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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나요 어때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캠프는 대한민국 노동환경의 끝입니다 노가다도 그렇게 안해요 캠프 3시간 15분 3시간 15분 마지막 2시간 하는데 한여름에 그렇게 일을 한다? 죽는겁니다 그냥 아 그리고 ㅅㅂ 놀러왔어는 좀 주작같은데... 면전에다 소리지르는 건 가능한데 쿠팡이 근로자에게 욕설 하는 것에 대해서 엄중하고 바로 처벌 가능해서 욕설은 절대 안할겁니다 하는 사람있다면 진작에 잘려서 그자리에 없음

머리에 열오르는거 느낀거 나뿐이아니었네

어지럽더라구요...훅가겠다싶어서 기회만 되면 당분 먹었어요

그게 여자애라고 많이 봐준건 줄 왜 모르실까 ㅋㅋ

​@@jjjlll-j9z ㄹㅇ ㅋㅋㅋㅋㅋㅋ 남자처럼 했으면 당신 그냥 응급차 타고 실려갔어요

맞아요! ㅋㅋㅋ 저는 그렇게 삭제하고 1년에 한 번씩은 지나가다 생각이 나서.. 하루이틀 하다가 다시 삭제하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설마 했는데... 그거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당장 구매해서 혼내주셔야겠죠?

오 돈스타브 해보셨군요 ㅎㅎ 같은 제작사 맞습니다!! 게임이 어려워 보이지만 고인물 버전임을 감안하면서 봐주세요 ㅋㅋ 일반 게임은 생각보다 할만해요~

각각이요

ㅋㅋㅋㅋ 옛날에 즐겨하던 게임이라 흥분했습니다. 플레이 영상도 빨리 편집해서 올려보고싶네요 😊😊😊

아 그런가요? 허브에선 파손된 물품 보상한적 없었는데

물류도 사원님들한데 파손책임 안물어요. 저도 지금 쿠팡 알바하는데 집품하다 샴푸 파손했는데 ps사원님이 "괜찮으니까 집품 계속해주세요" 라고 하심 사원들한테 파손책임 안물어요 본적도 없구요

@@9월가을 쫄았어요 처음가서 어떤관리자는진짜착하던데 얘는 인성바닥

​@@yesyes9576 케바케임 진짜 근데 딱 갔는데 관리자들이 뭔가 예민하다 그리고 지들끼리 노는 애들이 있음 파벌인가 그리고 내내 예민하다 좀만 실수하면 달려와서 개 ㅈㄹㅈㄹ 하는 애들 있음 물고 싶어서 안달난 개라고 보시면 됨 욕은 안하는데 눈으로 욕 ㅈㄴ 함 ㅋㅋㅋ 욕 안들어도 이미 먹었음 ㅋㅋㅋ 아무튼 그러면 그냥 하루참고 그냥 나오셈 거긴 알아서 잘 안감 사람들 진짜 거기 아니면 일 못하는 사람들 아니면 안가게되어있음 그러니까 거기 관리자들 또 빡치지 계속 예민해져있고 결국 지들끼리 싸우다 누구 찌르고 관리직 내려가고 나오고 난리남 걍 동물의 세계임

피부과 마다, 사용하는 기계 마다 가격차이가 납니다. 저는 좀 저렴한 기계로 해서 5회에 10만원 해서 1회당 2만원 돈이었습니다~ 찾아보면 더 싼곳도 있겠지만 저는 그냥 퇴근길에 바로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으로 했어요

서울센터도 입구 까지만 가능하고 내부에서는 안되더군요! 아쉽지만 영상에서도 공장 들어가기 직전까지만 촬영했습니다! ㅠ 직원 분들은 핸드폰 들고 들어가시긴 하더군요. 아마 보안스티커를 붙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 할땐 업무용 PDA 기기를 따로 주시더군요. 화이팅입니다!

작년엔 막 가지고들어갔엇는데 올해 처음가보니 엄격해졌던데요

원래 쿠팡 은 내부 공정 진입 시 휴대폰.전자기계. 반입 금지 입니다. 시계도 아나로그만 가능 .

저도 작년에는 음악들으며 일하면 안된다 정도였는데 올해 센터는 다른곳인데 핸드폰업무가 있는 직원빼곤 다 반입 금지더라구요

네 저도 스스로 바뀌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하나도 안 변했다는게 넘 웃겼습니다. ㅋㅋㅋ INFJ로그도 언젠가 꼭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점점 그런 생각들이 들더군요.. 악순환의 반복인 것 같습니다.

참 씁쓸하네요 🥲

이때 영상은 완전 처음 갔던 날이었는데요. 그 뒤로 두번째로 알바 갔던 날은 또 완전히 달랐습니다. 아침부터 여기저기로 팔리고, 일 하다가도 도중에 다른곳에서 팔려온 본들도 많이 봤습니다. 🥲 화이팅 입니다...!

다른데는 워터가 비인기직종인가보네요 후레시센터쪽은 워터 개꿀이어서 자주 나가는사람이나 업무배정하는사람이랑 친한사람만 하던데

워터. 그라운드.. 가 편한 축에 속하기는 하지요.. 그래서 아무나 안시킵니다.... 캡틴 이나. PS 에 친분이 있으면 모를까..

맞아요 입고 출고로 가도 일용직이라 언제 어디로 팔려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물류센터는 워터가 진짜 힘듭니다

​워터가 뭐에요?

감사합니다. ^^ 복받으세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예전에 재즈바를 처음 간 날 공연 했던 팀이 트럼펫이 메인이었는데요. 그 날 하루만에 쏙 빠져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취미로 트럼펫을 시작해서 1년 가까이 되었네요. 정말 어렵긴 어려운데요. 참 매력적인 악기입니다.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낭만적이네요 ㅎㅎ 우연히 추천 영상에 떠서 보게 됐는데 담담하게 썰 푸시는 거랑 은은하게 돌아있는(?) 편집에 홀려서 지금까지 올리신 영상들 다 봤습니다 ㅋㅋㅋㅋ 앞으로의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주간 8시~17시 기준 8만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고(집품)는 무거운걸 계속 들고 그런게 아니라 단순히 많이 걷는게 힘듭니다. 그래서 40-50대 분들도 많이 하시고 여성분들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정강이뼈조심 쉽게하는것처럼 보일지몰라도 일마치면 초죽음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집근처 개천 있으면 1시간 빨리 걷기 해보세요 본인이 힘든 강도로 그걸8시간 한다 생각 하심됩니다

주간 98000 원 주간 허브 103000 원 ? 야간 118000원 야간 허브 120000원 체력은 공정 마다 다 다릅니다. 입고. 출고.허브.반품.재고관리... 각 공정 에서도 나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의 체력 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말하긴 어렵구요.. 8시간 풀로 걸어다닐 수 있는 체력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전 오후조 19시~4시 까지 하는데 체력보단 낮밤이 바껴서 좀 고생이네요 전 안성 4.5센터라 중량물센터인데 몸은 금방적응하는듯해요 전 출고 배치커버 포장 입고전산 진열 골고루 하고있는데 일할땐 쌀20키로도 가뿐히 들어 포장하는데 왜 집에오면 숟가락도 들기힘들까요? ㅎㅎ

ㅋㅋㅋㅋ

ㅋㅋ 편집 한 수 알려주십쇼 형님..

일단 말끝나고 어음 이런 부분부터 다짜르는게 더 보기에 안답답하지않을까용

네네 그런 불필요한 부분은 다 잘라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저도 평소에 문제라고 느끼지는 못했는데. 영상과 같은 상황이 일어나니 뭔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해서 생각이 길어졌던 거 같습니다. 지금도 똑같은 생각이지만, 앞으로도 있을 수 있는 모든 사회적 약자의 요구를 다 들어주지 못할거면 모두가 공평한 좌석을 두고 잘하든 못하든 자율에 맡기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산부 칸을 만들어주게 된다면 왜 장애인 전용 칸은 왜 안 만드냐 목소리가 나올거 같습니다. 그렇게 칸을 만들더라도 또 누군가는 그 칸에 멋대로 타게 될거고 똑같은 일이 반복될 거 같네요. 애초에 배려(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 에 강제성을 준 것 자체가 나라에서 그런 문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건데 저는 충분히 실패했다고 봅니다. (출산율)개선 의지도 전혀 없구요.... 모든 좌석이 평등한 일반석이 되더라도 옆에 임산부가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아야 양보를 하든 뭐든 한다고 생각해서 핑크 라이트, 방송 이런게 꼭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가방에 달린 작은 뱃지만으론 알아채기 어렵죠. 영상에서는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있는 사람을 꼽을 줘서 내쫓는다곤 했지만 사실 말씀처럼 오히려 임산부 본인이 창피하거나 부끄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렇더라도 결국엔 본인이 몸이 불편하여 다른 사람 대신에 편하게 자리에 앉아 가고 싶은거니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곤 생각합니다. 임산부 본인도 당연히 내가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존재하고 절대적인 권한과 특혜가 있는것 처럼 생각해서는 안되고 몇몇 친절한 사람들의 따뜻한 배려로 나와 내 아이가 앉을 수 있어 감사함을 스스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런 뜻에서 배려석이라는 이름으로 배려를 강제화 시켜둔 것은, 어쩌면 너무너무너무 스윗한 방법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