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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복싱 다음으로 어려운 운동인데 자꾸 멋모르고 덤벼서 엘보부터 발목부상 무릅마모 등 부작용도 있음.

테니스가 본래부터 골프보다 인기가 더 많았는데 갑자기 인기가 많아진 듯하게 (동영상에서는) 보이네요 대회나 상금수준에서 테니스 > 골프입니다 프로스포츠 개인 종목 순위는 복싱>테니스>골프 입니다

불닭볶음면 인기가 ㅋㅋ 미쳤던데요 ㅋㅋㅋㅋ

수치로 비교해주시니까 최근 몇년 새 얼마나 인기 많아졌는지 좀 실감이 나네여

커피 하루 한 잔은 디폴트값인데 비싸지면 안됩니다 ㅠㅠ 원두 대체 식품들이 잘 개발되면 좋겠어요.

테니스는 혼자서 할 수 없는 운동입니다. 클럽에서 다른 사람과 어울릴 수준이 되려면 몇 년은 기초를 닦아야 하고 그 과정에서 서러운 일 많이 겪습니다. 인내심 부족한 요즘 세대들하고는 전혀 안맞는 스포츠인데 … 왜 인기인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테니스복이 예뻐서 인기를 끄는 거라면 얼마 가지 못하고 시들해질 것 같네요. 어째어째 해서 인기가 유지되어도 문제입니다. 테니스 코트 한면에 200평이 넘습니다. 평당 1000만원만 해도 20억이 넘죠. 복식을 한다 치면 고작 4명이 20억 짜리 시설을 사용하는 겁니다. 순수하게 수익사업만 접근한다면 이용료가 얼마나 되어야 할까요? 타산이 안 나오니 테니스 인구가 는다고 코트가 그에 맞춰 늘어날 리는 없을 것이고 … 신규 유입자들은 좁은 건물 속에 만들어진 스크린 테니스장에서 벗어나기 힘들 겁니다.

교사 대우 세계최고 공교육 만족도 최하위 학업 성취는 사교육이 담당 대학이 아니어도 가능하다면 미국학교 가고 싶어하는 이유 학교 교육의 질도 한몫 예전 학급당 인원수 줄이자 실갱이 하던시절 미국을 사례로 들기 일쑤였는데 교사의 경우 미국 에서 라면 파면을 떠나 형사법 으로 넘어가야 할 케이스도 부지기수 학생도 마찬가지지만 교사 역시 한국에서 하던거 선진국에서 현지 학생 상대로 그대로 했다간 문제가 될 수 있는 행동이나 사례가 많다는거 . 교육을 목적으로 패널티를 줄수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는데 휘두르고 싶어하는 버릇은 못 고치죠. 학부형 몰상식 한 사람들 있다는거 저도 잘 알고 있습니만 그래도 내가 경험하고 보아온 한국 선생 못 따라갑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사람들 형편없어요 학부모 교사 의 문제가 아니라 어디서나 그렇습니다 교사 만족도 높인다고 공교육이 사는 건 아닙니다 그냥 교사가 교사하는 거지요 직업상의 애로는 어디나 존재합니다 유독 엄살이 많은 직군이 있지요 벼슬로 알아요 교육을 앞세워 . 미안합니다 아무리 나라걱정을 하고 양보를 한들 한국교사 편은 못 둘어요 좋은교사도 있는거 알아요 그런데 나도 좋은학생 이었고 좋은 학부형 이었고 좋은 사람이에요 영상에 활용된 자료는 한국이 아니라 외국 학생과 교사의 모습이군요 수고하십시오 .

공교육이 완벽하다는 건 아님. 그나마 우수한 인재가 교사를 하려고 해서 이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앞으로 진짜 큰일이네요…

말도 안되게 싼거임 모든 당이 전부 포퓰리즘에 싸여있으니 아무도 못올리는 것일 뿐

거의 무료 수준이죠;;; 그만큼 세금으로 보존해주고 있지만 현실적인 요금이 된다면;; 지하철 기본요금 6~7천원 선일듯;;

다른주제인데 택시도 공기업도 준공영제도 아니고 개인사업자인데(대부분) 무료봉사급 요금

지하철은 공기업, 버스는 준공영제라 말도안되게 싼편임.. 버스회사들 항상 적자인데 지자체에서 보조금이 나오기에 돌아가고 있는것이고.. 환승제도도 적용될 수 있음.. 글고 버스회사 자체적으로 정비인력도 보유해서 과잉정비라고 할 정도로 철저하게 정비하고 있죠ㅎ 완전민영화 되면 버스비 한 5천원씩 하지 않을까요?ㅋㅋㅋ 아니면 구간(거리)별로 차등요금을 받든요..

앞으로 한국은 노인만 득시글 될텐데 노인 무임승차는 제도 바꿔야지.

서울에서 천안까지 요금 사딸라도 안되는데 환승제도 wifi 에어컨 빵빵틀어주는 나라가 있을까??

적자매꿀려면 지하철 노인무료승차 개선해야됨. 연령을 80세정도로 올리던지, 출퇴근시간에는 무료로 탑승이 어렵게 하던지.. 하지만 노년층 피선거권자가 워낙 많으니 아무도 손 못대겠지

솔직히 미국이 사기임 저 땅에 저 인구에 인당 gdp 8만달러가 말이되나

이동권이라는 보편적 가치의 보장을 위해 국가의 예산 즉 우리가 내는 세금이 쓰여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교육,보건,치안,국방,소방.안전 예산을 세금으로 유지하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지요 돈은 안되지만 장기적으로는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국가는 돈을 써야합니다 누구의 돈을? 국민들이 맡긴 세금을 말입니다

저는 코스코 멀어서 못감 ㅋ 트레이더스는 아무래도 코스코 짭느낌이 있음

현실적이지 않음 너무 쌈

일본 가보면 한국은 진짜 조오오온나 혜자라는 걸 깨닫게 됨

공기업이 있어서 쌀 수가 있는 거죠. 문제는 공기업을 적자 만들고 있다는 겁니다. 요금을 올려 공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꾸려야 합니다.

미안하지만 합리적인게 아니라 거의. 후려치는 수준으로 싼겁니다. 조만간에 요금 폭등할태니 꽉잡으세요

환승제도는 정말 잘 되어 있는 것 인정

코스의 가격 상품 품질은 말해뭐해 ㅎㅎㅎ 솔직히 우리나라 기업들 지금처럼 장난질하다간 싹다 망한다 !!!

어머니가 코스트코를 좋아하시는데 주차도 그렇고 트레이더스와는 다르게 미국처럼 한층에 크게 돌아다닐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트레이더스는 이마트였던곳을 바꾼경우도 있어서 1층 2층 3층 지하 1층 이런식으로 나뉘어서 쇼핑을 해야하는경우도 많았습니다. (제 주변 코스트코 , 트레이더스 기준은 그랬어요) 거기다가 경영철학대로 가성비 제품 등 외국 신규 좋은 물품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같은 브랜드 물건이 코코랑 트레이더스에 입점되있으면 코코가 훨씬 더 저렴해요!!! 코코랑 트레이더스는 비교가 안됨

짭세계랑 코코랑 비교하는건 코코에 대한 모독인듯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코스트코가 소비자 입장에서도 물건도 더 좋고 저렴하죠

지금 10대 소비력만 봐도 알파세대가 얼마나 큰 시장이 될지 느낌이 오네요!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자

집주변에 널널한 테니스장 있나요?? 서울은 워낙 예약이 어려워서

야외에서 운동하는 멋지고 잼나고 운동량이 엄청 많은 운동이고 가성비가 갑인 운동임^^.

흥미로운 주제네요👍

역사 이야기도 다뤄주시니 재미있어요!

답은 간단합니다. 2가지 방법이 있죠. 첫번째는 외국산 과일을 무관세로 수입하는 겁니다. 둘째는 유통과정과 유통마진을 대폭 법으로 제한하는거죠. 유통단계는 2~3단계로 하고 마진은 소비자가의 30%까지만 가져갈 수 있게 하는겁니다. 기왕이면 첫번째와 두번째 방법 전부다 쓰면 좋겠네요.

맞아요 사과값이 너무 비싸요. 진짜 안먹고 만다.

과일 마음껏 먹고 싶어요…

우리나라 과일값은 구조적인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

뭔소리여

두 가지를 같이 활용하면 더 좋을듯 하네요😮😮

코파일럿 신기해여!!!

무엇보다도 재미있지요 ㅎㅎ

잔잔하게 우리 삶에 스며들었다고 하니 와닿네요😂😂

마이크로소프트 파도 파도 끝없는 이야기가 재밌네요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지금 사면 늦었나요..

우리나라만 흥함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