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우리 땅에서 가꾸는 유럽의 맛

하바구무화과의 '하바구'는 '하늘, 바람, 구름'의 약자입니다. 이름처럼 자연과 함께하는 농업을 지향합니다. 농부가 풀을 뽑고 순과 잎사귀를 따주며 함께 보살피는 존재임은 맞지만 결국 모든 작물은 자연이 직접 키워준다고 믿습니다. 특히 다양한 품종을 즐기는 유럽에서 상업 재배를 하고 있는 특별한 무화과들을 주로 기르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무화과의 또 다른 맛들을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