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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손잡고 데이트했던 내엄마.. 마지막 동네 산책도 생생하기만 한데 갑작스럽게 이렇게 떠나셨다는게 믿기질 않아요 보고싶어요 엄마 사랑해요..나랑 또 하늘에서 다시만나서 데이트하자..

할머니가 아프셔서 이젠 병원에서도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데 이곡이 떠올랐어요.. 밤에 잠들기 싫어서 휴대폰 보다가 자는데 정말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

아빠 거기선 잘 지내는거야? 가끔 내 꿈에 나와줘서 정말 고마워.. 아빠 맨날 안그런척 해도 많이 아팠지? 몰라줘서 미안해 내가 너무 이기적인가봐... 나 요즘도 아빠 생각이 너무 나서 많이 슬퍼 8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계속 생각만하면 눈물나 아빠 이제 나 자취하게 될 수도 있어! 아빠... 나 잘 지낼 수 있도록 잘 지켜봐줘... 거기서도 꼭 내 생각 해줘 아빠 정말 사랑했고 아직도 많이 많이 사랑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빠 보고싶어..!!

뭔가 기술적으로 만진게아닌 진짜 생 순수 목소리인건가? 그래서 더 감정이 와닿네

보고싶어라

듣고보니 모범택시드라마 볼때 나왔던노래더라구요 뒤늦게 이렇게 좋은노래 알게되서 너무 좋으네요

이 노래를 알려준 사람이 보고싶을 때마다 주기적으로 찾는 음악

엄마 보고싶어 늘 사랑해

헐 예전에 선물 나오기전에 커버했다곤 들었는데 똑같은 거였구낭..

아빠 보고싶어요

눈앞이 흐려지는 노래

오랜만에 이 노래를 유튜브로 알게 해준 사람이 떠올라 그때의 감성을 느끼고 싶어 이 영상을 찾았네요. 선물앨범 라이브로 꼭 듣고 싶은데 ㅠㅠ

보고싶어라... 나랑 산책하기로 했잖아ㅠ

처음들었을땐 크게 와닿진 않았는데, 그리운 그 얼굴이 생겼네. 보고싶지만 같은 방향을 향해 걷고 싶지만 종착지가 달라 헤어진 나를 너는 원망할까? 그리워도 끝이 선명해서 붙잡을 수도 없다. 미친척 눈 감고 갈데까지 가보자 싶다가도 그럴수가 없어서.

J😊ee

ssibal i saeki whe album an nem? ssibal il haera kwon hyuk

대학생때 처음 들었는데 노래좋다고 같은과 친구한테 알려줬어요 근데 이제 그친구랑 사이가 멀어졌어요 다시 가까워지고 싶지만 서로 환경이 달라져서 안될거같아요 그냥 잘 지내길 바랄뿐이에요 :)

슬퍼요 ㅠㅠ

할머니 많이 사랑해요 보고 싶어요

유학다녔을때 이 플레이리스트만 주구장창 들었어요 특히 공부하고 늦은 밤에 선선한 공기 맞으면서 들었던때,,, 새록새록하네요 덕분에 지금도 잘듣고 있어요😊

영상 일러스트 무슨 그림인지 알 수 있을까요😂

할머니 보고싶어요

그리울때는 그리워하게 두는 것도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중 하나예요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시 같네요

🙂

2022. 03.28. 오늘 어머니를 하나님품으로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작년초 부터 갑자기 우측골반이 아프시다고 하시더니, 그 이후 3-4개월동안 동네병원으로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니시더군요. 그래서 가족에 권유로 MRI를 찍게 되었고. 작년말 10월말에 다발성 혈액암 판정을 받으셨어요. 병원에서는 나이도 있으셔서 급성은 아니라고 항암치료를 받으면 80% 나을꺼라고 했구요. 그후 꾸준히 항암치료 받던도중 올해 3월에 암 수치가 갑자기 너무 올라가서 항암약을 변경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선 약을 교체를 하려면 2주동안 공백기간과 다시 신체검사 및 골수검사가 있어야한다고 했어요. 수치가 올라가기 일주일전부터 어머니는 식은땀이나고, 숨쉬기가 힘들다고 하소연을 하시더라구요. 그부분을 저희가족은 항암부작용중 하나인줄 알았구요. 결국 입원하셔서 여러가지 검사를 다시 했고, 전신에 퍼져있는 CT사진을 보게 되었어요. 너무 참담했어요.... 무엇보다 항암치료중 간 손상으로 간기능이 많이 저하가 되어있더라구요...ㅜㅜ 입원도중 갑자기 간이 급격히 악화되더니 일주일만에 결국 세상을 떠나셨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어머니랑 손 꼭잡고 제대로 된 산책 한번 못했네요. 참 꽃을 좋아했었던 어머니셨는데... 어머니와 함께 못한 소소한것들이 많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 음악을 들으니 정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너무 보고싶네요.

Amo essa playlist ♡

백예린님 실망이에요…..

잘 지내는것 같아서 다행이야 늘 행복해

친할머니 10년전에 제 곁을 떠나가신 먼 길을 떠나신 친할머니 정말 많이 보고싶어요 이 노래를 들으면 할머니와 밤 산책 하면서 함께 있던 그 시간들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요 이제 할머니 얼굴도 점점 사라지네요 할머니는 절 잊고 부디 행복한 곳에서 행복한 얼굴만 하면서 행복한 날들을 지내시길 바래요 이제 아픈건 제가 다 할게요 세상에 한명이라도 자신을 영원히 기억해준다는 사람이 있으면 외롭지 않다는데 제가 영원히 할머니 기억하면서 사랑할게요 이제 편히 지내세요 할머니 제 꿈에 나오셔서 안아주셔서 고마워요. 할머니만 좋다면 또 제 꿈에서 우리 같이 함께해요 오늘따라 정말 많이 보고싶어요 이번 세상에서는 더이상 보지 못하지만 다음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도 할머니 만날 수 있겠죠 ? 할머니는 저를 잊으셔도 제가 반드시 할머니 찾으러 갈게요 그때 꼬옥 안아주세요 그동안 수고했다고 잘왔다고 . 다시 만날 오랜 그날까지 부디 건강히 지내세요 사랑해요 할머니

🌅🌅🌅🌅🌅🌅 🇰🇷🇰🇷🇰🇷🇰🇷🇰🇷🇰🇷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1.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새해 첫 달인 01월 13일 7시타임 어느 손님에 신청곡😶‍🌫️.

이노래만 들으면 2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2021 들어요 🥰🥰🥰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2021년 10월 30일 song requested 오후 11:15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 2021년 10월 30일 오후 11:15 손님 신청곡 귀덕골방에서 저시간에 신청하신분이 나중에 이댓글을 보는 신기한 행운이 있을지? 궁금하내요~

I'm so glad I was introduced to Dean, RM definitely reminds me of him and this whole playlist is a Vibe.. Vinyl worthy 💐

엄마 보고싶어요 진짜 그냥 한마디라도 나눠보고싶다

카톡 음악으로 올려놨더라 한번 들어봤는데 단순히 노래가 좋아서 올려둔거니 아니면 누군가 그리워서 올려둔거니.. 그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어 또 다시 내앞에 나타나줘 너라면 틀림없이 사랑에 빠질테니까

그때 그곳으로 돌아가고싶다 날 바라보는 그 사람의 눈빛 그 사람의 체온 그 사람의 느낌 온전히 다시 느껴보고싶다 시간이 지난 지금 난 그날을 그리워 한다 그리고 또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