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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standing!

아 어제 성산아트홀에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ㅋㅋ

역시 이경선 교수님 연주 최고!!!

One of the hardest clarinet solos. This was beautiful.

❤❤❤❤❤

Who is singing?

첼로에 양지욱선생님 이름이 빠졌네요. 😅

👏👏👏👏👏

👏👏👏👏👏

terrific performance

독주회를 보면 음악인들이 잘 보인다. 이경선 신윤경 송지원 신희선 이서현 권그림 님 독주회를 들어가 보았다. 마스크를 써도 한 눈에 다 알아볼 수 있다. 나머지 분들 독주회도 다 찾아서 들어가 볼 것이다. 서울비르투오지 단원 독주회 전부 다 들어가보기! 나의 버킷 리스트 이다!

이 연주 전체공연 영상은 없나요??

클래식 벽을 허물다. 서울비르투오지. 여기저기 음악회 많이 다니다가, 스누투오지 독주회는 탄탄한 실력에, 정말 비르투오소 독주회가 나온다는 것을 알았다. 올해는 권그림, 이서현 독주회를 들어가 보았다. 역시 탄탄한 실력 수준 높았다. 어제 이서현 님 독주회 연주장에는, 가장 뒤에 이경선 님이 앉아 계셨고, 혼자놀이 이영조 작곡가 님도 앉아 계셨다. 그런 것들이 그냥 좋다. 콘서트홀 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음악인들의 감정들을, 청중도 느낄 수 있다. 장하얀 님은 곧 무반주 첼로 독주회를 한다. 아마도, 한 3년 쯤 지나면, 서울비르투오지 모든 단원의 독주회를 다 들어가 볼 수 있지 않을 까... 생각을 해본다...

2022년 6월 09일 장하얀 첼로 독주회 (바흐 무반주) 2022년 7월 31일 변정인 비올라 독주회 (판매종료)

연재리나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소리의 파장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나부끼네요. 모두 아름답고 사랑스럽습니다. 💗💗💗

고품격 세노야~~~ 👍 첼소님 편곡 아름다워요 💖

다시 봐도 정말 아름다운 영상이에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클래식, 벽을 허물다” 하이라이트 영상. 감동입니다. 어려운 클래식의 장벽을 과감히 허물고 더어 넓은 세상, 더어 넓은 장르를 만나 최고의 열정을 불태워온 시리즈 기획연주! 클래식의 역사에 오래도록 남게될거에요.

Live te horen op 2 en 3 april '22 in Delft en Den Haag, met Jelmer de Moed als solist en Strijkorkest Haagse Beek o.l.v Marien van Staalen

앗 어제 공연장에서 직관 했던 곡이라 다시 들어보고 싶었는데, 건희님 길재님이 함께 연주하셨네요 💙 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있어요♡♡♡

숨이 멎힐듯 아름다워요 늘 좋은 연주들려주시는 서울비르투오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 The smoothest performance of the ending mesures I‘ve heard so far! Absolutly clear rhythmically and the intonation is on point!

서울비르투오지~ 사랑해요~ 전원 독주회 다 들어가 볼꺼양~ 사랑해!!!!!

수준높은 이상적인 실내악음향 입니다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 듣게되면 다른건 안들어지네요 👍👍👍👍👍👍👍 💯💯💯💯💯💯 🙏🙏🙏

어제(11/6) 창원국제실내악축제 공연에서 보여준 연주는 열정과 감동을 만끽하게 하였습니다. 잊지 못할 일요일 저녁이였습니다. ♡♡♡

창원국제실내악축제 폐막식 연주 보고와서 들렀습니다 최고의비르투오지 음악감독님과 천상의 소리 서울비르투오지연주에 홀릭~~~~ 오늘 연주 너무 좋았습니다 🙏🙏🙏🙏🙏 👍👍👍👍👍

방금 막 창원실내악축제 피날레 공연 보고 왔습니다.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멋진 공연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지네요~~♡👏👏👏

👍👍👍❤️

비르투오지 송지원님 무림초고수 송지원님 응원합니다~ 연주회 찾아서 직관할게요~

격조 높은 음악에 힐링하고 갑니다. 이경선교수님 ~ 늘 응원합니다!!!

귀한 연주 초청해주신 이경선교수님 감사합니다. 클래식, 벽을 허물다. 그 마지막 무대에서 선보여주신 Kpop메들리는 정말이지 차세대 클래식무대에서 자주 만나보면 좋을것같아요! 천상의 하모니, 서울비르투오지 그룹!! 최고에요~

제가 좋아하는 분들 다 계시네요. 오른쪽 머리에 꽃 장식을 다신 비올라 신윤경님 첫곡 라벨 치간느 앵콜 몬티 차르다시를 연주한 이경선님 눈물의 Time for Spirit 첼로 독주회 앵콜 사랑의 찬가를 작품으로 만드신 부윤정님 머리에 붉은 장미를 단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님 클래식의 벽은 제가 이제 허물어 드리겠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음악회가 어떻게 좋은 것인지 1인 독주회가 얼마나 감동적인지 대중들에게 알리고 설득하고 스스로 찾아오는 청중을 제가 이제 늘려느리겠습니다. 기대하셔도 됩니다. 대한민국 음악인 여러분 화이팅

저도 다른 송지원님 사이에서 이분 기사나 동엿앙 찾으려고 엄청 헤맸네요 ㅠㅠ 이분 SNS도 없고... 공연보고싶은데 늘상 기사 늦게 찾게 되어서 공연도 못보고.. ㅠㅠㅠㅠ 좀 어떻게 다이렉트로 소식을 알 수 있으면 좋겠어요.

___________TimeStamps__________ I - Allegro vigoroso (00:35) II - Adagio ma senza rigore (09:00) III - Allegro giocoso (20:41)

와 감탄입니다..!!!!

Such a hauntingly beautiful piece of music. The strings and soloist are obviously so in sync with the music.

송지원 바이올린 독주회 (Paganini Variation on "Nel cor più non mi sento", 진영선 Piano, 박수아) 2021년 7월 18일 (일) ' 파가니니의 변주곡을 연주한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 N. Paganini - Introduction and Variations on "Nel cor più non mi sento" for Solo Violin (2021년 예술의전당 독주회 단 한번도 연주되지 않았던 곡을 오늘 송지원 님이 연주를 하신다!!!) ' 앵콜 곡으로 친구 추모곡을 연주한 송지원... ' ' 나는 오늘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을 만났다... ' 오늘 너무나 감명깊은 일요일 이었다. N. Paganini - Introduction and Variations on "Nel cor più non mi sento" 연주 직관을 내가 해낸 날이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이 현재 유튜브에서 "송지원" 검색을 하면 검색 상위에 다른 바이올리니스트가 나온다. 헷갈리시면 안된다. 오늘 나는 위의 송지원,,,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 회사 처럼 송지원1, 송지원2 이렇게 설명하는 건 좀 아닌 것 같고 해서 나는 "서울비르투오지 송지원" 또는 "김정은 친구 송지원" 이렇게 걍 부르기로 했다. (같은 서울대음대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은, 송지원님... 이렇게 하기로 했다.) 참고로 알아 두셔라... [3] N. Paganini Introduction and Variations on "Nel cor più non mi sento" for Solo Violin 바로 파가니니의 변주곡 연주였다! 이 세번째 연주를 상세하게 설명을 좀 해보려고 한다. 이탈리아의 바이올리니스트 작곡가 파가니니가 "Nel cor più non mi sento" (내 마음엔 더 이상 느껴지지 않네) 라는 오페라의 아리아곡을 따서 변주곡으로 만든 거라고 한다. 하모닉스, 왼손 피치카토의 기교가 돋보이는 인상적인 곡이라고 프로그램 북에는 써있다. 응? 프로그램 설명이 왜 이렇게 간단할까? 엄청난 곡이 확실한데! 내가 설명을 다시 해보겠다. N. Paganini - Introduction and Variations on "Nel cor più non mi sento" for Solo Violin 11분 내외의 무반주 독주 바이올린 연주곡이다. 이 연주는 올해 내내 예술의전당에서 단 한번도 연주가 되지 않았던 곡이다. 아마 연주를 못한 곡일 수도 있다. 너무 힘든 연주라서.... ;;; 아리아 테마를 연주하고, 7개의 변주곡을 진행하는 곡인데, 힘이 엄청나게 필요한 연주다. 송지원 님은 오늘 이미 25분 이상을 연주를 한 상태다. 그리고 파가니니의 이 곡을 12분 정도 연주를 하셔야 된다. 그리고 후반에 또 30분이 훨씬 넘는 슈만의 긴 연주를 또 하셔야 된다. 그래서 나는 ' 송지원님 오늘 괜찮으실까...? 왼손 진짜 괜찮으실까...? ' 생각하면서 이 연주를 기다렸다. 그렇게 피아노가 닫히고, 무대는 바이올린 무반주를 위해 다시 배치가 된다... 그리고 송지원님이 등장을 하시고,,, 파가니니의 죽음의 변주곡이 시작이 된다. 스코어 시작 부분이다. 피아노 학원 6년 정도 다닌 내가 봐도 악보가 주는 위엄이 대단한다... 테마 부분이다. VAR1 시작이다. 저 엄청난 콩나물들 보이는가... ㄷㄷ VAR2 VAR3 VAR4 콩나물 위에 00000 0004000 0000302 왼손으로 뜯는 주법이다. 변주 악장 전체가 저렇게 되어 있다. 엄청난 악보의 위엄... VAR5 한번에 4개의 음을 다 내야 하는, 힘이 엄청나게 필요한 연주법일 것이다. 일반인인 내가 봐도 대단한 악보이다... VAR6 악보다. 이 6번째 변주곡을 들으면 마치 서부 사막의 한가운데 쓸쓸하게 서있는 느낌이 든다. VAR6 마지막 내가 마킹한 보라색 부분이다. 마치 바이올린으로 높은 휘쓸을 불듯, 서부 사막에서 휘파람을 불듯 마무리가 된다. 송지원 님께서 이 파트를 굉장히 낭만적으로 연주를 잘 해주셨다. 그리고 이내,,, 종반부 바로 VAR 7번의 서막이 열리는 연주가 시작이 된다. 이제 끝으로 달려간다는 것이다. 이것이 마지막 VAR 7번 스코어다. 대단하지 않으신가요? VAR7 악장 전체가 저렇게 되어 있다. 바이올린은 전문적으로 하지 않은 나다. 하지만 악보가 가져다 주는 위엄과,,, 사전에 다른 연주자의 연주를 봤을 때의 곡의 위엄이 정말 대단했다. 이 파가니니의 변주 연주는 10~11분 내외의 곡이다. 위 마지막 스코어를 보시면 4음 2번을 켜고 000 000 000 00 0 주르륵 순식간에 타고 내려오면서 마무리 되는 곡이라. 이 곡을 사전이 듣고 알고 있지 않았다면 끝나는 지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곡이다. 곡이 끝나고,,, 1.5초의 적막이 흐르고,,, 정확한 타이밍에 BRAVA! 를 외친 사람이 객석에서 딱 1명이 나왔다. 그게! 바로! 저에요! 지금 후기 쓰는 예당후기아저씨! 송지원님아~~~ ㅋㅋ 브라보와 함께~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가 객석에서 터져 나온다~~~ 우와~~~ 멋있다~~~ 이게 전반부에 나온 연주라니~~~ 정말 대박이었다!!! N. Paganini - Introduction and Variations on "Nel cor più non mi sento" for Solo Violin 이 연주가 끝나고 송지원 님께서는 마치 앵콜 박수를 받듯 한번 더 나오셔서 인사를 하고 들어가셨다. 그만큼 너무 강렬한 연주였다. 어려우니까. 그동안 예당에 한번도 선곡되지 않았던 곡일 것이다. 유튜브로 위 연주를 검색을 하면 우리나라 음악인이 연주를 한 영상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대단한 건,,, 송지원 님이 가녀리신 분이었다는 거다. 세상에,, 저런 얇은 팔과 손에서 파가니니의 변주곡이 연주되다니,,, 남자인 내가 봐도 연주내내 걱정이 되었을 정도다. ' 송지원님 으,,, 왼손 괜찮아여?' ' 0000 0000 0000 튕길때 으,,, 송지원님 왼손 안 아파여? ' ' 우와 정말 대단한다... 무림 초고수 송지원! 서울비르투오지 + 화음챔버 송지원 ' 그만큼 이 곡의 난이도가 너무 높게 나는 느껴졌다는 것이다. 아무튼 그렇게 파가니니와 송지원 님이 가져다 준 강렬한 여운의 전반부가 끝이 났다. 최소한 악보를 볼 줄 알고 + 클래식 기타 + 통기타 핑거스타일 연주를 몇 년 해본 내 기준에서 (일반인 ^^) 오늘 파가니니의 연주는 평생 다시 볼 수 없을 지도 모르는 대단한 연주였다. 정말 너무너무 대단했다. 누가 이 후기 보면 송지원 님한테 꼭 전해주세요. (서울비르투오지 송지원, 화음챔버 송지원 ^^ 헷갈리면 안됨!) 송지원 사랑해!!!!!!!!!!!!!!!!!!!!!! 영원한 팬이 되겠습니다!!!!!!!!!!!!!!!!!!!!  오늘 손가락 안 아팠어여? 수고했다고 호~ 하고 불어주고 만져주고 싶어요! ^^ ruclips.net/user/shortsBc-jZNk3g28?feature=share

송지원 바이올린 독주회 (Paganini Variation on "Nel cor più non mi sento", 진영선 Piano, 박수아) 2021년 7월 18일 (일) ' 파가니니의 변주곡을 연주한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 N. Paganini - Introduction and Variations on "Nel cor più non mi sento" for Solo Violin (2021년 예술의전당 독주회 단 한번도 연주되지 않았던 곡을 오늘 송지원 님이 연주를 하신다!!!) ' 앵콜 곡으로 친구 추모곡을 연주한 송지원... ' ' 나는 오늘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을 만났다... ' 오늘 너무나 감명깊은 일요일 이었다. N. Paganini - Introduction and Variations on "Nel cor più non mi sento" 연주 직관을 내가 해낸 날이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이 현재 유튜브에서 "송지원" 검색을 하면 검색 상위에 다른 바이올리니스트가 나온다. 헷갈리시면 안된다. 오늘 나는 위의 송지원,,,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 회사 처럼 송지원1, 송지원2 이렇게 설명하는 건 좀 아닌 것 같고 해서 나는 "서울비르투오지 송지원" 또는 "김정은 친구 송지원" 이렇게 걍 부르기로 했다. (같은 서울대음대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은, 송지원님... 이렇게 하기로 했다.) 참고로 알아 두셔라... [3] N. Paganini Introduction and Variations on "Nel cor più non mi sento" for Solo Violin 바로 파가니니의 변주곡 연주였다! 이 세번째 연주를 상세하게 설명을 좀 해보려고 한다. 이탈리아의 바이올리니스트 작곡가 파가니니가 "Nel cor più non mi sento" (내 마음엔 더 이상 느껴지지 않네) 라는 오페라의 아리아곡을 따서 변주곡으로 만든 거라고 한다. 하모닉스, 왼손 피치카토의 기교가 돋보이는 인상적인 곡이라고 프로그램 북에는 써있다. 응? 프로그램 설명이 왜 이렇게 간단할까? 엄청난 곡이 확실한데! 내가 설명을 다시 해보겠다. N. Paganini - Introduction and Variations on "Nel cor più non mi sento" for Solo Violin 11분 내외의 무반주 독주 바이올린 연주곡이다. 이 연주는 올해 내내 예술의전당에서 단 한번도 연주가 되지 않았던 곡이다. 아마 연주를 못한 곡일 수도 있다. 너무 힘든 연주라서.... ;;; 아리아 테마를 연주하고, 7개의 변주곡을 진행하는 곡인데, 힘이 엄청나게 필요한 연주다. 송지원 님은 오늘 이미 25분 이상을 연주를 한 상태다. 그리고 파가니니의 이 곡을 12분 정도 연주를 하셔야 된다. 그리고 후반에 또 30분이 훨씬 넘는 슈만의 긴 연주를 또 하셔야 된다. 그래서 나는 ' 송지원님 오늘 괜찮으실까...? 왼손 진짜 괜찮으실까...? ' 생각하면서 이 연주를 기다렸다. 그렇게 피아노가 닫히고, 무대는 바이올린 무반주를 위해 다시 배치가 된다... 그리고 송지원님이 등장을 하시고,,, 파가니니의 죽음의 변주곡이 시작이 된다. 스코어 시작 부분이다. 피아노 학원 6년 정도 다닌 내가 봐도 악보가 주는 위엄이 대단한다... 테마 부분이다. VAR1 시작이다. 저 엄청난 콩나물들 보이는가... ㄷㄷ VAR2 VAR3 VAR4 콩나물 위에 00000 0004000 0000302 왼손으로 뜯는 주법이다. 변주 악장 전체가 저렇게 되어 있다. 엄청난 악보의 위엄... VAR5 한번에 4개의 음을 다 내야 하는, 힘이 엄청나게 필요한 연주법일 것이다. 일반인인 내가 봐도 대단한 악보이다... VAR6 악보다. 이 6번째 변주곡을 들으면 마치 서부 사막의 한가운데 쓸쓸하게 서있는 느낌이 든다. VAR6 마지막 내가 마킹한 보라색 부분이다. 마치 바이올린으로 높은 휘쓸을 불듯, 서부 사막에서 휘파람을 불듯 마무리가 된다. 송지원 님께서 이 파트를 굉장히 낭만적으로 연주를 잘 해주셨다. 그리고 이내,,, 종반부 바로 VAR 7번의 서막이 열리는 연주가 시작이 된다. 이제 끝으로 달려간다는 것이다. 이것이 마지막 VAR 7번 스코어다. 대단하지 않으신가요? VAR7 악장 전체가 저렇게 되어 있다. 바이올린은 전문적으로 하지 않은 나다. 하지만 악보가 가져다 주는 위엄과,,, 사전에 다른 연주자의 연주를 봤을 때의 곡의 위엄이 정말 대단했다. 이 파가니니의 변주 연주는 10~11분 내외의 곡이다. 위 마지막 스코어를 보시면 4음 2번을 켜고 000 000 000 00 0 주르륵 순식간에 타고 내려오면서 마무리 되는 곡이라. 이 곡을 사전이 듣고 알고 있지 않았다면 끝나는 지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곡이다. 곡이 끝나고,,, 1.5초의 적막이 흐르고,,, 정확한 타이밍에 BRAVA! 를 외친 사람이 객석에서 딱 1명이 나왔다. 그게! 바로! 저에요! 지금 후기 쓰는 예당후기아저씨! 송지원님아~~~ ㅋㅋ 브라보와 함께~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가 객석에서 터져 나온다~~~ 우와~~~ 멋있다~~~ 이게 전반부에 나온 연주라니~~~ 정말 대박이었다!!! N. Paganini - Introduction and Variations on "Nel cor più non mi sento" for Solo Violin 이 연주가 끝나고 송지원 님께서는 마치 앵콜 박수를 받듯 한번 더 나오셔서 인사를 하고 들어가셨다. 그만큼 너무 강렬한 연주였다. 어려우니까. 그동안 예당에 한번도 선곡되지 않았던 곡일 것이다. 유튜브로 위 연주를 검색을 하면 우리나라 음악인이 연주를 한 영상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대단한 건,,, 송지원 님이 가녀리신 분이었다는 거다. 세상에,, 저런 얇은 팔과 손에서 파가니니의 변주곡이 연주되다니,,, 남자인 내가 봐도 연주내내 걱정이 되었을 정도다. ' 송지원님 으,,, 왼손 괜찮아여?' ' 0000 0000 0000 튕길때 으,,, 송지원님 왼손 안 아파여? ' ' 우와 정말 대단한다... 무림 초고수 송지원! 서울비르투오지 + 화음챔버 송지원 ' 그만큼 이 곡의 난이도가 너무 높게 나는 느껴졌다는 것이다. 아무튼 그렇게 파가니니와 송지원 님이 가져다 준 강렬한 여운의 전반부가 끝이 났다. 최소한 악보를 볼 줄 알고 + 클래식 기타 + 통기타 핑거스타일 연주를 몇 년 해본 내 기준에서 (일반인 ^^) 오늘 파가니니의 연주는 평생 다시 볼 수 없을 지도 모르는 대단한 연주였다. 정말 너무너무 대단했다. 누가 이 후기 보면 송지원 님한테 꼭 전해주세요. (서울비르투오지 송지원, 화음챔버 송지원 ^^ 헷갈리면 안됨!) 송지원 사랑해!!!!!!!!!!!!!!!!!!!!!! 영원한 팬이 되겠습니다!!!!!!!!!!!!!!!!!!!!  오늘 손가락 안 아팠어여? 수고했다고 호~ 하고 불어주고 만져주고 싶어요! ^^ ruclips.net/user/shortsBc-jZNk3g28?feature=share

자주 찾아 듣습니다. 아름다와요!

서울비르투오지 엄청 잘해요!

이경선 : 독주회 가서 봄 신윤경 : 독주회 가서 봄 조용우 : 채임버홀에서 두번 봄 송지원 : 2021년 7월 18일 독주회 갈 예정 다른 분들도 찾아서 다 볼 예정 우와! 잘하는 사람들 여기 다 있다! 사랑해요!

우와! 신윤경 님이다! 사랑해요! ㅠㅠ

송영민 독주회 가봄 신윤경 독주회 가봄 부윤정 독주회 가봄 이경선 독주회 가봄 조용우님 챔버홀에서 두번 봄 이경민 유튜브 팬임 우와! 잘하는 사람 여기 다 있다! 대단해요! 부윤정 첼로 사랑해! ㅠㅠ

우와... 이경선 이경민 부윤정 조용우 신윤경 ㄷㄷ 여기 다 계시네요. 김한기 강강술래! 화이팅!

1. Allegro con spirito 00:04 2. Adagio cantabile e con moto 12:00 3. Allegro moderato 22:10 4. Allegro vivace 28:54

This is wonderful! Thank you for sha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