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장점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인프제

데이트코스. 섹스 상대의 성향에따라 어지간할시 오래감

자기 전에 누워서 하는 자기성찰 너무 싫은데.. 안멈춰짐

참 어렵다 ㅋㅋㅋ

하............

용기내서 관심 표현했는데 들켰을까요? 상대방은 INFP인데 제가 빼빼로데이에 빼빼로도 주고 MBTI도 물어봤었는데.. 아마 상대방 눈치 챘겠죠? 그런데 상대방이 적극적이지 않으면 포기하는게 맞겠죠?

1:50초 내가 이러고 있다가 이 영상 본다 하

더 올려주세요 ㅠㅠ

젠지앙... 난줄

왜케 귀엽냐 대박이당

노래들으면서 내 내면을 보니 현타가 더 오네 그만 봐야지..

이렇게 보니까 음흉하긴 하네 ㅋㅋ 계속 알면서 모른척하고

본인 엔티제인데 좋아하면 티를 내야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ㅋㅋ 그렇게해서 어느 천년에 내사람 만드나

어케 이렇게 귀여운 엠비티아이가!!!

이거 진짜 찐이다ㅋㅋㅋㅋㅋ 저 인프젠데 썸이라고 확신할 때 좋아하는 티 팍팍내요ㅋㅋㅋ 여기서 격공하고 갑니다

와 돈쓰는거 무리한다 ㄹㅇ 소름돋았네요ㅋㅋㅋㅋ제가 그러고있거든요😂백수주제에 알바하면서까지 그분한테 이것저것 사드리기 바쁨ㅎ..내가 안먹어봤던거 신기한거 비싼거 다 사줄려하고 근데 그냥 주면 티날까봐 괜히 관심도없는 옆사람까지 챙겨주고..이것저것 핑계거리만들어서 사주고..그래서 수중에 돈도없으면서 괜히 무리하고...ㅠ그치만 그사람이 좋아해주면 하루종일 기분좋고 아깝지도않음ㅋㅋㅎㅠㅠ진짜 좋아하면 간이고 쓸개고 다 내빼주는 사랑호구 인프제😢 전 절대 이뤄지면안될분을 짝사랑하고있고(애인있으심ㅠ) 곧 헤어져 영영 못볼분이라 마음접으려 차근히 노력중이지만 볼수있는 기간동안에라도 헌신을 다해보려구요!ㅎ그냥 제 첫짝사랑 감정을 알려주신분이니까 감사하고..완전히 불태우듯 헌신해봐야 미련도 덜남을거같아서요😂 정말정말 진심으로 좋아하고 좋아했어요.당신한테 저는 스쳐지나가는 사람 중 한명일뿐이지만,저겐 당신이 처음느껴보는 감정을 알려주고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주신 특별한 사람이예요😊 고맙습니다.부디 그분과 행복하게 사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저걸 다 커버해줄수있는 사람을 만나면되는거지 ㅋㅋㅋ

안녕하세요 인프제 남자를 짝사랑 중인 엔팁 여자입니다... 인프제 분들 제발 읽고 답변 좀 달아주세요 ㅠㅠ우선 인프제 남자는 고3이고 저는 고2입니다. 학교 활동으로 작년부터 인사만 하는 정도의 아는 사이였고, 올해 같은 독서실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더 자주 마주치게 되었어요. 그렇게 마주칠수록 너무 귀엽게 웃으면서 인사해주시고... 본인 할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에 친해지고 싶었고, 제 남사친이 그 선배랑 친한 사이여서 남사친을 통해 제가 선배랑 친해지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렸어요. 이 얘기를 카톡으로 들은 선배는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셨고, 7분뒤에 본인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시 남사친에게 물어보셨어요. 이런 일이 있고 다음날 부터 선배가 꾸준히 제 인스타 스토리에 갑자기 좋아요를 누르기 시작하셨고, (원래 한번도... 안누르셨어요 ) 절 계속 쳐다보기 시작하셨어요. 이건 제 피셜이 아니라 남사친 포함 주변 친구들이 선배가 계속 너 쳐다본다고 해서 알게됐어요. 그 후로도 계속 스토리 좋아요를 누르셔서 제가 용기내서 연락을 시작했고, 일상적인 대화가 오갔어요. ( 노래 추천, 노래취향.. 독서실 얘기 등등)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했어요. 연락의 대다수는 제가 이끌어나가야 했고, 답변도 너무너무 느렸고, 뭔가 할 말을 없게 만드는 대답이 계속해서 돌아왔어요.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보낸 연락을 4일동안 읽지 않으셨어요.. 그러면서 제 스토리는 항상 보셨어요.... 4일후 제가 학교 행사 관련 일때문에 말씀드릴게 있어서 남사친을 통해 물어볼게 있다는 사실을 전했고, 이 사실을 전하자마자 그전 디엠에 답변을 해 주시고 물어볼거 있냐고 연락이왔어요. 전 만나서 물어보고 싶은데 번거로우시면 연락으로 하겠다고 했고 선배는 아니라고 제가 있는 곳으로 내려오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만나서 공적으로 질문할 내용을 다 전했는데, 계속 저한테 사적인 질문을 이어나가시면서 안 가시는거예요... 말할 때도 엄청 다정하게 눈 맞춰주시고 고개 끄덕끄덕... 장난도 치시고 웃으시고 ㅠㅜㅡ 그리고 교무실 가봐야한다고 가셨는데 제가 반에 올라가다가 교무실에서 나온 선배를 마주쳤는데, 얼굴이 살짝 빨개진채로 (전 이것때문에 교무실이 덥나?생각했어욥) 초콜렛을 주시면서 나 별로 안좋아해서 너 먹어 하면서 주시고 올라가면서 더 대화를 하고, 지금도 연락 중인데 답변은 계속 오지만 역시 매우 느리고 거의 제가 이어가는 편이에요. 핑퐁이 안된달까? 근데 다른 여자애 연락은 일주일째 안 보신대서 사람이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고3이신데 계속 연락하는게 피해되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ㅠㅠ(+ 매점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말걸어주시고, 친구한테 엄청 작게 빨대 갖다달라 한 것도 들으시고 바로 가져다주심. 엘베에서 마주쳤을 때 선배친구들이 선배 이름 계속 장난 치듯이 부르면서 놀리고 선배가 내눈치 보면서 그만하라 함.) 저한테 호감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다 호의일까요.. 제가 계속 들이대는게 맞을까요? 행동 하나하나의 의미는 뭘까요? 내일 초콜렛 받은 보답 겸 모고 힘내시라고 먹을거 간단히 드리고 싶은데 부담 일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

난 ISFP인데 왜 내 얘기 같지…..ㅜㅜㅋㅋ

딱봐도 공포영화 초반인데

오 마지막까지 완벽 ㅎㅎ 인프제 정말 잘 아시는 분이시네요 ㅎ

짝남한테 연락할 수 있게 용기 좀 주세요ㅠㅠ

그림 너무 귀여움

영업비밀 폭로하시면 안됩니다😂

몇번 만나고 친구들한테 스토리 들려줬을 때 완전 좋아하는 것 같다는 말까지 들었는데 제가 만나려고 이날 시간 되냐하니까 그 날 무슨 일있다(약간 핑계?)하면서 그럼 이때는 어때요? 이런 말도 안하는 infj남자는 뭘까요??.. 근데 또 전화는 할 때 엄청 좋아하고 끊기 아쉬워하는..

소름 중딩떄 반전체에 돌렸음 사탕 빼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봄 좋아하며 먹는거 뿌듯...

와....분석 너무 완벽해서 악용될 우려가 있을 정도;;;

귀여워 미쵸 인프제 🤍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첨부터 끝까지 다 맞냐

0:29 겉과 속이 다르다는게 속이 시커매서 속을 숨긴다는게 아니라 속이 그만큼 복잡해서 그런건데 이런 소리 들으면 오히려 억울해서 이런 말을 듣다보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음. "그럼, 정말 사이코패스가 뭔지 보여줄까?"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평생 모른다는걸 뼈저리게 느낀 이후로 이제는 표현도 하고 다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말이 많다는 소리를 많이 들음.. 다만 말하면서도 생각이 복잡해지고 내가 했던 말에서 오해가 생길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면 말을 자꾸 추가하게 되면서 말이 많아져서 상대입장에선 얘가 무슨 말을 하고싶은거지 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고 하네요.. 그런데 또 생각을 정리하려고보면 끝이 없음.. 그나마 적으면서 하면 썼던걸 보고 또 생각하면서 오류를 수정해나갈수있어서 좋은데 말을 이미 해버리면 그걸 수정하기위해서 말을 추가하고 또 추가하고 또 추가해서 한번 말을 시작하면 말이 많아지는 타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착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그때마다 속으로 "안착한데" 이 말하는거 ㅋㅋㅋㅋㅋ 착하다는 소리 들을때마다 속으로 살짝 불편한데 겉으로는 표현 안하는게 좋은 의미로 해준 말인걸 아니까 티를 안낸달까나..

인프제인데 넘 고달프다😢 😢

불쌍한데 안 불쌍하기도하고 근데 내가 지금 불쌍해할 처지인가.... 완전 극강의 공감입니다....

나 그만 관찰해...

enfp분들이 대체로 우리 infj들을 귀여워하시네..도대체 왜 그러신거지??????ㅋㅋㅋㅋㅋ

오...맞어!!!

타이밍 맞춰서 말하는거 ㅋㅋㅋㅋㅜ 이건 일상에서도 가끔 함..ㅎ

왠지 모르겠는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관심 없는 척 함 ㅠㅋㅋㅋ 그래서 더 이뤄지기 어려운 듯 ㅜ

생각이 많고 계획적이고 상상을 많이 해서 항상 학창 시절에 짝사랑하는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할까, 그 애가 나에게 이렇게 말하면 난 그렇게 말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잠에 들던 게 생각 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그 애한테 자연스럽게 초콜릿을 주기 위해 아침 등교 전 학교 옆 매장에 간식을 사러 가는 길에 우연히 그 애를 만나 순간 진짜진짜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인사를 선뜻 건네 받아준 순간도 아직까지 기억이 나요! 그때 하루종일 설레고 기분이 좋았었다죠🥲 곧장 집에 와서 일기에도 쓰고.... 좋아하면 먼저 말 걸고 다가가는 게 왜이리 어렵고 힘들까요 😂😂 혼자 조용히 좋아할까 하다가 친구들한테 어렵사리 말했는데 그것도 괜히 말했나 라는 생각이 아직까지 들고 ㅋㅋㅋㅋ 한 친구는 오히려 제가 그 애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까지 말 할 정도면 진짜 티를 안 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ㅜㅜ 인프제의 짝사랑은 유독 감정과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사소한 것에도 너무나 감동받고 좋아하는 인프제들의 짝사랑을 응원합니다 ..!!

너무 좋아해서.. 티내면 불편하게 만들까봐.. 들키면 피하고 멀어지면 어떡해 ㅠㅠ.. 너무 잘 맞는데 너무 재밌어서 모든 걸 함께 하고 싶은데..지금 친구로서 이렇게 친하한것도 충분하지 않을까.. 내가 뭘 바래 ㅠㅠ 그냥 계속 이렇게 지내도 충분히 행복해..

너무 귀엽네요 ㅋㅋ

ISFJ인데 INFJ랑 너무 비슷한데요... 근데 INFJ 여자분께 다가가기 힘든건 ISFJ도 마찬가지네요 ㅋㅋ 서로 다가가기 어려워 하니 ㅠㅠ 옆자리 다른부서 여직원인데 그냥 가끔 스몰 토크하고 1+1 커피 공유하고 모르는거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그러면서 조금씩 천천히 친해지고는 있습니다. 요즘 INFJ 여직원분이 소소한 농담이나 장난치기도 하네요 ㅎㅎ

남잔데 공감되어서 짜증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여자 인프제면 보통 남자가 다가오는 확률이 높은데 남자는 그럴 경우가 너무 낮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릴땐 귀엽다고 먼저 다가오는 여자들 많았는데 나이먹으니 그것도 쉽지 않음 ㅋㅋㅋㅋ 슬프네

인프제가 자꾸 저 때리고 막 괴롭히는데 이거 저 조아하는건가요

엔팁인대. 궁금한게 인프제가 엔팁한태 다가가다가 엔팁이 다른 여자들이랑 플러팅 하는 모습을 봣다면 마음을 접을 가요?

치밀한 내 인생 피곤하다 그치만 언젠간 빛을 볼거야

내가 인푸젠데 썸도 아닌 애매한 사람이 인푸제라 맘을 모르겠어서 이걸 보고있따니.... 툴쏵

인프제를 짝사랑 하는 사람이 더 힘드러… 깨지고 인프제 앓이 하는 중입니다 제발 잊고싶다

1:59 인프제는 중립에 설 수 밖에 없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많을 것이다. 모두의 시선에서 바라보며 여러 입장을 고려해 단 하나의 오류없는 완벽한 이해를 위해 노력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감히 짐작해 본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쓰니의 경우에는 실수를 용납할 수 없어 항시 논란이 되는 것들에는 내가 하는 생각이 과연 옳은가에 대해 몇번이고 되뇌이며 잘 못 생각한 것이 있었다면 즉시 시정하고 바꾼다.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기에 나와 남을 이해하려 했고, 그것이 의도치 않게 중립적인 모습을 띄게 되었을 뿐이다. 의견제시의 경우 지금처럼 댓글을 달면서 본인의 객관적인 모습을 설명할땐 확실한 문장으로 적어내려가지만, 집단 혹은 불특정 다수와 같이 나 이외의 타인이 설명속에 들어가게 된다면 불확실한 문장을 쓰곤 한다. 확실히 내뱉기엔 세상의 인간은 너무 많고 모두를 다 알수 없기에 분명히 그럴것이라 확신하며 말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단 한명의 인간인 나는 타인을 대변할 수 없다. 확실한 근거 없는 확신은 실책이되어 돌아오기 마련이니, 그렇기에 개인적 견해라는 의미를 담은 어투로 글을 적고, 실수없는 삶을 위해 남을 이해하려 하다보니, 착한사람 이라는 이미지로 낙인찍힐 수 밖에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