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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점수는 학생부교과성적을 산출하는 기준입니다. 현재로는 연세대를 위주로 학생부교과 전형에서 반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Z점수는 학종전형이 아닌 교과전형에서 점수화하여 사용합니다. 그러나 Z점수가 학생의 학교내에서의 학업우수성을 판별할 수 있는 만큼 학종에서 2.3, 1.2 등과 같이 점수를 산출하여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교내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가지고 있는지를 판별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 2019학년도 14명 모집에 30명으로 214.3%, 2020학년도 14명 모집에 34명으로 242.9%, 2021학년도 19명 모집에 41명으로 216%, 2022학년도 21명 모집에 17명으로 81%의 가장 낮은 추합이었습니다. 작년도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200%를 웃도는 추합율이었습니다. 2023학년도 올해는 18명 모집으로 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입결이 아니라 경쟁률임 입결과 경쟁률은 같이 가는건 아님.

평백 85.8인데 인하대 썻어요 79는 좀 말이안되는듯

안녕하세요. 먼저 성취도 E는 성취율 60% 미만의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를 결정하는 '기준 성취율에 따른 분할점수'는 학교별로 정합니다. 따라서 두 학교의 성취도분포비율이 다른 것은 두 학교가 "기준 성취율에 따른 분할점수를 과목별로" 다르게 설정하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E비율이 30%인 학교와 50%인 학교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것은 없습니다. (추신)답변이 늦어진 점 양지바라며, 고교 선택에서 늦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학생부를 고민하시는 것으로 보아 수시모집 중 학생부(종합, 교과) 관련 지원을 고려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답변을 드리면, 저의 경험상, 학생부전형에서 학교의 총인원을 고려한다는 것입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과목별 학생수의 많고 적음에 따라 본인이 성취한 성적에 대해 별도 산정하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단, 대학마다 산정기준을 다르게 책정하므로 지원하려는 대학의 전형요강을 꼼꼼히 살피기 바랍니다. 그리고 학생부종합에서도 고려합니다. 인원수가 적음에도일정정도의 성취도를 받았다는 점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이점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먼저 대학에서는 "평균이 높고 표준편차가 작다"는 것만으로 평가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활동 등 다양한 요소들과 함께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평균이 높고 표준편차가 작다"는 것은 그만큼 학업적 역량이 우수한 학생들이 몰려있는 경우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우수한 학생들이 몰려있는 학교에서 "평균이 낮고 표준편차가 큰" 과목에서 좋은 점수를 가지는 학생이라면, 그 과목의 학업역량과 함께 그 과목과 관련이 있는 분야에서 우수한 학생으로 평가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합격자평균등급이 2021학년도 2.53등급에서 2022학년도 2.51등급으로 하락세가 주춤하는 추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합격자평균성적은 해당연도 수험생의 지원추세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지난 4개년 입시결과를 충분히 고려한 후에 수시지원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문과 경제 중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본인기 성취한 성적이 어느 정도 좋은지? 2)행정학이나 경제학을 고려할 경우 수학의 성적 추이와 어문의 성적 추이가 어떻게 다른지? 3)성적뿐만 아니라, 세특에 기록된 내용 및 다른 활동에서 어느 분야가 더 강하게 어필하고 있는지? 적어도 이 세 가지는 확인해야 합니다. 학종은 교과와 다르게 단순산술된 성적으로 평가되지 않습니다. 위의 최소한 세 가지를 확인한 후 결정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z점수는 내신과 수능에서 활용됩니다. 내신에서는 학생이 수강한 과목에서 받은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를, 수느에서는 학생이 선택한 영역의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를 반영합니다. z점수를 산출하는 식은 {(원점수-평균)/표준편차}로서, 계산하면 대체적으로 +3.0 ~ -3.0으로 산출됩니다. 평균을 중심으로 학생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내신을 반영할 때 이를 석차백분율 환산표에 적용하여 학생의 석차백분율(학생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전교 석차 가늠) 산정하는데 활요하기도 합니다. 수능에서는 국어, 수학, 탐구 영역에서 제공하는 표준점수가 z점수를 기반으로 산정된 점수입니다.

일리있습니다. 등급이 낮음에도 다양한 활동 등이 기록된 것이 상위권 또는 경쟁력있는 학교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위권 또는 경쟁력있는 학교 학생이라면 평균에서 다르게 나타날 것입니다. 즉, 평균이 매우 높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 점들도 입사관은 특징을 짓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균이 낮은 과목에서 등급이 낮은 데, 세특에서는 화려한 활동이 많다는 것은 오히려 의심의 소지가 많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내신성적의 정량적 평가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와 달리, 학종은 내신성적의 정성적 평가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정성적 평가에서는 석차등급 50% + Z점수 50%와 같이 성적을 반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원하는 모집단위의 특성에 맞추어 학기별, 학년별 이수과목의 종류, 이수단위,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를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평가합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천대 일반전형2는 한 모집단위 만이 아니라 여러 모집단위들이 있습니다. 올해는 탐구 2과목이 각각, 그리고 한국사가 반영영역에 포함되어 있으며 4개 영역을 반영합니다. 이러한 점이 기존 일반전형2의 추이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일정한 변경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송에서 말씀드리는, 서로 다른 일반전형2 모집단위의 추이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학반영비율은 다른 반영영역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단순히 수학점수가 다른 영역에 비해 낮다고 해도 수학반영비율이 낮은 대학이 유리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다른 영역에서 어떤 잇점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맞추어 유불리를 따져 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본 방송에서 다루고 있는 대학은 가천대, 단국대(죽전), 명지대, 서울과기대, 세종대, 한양대(ERICA) 등 6개 대학입니다. 이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심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군, 나군, 다군으로 3번의 지원기회를 가지는 정시모집에서 동일한 점수를 가지고도 명지대를 지원할 있고 다른 대학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본 방송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기존의 성적, 합격자의 평균성적이 그렇게 형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본인의 소신에 따라서 지원계획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이 석차등급과 진로선택과목에서 부분적으로 성취도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연세대의 경우는 석차등급과 Z점수를 함께 반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표준편차의 높고 낮음으로 인한 불이익은 없습니다. 또한 Z점수는 표준편차만의 문제가 아니라 원점수와 평균과 함께 연관된 점수입니다. 표준편차만 높다고 해서 무조건 불리한 것은 아닙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홍동호입시톡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잘 이해했어요

@@홍동호입시톡 학생부 교과 전형은 원점수랑 표준편차 등등 잘 안보나요(=교과는 등급만 보나요) ..?

​@@춘식이는고구마를-i4i 연세대를 지원하신다면 "원점수와 표준편차"에 신경써야합니다만, 이외의 대학에서는 석차등급만 관리하면 됩니다. 덧붙여 참고로, 대부분의 성적에서 석차등급과 Z점수(원점수와 표준편차)사이에는 상관관계가 높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일부 고등학교에서 시험난이도를 쉽게 내면 평균도 올라가고 표준편차도 적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일반고의 많은 학교에서 시험 난이도가 쉬워지는 것은 쉽게 출제되어도 평균이 높아지지 않는 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말씀드린 내용은 학종에서 브라인드 서류평가를 한다해도 학교 성적을 통해 어떤 특성의 학교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한 가지의 경우임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런 점을 참고해서 무조건 내신을 위해서 쉬운 과목에만 집중하지 말 것과 고교선택시 내신을 위해 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고려해야 할 점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함임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동호입시톡 공감합니다. 내신 따기 쉬운 학교치고, 대입실적이 좋은 학교는 없습니다.

아뇨 공부 못하는 일반고는 평균 올리려 쉽게 내면 만점자 미어터져서 1, 2등급이 사라집니다. 학생 실력차이가 너무 커서요. 잘하는 고교일수록 실력차이가 적기에 평균은 높아도 등급컷은 잡히는겁니다.

모르면 조용히 좀 하고있지 말도 안되는건 느그 성적임

z점수란 내신 뿐만 아니라 수능에서도 활용됩니다. z점수를 산출하는 식은 {(원점수-평균)/표준편차}입니다. 계산하면 대체적으로 +3.0 ~ -3.0으로 산출됩니다. 평균을 중심으로 학생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이를 석차백분율 환산표에 적용하여 학생의 석차백분율 산정하는데 활요하기도 합니다. 수능에서는 국어, 수학, 탐구 영역에서 제공하는 표준점수가 z점수를 기반으로 산정된 점수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바와 같이 올해 2022학년도 경희대학교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전형) 면접방식은 의학계열(의예과, 한의예과, 치의예과)을 제외하고 모든 계열에서 제시문면접(문항 출제면접)은 폐지되었습니다. 의학계열은 문항출제면접이 진행됩니다. 경희대학교 2022 수시모집 전형요강 p.15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Z점수는 내신성적을 산출하는 방식입니다. "(나의 원점수 - 평균) / 표준편차 "로 계산한 값입니다. 즉, 학생이 받은 원점수가 높은 점수인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연세대 등 일부 대학에서 정량적으로 반영합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이 받은 성적을 평가하기 위해 정성적으로 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반고 4등급이라고 말씀하신 것 맞으시죠? 한양대는 이공계 특성화대학이라서, 일반고 4등급으로서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만약, 자녀분이 고1이라면 아직 학생부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서 어떤 해결책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2 또는 고3이라면 다양한 각도록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궁금증은 카톡으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시와 관련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카카오톡 '홍동호입시톡'으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매주 화요일 오후에 새로운 입시내용이 업로드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말고사도 끝나서 수시 교과성적을 이제 결정났으니, 3월, 4월, 6월, 7월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수시지원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단, 학종(학생부종합)전형을 계획한다면, 아직 마감전이므로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 빠른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