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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뇽이의 경제학교실
Добавлен 14 фев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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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수능 한국사] 3.15부정선거의 결과 4.19혁명, 6월 민주항쟁 결과 대통령 직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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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국사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월민주항쟁 #미소공동위원회 #625전쟁 #74남북공동성명 #남북정상회담
[특집 - 수능 한국사] 영화 '암살' 안옥윤과 염석진의 시대적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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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국사 #무단통치 #문화통치 #민족말살통치 #일제강점기 #일제시대 #3.1운동 #임시정부 #의열단 #신간회 #6.10만세운동 #광주학생항일운동
[특집-수능 한국사] 근현대사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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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국사 #근현대사 #고종 #흥선대원군 #광무개혁 #동학농민운동 #신민회 #보안회 #을사조약 #국채보상운동 #임오군란 #아관파천 #갑신정변
[특집-수능 한국사] 조선의 4대 왕은 세종, 9대 왕은 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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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수능 #조선 #이성계 #세종 #성종 #훈구 #사림 #붕당 #임진왜란
[특집 - 수능 한국사] 추석에 사촌동생과 나눈 대화에서 시작된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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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국사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남북국시대
SM의 G분야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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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학 #경제학적사고 #SM #ESG #지속가능경영 #거버넌스 #지배구조 #Governance #이사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10% 떨어진 주식 얼마나 올라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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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학 #경제학적사고 #금융 #R의공포 #Recession #금리 #고등수학 #수열 #극한
Ira계좌 관련해서 질문 있습니다.연금이 뭔지 궁금하고,이 계좌가 주는 혜택이 어떤 식으로 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IRP 개인퇴직연금에 대한 내용이신걸까요?? IRA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말하는 것 같아서요. 일단 IRP의 경우 절세 헤택이 있습니다. 연금이다 보니 특정 나이가 될 때까지 인출할 수 없는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연금보험, 연금펀드 등 다양한 상품들이 있고 이 상품들의 특징은 상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찾아보니 IRA라는 미국 퇴직연금이 있긴한데, 이걸 의미하신거라면 해당 상품에 대해서는 제가 알고 있진 않습니다.
찾 는게 ira,isa 계좌였습니다. 제가 이거 관련해서 1주일 뒤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업은 일자리를 어떻게 만드나요?고용할 돈은 어디서 나오고,고용을 한다면 어떤 일을 시켜야되는지 그 일이 돈이 되어야하는지,기업은 일자리를 왜 만들어야하는지,기업이 잘 되면 좋은점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생각해봤을때 기업이 월급을 주는 이유는 일정급을 줄테니 그거랑 니돈 써서 월급보다 더 큰 일을 따와!이지 이않을까 싶습니다.
답변이 많이 늦었네요. 재밌는 고민거리가 될 수 있는 듯 합니다. 제가 언급하고 싶어하진 않지만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배우면 누구나 본 생산함수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y=f(L, K)로 주로 나타냅니다. L은 노동을 의미하고, K는 자본을 의미합니다. y는 생산량을 의미하구요. 결국 기업이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노동과 자본을 사용해야 하며 최소한 둘 중에 하나는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한계체감의 법칙이란게 있잖아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노동을 배제하면 자본비용이 급증하게 됩니다. 자본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동비용의 지출을 할 수 있다는거죠. 노동비용의 지출을 고용을 의미합니다. 개인에게 있어 노동을 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생산수단(토지, 노동, 자본) 중에 노동만 가진 사람이 매우 많으며 그들에게 있어 고용만이 소득이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고용이라는 측면에서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지만 자신의 가치이자 노동력의 가격인 임금을 매우 중요시여길 수 밖에 없습니다. 적어주신 예시가 비슷한 것 같아 우선 적습니다. 맑스 경제학에서는요. 노동가치설을 주장합니다. 가장 기본의 되는 가정이기도 한데요. 노동만이 가치를 상승시킨다라고 이야길해요. 어떤 특정 원료인 a가 있다고 가정해보죠. a를 가공해서 우리가 상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노동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가정입니다. 21세기에 조금 안 맞는 가정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결국 생산이란 것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하다보면 마냥 틀린 이야기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기업이 돈을 벌기 위해서 즉, 가치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고용을 해야하죠. 그러면 기업은 노동자가 만든 가치에서 잉여가치를 착취한다고 표현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노동자가 기업에게 120만원을 벌어줘야 기업이 임금으로 100만원을 준다고 하죠. 누군가는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회사라도 다니니 니가 100만원이라도 벌어오는거다. 회사가 없으면 100만원도 못 번다고 이야길하는데요. 만약 이렇게 이야길하는 분이 있다면 이건 착취에 대해 동의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른 학파에서는 임금이 어떻게 정해지냐는 이야기를 하면 서로 다른 이야길합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생산한만큼 받는다라는 개념입니다. 이 부분에서 고전학파는 매우 신축적으로 움직인다고 보고 있기에 완전고용을 달성한다고 가정하고 있으며, 케인지언은 임금이 경직적이라 일시적으로 실업이 발생하고 또 효율임금(적정임금 이상)을 줘서 노동생산성을 높여야한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또 누군가는 게임이론에서 계약을 어떻게 하느냐의 관점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임금을 바라보는 관점을 매우 다양하게 있습니다.
셀레믹스 -77프로에서 3연상 갔는데 -56프로임ㅠㅠ 키움증권 참 계산 그지같네요...
0.23*(1.3)^3=0.51됩니다. 때에 따라서는 손절도 필요하도고 생각하며, 다른 영상 링크 공유드립니다. ruclips.net/video/atitXuBnDWg/видео.html
네이버에 풋옵션,콜옵션이라고 치면 나오는 옵션이 증권사에는 판매를 안해요.
선물, 옵션과 같은 파생상품은 증권사에서 거래 가능합니다. 아마 교육도 들어야 하고 증거금도 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변동성이 무서운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이 성장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성향입니다. risk aversion, lover, neutral 모두 개인의 성향입니다. 어떤 것이 좋다 나쁘다의 의미라고 보기 힘들며, 개인의 능력이라고 함부로 말하기는 조심스럽다고 생각합니다.
@@econ.salamander 변동성이 무서운 이유를 저는 자신의 능력이 성장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썼는데요.예를 들어 비관적인 상황이 왔을때 누군가는 기회고,해낼꺼다라고 느끼는 반면 누군가는 그 상황에 짓눌려 무너집니다.저는 이런 의미로 썼는데 뇽뇽이님의 의견에 대해 더 들어보고 싶습니다.
@@푸블로 그런 느낌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나는 능력이 있으니깐 변동성이 큰(위험이 큰)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꺼야라는개념으로 접근한다면, 경제학에서 사람을 기본적으로 risk aversion으로 가정하기에 인간은 나약하다라는 식의 가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장의 관점으로 보기보다는 스포츠에서 포지션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안정적으로 수비에 집중 해 실점을 최소화하는 것을 더 선호할 수 있을테고, 누군가는 공격적으로 골을 많이 넣으려고 하겠죠. 그런 차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워런버핏은 변동성은 친구라고 했는데,이건 뭔뜻으로 한걸까요?;; 이번 영상은 안전마진과 상반된 내용인가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우리는 high risk, high return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변동성 = risk이며, risk를 안는만큼 수익이 발생할 수 있겠죠.
경제랑 안전,인권이랑 큰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해요.항상 경제하면 돈을 벌고 이런것만 생각되는데,회사 이미지를 높이려고 하거나,이런 이미지를 이용해서 돈 벌기? 등만 생각됩니다.이런 부분은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나 궁금합시다. 별개로 금리인상,달러 상승 이런것도 고작 몇프로 오르내린다고 그게 중요하나?싶은데 제가 어떤 부분을 빠뜨린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최근 경제/경영과 관련 뉴스에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지속가능성 분야는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많이 다루고 있는 부분이라 제가 다루었습니다. 경제는 선택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경제 = 돈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고등학교에서 다룬 공통 사회에서 경제는 선택을 잘 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학문이라는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업의 ESG 활동에 대한 선택, 기업이 인권, 환경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선택은 21세기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미국 금리가 25bp(0.25%) 오른 것이란 이야기, 외환의 움직임 등은 고작 1~2%의 움직일지라도 우리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컴퓨터 공학을 하는 분들은 코딩 과정에서 data 하나를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0.1초 당기기 위한 고민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있어 0.1초는 순식간에 지나가는 시간이지만, big data를 다루는 분들에게 있어 data 하나가 아닌 수십/수백만개를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0.1초를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은 하루를 앞당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와 비슷하게 금리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면단 25bp(0.25%)는 결코 작은 움직임이 아니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넌 인트로부터 1:03 가 틀렷다
듣다가 최저임금 2만원 에서 바로 뒤로가기 ㅋ
항상 자세한 설명 감사해용😊
세계최고의 의료체계를 무너뜨리는 무능한 정부
2006년 2/1000(3000모집) 2022년2.6/1000으로 의사수 0.6명 자연증가했고 이제는 인구가줄고있는 현상황을보면 10년후는 3.7/1000으로 OECD수준예상되므로 증원필요없고 일본처럼 줄이는 게 맞습니다.
인구가 줄어들어도 노년 인구가 증가하면 의사가 더 필요하지 않나요?
단 1-2명의 필수과 낙수의사라도 만들기 위해서 2000명의 잉여인력을 쏟아부을 정도로 무모하지만 강력한 필수과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의료수가와 소송 리스크만 적당히 해결해줘도 바로 자기 전공과목으로 돌아올 수많은 기존 필수과 전문의들과, 바로 올해 또는 내년부터 필수과 지원할 수많은 인턴들이 있는데 이 매우 쉽고 빠르고 효율성도 좋은 방법은 왜 거부하는지 궁금하네요.
1. 이번 사태에 대해서 해결할 수 있는 다른 요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숫자와 의료의 질로만 비교하였습니다. 2. 의료수가의 문제라던가, 소송리스크와 같은 이야기를 디테일하게 하면 이 부분만으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숫자에서 필수과들과 지방에 충분한 의사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한 모습이 명확하게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3. 문뜩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2000명 늘려서 필수과에 낙수의사 만들자는 방식이라면, 차라리 50000명 늘려서 확실하게 필수과와 지방에 갈 인재를 확보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의사: 필수의료의 문제(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는 의료환경(저수가, 무과실의료행위에도 법적책임)으로 인한 분포의 문제 ➞ 의료환경 개선이 먼저, 증원은 위원회 구성하여 시간을 두고 고민하자. 정부: 필수의료의 문제는 의사수 부족의 문제 ➞ 일단 의대증원하고 의료환경 개선 생각하자. 10년전보다 15세 이하 인구는 감소했고 소아과 전문의는 33% 증가: 그런데 10년전보다 소아과 진료가 어려워진 현상은 의사 분포의 문제인가 의사수의 문제인가 생각할 필요가 있음 의사는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음: 의사수 증가➞ 보험재정 고갈➞ 포괄수가제, 인두제(하루 진료인원 제한) 등으로 보험재정 보존책 발동으로 진료지연 발생 및 보험료 인상➞ 부자를 위한 영리병원(비급여 진료) 출현➞ 잘되면 영국 정도(전문의 진료 대시시간 수일, 수술대기시간 수개월), 망하면 그리스나 쿠바 수준으로 추락.
결국 의사와 정부의 생각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순서의 차이가 있을 뿐이네요.
경제학적인 의대 증원얘기 잘 들었습니다. 전문직 수에 대한 얘기 중 중요한 모순에 빠지셨네요.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가 전문직이 아닌 이유는 그 자격증 취득이 너무 너무 쉽기 때문이예요. 지적능력 공부양이 서로 비교가 안 됩니다.
이 부분은 충분히 조정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증을 따는 과정에서 필요한 최소요구치를 변경하면 됩니다. 의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요구치는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그러니 의사에 대한 처우도 좋습니다. 대신 의사가 되는 과정이 힘들고 의예과에 들어가기도 힘들어지겠죠. 반대로 사회복지사의 경우 처우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대신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는 것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며 사회복지과에 진학하기도 의예과에 비해 수월한 편입니다. 만약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자격증의 최소요구치를 높인다면, 사회복지사는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자연스레 사회복지사의 처우는 개선되겠죠. 이건 영상에서 말한 의사의 수와 의료의 질의 trade off 관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뇽뇽이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연락드립니다.뇽뇽이님과 마지막으로 대화한 이유에 열심히 주제거리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그 결과 태양건설 이야기가 제일 좋은 주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 주제로 대화를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태영건설 요즘 이래저래 핫한 주제인 듯 합니다.
뇽뇽님 저희 매장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구매하신 것중 일부를 안넣어드린것 같아요 지금 바로 나가서 뇽뇽님 찾아보았는데 날라가셨나봐요~~ 연락 부탁드려요~~ 그리고 구독 했어용~^^🎉🎉🎉🎉
6번 문제 풀때 질문있습니다. 경제 문제를 풀때 생각의 폭이 너무 길어질때가 많습니다.최근 친구가 부동산 가격이 왜 떨어지는거야? 물어봤는데,금리 때문이야라고 설명 후 그 이후에 논리적으로 말을 이어 못하겠습니다..노트에 적어놓은걸 다시보면 설명이 가능한데,평소에 그걸 기억하고 있기 힘듭니다.경제 문제를 생각할때 직관적으로 푸는 훈련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원래 사회현상을 바라볼 때, 하나의 시점에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제 문제를 풀이하는 과정에서 경제학에서 하는 기본적인 가정인 "Ceteris paribus(세테리스 파리부스)" 다른모든 것들이 동일하다면이라는 말을 자주합니다. 만약 수험생이시라면, A가 B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수험생이 아니라면, A가 B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도에 대해서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A외에도 B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관적으로 푸는 훈련을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수험생이 아니라면 이렇게 공부하는 것도 추천드리지 않을 것 같구요. 다만, 시험을 위해서 공부할 때는 문제를 많이 풀어서 연습하는 것 외에는 방법을 따로 알진 있진 않습니다.
생산물 시장과 생산요소 시장이란게 있었다니..
영상과 별개로 질문 있습니다. 앨프레드 마셜 경제학이나 정치경제학 책이 유용하다 생각해 읽고 싶습니다.그런데 글은 너무 어렵고 추상적입니다. 중간중간 수학적인 함수나,곡선으로 설명되면 이해가 참 잘되는데 혹시 경제학을 수학처럼 공부하는 책이 있다면 추천좀 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교과서 위주로만 공부를 해서 감히 책을 함부로 추천해드리기는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만, 미시경제학 교과서에서는 이준구 교수님 미시경제학은 글로 풀이가 잘 되어 있습니다. 왕규호 교수님 미시경제학은 수리적인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시경제학 교과서를 이야기한 것은 우리가 주로 경제학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미시경제학을 먼저 공부하기 때문입니다. ^^ 저는 Cool head, Warm heart라는 말의 영향으로 앨프래드 마샬을 매우 좋아하는데, 아직 그 분의 경제학 책은 읽어보지 못하였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con.salamander 뇽뇽이님 안녕하세요. 책 추천 받고 바로 읽어보았습니다.그러다 여러가지 책을 또 찾아봤었는데요. 저는 책 읽다보면 써머고 싶은 내용이 있는데,이걸 접목 시키는 법을 모르는것 같습니다.ㅠ 누구 한명이 같이 논의할 사람이 있으면 좋은데, 이런 주제로 대화할 사람이 없습니다. 혹시 뇽뇽이님 실례가 안된다면 카톡 오픈채팅방으로 같이 토론이나 생각 공유해볼 생각 없으신가요? 솔직히..뇽뇽이님한테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이 책을 읽었는데 이런게 있다 이건 어떻게 생각하는게 좋느냐 막 물어보고 싶습니다.얼굴 붉혀지더라도 같이 대화나누면 생각이 정리되고 발전될것 같습니다.
open.kakao.com/o/sNGco5Pf 제가 이런건 처음이라 어떻게 운영될지 모르겠지만, 우선 요청에 의해 만들어보았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경제학 이론을 현 재 사회에 적용해보고 얼마나 유용한지도 궁금합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죠. 저도 그래서 꾸준히 공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다루고 있는 부분은 미시경제학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미시경제학은 선택을 어떻게 하는지 고민하는 학문입니다. 이번 시리즈는 다양한 조건 속에서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고민하는 부분이며,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는 언제나 효용과 기회비용을 고민하셔야 합니다. 꾸준히 학습하신다면 선택하는 과정에서 도움이 많이 되실 것입니다. 뉴스를 보면서 경제 상황을 잘 이해하려면, 거시경제를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GDP, 실업률, 인플레이션 등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거시경제학을 잘 공부한다면, GDP, 실업률, 인플레이션 등 복잡한 경제용어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반응하는지 이해하는게 수월할 것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이 내려간다고 말씀해주셨는데,제가 헷갈리는 부분은 금리가 오르면 수요가 늘어나고 그래서 채권가격 상승에 도움을 준다.이 부분인데요. 이게 혼돈스럽습니다;; 수요와 공급이 채권가격을 움직이는지,금리가 주요한지 아니면 지금 같은 가격을 말하는게 아닌가?싶기도 하고요.
채권은 돈을 빌려주었다는 증서이고 그 돈을 어떻게 돌려받느냐하는 문제입니다. 90만원을 빌려주고 1년뒤에 100만원을 받는다면 금리가 11%가 되는거고 80만원을 빌려주고 1년뒤에 100만원을 받으면 금리는 25%가 됩니다. 즉, 금리가 11%일 때 100만원짜리 채권은 90만원이 되고 금리가 25%일 때 100만원 짜리 채권은 80만원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 금리가 25%인 채권에 사람들이 투자를 많이하게 되면 80만원짜리 채권의 가격이 상승하게 될 수 있습니다. 수요의 가격 상승으로 가격이 90만원이 된다면 이제는 금리가 11%로 감소하게 됩니다. 같은 가격을 말하는 것이 맞습니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 채권 가격이 움직이면 금리(수익률)도 자연스럽게 변화하게 됩니다.
@@econ.salamander 아하!
뇽뇽이바보
진지하게 질문있습니다.주식의 변동성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이루어지는걸로 알고 있는데,아무리 5개월동안 주가가 5천원에 머물러 있다고 하더라도 다음날에 20000원 갈지는 아무도 모르는거 잖습니까?그런데 어떻게 변동성으로 안전한지를 체크할수 있죠? 보통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기업의 가치라는게 있기에,변동성은 그런게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라고 말합니다.근데 제가 주식시장을 지켜본 결과 당기순이익이 올라도 주가가 올라가지 않은 사례는 수 없이 봤습니다. 제가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어떤 잣대를 가지고 주식을 평가해야하는지(안정성,우량성) 또 그 평가 잣대가 주식의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 이 부분이 궁금합니다.이 질문에 답변한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우선 우리나라에서는 주가 변동성이 +/- 30%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나라의 주가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이야길 할 수 있죠. 왜냐하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작기 때문입니다. 기업 가치라는 것은 조금 애매한데, 경영학에서는 주로 Tobin's Q로 계산하는 거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도 계산 방법이 매우 천차만별이라 헷갈리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한데, 돈을 충분히 오래 계속해서 벌어야 한다는 사실도 매우 중요하죠. 언급해주신대로 당기순이익이 올라도 주가가 오르지 않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람들이 당기순이익이 크게 오를 것 같아 미리 주식을 사서 주가가 사전에 오른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당기순이익은 올랐는데, 이게 영업이익과 관련없이 당기 순이익이 올라 향후에 이 산업이 힘들어보이거나 혹은 회사의 미래 전망이 안 좋게 보일 경우 현재 당기순이익으 크게 증가해도 주가 반응은 크지 않을 것입니다. 주가를 보는 과정에서는 다양한 평가 기준이 존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PBR 보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PBR도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제약주들은 PBR이 10이 넘어가도 저평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 다른 산업은 PBR이 1이 넘는 경우가 거의 없는 산업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니 자신의 평가기준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평가기준과 시장에서의 반응을 함께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PBR이 높은 기억은 고평가되고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시장에서 관심이 많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PBR이 낮은 기업은 저평가 된 주식이기에 빨리 매수해야할 것 같지만, 시장에서 버림받은 주식이기도 합니다. 같은 수치를 보고도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롱뇽 파이탱!
좋은 영상인네요 ㅋㅋㅋ
많이 배워갑니다~~~
오 꼭 성공하길 발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앞으로 화이팅~~~ㅋㅋㅋ
뇽뇽~ 열심히 사는모습 보기좋다. 근데 피피티 좀 신경써줬으면 좋겠다. 나같은초보는 시각적정보가 니 매력적인 목소리보다 더 효율적인것같구나ㅋㅋ
올해에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
뇽뇽이랑 손절했어요 잘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