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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라는 영화입니다.

@@pastorJeon 감사합니뎅

ㅎㅎ 지금보니 그런 부분이 있군요. 2000년 초반 돌아다니던 플래시에 자막 삭제하고 음악과 목소리 부분만 편집했던 건데 지금과 문화가 많이 달라졌지요. 담배라던가...하긴 생각해보니 그때도 삭제할까 하다가 오죽 답답했을까라는 생각이 되어 그냥 두었던것 같네요. 그러나 가난하게 신혼을 시작 했는데 실직마저 당해 기운 빠진 남편이 있다면.. 지혜로운 아내라면 어떻게든지 힘을 주고 싶겠죠. 만들 당시에 신혼이라 아내와 함께 만들면서도 공감이 많이 갔었습니다.(내레이션이 제 아내입니다.)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 아니라 내가 아내에게 해 줄수 있는 것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래도 아내가 지지해주고 힘을 많이 주었지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구질 구질해보일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아름다운 사람일 수 있습니다. 오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면 남편은 아내를 위해 시계를 팔아 머리핀을 사고 아내는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을 팔아 시계줄을 사지요. 이런 사랑도 구질구질하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현재가 아니라 이야기를 쓰여질 당시의 배경을 생각해야겠지요. 참고로 제가 아는 분은 크리스마스선물을 읽으면서 "나같으면 시계줄을 내동뎅이 쳐버렸을 것이다"라고 감상문을 남겼었죠.. 아..물론 초등학생때 입니다.^^ 끝까지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걸 감동이라고 강요하는게 싫음

그니까요ㅋㅋㅋ 제 여동생이 저렇게 살면 억장 무너질듯..

s.세나 미안해요~ 개인적으로 올린거라 그래요^^;

전용우 괜찮은데요.... ..... 사과안하셔도돼는데

비투비사랑해 예지앞사 그전 합창부 선생님께서 굴포초로 가셨어요 ! 굴포초 진짜 완전 잘했어요ㅠㅠ!!

버밍 오!!! 감사합니다! 혹시 선생님분 성함이 정은영이예요? 하정초랑 친분이 있던것처럼 보이던데...

비투비사랑해 예지앞사 넹ㅇ 맞아요 !!

버밍 지금 저희 학교 5학년 8반에 계세요!! 선생님 유명하신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