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챌린저를 만든 김익배입니다.
12년 전, 색소폰 연주를 취미로 시작한 저는, 어느덧 연주자분들께 최고 품질의 마우스피스, 리가춰, 리드를 선보이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와 개발을 거듭해왔습니다. 농촌에서 중학교 졸업 후 도시 공업단지에서 일하며, 공업고등학교와 공대를 졸업하고 중소 제조업에 몸담았습니다. 이후 색소폰 소리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음대 관악과에서 공부하며, 많은 교수님들과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받아 챌린저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챌린저는 테너, 알토, 소프라노용으로 다양한 메탈 및 하드러버 마우스피스와 리가춰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오랜 연구 끝에 완성된 제품들은 최고의 음질과 성능을 자랑하며, 특히 세계 최초로 18k, 14k 통금 마우스피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마우스피스는 연주자들의 소리를 최상으로 이끌어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상승하는 특별한 투자 가치도 지니고 있습니다. (테너 32돈, 알토 26돈, 소프라노 18돈의 금이 사용됩니다.)
또한, 챌린저의 리드 역시 수십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테너, 알토, 소프라노용으로 각기 다른 사이즈를 완성했으며, 연주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음색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저는 색소폰과 관련된 5개의 특허를 포함해 총 10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CAD 설계부터 주조, 금형, 가공,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