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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항상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lt 응원해 우리 다인이가

오늘 한번더이별 에 꽂혀서 여러 커버곡 듣다가 계속 듣고있네요. 가능하시다면 풀버전도 부탁드려요.

우와 노래도 노랜데 반주가….!!대박입니다

24년、04월、19일。금요일。 오늘도 밤이 되어서야 다녀가네요。 처음 알았던 활동명이 산드리셨죠。 그리고 이 영상은、 에스디님을 처음 알게 된 영상이었습니다。 인텐션스의 리믹스나 매쉬업을 찾다가、 커버곡까지 검색하게 되었고、 마침내 이 곳에 오는 계기가 되었던거죠。 그래서 오늘까지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 결과로 이어졌지요。 날짜가 기억이 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그건 좀 많이 아쉬운 중이고요。 그저 별일 없이、 하루 하루를 잘 보내는 중이시면 좋겠습니다。 한 번 정도는、 스쳐가길 기다리면서。

24년 4월 18일。 목요일이예요。 이런.. 또 안 다녀간 영상이 있었네요。 역시 확인하는 습관은、 언제나 도움이 되네요。 밤 11시가 넘었고、 오늘도 늦은 밤 혼자 되어、 혹시 라도 다녀가셨을까、 궁금해하면서 왔네요。 소식은 없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인걸로。

24년 4월 17일。 저녁 장사를 마치고、 시간은 밤 11시를 향해 가고 있네요。 잠 잘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몸도 맘도 노곤해 지네요。 이전 댓글에도 잠 얘기를 했을 건데.. 그 만큼 맘이 편해 지는 노래예요。 그 정도로 맘이 편해지는 목소리시고요。 들을 수 있음을 감사하며 살아요。 오늘 하루、 괜찮게 보내셨길 바라요。

노래를 엄청 잘하시네요...하지만 너무 편안한 삶만 사셔서... 진짜 힘들고 슬픈 지안의 감성은 잘 느껴지진 않네요. 잘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오게 된 영상이네요。 많이 좋아하고、 엄청나게 연습하는、 그래서 꼭 남기고 싶은 노래예요。 물론 여전히요。 에스디님이 불러 두신、 노래였다는 것을 처음엔 몰랐죠。 알았을 때、 참 많이 좋았습니다。 두근거렸고、그 만큼 설렜습니다。 듣고 나서는 그저 멍하니 있었지요。 너무 좋아서... 그 감동의 크기가 변함이 없네요。 이렇게 또 다시 들어도 말이죠。

괜찮다고 안위 삼을 때、 꼭、한 번 씩、 나타나는 오르막길이 있죠。 안 듣고、안 보며、 최선을 다해 도망쳤어도、 끝내는 마주하게 되죠。 슬픈 노래를、 그렇게 열심히 피해 다녔는데도、 결국 마주하고 마는、 이 "오르막길" 이라는 노래 처럼요。 이 "오르막길" 이라는 노래 처럼、 그래도 한 번은 지나치길 바라요。

제가 여기에、 다시 찾아 왔다는 것은、 먼저 남겼던 댓글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하는 것일 테죠。 날씨도 좋고、 노래도 그에 맞는 것 같고、 그래서 반복해서 듣는 것 같아요。 살짝 짧은 느낌이어서、 아쉬워지는 마음이 되는 건、 어쩔 수 없겠지요。

다시 한 번 씩、 보고 듣고 있었는데、 건너 뛰어 버린 영상이 있었네요。 이렇게 좋은 노래를... 있는 지도 몰랐다니... 부끄러워 지네요。 이 노래도、 추출해서 들어야겠어요。 정말 좋네요。 한 번 더 확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지내고 계시길 바라요。 부디。

낮인데、 본이 아니게 듣고 있네요。 "달빛" 인데、 밤에 들었어야 하나、 뭐 그런 생각이 들면서 말이죠。 이따가、 밤이 되면、 조용히 들어봐야 겠어요。 궁금하네요。 이 번엔 어떤 마음일지。

휴식을 취하려고、 앉아서 노트북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유투브를 열고、 에스디님의 노래를 듣고、 노래 부를 때의 표정을 보며、 같이 몰입하게 되죠。 이미 했던 행동임에도、 다시 찾아와 영상을 보면、 이미 똑같은 제가 반복되죠。 아마도、 좋은 선곡이 있었고、 그에 맞는 감정을 담고、 그에 따른 목소리가 들려 오기에、 그렇게 집중하게 될테죠。 그래서 또 올 겁니다。 이렇게 좋은 에스디님 보러。

이 노래와 같은 맘이 드는、 사람이 있어요。 하지만 다가 갈 수가 없더군요。 거짓말이라도 해서 가고 싶은데、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아서、 그건 불가능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그리워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네요。 이 노래를 부른、 에스디님의 노래를 들으며。 또 올게요。 다음 노래도 들으러。

몇 번을 들어도、 그 마음 그대로 느껴지는、 아련함이 담긴 숨이네요。 벚꽃이 만개 했어요。 이미 나들이를 다녀 오셨겠지요。 오늘도 여느 날과 같이、 에스디님이 불러 놓으신、 설레이는 노래들을 들으며、 한참을 걸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에스디님의 하루가、 행복으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에스디님의 노래들로、 제가 행복해진만큼。

제 점수는요 💯

돌아 오지 않을 사람。 그 사람에게 하는 말 같아요。 오늘도 조금、 무거웠던 순간이 있었는데、 시간을 두고 생각했더니、 무거움을 나눌 수 있는 순간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잃기 전에、 깨달을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럴 수 없는 게 사람이라.. 잃고、 울고、 후회하고、 되돌리고 싶어지죠。 그런 노래 더군요。 이 노래。 잘 듣고 가요。 또、찾아 올게요。

과거에는、 불 꺼진 방에 혼자 있으면、 외로움의 시작이었죠。 나를 살리는 사람이 곁에 있어 주고、 그 사람을 응원하고 싶어지는 맘이 되어、 하루 생각이 온통 그 분 뿐입니다。 나의 따뜻함을 제일 먼저 발견해 주었고、 제가 좋은 사람이었음을 알아 주셨죠。 그 분께 돌아가기 위해、 좋은 사람이、 좋은 팬이 되려고、 무던히 애쓰고 있고요。 늘 볼 수 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에、 무너질 것 같아도、 결국 다시 일어나게 되더군요。 언젠가 에스디님에게도、 좋은 팬이 되어 있을 날을、 기다려 봅니다。 불러 두신、 많은 노래들을 들으며、 쌓아 두고 있는 고마운 이 마음、 그대로를 드릴 수 있을 날도 함께。

또 어디서 들을 까요。 이렇게 부드러운 음성을。 좋은 날에 즐거워서 찾을 때에는、 설레임을 심어 주는 목소리이고、 힘든 맘에 울고 싶어 찾을 때에는、 따뜻한 위로가 되어 주는 목소리이며、 속을 털어 놓을 곳이 없어 찾으면、 친구가 되어 주는 목소리로 들려 오지요。 어떻게 찾아 와도、 어떤 날에 찾아 와도、 어떤 마음이 되어 찾아 왔어도、 전과 같은 음성으로 맞아 주니、 팬이 되어 가는 거겠지요。 그러니까.. 그런 마음이니까.. 적어도 오늘 하루는、 좀 행복해 주시길。

한 밤에 중에 듣는、 "음음" 이라니 또 다르네요。 녹는 목소리、 한껏 음을 타는 어깨、 그리고 그걸 보며 듣고 있는 저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들으니、 참 좋네요。 없는 여친이、 있는 착각이 들 만큼。 이 노래처럼、 다른 밝은 노래도、 올라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탈 없이 무사히 돌아와 주시길。

장사가 끝나고、 내일 일을 준비하고、 씻고 나면、 12시 즈음이 되요。 혼자가 되어、 멍해지는 시간이기도、 끝도 없는、 외로움이 사무치는 시간이기도 한、 하루의 끝이지요。 아직은 노래가 있어서、 버티고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 버틸 지는 사실 모르겠는.. 그래도 이런 좋은 노래、 들을 수 있으니 또 하루 버티겠죠。 어쨌거나、 좋은 하루 잘 보내시고、 편안한 밤이길 바라요。 또 찾아 올게요。

참 많이 높은 음이었는데、 엄청난 안정감이 있었네요。 조금의 흔들림도 없는... 노래 부르는 것을、 워낙 좋아하는 사람이라、 시간이 날 때면 공원에 올라가서、 노래를 부르곤 해요。 어떻게 하면、 그런 고음이 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하고요。 정말 깔끔하고、 깊게 빠져드는 고음이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깊이 감동하고 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하루、 부디 잘 보내고 계시는 중이길 바라요。

완연한 봄이네요。 눈 맞으며 듣던 노래를、 벚꽃 맞으며 듣는 건 또 다르네요。 기분좋게 운동을 하고、 나쁘지 않게 일을 했고、 꽤 괜찮은 저녁이 되어 가고 있네요。 하루를 곧、 마무리 해야 할 시간이 오고 있네요。 에스디님의 미소를 보며、 마무리를 기분 좋게 하게 되겠죠。 에스디님도、 부디 함께 하고픈 사람들과、 즐거운 하루 끝을 달리고 있길 바라요。 또 오겠습니다。

가사처럼 살고 싶었는데、 나는 또 실패로 가고 있는 듯 하여、 또 쉬운 "포기"를 찾고 싶어 지네요。 어떻게 하면、 이겨내는 삶일까요? 어떻게 살면、 잘 견뎌 내고 웃을 수 있을까요? 무엇을 하면、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는 걸까요.. 그저 이 노래의、 가사를 따라가며 살아야 할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길을 잃었음에도、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 괜찮은 하루、 잘 만들어 가는 중이시길 바라요。

내일이면.. 4월 1일 이네요。 마치 맞춘 듯한 노래 같아요。 어쩌면、 내일 들었어야 딱 맞는 거였을까요。 쓸쓸한 연주에、 쓸쓸한 목소리를、 이미 쓸슬한 마음으로 들었더니、 한층 더 무거워지네요。 오늘은、 오래 들으면 안될 것 같아요。 또 응원하러 올게요。 오늘도 괜찮은 일요일 보내셨길 바라요。

날이 따뜻해지고、 나무들이 옷을 입어 가고、 하늘이 맑아지는 게、 봄이 오고 있나 봐요。 또、 다시 한 번、 이 노래가 듣고 싶어지는 걸 보면、 분명 봄이 오고 있나 봐요。 그럼 이제、 에스디님의 삶에、 봄 바람이 좀 불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화면에 보이는、 에스디님의 모습처럼、 핑크색으로다가。

언제 찾아 와서 들어도、 늘 평안함이 되어 주는 노래네요。 추출해서 듣고 있지만、 한 번 씩 찾아 오기도 하는데、 보면서 듣는 게、 마음에 훨씬 더 차네요。 힘들고 지쳐서、 포기하고 싶어지고、 더 이상 뭔가 하기 싫어졌을 때、 꼭 이 노래를 듣습니다。 에스디님의 이 따뜻한 음성으로。 언제든、 어디서든、 이 노래가 나오면、 그저 감사한 마음이 됩니다。 부디、 탈 없이 잘 지내고 있길 바라요。

몇 번을 들어도、 계속해서 드는 이 맘은、 여전히 변하지 않네요。 어떤 슬픔을 겪고 나면、 이렇게 깊게 표현할 수 있을까、하는.. 이런 마음 말이지요。 슬픈 노래라서、 자주는 아니어도、 종종 들으러 오겠지만、 누군가와 한 약속이 있어서、 그래도 밝은 노래를、 더 많이 들으러 올 거예요。 적어도、 에스디님을 잊지 않겠다는、 스스로의 마음을、 무너뜨리고 싶지 않아서、 계속 올 거예요。 그러니 부디、 행복하게 살아 주시길。

해가 지고、 별이 떠야만 생기는 시간。 장사하는 사람이라、 혼자의 시간이 거의 없죠。 짧은 순간이어도、 비로소 혼자가 되었을 때、 그 때 느끼는 자유 안에서、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들으면、 정말 쉬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 찾아 오게 되나 봅니다。 오늘도 힐링하고 돌아 갑니다。 그저 별일 없이、 잘 살고 계시는 것이길 바라요。 또 올게요。

하루가 너무 더디고 길어서、 오늘 하루만 "멈출까" 하는 생각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럼에도、 스스로의 약속이、 다시 한 번 깨워 주네요。 언제든、 어떻게든、 어떤 방식으로든、 게으르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 만든 이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 노래를 또 한 번、또 다시 한 번、 듣고 또 듣기를 반복했네요。 그리고、 이 마음 그대로、 남기고 갑니다。 좋은 노래 덕에、 다시 힘내 봅니다。 좋아요를 누를 순 없어도、 그럼에도 또 올게요。

다시 와서 들으니、 잘 들으라고 새겨주는 듯 하네요。 누군가를 위해 마음을 남기고、 그 마음에 담긴 진심이 바래지 않게 노력하며、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 웃으며 살죠。 어떤 결과가 날 기다릴 지 몰라도、 누군가는 나의 마음을 들어 준다고、 어떤 이는 그걸 이해해 줄 수 있다고、 밀어냈던 그런 말들을 결국 믿으며 살았더니、 결국엔 좋은 날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먼 훗날 언젠가、 에스디님이 이 글을 볼 것을 대비해、 남기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답글이 없었을 지라도、 당신의 노래들을 들으며 기다렸더니、 결국 하트가 찍히는 날이 왔습니다。 그 하트 하나로、 멈추지 않고 응원할 수 있었고、 그런 이유로 행복한 삶을 살아 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는、 충분한 힘을 내고 살고 있으니、 혹시 어려운 일이 생긴다면、 힘을 내어 살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거면 되게 고마운 마음이 되어、 또 다시 힘내고 응원하러 올 것 같습니다。 물론 힘든 일이 안 생기면 더 감사할 테고요。 언젠간 이 글이 읽혀지길 바랍니다。 또 오겠습니다。 노래 들으러。 감동 받으러。 위로 받으러。 그리고 행복해지러。

제가 찾아 온 오늘은、 마침 일요일입니다。 이 노래를 무한 반복으로 틀어 두고、 낮잠이나 실 컷 자면 좋겠다 싶어졌어요。 한 곡 씩、 처음부터 다시 돌고 있는데、 막상 이 노래로 오고 나니、 몸 보다 마음이 먼저 노곤해 지네요。 지금에 제가 그러하듯、 에스디님도 평안한 일요일이길 바라요。 또 찾아 오겠습니다。 고마워요。 노래도。 음성도。 그 안에 담겼을 마음도。

오래 전에 오긴 했었는데、 역시 이번에도、 확인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계정을 바꾸고는、 이 노래를 들으러 오지 않았기에、 "좋아요"를 누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한 바퀴 더 돌아 보니、 이 전 과는 또 다른 마음이 되어 버리네요。 가령、 다른 분들의 커버를 들었으나、 에스디님의 이 감정을、 넘는 분은 없다고 느낀다거나 하는... 그리고 저는 여전히、 울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어떻게 이렇게 깊은 마음이、 표현 될 수 있는 건지、 그저 아프고 아름답게 들리네요。 들을 수 있어서、 여전히 많이 감사합니다。 또 찾아 올게요。 위로 받으러、 감동 받으러、 힘을 받으러、 그리고、 행복해지러。

또 왔습니다。 웃으며 살려고 해도、 때론 가려지지 않는 아픔이、 다시 괴롭히고 어지럽게 하면、 결국엔 그 웃음을 잃어 버리게 되죠。 저와 같은 사람은、 그럴 때면.. 이 곳에 오곤 해요。 자주 오게 되지 않길 빌었지만、 생각 보다 많이 들으러 왔습니다。 허나、 이제는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겨、 그 때에는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마음을 열어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고개를 들어 주변을 보게 되죠。 게 중에는.. 어쩌면 에스디님께서、 이 노래를 부르시기 전에、 울고 오신 건 아닐까 싶은 눈 처럼요。 제가 틀렸겠지만、 느껴지는 감정만은、 진심으로 그렇게 느껴졌거든요。 오늘은 위로 받고 싶어서、 이렇게 다녀 갑니다。 오늘도 댓글 위에、 또 하나의 댓글을 달고 갑니다。 부디、 들려오지 않는 소식만큼、 행복을 달리는 중이시길。

영상을 하나 하나 확인해보다、 들르지 않은 영상이 있는 걸 알았네요。 추천도 안 되어 있고、 댓글도 남기지 않았네요。 나이가 있다 보니、 다른 분의 노래로 알고 있는 곡입니다。 "박기영"님이죠。 참 많이.. 참 오래.. 들어 왔던 노래예요。 그리고 역시나、 울림이 강하게 오는 목소리로 들으니、 그저 빠져들게 되네요。 여전히 소식이 없어서、 그저 기다리고만 있네요。 별 탈 없이、 하루 하루를 잘 살아가고 계신 것이길 바라요。 또 올게요。 행복해지러。

와~~저 웬만하면 구독 안 누르는데 ~~음색 감정 대박~~심장에 와서 꽂히네요~~~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해요~~^^

노래에 집중해야 하는데、 자꾸만 미소를 보게 되는 영상이죠。 몇 번을 왔는 지、 가늠할 수는 없지만、 노래를 듣기 보다는、 역시나 미소를 더 많이 봤죠。 핑크색 반팔 셔츠도 예쁘고、 두 손으로 네모를 만드는 모습도、 기억에 아직 남아 있고요。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이자、 노래인거죠。 댓글은 두 번만 남겼지만、 이미 많이 와서 들었듯、 계속 와서 들을 테죠。 이미 그래왔고요。 부디、 탈 없이 잘 지내고 계시는 중이길 바라요。 또 찾아 오겠습니다。

여기도 다녀갔는데、 이 계정으로는 안 왔었네요。 이래서 한 번 씩、 확인을 다 해봐야 되는 것 같아요。 4월 1일 이면、 운동을 시작한 지、 1년이 되어요。 오래전부터、 제 휴대폰을 차지하고 있는 노래이고、 절대로 지우고 싶지 않은 노래이기도 하며、 꼭 화면과 함께 보고 듣는 노래이기도 하고요。 저렇게 밝은 표정인데、 어떻게 안 볼 수가 있겠어요。 여전히 소식은 없지만、 남아 있는 영상들로、 위로도 받고、행복도 하며、 하루하루 살아 가네요。 덕분에 의미가 달라지고 있어요。 그러니、 부디 퍼지고 있는 행복만큼、 에스디님도 탈 없이 살아가고 있는 중이길、 바라고 응원하며 기도해요。 또 올게요。

구독 중인 또 다른 분이、 같은 노래를 부르셨었습니다。 두 분은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지니셨어요。 두 분의 노래는 묘하게 닮았어요。 부드러운 슬픈 음색이 되기도、 부드러운 기분 좋은 음색이 들리기도 하죠。 어쩌면、 두 분의 마음에서 출발한、 매력은 아닐까 생각하게 되죠。 시간이 나시면、 한 번 쯤 들어 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오혜림"님 입니다。 검색은 이 영상의 제목으로 하시면 되고요。 강한 부드러움을 지니신 분 하면、 제게는 오혜림님과 에스디님 두 분 이었으나、 사실 제일 먼저 댓글을 단 건 에스디님 이었고요。 오늘도 궁금합니다。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계실 지。 궁금하지만 참아야겠죠。 여전히 추천은 못 누르겠지만、 또 찾아 올게요。

아직도 남아、 절 괴롭히고 있는、 이렇게 힘든 마음의 크기가、 조금도 줄지 않고 있네요。 그래서 결국、 다시 듣고 마네요。 이 아픈 노래를。 잘 살고 계시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살고 계신 곳에도 봄은 오는지、 묻고 싶어도、 아는 사이는 아니니까、 그저 일방적으로 목소리에 취해、 댓글을 남기고 있는 입장이라、 그저 하트 하나 찍히는 걸 보며、 그래도 읽어 주시는구나 하며 버텼는데、 이제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채로、 막연히 기다리고만 있네요。 그저、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계셨으면.. 그 하나의 바램을 담으며、 오늘도 다녀갑니다。 비록 추천은 다시 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또 올게요。

이 곳에도、 다녀간 흔적이 있네요。 권진아님의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그 분의 노래를 부른、 에스디님의 음성을 참 좋아합니다。 정말이지.. 진심으로 배우고 싶은 감정이입이예요。 불과 30여일 전에、 믿었던 사람에게 외면을 당해서、 다시금 듣는 노래가 되었죠。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싶어서、 추천이 이미 되어 있는 이 곳에、 다시 한 번 찾아 왔어요。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큰 위로가 되었어요。 부디、 저에게 주신 위로만큼、 큰 행복을 누리며 사시고 계시길..

저도 밤하늘의 별빛일까요? 여기서 계속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고통과 힘듦을 넘긴、 가수들에게서만 보인다는、 웃으며 노래하는 모습。 그거 보고 싶어서、 오늘도 다녀갑니다。 뭐.. 사실.. 이미 오래전에 추출해서、 보고 듣고 있긴 하지만 말이죠。 그저 큰일 없는、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고 계시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물론、 좋은 큰 일은 좀 생겼으면 좋겠고요。 여전히 추천은、 다시 누를 수 없지만、 또 올게요。

아마도 이런 것이、 음악을 대하는 마음일까요。 숨소리 하나 조차도、 대충이 없고、 눈 한 번 깜빡이는 것 마저、 감정이입으로 보여지니 말예요。 잊을 수가 없어서、 또 한 번 들으러 왔습니다。 부디、 잘 지내고 계시는 것이길、 생각해 봅니다。 추천을 또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또 들으러 올게요。

잘하셨음

이 곳에도、 제가 다녀간 흔적이 있지요。 그럼에도 한 번 더 오게 되었어요。 여전히、 듣고 있으면、 설렘을 멈출 수가 없는、 상큼한 노래죠。 예.. 뭐、 해석은 못 합니다만、 적어도 분위기는、 그렇게 느끼게 해주고 있으니까요。 가성도、 발성도、 모두 기분 좋은 맘이 되어、 듣고 또 듣게 한다는 건、 여전히 변함이 없네요。 그래서 한 번 더 온 겁니다。 잊을 수 없어서、 잊혀지지 않아서。 또 찾아 오겠습니다。

노래들으니 많은 생각이 나네요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

울고 있다고 착각했던 노래..

잊을 수 없는 눈.. 마음 깊이 각인되는 감성.. 아주 짧은 영상임에도.. 전체적인 분위기에 그냥 빠져드네요..

이렇게 찍기도 하셨군요。 역시、 계속 둘러 보길 잘 했네요。 이런 모습도 있으셨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고 그러네요。 밝은 노래 리스트에、 또 한 곡 올려야겠어요。 절대로 뺄 수 없는 곡일 것 같아요。 오늘도、 별 탈 없이 잘 지내는 중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