프라인에서 요가학원 운영하고 계신지요? 위치 , 시간, 비용 등 정보를 확인할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온라인만 운영하고 계시나요?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저도 자유로운 여정을 위해 떠나고 싶네요

2주째 주말마다 인요가를 했어요. 혀운동은 매일 하구요...정말 좋아요. 고맙습니다^^

허리 때문에 구독 누르고 따라 하려고 합니다만,, 문제는 실천 의지력 이네요 ㅠㅠ

여우숲 이일숙입니다 자료 보내주셨는데... 껐다 켜니 못찾겠네요ㅠㅠ 수요일 참석 가능한데..

오늘 너무 몸이 엉망인 느낌이라 간단한 스트레칭도 하기 무서웠는데 편안히 잘 따라하니 좋습니다. 이 시퀀스 없었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퀀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프리미어 프로로 만든 첫 영상이랍니다. 폰편집으로 위기에 몰린 눈을 구할 수 있게되어 기쁩니다~^^

아난다님! 저는 전에 페루에서 한번 댓글을 썼던 장 현덕입니다. 저는 매일 밤 선생님과 함께 이 요가를 하고는 꿀잠에 들어 갑니다. 몸과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고 긴장이 풀어집니다. 저를 정말 행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하시는 일을 마음으로 성원합니다.

동영상과는 상관없는 질문이지만 인요가 가르치시는곳이 어디인가요? 제가 지금 다니는 곳은 다 거리가 멀어서요

살짝 고단했던 짧은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 열차에서 이 명상을 틀어놓고 어찌나 푹 자고 일어났던지. 몸과 마음이 정말 개운해지더라구요. ^^ 아직 진정한 자비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게 자비는 몸과 마음의 깊은 회복을 일으키나봅니다. 감사한 체험이었습니다~^^

샐러리맨 30년. 글쓴이가 했을 그 두려움의 깊이, 고통의 과정, 그리고, 대단한 용기에 공감하고 존경의 마음이 생깁니다. 차분히 '길'을 읽어주시는 걸 듣는 것만으로도 차분해지는군요. 감사해요.

누군가에게 섭섭하고 화가 날 때,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해주면 그 마음이 풀리겠니? 괜찮다고 했다고 진짜 내버려두는 건 아니지. 요구하기 전에 알아서 좀 챙겨주면 얼마나 좋아. 아니야, 이렇게 옆구리 찔러 절받는 게 무슨 소용이 있어? 꼭 말을 해야 알아? 세심히 살펴서 요구하기 전에 나보다 더 먼저 나를 좀 챙겨달라구! (그게 안 되는 건 존중이 부족해서 아냐? 진짜 나를 존중하긴 하는 거냐구?) 이야기를 받아적다보니 웃음이 납니다. 스스로도 잘 모르는 속마음을 상대방이 알아서 살펴서 충족시켜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더라구요. 만약 사랑하는 누군가가 제게 이런 이유로 화를 내거나 섭섭해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안해. 몰라서 그랬어. 좀 더 세심히 살피지 못해서 미안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그의 마음을 풀어주려고 애쓰겠지만 조금은 답답하고 막막한 심정이 될 듯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맘을 아프게 한 스스로가 무력하게 느껴질 것도 같구요. 무엇보다 그가 좀 더 분명히 자신의 욕구를 표현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정확히 안다고 그걸 다 충족시켜줄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노력은 해 볼 수 있으니까요. 아무리 아끼는 사람이라지만 어떻게 속마음까지 정확히 다 읽어낼 수 있겠어요. 내 마음조차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걸요. 그러고 보니 제 마음이 상할 때는 대부분 저조차 제 마음을 모를 때 더라구요. 그걸 살피는 것이 부담스러워 습관대로 행동하면서 상대가 내 안의 가장 깊은 욕구를 대신 채워주길 바라고 있었던 거죠. 이런 비현실인 기대의 결과는? 더 말해 무엇하겠어요? 다짜고짜 화내기 전에 먼저 조용히 스스로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게 현명하겠지요? 나레이션으로 부글부글 끓어오르던 감정에너지를 한 김 식히고, 차분히 내 안의 이야기를 적어내려가다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집니다. ㅎㅎ 명상 전 욱하고 화부터 냈던 그에게 사과부터 전해야겠습니다. ^^

아난다님! 저는 오랜 기간동안 님의 변화 경영 연구소의 글을 애독하며 저를 돌아 보는 기회도 가져 본 님의 찐팬입니다. 저는 페루 리마에 살고 있고요, 이젠 저도 요가를 좀 해 봐야겠다는 마음이 들도록 해 주셨어요. 아난다님의 음성은 정말 차분하셔서 그 음성 자체가 저를 고요하게 만들어 줍니다. 말씀처럼 그냥 그 과정을 즐기며 매일을 열심히 살아 가다 보면 우리의 가슴속에 차곡차곡 생기는 만족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지 않을까 생각하며 오늘도 잘 지내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명상 해본적 없는데, 아침에 리추얼로 짧게 함 해보려고 합니다. 마음을 좀 챙길 수 있으려나 기대하며.

명상을 하시는 모습이 지극히 자연스러우면서도 깊이 있게 느껴집니다. 요가에 대해 무지한 저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좋은 영상, 날마다 고맙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나마스테~^^

첫 술에 배 부르겠습니까 ! ... 그 표정 행복해보여서 좋습니다. 아주 잘 하시게 될거라 믿습니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글보고 찾아와봅니다. 구독 시작ㅎㅎ. 처음엔 누구나 어색할 듯 합니다. 저도 요가는 처음인데 스트레스 지수를 좀 낮춰볼까 해서 찾아와봅니다. 50아저씨라 코로나가 끝나도 요가학원에 갈 용기는 안나네요. 뻣뻣한 완전초보를 위한 시범 보여주시면 영상보고 따라해보도록 할게요.^^

충족되지 못한 결핍감, 아무에게도 돌봄을 받지 못할 거라는 믿음. 그 근본적인 결핍감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나밖에 없다는 것, 깊이 받아들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안의 여린 나에게 뜨거운 사랑이 전해지도록 정성을 다하는 시간 쌓아나가고 싶습니다.

작업 전에 멈춤의식으로 진행하는 자기돌봄 명상, 할 때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이 드네요. 그러나 늘 차분하고 평화로워진 상태에서 다음 작업을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15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