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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인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1 мар 2019
[두바퀴로 간다] 평화를 원하는 섬, 백령도 2편 / 모터사이클 여행기
일출을 배경으로 배가 지나가는 서해에서 해돋이를 맞는다.
해안에서 800미터 떨어진 곳에 물범바위가 있다.
여름에 주로 볼 수 있는 점박이물범을 보게 될 줄이야... 참 운이 좋다.
심청전을 테마로 만든 심청각은 북녘땅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전망대로
더 유명해졌다.
이처럼 좁은 섬 안에 옹기종기 볼거리가 가득한 섬, 백령도.
라이딩을 위해서는 보편적으로 자동차가 덜 다니고 길이 좋은 코스를 선택한다.
곡선로, 오르막 내리막에서 자기 나름의 라이딩 기술을 익히고 모터사이클 타는 맛도 즐긴다.
그다음으로 숙박시설이 잘 돼 있는 곳, 그리고 먹을거리가 좀 있는 곳을 찾는다.
백령도는 섬이라서 접근성이 좋지 않은 게 단점이지만, 막상 와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우선 공기가 맑고 라이딩 하기 좋다.
특히 백령로, 백령 남로는 라이더들이 좋아하는 코스다.
팬션도 잘 돼 있다. 팬션 바로 앞에는 바닷가 풍경이 펼쳐진다.
이처럼 우리나라 국도는 모터사이클을 타기가 참 좋다.
모터사이클을 타고 달리다 보면 산과 들, 강을 볼 수 있고, 바다도 나온다.
외국 라이더들이 우리나라에 와서는 깜짝 놀라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백령로를 달리다 보니 오토바이 수리점 간판이 눈에 띈다.
안으로 들어가 물어보니 바이크 엔진오일 교환, (타이어) 펑크 수리, 체인 수리 등 경정비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다.
백령도 섬을 한 바퀴 돌아봤다.
달리는 동안에 여러 곡선로, 직선로 오르막...
해안에서 800미터 떨어진 곳에 물범바위가 있다.
여름에 주로 볼 수 있는 점박이물범을 보게 될 줄이야... 참 운이 좋다.
심청전을 테마로 만든 심청각은 북녘땅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전망대로
더 유명해졌다.
이처럼 좁은 섬 안에 옹기종기 볼거리가 가득한 섬, 백령도.
라이딩을 위해서는 보편적으로 자동차가 덜 다니고 길이 좋은 코스를 선택한다.
곡선로, 오르막 내리막에서 자기 나름의 라이딩 기술을 익히고 모터사이클 타는 맛도 즐긴다.
그다음으로 숙박시설이 잘 돼 있는 곳, 그리고 먹을거리가 좀 있는 곳을 찾는다.
백령도는 섬이라서 접근성이 좋지 않은 게 단점이지만, 막상 와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우선 공기가 맑고 라이딩 하기 좋다.
특히 백령로, 백령 남로는 라이더들이 좋아하는 코스다.
팬션도 잘 돼 있다. 팬션 바로 앞에는 바닷가 풍경이 펼쳐진다.
이처럼 우리나라 국도는 모터사이클을 타기가 참 좋다.
모터사이클을 타고 달리다 보면 산과 들, 강을 볼 수 있고, 바다도 나온다.
외국 라이더들이 우리나라에 와서는 깜짝 놀라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백령로를 달리다 보니 오토바이 수리점 간판이 눈에 띈다.
안으로 들어가 물어보니 바이크 엔진오일 교환, (타이어) 펑크 수리, 체인 수리 등 경정비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다.
백령도 섬을 한 바퀴 돌아봤다.
달리는 동안에 여러 곡선로, 직선로 오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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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로 간다] 평화를 원하는 섬, 백령도 1편 / 모터사이클 여행기](http://i.ytimg.com/vi/yh_fAevsyo0/mqdefault.jpg)
![[두바퀴로 간다] 평화를 원하는 섬, 백령도 1편 / 모터사이클 여행기](/img/tr.png)
![[두바퀴로 간다] '굴곡의 섬,인천 강화도 ' 2편 / 모터사이클 여행기](http://i.ytimg.com/vi/k0wWg4692vs/mqdefault.jpg)
[두바퀴로 간다] '굴곡의 섬,인천 강화도 ' 2편 / 모터사이클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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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로 간다] '굴곡의 섬,인천 강화도 ' 2편 / 모터사이클 여행기 - 할리 데이비슨_팻밥114을 타고 대한민국 서해로 가다. 도로를 지배한다는 것이 진정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다면 지금 바로 모터사이클의 시동을 걸고 달려라 모터사이클은 가장 박력 넘치고 강인한 인상의 강한 존재다. 자동차로 다녔을 때 놓쳤던 경치를 즐길 수 있고, 맛집 탐방 라이딩도 큰 매력이다. 사계절마다 테마다 다른 투어 계획, 이벤트 랠리 등은 전국의 클럽 멤버들과 연계가 돼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다.
![[두바퀴로 간다] '굴곡의 섬,인천 강화도 ' 1편 / 모터사이클 여행기](http://i.ytimg.com/vi/ZzXFMpc-N48/mqdefault.jpg)
[두바퀴로 간다] '굴곡의 섬,인천 강화도 ' 1편 / 모터사이클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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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인] '할리 고유의 멋이 묻어난다‘…할리데이비슨 소프테일 슬림](http://i.ytimg.com/vi/_undpAzmGhU/mqdefault.jpg)
[모토인] '할리 고유의 멋이 묻어난다‘…할리데이비슨 소프테일 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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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디자인과 육중한 차체에서 풍기는 매력의 할리데이비슨 소프테일 슬림은 편안한 주행감을 선사하는 모터사이클로 잘 알려져 있다. 슬림을 타고 강원도의 국도를 달리는 동안 짙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겹겹이 우뚝 솟은 산들을 배경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국도를 달리는 슬림은 크루저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스로틀을 감을수록 슬림은 할리 특유의 고동감과 배기음을 내며 잘 달렸다. 그러나 슬림의 사운드는 역시 고속일 때보다 시속 70~80Km 일 때 가장 좋았다. 밀워키 엔진의 1,745cc 고배기량에다 300Kg에 육박하는 덩치지만, 낮은 시트 높이와 낮고 넓게 뻗은 핸들바, 안정감 있는 포지션에 탈수록 자신감이 생겼다. 일부 구간에서 속도를 높이자, 슬림에서 강한 토크의 힘이 느...
할리데이비슨 꿈의 축제 ‘2019 내셔널 호그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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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마니아는 누구보다도 가을의 정취와 축제의 멋을 즐길 줄 아는 부류에 속한다. 그래서 가을은 라이더들의 계절로도 불린다.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의 꿈의 축제인 '2019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2019 Korea National H.O.G.™ Rally)’가 성황리에 끝났다. 올해로 21회째인 할리데이비슨의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는 할리데이비슨 라이더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투어 행사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올해 랠리에는 전국 9개 지역의 호그 챕터(강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용인, 원주, 일산, 한남) 소속 라이더 1천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라이더들은 2박 3일 동안 ‘웰컴’ 행사와 ‘그랜드 투어’, 특별 초청 공연, 경품 ...
![[영상] BMW 모토라드…2019 GS TROPHY TEAM '우승 인터뷰'](http://i.ytimg.com/vi/pL-cFQT6XI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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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BMW 모토라드…2019 GS TROPHY TEAM '한국대표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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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모토라드 'GS 트로피 2020' 한국대표 선발전
![[MOTOIN VIDEO]](/img/1.gif)
[MOTOIN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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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C400X, DUCATI 1250 ENDURO, 할리데이비슨 FXDR™114, 인디안 스카우트 바버 MOTOIN 컨텐츠 속 바이크들이 스피드 있게 달리는 모습을 담은 짧은 뮤직비디오
[모토인] '압도적 존재감 폭발'...할리데이비슨 FXDR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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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 1868cc 밀워키 에잇 114 공유냉식 엔진 최대 토크 160Nm...240mm 리어타이어 LED 턴 시그널은 스타일리쉬한 외관 할리데이비슨 FXDR 114는 소프테일 라인업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모터사이클이다. 드래그 컨셉 바이크인 이 모델은 디자인도 강렬하고 스포티한 모습이다. 핸들바는 세퍼레이트 타입이다. 앞으로 쭉 빠진 스텝에 발을 올리면 저절로 공격적인 자세가 나온다. 엔진은 배기량 1868cc 밀워키 에잇 114 공유냉식이다. 최대 토크는 3500rpm 기준으로 160Nm이다. 스로틀을 감으면 강력한 토크와 출력이 온몸에 느껴진다. 살짝 위로 솟구친, 순정품 머플러에서는 우렁찬 배기음이 터져나왔다. 머플러의 길이가 짧아 고속에서도 할리 특유의 배기음은 즐길 수 있었다. 뒷 타이어는 폭...
[모토인] ‘GS에 도전장 내민 악동 두카티의 야심’‥멀티스트라다 1260 앤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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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인] ‘올드 하고 간지 나는 바이크’ ‥할리데이비슨 '포티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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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써스하고 비상등은 여전히 개선이 안됬습니다.ㅠㅜ 그래도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바이크는 없는거니까요.ㅎㅎ
1000cc가 넘어가는데도 경량이야?
인디언 승 포티에잇..인디언과 싸울려면 성능 높혀야한다...
소프트 테일 타입은 뒤에 가방을 달면 후미의 수려한 멋이 없어짐. 되도록이면 새들백을 달지 말것. 2020년식 팻보이를 타는데 새들백을 떼어버리니까 휠씬 날렵하고 멋있어 보였음. 서울서 경남까지 3번국도로 왔는데 전혀 피로감이 느껴 지지않았음 엄청 승차감이 부드럽고 소리도 조용하고 스무드하게 잘나가고 데꼬보꼬도 무난하게 넘어갔음. 빨간색이라 옵션가격으로 100만원이 더 비싸더군.
영상 잘 봤습니다.스카우트 바버 계약하고 출고 대기중 입니다ㅎ
요즘은 영상 업로드안하시나요ㅠㅠ
잘 봤씁니다. 댓글보기전에는 진짜로 기자분인줄 알았는데 ㅋㅋ
너무 예쁘다 진짜..
초보입니다. 자세한 설명 할리 선택에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럽다
까남ㅎ
영상설명에 제원 등 자세한 내용이 있어 정말 유용하네요
굿
경찰청사람들 생각납니다.
마치 뉴스보도 같은 영상이네요 ㅋㅋ
@@책꽂이-u6q 아뇨 나름 매력과 재미 그리고 개성이 있어 하는 말이 였어요~^^ 편하게 하시던데로 영상 올려주세요ㅎㅎ
💙
구독합니다
이런 장단점을 야기하는 소개가 필요했는데 딱 좋네요
할배 화이팅
두카티의 웅장함이란....
100에서 코너링하면 발판이 갈리지 않나요
넘 비싸서
울프300 부탁드려요~ 중고매물이 많이풀려서 욕심나요.
주행중인 실물 봤는데 괜찮은거 같더군요 가격이 비싸서 흠이지만 .
버그만 400 탑니다. 시승기 잘 봤습니다. 에센셜한 정리가 좋았습니다.
리뷰 정말 잘하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아니... 이정도 사이즈 인대 구독이.. 두자리 수네... 세상.... 빨리 구독하자! 종화형님급이다!
깊은 관심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음성이 작습니다 ~ 잘보고가요~
다음 편부터 음성 잘 들릴 수 있도록 제작하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앞이19인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