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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돼지 놈 체포되어서 파면, 감옥 가는날을 국경일로 지정하자

일요일 날잡아놨는데… 어쩐지 싸더라 ㅋㅋ 올리면 공잃어버리는거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땐 전기대,후기대 시험이 따로 있었어요.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 등은 전기대, 다른곳은 후기대. 전기대 시험이 후기대보다 훨씬 어려웠음.

어시스트인데 아무도 못건드려서 저런듯

키퍼 이불킥 예약

조일수 아나운서 다음이 전설적인 정은임 아나운서였지요

길복순이노

너무나 감시드립니다.

상경계열 출신으로서 궁금했던 자료 잼있게 잘봤네요. 감사합니다.

자료를 보다보니 영상내에 오타가 있어서 정정합니다. 서울여자대학교 92학년도 학력고사 평균점은 276점이 아니라 285점 입니다. 후기점수입니다.

그리고 당시 경제학과랑 무역학과 92전,후기 입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뒤늦게 감사드립니다 제가 고대 92학번인데 커뮤니티에서 우리학과에 대한 점수자료를 30년만에 보게 되었네요.개인적인 사연 때문에 그 자료 보면서 옛날기억이 떠올랐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떤 기분도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상경계열 출신으로서 궁금했던 자룐데 감사합니다.

고대 나오셨나보네요, 모든 자료에 연대가 없어요.

영상에.. 오타가.. 프리킥이 아니라 패널티킥 입니다

80년대보다 인플레 심해졌었네 1987년 한양대 법학과가 280이었는데. 304점이면 서울대 경영이고

당시 후기대 성균관대 한양대 광운대 경기대 등등

이런건 왜 올리는데.. 30년전에 것을 누가 본다고 현재가 중요하다

92년도에도 경기대,인천대 높네요

92학번 학력고사 역대급으로 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후배들 점수가 장난아니게 전연도에 비해서 높았던 기억이 납나다.

서울대 서울시립대 빼곤 아무 의미없는 점수입니다. 당시 방송이나 기사에 나갔던 평균점수, 컷라인점수는 전부 가짜거든요. 서울대 입학처가 제일 먼저 점수를 공개하면 그후 다른 사립대학들은 서울대의 발표점수에서 점수를 대충 감해 발표했죠. 학교마다 눈치 보면서. 서울법대가 325점이라고 발표하면 고대법대는 10점쯤 낮춰서 315점이라고 하는거죠. 사립대 점수는 죄다 거짓입니다. 저 점수로 당시 학교간 서열을 알아볼 수 없어요.

역시 궁금했던 자룐데, 잼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디서 학력고사시절 입시결과자료책좀 얻었으면 좋겠네요.

92학번인데요 재수때 개망해서 삼수92때 대폭하향지원해서 한양공대 갔습니다 지금 고생하고 있는거 생각해보면 의대라도 갈껄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네요ㅎ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경찰행정과 세무행정을 이끌 전문공무원 양성을 위한 특수목적 대학으로 설립 준비중이었습니다. 최초 계획은 사관학교처럼 4년제로 검토하였으나, 10.26으로 인하여 전두환 군사정권이 들어선 후에 2년제로 축소되어 1980년에 개교하였습니다. 당시 군사정권 시절에는 유신사무관제도라고 해서 사관학교 출신의 장교는 5년 복무 후 사무관으로 임명되는 제도가 있었으며 군사정권에서는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부각처에 유신사무관들을 배치해서 행정력을 장악했습니다. 당초 4년제로 경찰대학과 세무대학을 출범할 경우 향후에 사관학교 출신과의 경쟁이 우려되어서 2년제 대학으로 다운그레이드했다는 야설이 있습니다. 이후에 경찰대학은 4년제로 바뀌었고, 세무대학도 90년대 후반에 4년제로 전환을 시도중에 있었지만 imf 사태로 인하여 정부예산 감축 및 규모 축소과정에서 국군간호대학과 세무대학의 폐교가 논의 되었고, 세무대학만이 폐교가 되었죠.

다시 자료를 보다보니 경원대학교(현,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경우에는 1991학년도 학력고사 점수입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끝자락인 90년대 초반엔 대학과 의대는 적었고, 수험생은 넘쳐나는 시절이었죠. 당연히 공부 잘하고 똑똑한 사람만이 의대를 갈수 있었던건 마찬가지일 겁니다. 오히려 지금보다 더 힘들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학력고사 만점에 비해서 합격 평균점이 많이 뒤처지는(?) 느낌을 주죠. 근데 학력고사라는게 무식하게(?) 어려웠던 시험이란걸 생각하면 지금 애들은 인정하지 않겠죠. 게다가 과외같은게 거의 금지됐던 시절이니깐요. 나이먹고 뭔 의미가 있을까요?? ㅋ 그냥 지나간 세월의 짧은 기억일뿐.

같은 전자공학과라도 인하대랑 인천대랑 거의 30점차이났네요. 인하대 공대는 당시에도 알아줬죠. 저도 학력고사세대 92학번이지만, 당시 특히 사립대들은 주관식 채점 후하게 주는 식으로 커트라인 부풀리기가 만연했었답니다. 물론 92때가 91때보다 난이도가 대폭 낮아져서 점수가 많이 뛰긴 했죠. 자료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92학번인데 말같지도 않은 점수...280점에 연대갔다. 통계 근거가 뭐니?

4년제 대학을 가는 것 자체가 어렵던 시절! 송골매 배철수님의 모교로 잘 알려진 항공대의 3년치 학력고사 점수 잘 보았습니다.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 골대가 측면에 있네

저도 학력고사 세대 92학번으로서 간만에 궁금했던자료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1대비 문제가 난이도가 낮아져서 전체적으로 전국적으로 25~30점 이상 점수가 뛰었던 입시였습니다.

아주대는 소위 대우학번 (97~99학번) 때가 가장 잘 나갔는데요. 92학번의 경우 학력고사 평균점이 학교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지원가능점을 통해서 그 당시 실제 위상이 어느정도였는지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저게 축구인가 상대 골기퍼는 막을 생각도 없는거 같은디

지방 사립대보다 입결이 낮았네요.

경제학과 합격했는데, 학력고사 시절 문제가 쉽게 출제되어서 시험 보고나서 수석인줄 알았는데... 벌써 30년 전이라니 세월참 무상하네요.

94년도에 상병진급했다....저월급 맞고 1년에 4번 뽀나스 받았지. 추가로 빽솔(담배) 15갑도 받았다.

92학년도의 결과는 91년, 92년중 언제 시험인가요? 92년 시험이면 마지막 학력고사일 텐데요.

서울대 공대 하위학과가 연세대 의대보다 점수가 더 높던 리즈시절입니다.

컴퓨터공학과는 저때도 인기가 많았군요~

수의학과 214점...진짜 낮았다...의예과 261점...인하대 공대급이었네....이러니 지방대학병원 가기가 겁난다.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94년도 수능 한양대 전학과 미달. 이런건 안 다루나요?

이딴걸 올려

전기 후기 전문대

수의학과가 공대보다 낮았네요 참내...

저 때 수의대를 갔어야 했는데😢

약대가 그나마 나았군. 의대가 저리도 인기 없을 때가 있었는데,

와

저때도 서연카 순이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