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강의 다리는 태국 칸차나부리지역에 위치한 장소로 태국-미안마철도의 일부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이 포로들을 동원하여 건설한 "죽음의 철도"
혹독한 환경과 강제 노동으로 인해 많은 인명이 희생된 비극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음.
영화 콰이강의 다리로 더욱 유명해진 이곳은 현재 관광 명소로 개발되어 다리를 직접 걸어 볼 수 있으며 철도도 여전히 운영되고 있어 열차 체험도 가능
주변에는 역사 박물관과 전쟁 기념관이 있어 당시의 역사를 더 깊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이 다리는 태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역사적 의미를 되 새길 수 있는 장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