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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 느린자극 안녕하세요 지금 종달리에 있는데요, 여유 찾으러 7km나 걸어버렸어요. 느린 자극은 밍밍하지만 오래 남아서 좋은 거 같아요. 잘 적응해 볼게요! 배경음악을 고르고 고르다가 제주의 바람소리보다 좋은 건 없는 것 같아서 조금 심심한 기록일수도 있어요~ 또 보자요~

ep.1 완주기원 안녕하세요 지금 제주에 있는데요, 인생에서 가장 여유로우면서도 바쁜 하루들을 보내고 있어요. 블로그처럼 내밀하면서도 영상처럼 친밀한 기록을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해봤어요. 백지가 되어 돌아올게요 좀 더 소올직해지고 싶은 승하가. 🎧BGM Kevin MacLeod의 Bumba Crossing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출처: 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500031 아티스트: incompetech.com/

롱탐노씨 영어 인트로 한번 해보고 싶었자나🍀 * Indigenous Peoples‘ Day 원주민의 날로 매년 10월 둘째 주 월요일에 침범 당한 원주민 민족들을 위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당시 강제로 모집된 어린 아이들이 희생 당하기도 했는데 그중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 학교에 갔다가 결국 돌아오지 못한 아이를 기리며 이 주간에는 오렌지색 옷을 입는 문화가 있습니다. 이 사실 또한 최근에야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해요. 사학과인 룸메는 캐나다인으로서 이러한 역사를 반성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저에게도 친절히 알려주고 같이 오렌지 옷을 입고 나갔어요! 캠퍼스에 수많은 학생, 교수님들이 오렌지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모습이 꽤 인상적으로 남았습니다.

에리히 프롬의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를 읽는 중에 엄마가 한라산에 가자고 했다. 비를 맞으며 오른 산에서 든 생각들🫧

누구 계세요? 나사를 좀 풀고 돌아왔습니다 ☘️ 과제하고 장보고, 조금은 외로웠던 한주 이야기 재미있게 봐주세요 :) 💌 @in_seungha_gram

대왕토끼야 덤벼라🐰 | 캐나다 교환학생 개강하다 | MRU 캠퍼스 투어🏃🏻‍♀️| 먹고 장보고 공부 찔끔 📚| 캘거리 다운타운 H 마트 🛍

캘거리 도착! 근데 여긴 어딜까🧍‍♀️| 캐나다 교환학생 브이로그 | 벤쿠버 공항에서 28시간 | 눈물의 편지읽기💌 | 첫 인스타 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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