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노래듣다가 여기까지 왓네요. 정말 미치도록 클로즈베타 때부터 망할때까지 끝까지 참 재밋게했는데 그때 어떻게든 우승할려고 새벽 늦게까지 작전 짜면서 - 망치 노동요 - 보급 - 골드파밍 산에서 정예병 잡던 스킬렙업 그리고 만만하지 않았던 상대 , 아즈텍 이모텝님 참 기억에 남네요 . 중국의 제갈량tv 님 까지 , 로마분들 함께 했던 전우들이 생각나네요. 다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그때 당시의 로마 스파르타 길드장 쵸이 드림 -
한국 정서에는 안맞는 게임이었음. 한국인들은 협업하고 성장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유명인을 우두머리 세워놓고 그 밑에 빌붙어먹으면서 감투쓰고 완장질 하며 도태된 사람들을 착취하는게 버릇화 돼있기때문에 노동이 중요한 이 게임에서 노예처럼 노동질이나 할 사람들은 다 떠나가버리면서 게임 기본 시스템 자체가 완전 무너져버렸지. 체제 없는 중소기업 망하는 꼬라지랑 똑같은 양상이었음 ㅋㅋ
지구썹 로마로 참전했던 사람입니다. 공시준비도 때려치우고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이집트의 물량을 막아냈죠 몇세션인지는 모르지만 중간에 끼여서 이집트만은 우승 안 시키겠다고 북쪽으로 기습 순회공격을 했고 아즈텍이 승리하면서 그 엄청난 보람은 지금도 선합니다. 이게임 스팀으로 나와서 탄탄한 서버를 바탕으로 다국적으로 게임하면 정말 재미있을 게임이라고 확신합니다. 하.... 근데 다시 나올까요? ㅜㅜ
2021년 8월 31일 ost 다시듣고 싶어 왔습니다 회사다니며 밤마다 아즈텍승리를 위해 뭐라도 도움될만한것을 찾아 다니며 패배도 하고 첫승리에 가슴이 너무도 떨려 메인화면에 노래를 듣다 잠들고 너무나도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미래의 게임역사에 한부분이 될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더러운 슴집트! 벌레들 일즈텍! 폐인제국 로마!!! 짱꿰..... 서비스 직후 지형때문에 로마 우승 못한게 한번.(중국이 아메리카대륙 걸려서 초반부터 프리파밍. 초반에 갈방법이 없어서.) 버그때문에 로마 우승 못한게 한번.(아즈텍 에서 전함 육지로 끌고옴. 실시간으로 방송도 하고 제보도 했지만 대응 안해줌) 밸런스 붕괘로 로마 우승 못한게 한번.(이집트 전용 스킬 휠윈드. 단체로 이거 쓰고 돌아다니면 건물이건 사람이건 다 녹아내림) 반대로 말하자면. 로마 개 폐인들 버그나 밸런스 붕괘 아니면 못이겨 씁...... 이러고 나서 진성로마 유저들 그냥 포기하고 떠남. 실력으로 해서 못이기는데 뭔 정을 주고 열심히해.. 더러워서 안하고 말지.
ㅋㅋㅋㅋㅋㅋ 저도 로마 유저였었는데 매번 이집트랑 국경에서 시도때도 없이 싸우다가 공성전 시작할때 되면 휠윈드 돌면서 밀고 들어오니까 개박살나고 병원에서 부활하자마자 병원이랑 개박살나고 부랴부랴 수성전했다가 개박살나고.... 분명 이긴 것보다 진게 더 기억에 남고 게임하면서 골때릴때도 많았는데 돌아보니 너무 재밌었고 다시 한번 쯤은 하고 싶네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노래듣다가 여기까지 왓네요. 정말 미치도록 클로즈베타 때부터 망할때까지 끝까지 참 재밋게했는데 그때 어떻게든 우승할려고 새벽 늦게까지 작전 짜면서 - 망치 노동요 - 보급 - 골드파밍 산에서 정예병 잡던 스킬렙업 그리고 만만하지 않았던 상대 , 아즈텍 이모텝님 참 기억에 남네요 . 중국의 제갈량tv 님 까지 , 로마분들 함께 했던 전우들이 생각나네요. 다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그때 당시의 로마 스파르타 길드장 쵸이 드림 -
가슴이 웅장해지는 음악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아옳옳 이였나 대표적인 트롤유저 였는데.. 죽빵 한대 때리고싶었다
내모닝콜입니다ㅠ
이거 음원이 왜 없어요…ㅠㅠㅠㅠㅠ 왜ㅠㅠㅠ
다시출시안하냐 진짜 너무하고싶다..
노래만이 추억으로 남은 게임. 시대를 앞선 명작이었지만 우매한 유저들이 망친 게임 ㅋㅋㅋ
갓-두사를 아십니까?
그립다 그때 당시 행귤탱귤님 한바람 길드 가입해서 중국 진영으로 열심히 했었는데ㅜㅜ
진짜 재밌었는데 그립습니다
ㅠㅠ 진짜 재밌었는데
내가 유일하게 밤새가며 했던 온라인 게임
그립읍니다 옆슴택...
크리스토퍼 틴이 공식 채널에서 내려버린 비운의 명곡
문명온라인은 음악을 남겼지..
24년의 삶중 중학생때 했던 문명만큼 재밌던 게임을 아직 못 찾았다
어렸을때 잠깐했엇던 게임인데 너무재밌었어요 서비스종료됐다는 소식듣고 너무 슬펐음
지금 폰게임으로 원신처럼 나왔으면 대성했을 게임
정말 너무 재밌게 했었는데ㅠㅠ 시스템적으로 조금만 더 손 보고 패키지 게임으로 나오면 흥할 것 같아요ㅠㅠ
제발 이게임 부활점 과금도 ㅈㄴ할게
제발 오픈 해라
과금걱정없이 재미있게했던 몇 안되는겜...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문명온라인 다시하고싶다 사랑러브봉쥬 다녀감
2022년이지만 아직 이 게임이 잊혀지지 않고..., 로딩을 기다리며 OST를 듣던 나는 벌서 어른이 되어 있다니.. 예전에 즐겁게 게임을 하던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존망겜인데 송재경 이름값때문에 그나마 OST랑 게임 이름이라도 남은거
게임 시스템은 훌륭하나, 감투질 완장질 정치질이 민족성으로 자리잡은 한국 서버에서 할 게임은 아니었음. 글로벌화 시키고 문명간 인구수 밸런스 맞추면 정말 재밌게 할 수 있을듯
우린 게임에서 이런 명곡들이 못나오나... 포카나 맞고 말고...
도시 짓는다고 초반부터 테크 존나 타서 남극. 북극에 가서 도시 짓고 다른나라 침략하고 전투중인곳 가서 전진기지 만들어서 싸우고 보급하고.. 재미는 있으나 유저가 줄어들면 그만큼 재미가 반감 된다는게 아쉽 ㅠ
오픈하고 6개월쯤 뒤 찍먹러들 다 빠지고나서 그나마 게임 정상적으로 돌아갔는데
나두
한번씩 노래들으러 오게됨 크리스토퍼는 이런 음악 너무 잘만드네
진짜 시대를 너무 앞서간 게임이었음. 지금 스팀으로 재출시되고 전세계인들이 하게 된다면 엄청 흥할 게임인데...
한국 정서에는 안맞는 게임이었음. 한국인들은 협업하고 성장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유명인을 우두머리 세워놓고 그 밑에 빌붙어먹으면서 감투쓰고 완장질 하며 도태된 사람들을 착취하는게 버릇화 돼있기때문에 노동이 중요한 이 게임에서 노예처럼 노동질이나 할 사람들은 다 떠나가버리면서 게임 기본 시스템 자체가 완전 무너져버렸지. 체제 없는 중소기업 망하는 꼬라지랑 똑같은 양상이었음 ㅋㅋ
@@아서스-d3i 한국인들이 그렇다면 외국에는 그런 사례가 없나요? 있다면 그건 인간의 특징인건데 보통 이런거 말하면 자기 논리 딸린거 알고 튀드라
@@별마을 외국엔 그런 사례가 없네요. 대답이 됐나요?
@@별마을 튀긴 뭘 튀어요. 저항할 수 없을때 튀는거지 똥강아지 짖는다고 누가 튀나. 튀게끔 한번 보여줘봐요. 정신승리 하지말고
대형게임 치고 오픈베타 1년만에 섭종한 몇 안되는 게임중 하나가 문명온이다 게임이 병신이거나 유저가 병신이거나 둘 중 하나는 확실
이겜 라이트유저들은 결국엔 적응 못해서 다포기하고 비행선 타고 세계 여러곳에있는 자연경관 보러 다닌게 기억나네ㅋㅋㅋ
라이트 유저들은 그냥 노예였으니까
하... 추억....
문명온라인 다시 하고 싶다... 그 당시 컴터 렉 때문에 제대로 하지도 못했는데... 지금 나오면 ㅆㄱㄴ인데... 아... 문온 하고 싶다... 다시 서비스 해주세요...ㅠㅠ
와우 이후로 이렇게 즐겁한 게임이 없었는데... 너무나 아쉽다. 정말 다시 해볼순 없냐...
우리 이집트 식구들 잘 살아계시는지 ㅠㅠ
OST 전곡 듣기 위해 일부러 대기타고 그랬는데 그립다 건설부 다시 하고 싶은데..ㅠㅠ 다 돌아와다오
그립다...
ost는 좋았다.
지구썹 로마로 참전했던 사람입니다. 공시준비도 때려치우고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이집트의 물량을 막아냈죠 몇세션인지는 모르지만 중간에 끼여서 이집트만은 우승 안 시키겠다고 북쪽으로 기습 순회공격을 했고 아즈텍이 승리하면서 그 엄청난 보람은 지금도 선합니다. 이게임 스팀으로 나와서 탄탄한 서버를 바탕으로 다국적으로 게임하면 정말 재미있을 게임이라고 확신합니다. 하.... 근데 다시 나올까요? ㅜㅜ
2021년 8월 31일 ost 다시듣고 싶어 왔습니다 회사다니며 밤마다 아즈텍승리를 위해 뭐라도 도움될만한것을 찾아 다니며 패배도 하고 첫승리에 가슴이 너무도 떨려 메인화면에 노래를 듣다 잠들고 너무나도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미래의 게임역사에 한부분이 될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이 ost도 좋지만 마을 bgm도 정말 좋았는데 음원을 찾을 수가 없네요. 클라이언트를 지우지 말았어야 했는데...
더러운 슴집트! 벌레들 일즈텍! 폐인제국 로마!!! 짱꿰..... 서비스 직후 지형때문에 로마 우승 못한게 한번.(중국이 아메리카대륙 걸려서 초반부터 프리파밍. 초반에 갈방법이 없어서.) 버그때문에 로마 우승 못한게 한번.(아즈텍 에서 전함 육지로 끌고옴. 실시간으로 방송도 하고 제보도 했지만 대응 안해줌) 밸런스 붕괘로 로마 우승 못한게 한번.(이집트 전용 스킬 휠윈드. 단체로 이거 쓰고 돌아다니면 건물이건 사람이건 다 녹아내림) 반대로 말하자면. 로마 개 폐인들 버그나 밸런스 붕괘 아니면 못이겨 씁...... 이러고 나서 진성로마 유저들 그냥 포기하고 떠남. 실력으로 해서 못이기는데 뭔 정을 주고 열심히해.. 더러워서 안하고 말지.
올린사람 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볶음밥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경좌..어찌 섭종만 하셨소..
돈이 안됐으니까
양카드 아는사람? 탈거없으면 양타고 놀았는데 추억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로마로 이집트 승리 전에 막으려고 도시 하나 침공했을때 생각난다.. 하루종일 방어선 구축해놓았었는데 8시 땡하자마자 뚫렸은데 ㅠㅠㅠ 치열하게 총쏘고 저항하던 그때가 그래도 엄청 재미졌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저도 로마 유저였었는데 매번 이집트랑 국경에서 시도때도 없이 싸우다가 공성전 시작할때 되면 휠윈드 돌면서 밀고 들어오니까 개박살나고 병원에서 부활하자마자 병원이랑 개박살나고 부랴부랴 수성전했다가 개박살나고.... 분명 이긴 것보다 진게 더 기억에 남고 게임하면서 골때릴때도 많았는데 돌아보니 너무 재밌었고 다시 한번 쯤은 하고 싶네요..
아즈텍 갯강구 길드 그립네요 ㅎㅎ 재밌었는데 ㄹㅇ...
추억이다 진짜....
재밌는데 쉬발...쉬발....악기들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 선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