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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셔요!

수술 받으시고 밤에 쥐가 나셨었군요.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쥐내림, 근육 경련에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그 원인이 될 수도 있고, 다른 곳에서 이유를 찾을 때도 있습니다. 다만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쉬운 것부터 해결하는 것으로 치료를 시작합니다. 하지정맥류 치료가 그 예가 될 수 있겠지요. 아쉽게도 환자분들 모두에게 좋은 운동, 나쁜 운동을 설명해드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 유튜브 영상도 찍으면서 보완을 해 나가는 것이지요. 저의 부족함이 있었다면 이 자리를 통해 사과드리겠습니다. 치료가 잘 되어 만족하시는 환자분들이 많이 계시기에 변치 않고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있습니다. 저의 부족한 점 채찍질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환자 CS에 대한 부분도 더욱 신경 써서 더 나은 진료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전거 자체는 무릎 연골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활동입니다. 다만 연골 시술을 한 상태이시기 때문에 섣불리 자전거가 좋습니다라고 말씀드리기는 힘들겠지요. 자전거는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면서도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릎 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다만 큰 저항은 오히려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자세한 것은 관련 의료진에게 상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통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베나실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지요. 환자의 혈관 상태를 먼저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마다의 특성을 고려한 치료 방법을 고려해야하지요.

큰 일을 겪으셨군요. 아무래도 재활전문병원에서 상담하여 진행할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자전거 자체만 놓고 보았을 때야 열심히 타실 경우 종아리, 허벅지, 둔근 등 다양한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겠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지금의 건강 상태를 체크 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어떤 운동이든 내 몸상태를 체크하지 않고 무리했다가는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요즘은 병원 근처로 집을 옮겨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날 더울 때는 건강 유의하시면서, 탈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조심해서 타셔요. 날이 무척 더우니 탈수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자전거 시작하려는 사람입니다. 궁금한점이 어떤분께서는 근육 다빠지고 살빠진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그리고 제가 체력이 안 좋아서 매일 피로함을 느끼 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도움이 될까요?

피로 원인의 본질적 파악이 우선시 되어야겠지요^^ 단순히 체력적인 문제인 것인지, 간이나 갑상선 등의 문제는 없는지 고려할 것이 많습니다. 자전거를 타서 근육이 빠진다는 것은 잘못된 운동 상식입니다. 근육에는 백색, 적색근이 있지요. 각 근육은 운동 스타일에 따라 발전하는 방향이 다릅니다. 자전거에도 스타일이 있습니다. 언덕을 오르는 주행을 주로 하는 경우가 그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주행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어떤 스타일이 되었건 근육이 빠지진 않습니다. 그안에 저장되어있던 지방이 빠지는 것을 근육이 빠졌다고 오해하는 것일수도 있겠지요. 체력에 맞게 차근차근 접근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세동김-s8m 지경우.근육량이 20프로는 늘엇습니다.꾸준타세요.

@@불당삼봉 근육량도 물론 중요한데 체력을 길러 피로함을 줄이고 싶 습니다. 갑상선이나 간문제 전혀 없구요. 그냥 어렸을때부터 축구나 운동하면 빨리 헉헉대는 체질이었어요. 심폐기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말씀만 듣고는 정확히 판단을 내릴 수 없겠지만, 내원하신 병원에서 잘 치료 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설명한 것 처럼 소복재정맥에서는 역류가 보였다 안 보였다 하기도 합니다. 다만 통증의 원인이 하지정맥류로 인한 것인지 다른 원인이 있는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파악은 필요하겠지요. 성급하게 생각하시기 보다는 추후 경과를 지켜보시면서, 수술 받으신 원에서 정기 검진 때 문의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후에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다른 원인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지요?

@@kcs-hazi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서울근처만 살았어도 쌤한테 시술받았겠지만ㅠㅠ 건강하십시요 선생님.

선생님 그럼 소복제에서 실제적으로 2~4초간 역류가 있다라고 해서 꼭 수술할필요는 없는건가요???

​​@user-dn6gv7jt5v 역류가 있다는 것은 하지정맥류 진단 요건 중 하나입니다. 역류로 인해 여러 하지정맥류 증상이 생기는 것은 맞지만, 의외로 아무 증상을 못 느끼는 경우도 제법있습니다. 즉 역류 = 하지정맥류는 아니다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역류 시간만 가지고 판단하기 보다는 역류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이번에 올린 초음파 관련 영상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kcs-hazi 예. 바쁘신데 신경써서 댓글 다 달아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너무 조급해하지않으려구여.

압박스타킹은 혈액 순환 개선를 돕지요. 혈액 순환 개선에 따라 운동 후 피로와 근육 통증이 줄어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압박스타킹의 꽉 끼는 불편함은 운동시 간과할 수 없겠지요. 장시간 착용할 수록 불편함이 증가되고 땀이나면서 더 조여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오히려 혈액 순환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압박스타킹을 신고 운동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병원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료, 치료, 판독, 관리 모든 것이 한 의사에게서 이루어 지는 것이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날씨가 무척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구요.

업힐은 상당한 난이도가 있는데 굉장하십니다^^ 얼마전 원장단들과 산악행을 하였는데, 다음에는 안 타겠다고들 하시더군요! ㅎㅎ

서울원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67 거촌빌딩 4층 김창수 의원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무릎 슬개건염이 있는 경우 자전거가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치료를 우선적으로 해야하며, 평지 위주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타셔야합니다. 가급적이면 당분간 안 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각자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하면 그것이 가장 좋은 운동이겠지요.

자전거를 타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평지만 타는 것이 아니지요. 언덕길, 오르막길 이후에 찾아오는 내리막길은 자칫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운동이든 본인이 꾸준히 즐길수있는 것이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다만 자전거를 타면 근육이 빠져 멸치가 된다는 것은 완전히 잘못알고 계신 정보입니다^^

@@Sir.Lancelot. ㅎㅎㅎ 자전거 국대선수들 하제근육은 헬스로 따로 만든겁니다!!! 자전거 탄다고 다리근육 안생겨요ㅎㅎㅎ 제대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자전거 타고 근육생긴 1인입니다. 많은분들이 잘못아시는데 지방과 근육이 함께 빠지는건 몸에 필요한 요소들을 충분히 섭취못해서 근육까지 쓰게되는겁니다. 어떤운동이던 무리하게 굶고하면 근육도 함께 빠집니다.

@@udtrader 소고기 좋지요!!! ㅎ

@@user-re0dr8ed3r 소고기 좋지요! ㅎㅎ 한달 200만원어치 소고기 먹겠습니다 ㅎ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는 운동 부족이지요. 출퇴근 잠깐 타시더라도 굉장히 큰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MTB와 로드를 탈 때 느껴지는 마찰력에서 오는 강도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로드는 접지면이 좁기 때문에 같은 힘을 주더라도 더 빠른 속도로 미끄러지듯 갈 수 있겠지요. 그러므로 저항이 더 들어가는 MTB가 운동 효과는 더 커진다고 봐야겠지요? 자전거를 탈 때는 하체 전반적인 근육이 사용됩니다. 동시에 균형을 유지하고 힘을 전달하기 위한 복부 근육도 개입되게 되지요. 특히 말씀하신 무릎 앞부분인 대퇴이두근과 넓적 다리근은 패달을 밟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덧붙여 종아리, 엉덩이 근육도 같이 자극이 들어가게 된답니다^^

아쉽게도 베나실은 접착물이 남아있게 됩니다.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피부 근처의 정맥에는 베나실 시술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리가 저리다고 하여 무조건 하지정맥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 하지정맥류가 있다하더라도 다른 원인으로 다리 저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디스크 협착증, 근육 이상, 신경 이상 등 정말 많은 원인들이 있을 수 있지요. 정확한 원인 파악이 되지 않고 무조건 수술부터 진행하게 되면 수술 후에도 통증이 계속될 수 있답니다.

업힐은 완전히 다른 자전거 영역이지요^^ 하동 뒷산에 올라가는 길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둘 다 너무 좋아하는 운동이라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주변에 추천을 할 때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꾸준히 흥미를 잃지않고 하실 수 있는 운동부터 습관으로 만드시라고 말이지요. 달리기는 자전거에 비해 운동 강도가 높은 편입니다. 조절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더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하게 되지요. 저같은 경우 새벽에 한강에서 조깅하고, 자전거는 수시로 탑니다. 어떤 것을 먼저하는 것이 좋다라는 것은 개개인마다의 운동 능력 차이도 있고 상황이 있기 때문에 딱 이렇습니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쉽지 않겠습니다^^

맞습니다. 달리기와 자전거의 근육은 또 다르지요^^ 달리기는 달리기 자체 즐거움이 또 있습니다. 물론 강도로 따진다면 자전거보다는 상위에 있다고 볼 수 있지요. 무리하지 않으시면서 BPM 체크도 잘 해가시면서 즐거운 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