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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끝에 잡혀서 고열로 인한 폐렴으로 엄청 고생했습니다ㆍ 음압병동까지 ㅠㅠ 아직도 시원치 않아서 녹음한 소리가 귀에 걸립니다ㆍ

어쩐지 목소리에 변고가 묻어 있더이다 애쓰셨네요 방심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 갈 길이 아직 멀었습니다🙏🙏

@@tea0811 넵ᆢ씩씩하게 ᆢ극뽁!

저도 반갑습니다.^^

쌤두요ᆢ감사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뢰무망괘는 사사로운 욕심을 버리라는 뜻입니다. 작정한 마음없이 마음이 비워진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억지로 하든지 도리에 어긋나는 일을 하면 하늘에서 우뢰가 치듯 두려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변효인 4효에서 "九四 可貞 无咎라" 하였습니다. 貞이라함은 행하지말라는 의미이니 '可貞 无咎'는 가만히 있어야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구사효가 동해서 강건했던 건괘가 어디든 들어간다는 손괘(바람)으로 변했으니 바람을 어찌 붙들어 맬 수 있겠습니까? 구사효에서 가만히 있으라고 可貞 한 것은 가만히 있기어렵기 때문은 아닌가? 싶습니다. 물이라는 것은 틈만 있으면 들어가며 서로서로 섞이는 것이 물의 특징이니 오염수의 피해가 얼마나 클지는 생각하기도 싫을 정도 입니다. 하지만 괘의 움직임으로 보아서는 오염수의 방류는 피할 수 없습니다. 특히 구사효가 동하면 산뢰이괘로 텅빈 입안이 보이니 먹을 수 없는 재앙이 일어납니다. 그들이 可貞하지않았으니 우리에게 다가올 재앙의 크기는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ㅜㅜ

@@배우면쓸수있다 감사합니다.. 오염수 방류가 무망지재를 불러온다는데 하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자들이 제발 마음을 돌리길 바랍니다.. 지괘인 풍뢰익 안에 간괘가 있으니 혹시라도 멈추지 않을까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승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건강하게 더위를 보내시길...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관님의 질문내용은 수산건괘 6효가 동하면 풍산점괘로 수산건괘의 고초에서 점점 벗어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그러므로 정관님께서 동북방과 동남방에 관한 질문은 수산건괘하고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내용은 상경 18-산풍고괘에서 논의하고 있습니다. 세계지도에서 우리나라는 동북 간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동남방인 손방에 위치하고 있으니 괘를 보면 산풍고괘의 상입니다. 산풍고괘는바람인 손괘 목이 산인 간괘 토를 목극토합니다. 이것은 산기슭에 바람이 들어가면 산이 조금씩 허물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가 동남방인 일본에게 침략 당하는 것으로도 이 괘를 설명합니다. 율곡 선생은 동남 손방에 왜군들의 침략을 우려했으므로 임진왜란 10년전에 '십만양별설'을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노론의 거두인 유성룡의 반대로 무산되고 1592년 임진왜란으로 백성들은 고초를 겪게 됩니다. 일본의 무례한 침략과 찬탈의 때를 보면 1592년의 태세운인 임진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동북간방 무토인 우리나라가 토극수하였으나 임수를 감당하지 못하고 나라의 뚝이 무너졌으니 선조는 한양을 등지고 대동강을 건너는 수치를 겪었습니다. 또한 1905년 태세운인 을사년에 을사늑약으로 우리나라는 일제치하에서 36년간의 암담한 세월을 보냈습니다. 이것은 무토에 을목이 목극토하여 무토산을 무너뜨린 격입니다. 그러므로 주역으로 공부한 사람이라면 우리나라를 해코지하는 동남쪽의 손방인 일본왜구를 경계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보람찹니다^^

몰까요? ㅋㅋ

성별을 묻는 점괘는 아니였지만 추리해 보니 ㅎ 수택절괘의 택괘가 소녀지만 2효가 동해서 진괘 장남괘로 바뀌었으니 아마도? ㅎㅎ

점칠 때 시간입니다ㆍ^^

@@배우면쓸수있다 감사합니다 ~~

오솔길님이 '잠잠해지는 시기 예측'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창백한 푸른 점 지구호 땅별에 살고있는 미약한 우리는 스스로를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자연의 위대한 힘에 대항조차 하지 못합니다. 이럴 때 명리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지구호를 힘차게 이끌고 가는 한 해의 에너지 태세운의 흐름을 항상 주의깊게 보아야 합니다. 중국우한에서 발병한 코로나는 2019 기해년 가을부터 시작되었고 우리나라는 2019년 겨울부터 대구 신천지라는 단체에서 크게 발병하면서 확산되었습니다. 이어 코로나 팬더믹선언으로 전 세계는 더욱 암울해 졌습니다. 태세운을 살펴보면 2019기해년부터 2020경자년 2021신축년은 지지가 해자축으로 북방 한파의 겨울 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2022 임인년 이나 2023 계묘년의 천간이 임과 계로 이 글씨 또한 오행중 수이니 북방이고 겨울이고 2022년 12월이 임자월이고 1월이 계축월이니 꽁꽁 얼어붙은 겨울입니다. 그러니 2023 계묘년 갑인월이 되어야 코로나의 공포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 잠잠해 지는 시기라 한 것은 2021 신축년의 신금은 의학 의료분야에 속하는데 의료, 의학, 약, 의사, 주사, 인체에서 대표적으로 폐가 포함됩니다. 묘하게도 이때부터 안정된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되리라 믿으면서 그렇게 예측한 것입니다. 2020 경자년 천간에 가을 경금은 숙살하는 기운입니다. 그러므로 여름의 울창했던 숲을 가을 바람으로 떨어뜨리고 만물을 수렴시키는 기세가 완강합니다. 이러한 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발발된 것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2020년 경금의 거칠고 사나운 에너지가 극성을 부리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상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신축년에도 매섭고 예리하고 까칠한 금의 기운이라서 사람들을 괴롭혔지만 백신접종으로 많은 사람들이 편안해 졌습니다. 2022년 임인년은 천간에 임수가 겨울이고 지지의 인목이 봄기운을 뜻하니 점차 봄기운이 돌아 사람들의 이동이 점차 자유로와집니다. 2023년 계묘년은 천간에 계수가 겨울이지만 계수의 특성상 부드러운 수의 기세이고 지지의 묘 목기운은 이미 봄기운으로 세상에 퍼져가니 신기하게 코로나는 서서히 잊혀집니다. 마스크도 제재에서 풀려났습니다.^^ 이처럼 한 해를 이끌고 가는 태세운의 에너지는 지구호 대자연속의 만물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호흡하면서 세상의 기운과 연결되고 에너지를 나누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른 나라 다른 환경에서 살아간다고 할지라도 서로 교감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배우면쓸수있다 네, 감사합니다.. 주역을 공부하다가 우연히 매화역수를 접하고 관심을 두게 되었는데,, 미래 예측의 시기를 판정하는데 괘의 위치로 판단하는지 괘의 수로 판단하는지 다른 뭐가 있는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답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해당 년의 천간과 지지 오행을 보고 해석하신다는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솔길-f4s ㅎㅎ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