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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
Добавлен 17 янв 2012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입니다.
홈페이지 hotpinkdolphins.org
문의 hotpinkdolphi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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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hotpinkdolphins@gmail.com
종을 초월한 연대의 외침 (제주기후정의행진)
종을 초월한 연대의 외침 (핫핑크돌핀스 활동가 돌고래 2024년 9월 7일 제주기후정의행진 발언)
안녕하세요.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활동가 돌고래입니다. 저는 제주 서쪽 대정읍의 작은 농어촌 마을에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곳에서 하루하루 ‘기후위기’를 넘어 ‘재앙’을 체감하고 또 목격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가 뉴스에서 가장 많이 들은 단어는 ‘폭우’와 ‘폭염’ 그리고 ‘역대급’ 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사는 마을에서도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고, 예측할 수 없는 기후에 농민들은 “더이상 못 살겠다”라고 합니다. 좁은 축사에 갇힌 돼지들도 폭염 앞에서 더이상 살지 못하고 쓰러졌습니다. 양식장 콘크리트 수조에 갇힌 물살이들도 뜨거운 바닷물의 온도를 견디지 못하고 집단사망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폭염 대처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7일까지 축사에 감금된 동물 115만 5천명이, 양식 어류 2천 650만명이 폭염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실로 엄청난 수 입니다. 인간동물도 비인간동물도 모두 주어진 삶을 온전히 살지 못한 채 고통받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재앙’입니다. 기후변화가 위기를 넘어 어느덧 우리 일상에 재앙으로 도래한 것입니다.
이 재앙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저는 비인간동물들을 ‘먹거리’ 또는 ‘이용할 자원’으로만 바라보며 착취하고, 그들의 서식처를 함부로 파괴해온 ‘종차별’이 그 근원이라고 생각...
안녕하세요.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활동가 돌고래입니다. 저는 제주 서쪽 대정읍의 작은 농어촌 마을에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곳에서 하루하루 ‘기후위기’를 넘어 ‘재앙’을 체감하고 또 목격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가 뉴스에서 가장 많이 들은 단어는 ‘폭우’와 ‘폭염’ 그리고 ‘역대급’ 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사는 마을에서도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고, 예측할 수 없는 기후에 농민들은 “더이상 못 살겠다”라고 합니다. 좁은 축사에 갇힌 돼지들도 폭염 앞에서 더이상 살지 못하고 쓰러졌습니다. 양식장 콘크리트 수조에 갇힌 물살이들도 뜨거운 바닷물의 온도를 견디지 못하고 집단사망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폭염 대처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7일까지 축사에 감금된 동물 115만 5천명이, 양식 어류 2천 650만명이 폭염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실로 엄청난 수 입니다. 인간동물도 비인간동물도 모두 주어진 삶을 온전히 살지 못한 채 고통받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재앙’입니다. 기후변화가 위기를 넘어 어느덧 우리 일상에 재앙으로 도래한 것입니다.
이 재앙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저는 비인간동물들을 ‘먹거리’ 또는 ‘이용할 자원’으로만 바라보며 착취하고, 그들의 서식처를 함부로 파괴해온 ‘종차별’이 그 근원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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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돌고래 죽음, 거제씨월드 폐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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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이 영상은 2024년 9월 10일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촬영한 거제씨월드 수조 모습입니다. 핫핑크돌핀스는 최근 거제씨월드에서 또다시 새끼 돌고래 인공증식 및 사망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생존 돌고래들의 건강 상태 확인과 현장 수조 모니터링을 위해 드론을 사용하였으며, 거제씨월드에서 직선 거리로 100미터 이상 떨어진 조선해양문화관 앞에서 고도 40~50미터 정도의 높이를 유지하며 망원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으로 이 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드론 촬영 중 돌고래들이 생활하는 수조와 충분한 거리를 이격하였으며, 소음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였습니다. 또한 드론비행금지구역이 아닌 곳에서 안전하게 촬영하였으며, 촬영자는 드론비행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서...
일본 니토 자본은 옵티칼 노동자 고용승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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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투자기업인 니토 자본이 구미공장에서 일어난 화재를 핑계로 한국옵티칼하이테크(이하 옵티칼)를 위장 청산했고,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조합원들을 해고했습니다. 이에 박정혜, 소현숙 조합원 두 명이 고용 승계를 외치며 옵티칼 구미공장에서 폭염, 폭우에도 불구하고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한 고공농성은 벌써 9개월째입니다. 외국투자기업이 토지 무상임대, 세금 감면 등 온 혜택을 누린 뒤 마음대로 공장을 정리하고, 노동자들을 마치 소모품처럼 쓰다 버리는 현실입니다. 핫핑크돌핀스는 니토 자본이 옵티칼 노동자들을 고용승계하고, 노동자들을 인간으로 존중하길 촉구합니다. *[MBC뉴스] 폭염·폭우에도 '200일 넘게 고공농성 중'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 (2024.07.26) ru...
제주도민 동의 없는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는 원천무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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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동의 없는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는 원천무효다! 윤석열 정부가 기어이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강행했다. 우리는 제주도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고시를 강행한 윤석열 정부와 국토교통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제주도민의 이름으로 이 고시는 무효임을 선언한다. 오늘 고시된 제2공항 기본계획은 기본계획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요건을 결여하고 있다. 첫째, 제2공항 건설이 필요하다는 근거였던 수요예측의 타당성이 무너졌다. 연간 4,560만명에 이를 거라는 예측에 따라 제2공항이 추진되었지만, 기본계획에서는 연간 3,970만명으로 감소했다. 더구나 이 예측도 고령화 등 중요한 변수를 반영하지 않은 과대예측임이 드러났다. 현실에서는 이미 2016년 이후 8년째 수요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 있다. 이처럼 계...
![[제주돌고래긴급구조단 전체 영상] 남방큰돌고래 종달이 구조 어떻게 진행되었나?](http://i.ytimg.com/vi/PFO0q_dLgK4/mqdefault.jpg)
[제주돌고래긴급구조단 전체 영상] 남방큰돌고래 종달이 구조 어떻게 진행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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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5일 종달이 상태 악화, 긴급 대응에 나서다! 엄마와 함께 무리와 합류하며 그간 움직임이 향상됐던 남방큰돌고래 종달이가 지난 8월 15일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 것을 제주돌고래긴급구조단 모니터링 도중 발견했다. 8월 10일까지 무리와 빠르게 헤엄치며 상태가 좋아보였던 종달이는 낚싯줄 얽힘 상태가 악화하며 8월 15일 일정 구역을 벗어나지 않고 수면에 떠 있는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졌다. 종달이는 이전보다 등이 심각하게 굽어진 채 몸을 펴기가 더 어려워 진 상태였고, 잠수도 깊이 하지 못했다. 종달이 상태를 확인한 8월 15일 구조단은 신속히 해양동물구조치료기관(아쿠아플라넷 제주) 소속 수의사, 아쿠아리스트들과 함께 구조에 나섰다. 구조단은 해양동물치료기관과의 사전 회의를 통해 구조 선박 ...
![[제주돌고래긴급구조단] 남방큰돌고래 종달이 몸통에 걸려 있던 낚싯줄 절단 성공!](http://i.ytimg.com/vi/8rhoxdurdok/mqdefault.jpg)
[제주돌고래긴급구조단] 남방큰돌고래 종달이 몸통에 걸려 있던 낚싯줄 절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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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7일_제주돌고래긴급구조단 보도자료] 남방큰돌고래 종달이 몸통에 걸려 있던 낚싯줄 절단 성공! 8월 16일 낚싯줄 절단 성공 후 종달이 상태 확연히 좋아져 8월 15일 종달이 상태 악화, 긴급 대응에 나서다 엄마와 함께 무리와 합류하며 그간 움직임이 향상됐던 남방큰돌고래 종달이가 지난 8월 15일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 것을 제주돌고래긴급구조단 모니터링 도중 발견했다. 8월 10일까지 무리와 빠르게 헤엄치며 상태가 좋아보였던 종달이는 낚싯줄 얽힘 상태가 악화하며 8월 15일 일정 구역을 벗어나지 않고 수면에 떠 있는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졌다. 종달이는 이전보다 등이 심각하게 굽어진 채 몸을 펴기가 더 어려워 진 상태였고, 잠수도 깊이 하지 못했다. 종달이 상태를 확인한 8월 15일 구조...
"돌고래 보호구역 지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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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핫핑크돌핀스 인턴활동가 뱅어입니다. 핫핑크돌핀스는 2012년부터 매년 시민들에게 제주 남방큰돌고래와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7월 20일경 ‘남방큰돌고래의 날’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핫핑크돌핀스, 해양생태보전연구소 그리고 제주돌고래 서포터즈가 함께 준비한 제13회 남방큰돌고래의 날 소식을 2회에 걸쳐 여러분께 공유합니다. 올해 핫핑크돌핀스는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의 서식지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행진을 도맡아 준비하였습니다.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와 동료시민들이 구해준 재료들을 활용해 다양한 해양생물 모형을 만들었는데 ‘해파리’는 핫핑크돌핀스 활동가 조약골이 바다에서 주워온 폐어구에 재주도좋아 너구리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탄생했습니다. 해파리를 지지하는 나무막대는...
"함께 지켜요, 남방큰돌고래!" 광주여성민우회 에코페미니즘 공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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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지켜요, 남방큰돌고래!" 2024년 8월 1일 광주여성민우회 소속 에코페미니즘 공부 모임에서 제주돌핀센터에 방문하여 해양생태감수성 교육과 남방큰돌고래 생태관찰을 진행했습니다. 약 3시간 동안 질문과 답변이 활발하게 오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서귀포시 대정읍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약 30여명의 남방큰돌고래들을 만났습니다. 돌고래들이 모여 활발히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데, 모슬포 쪽에서 돌고래 관광선박이 다가왔고, 고산 쪽에서도 낚시객을 태운 어선 두 척이 돌고래 무리에 바짝 접근하기 시작했습니다. 관광선박과 낚시어선의 접근 때문에 먹이활동을 하던 남방큰돌고래들은 흩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은 스토킹하듯 돌고래들을 따라다니는 관광선박들의 횡포와 해양오염, 해양쓰레기, 연안 ...
Greencanvas in ddp 전시 오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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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가 2011년부터 고래류 해방 운동을 지속해올 수 있었던 것은 바다의 위기를 알리고 사라져가는 고래•돌고래들을 지키기 위해 함께 애써주신 동료시민들이 계셨기 때문인데요. 긴시간 반생명적인 고래류 포경, 수족관 돌고래 감금 문제를 강연과 전시를 통해 알려오신 윤호섭 교수님의 ’Greencanvas in ddp‘전시 오픈식이 지난 7/5(금)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열렸습니다. 윤호섭 교수님은 이번 전시에서 제주 바다에서 살아가는 남방큰돌고래들의 위기를 더욱 절실히 느끼고 전하고자, 실제 돌고래 크기에 준하는 2m 60cm짜리 돌고래 그림 120점을 40여 일에 걸쳐 직접 그리셨다고 해요. 윤호섭 교수님의 종을 초월한 우정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
Captive beluga Bella shows aggression at Lotte World aqua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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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수족관 시설이 보유동물의 복지와 적정한 서식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5조, 제8조 등) 그러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흰고래 ‘벨라’에게 적정한 서식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핫핑크돌핀스가 2024년 7월 3일 촬영한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벨루가 영상을 아래 첨부합니다. 롯데는 벨라에게 적정한 서식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데, 벨라는 유일하게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좁은 위쪽 공간에 오래 머물렀습니다. 이곳에서 잠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기를 반복했는데, 수조에서 가능한 가장 크게 도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터널에서 어린이가 손을 흔들자, 입을 뻐끔뻐끔 물려는 듯한 행동을 반복하면서 끼익끼익 소리를 냈습니다. 좁은 수조에 갇힌...
거제씨월드 동물원수족관법 위반 경찰 고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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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동물해방물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동물권소위원회와 함께 2024년 7월 2일 서울경찰청 앞에서 거제씨월드의 불법 인공증식 (동물원수족관법 신규 돌고래 보유 금지 위반)을 경찰에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기자회견 후 바로 서울경찰청 민원실에 고발장을 접수하였습니다. 한국은 2022년 동물원수족관법 개정을 통해 고래목 동물의 수족관 시설 신규 개체 보유를 금지하였고, 이 법은 2023년 12월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고래목 동물의 수족관 신규 보유를 금지한 이유는 수족관 시설에서 공연과 전시에 노출될 경우 고래목 동물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23년 12월부터 신규 개체의 보유가 금지되고 있는데, 동물학대시설 거제씨...
낚싯줄에 얽힌 남방큰돌고래 종달이는 8개월째 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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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낚싯줄에 얽힌 지 8개월, 종달이는 살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6일, 제주돌고래긴급구조단(이하 ‘구조단’)이 기록한 종달이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어미 돌고래는 무리와 합류하기 어려운 종달이 곁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종달이를 주변에 둔 채 먹이 활동을 하던 어미 돌고래는 선박이 접근하거나 소음이 들리면 곧바로 종달이를 데리고 자리를 피했는데요. 온전치 않은 몸으로 힘겹게 버틴 8개월. 종달이가 살아있는 건 어미 돌고래의 보살핌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겁니다. 2. 포획 허가 기간 두 달, 단 한 번의 구조 시도 5월 8일 포획 허가 이후, 구조를 시도한 건 5월 24일 단 하루였습니다. 이후 종달이와 종달이 어미는 무리 속에서 발견되지 않는 날이 대다수였습니다. 종달이가 무리와 떨어져 지내...
갓 태어난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이 살아가는 대정읍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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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갓 태어난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이 살아갑니다. 2024년 6월 24일 핫핑크돌핀스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매우 어린 새끼 돌고래들이 양육자 돌고래들과 함께 열심히 헤엄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주 연안은 어린 돌고래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일까요? 안타깝게도 최근 새끼 돌고래들이 죽는 사례가 계속 나타납니다. 돌고래들은 새끼 돌고래의 사체를 들어올리는 등의 장례 행동을 통해 죽은 돌고래를 추모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제주 해상에서는 해상풍력발전사업을 비롯한 연안 개발이 계속 추진되면서 멸종위기 남방큰돌고래들의 서식처가 줄어들고 있으며, 양식장 배출수에 의한 제주 연안 오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급격한 해수온도의 상승과 대기중 이산화탄소 배출의 심각한 ...
'절망하는 이들을 위한 민주주의' 책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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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핫핑크돌핀스는 ‘평등과 호혜의 민주주의’에 대해 고민하며 회원들과 두 권의 책을 함께 읽었어요. 각자 경험한 크고 작은 갈등과 절망 그리고 서로가 꿈꾸는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총 3회에 걸쳐 읽었던 『절망하는 이들을 위한 민주주의』 책모임 소식을 (뒤늦게) 전해요. ➊ 책모임에서 공감을 이끈 문장들 “사회적 약자들은 조용히 있을 때나 겨우 사회적 약자 취급을 받습니다. 노동조합이나 장애인 단체의 역사에서 보듯이 목소리를 스스로 내기 시작하면 이들은 ‘약자’가 아니라 ‘이익집단‘으로 간주됩니다. 이렇게 되면 정부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이익집단 간 균형을 추구한다는 대의를 획득하여 이들에 대한 보호를 거부할 수 있게 됩니다.” (116쪽) “우리에게 동료 시민들에 대한 위로...
생태 학살을 자행하는 윤석열 '핵 폭주' 막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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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핵폭주 원천봉쇄 결의대회 #밀양 영남루 둔치공원 2024년 6월 8일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도에서 바다를 건너 온 환경운동가 돌고래입니다. 반갑습니다! 지난해 가을, 저희 ‘핫핑크돌핀스’ 사무실로 택배 상자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바로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에서 보내주신 ‘감’이었는데요. 감과 함께 보내온 편지를 읽다보니 10년전 밀양 할매들과 천막에서 밤을 지샜던 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그간 주민분들의 안부도 궁금하고, ‘감을 먹었으면 감값을 해야되지않겠나’하는 생각으로 오늘 밀양에 오게되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제주도는 지금 ‘탄소 없는 섬’ 정책의 일환으로 섬 전체를 삥 둘러서 모든 바다에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강정과 밀양에서 그랬던 것 처럼, ...
거제씨월드, 아픈 돌고래 약 먹이고 쇼 강행시켜 ‘폐사’···형사처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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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씨월드, 아픈 돌고래 약 먹이고 쇼 강행시켜 ‘폐사’···형사처벌 가능할까
법원은 호반 퍼시픽리솜, 거제씨월드를 엄벌하고 불법유통 돌고래를 몰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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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호반 퍼시픽리솜, 거제씨월드를 엄벌하고 불법유통 돌고래를 몰수하라
응원합니다 (__)
백년을 제주땅에서 살아도 팔아먹기 위해 앞장 서는 이는 제주사름이 아니다. 어제 이주를 왔어도 제주땅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가 제주사름이다
나도 제주 도민. 난 동의 했음.
밸루가 풀어달라고 할거면 돈내고 해라
절단 후, 저렇게 깊게 들어갔다가 오랫동안 물 속에 있을수 있고 어정쩡하게 좌우로 비트는 수영이 아닌 모습이 확연하게 보여요. 모든 노력을 함께하신 돌핀맨 핫핑돌핀스 마크 아쿠아플라넷 수의사팀 등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
배를 운항하는 멋진 돌고래~~~
돌핀맨 활약이~~~ ♡♡♡♡♡♡♡
낚시꾼이나 어부들 제발 그물이나 낚시줄 함부로 못버리게 해줘요 ㅠㅠ 쟤들은 평생의 고통인데
🎉❤😂
종달아~ 훨훨훨 바다를 날아다니렴 ~ 모두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막혔던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
엄청 기다리던 소식인데 너무 반갑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한편으로는, 움직임이 둔해진 이 때 아예 포획해서 완전히 제거해주는 게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찌됐든 현장에 계신 분들이 더 잘 알고 결정하신 거겠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최재천 교수, "벨루가는 자신이 감금되었다는 사실을 매우 잘 알고있습니다." - ruclips.net/video/BbGglyCRU6U/видео.html
최재천 교수, "벨루가는 자신이 감금되었다는 사실을 매우 잘 알고있습니다." - ruclips.net/video/BbGglyCRU6U/видео.html
최재천 교수, "벨루가는 자신이 감금되었다는 사실을 매우 잘 알고있습니다." - ruclips.net/video/BbGglyCRU6U/видео.html
뉴스보고 왔어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그물들도 얼른 제거해서 종달이가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어요 ㅠ
기특하고 기특한 종달이 엄마와 함께 있는 모습에 안심이 되네요 낚시줄 완전 제거가 쉬미 않나 보네요ㅠ
제발 풀어주세요. 방류훈련 충분히 시켜서 살던 곳으로 보내주세요.
움직이지도 못하는 우리에 썩은밥만 먹으며 죽음을 달리하는 돼지 소 닭들은 잘만 처먹으면서 수영도 할수있고 자연에서의 위험도 줄여주며 질좋은 밥도 먹이는 수족관은 왜 안된다는것인지요
난 거재 씨월드가 인생 아쿠아리움 인데 진짜 거기 아니면 안가는데 어캄
? 나오고 있는 돌고래를 어캐라는거?
ruclips.net/video/L-Jq3YWRqP8/видео.htmlsi=kpJFKTrwpZUwFEgw 자 이것도 증거자료 노무현 미해군기지
강정 미 해군기지도 니들이 신으로 모시는 놈현이 제안해서 생긴거다...물론 국힘넘들도 친미라 적극추진했지만..첨부터 놈현이 추진한거라고..ㅡㅡ
ruclips.net/video/MWbcyqp9Y3Q/видео.htmlsi=3ujPxr2xU0-3MgL3 자 봐라 이게 누구 작품인지. 문재인 임기때 다 지은건데...ㅡㅡ
그리고 친환경 정책은 문재인이 추진해서 제주도에 풍력개발 태양광개발 한걸로 알고 있는데...이재명이냐? 뒤집어 씌우기 달인이냐? 제주도 부동산도 민주당출신 우근민이 중국개발업체 들여와서 다 조져놓고 원희룡이가 듸집어 쓴거 마냥...아 핫핑크돌핀스는 걍 민주당 똥개였네..ㅡㅡ
하...오늘부로 구독취소....돌고래를 사랑해서 구독하고 응원했는데..뭔넘의 윤석열이냐...이재명도 잡고 윤석열도 잡고 문재인도 잡고 정치방송 선동쇼나 해라...ㅡㅡ
멋집니다. 정말 제대로인 환경 운동가, 생명운동가시네요!! 존경합니다^^
제돌이 귀욤이❤❤
또?ㅠ
모금 그만 처 빨고 제대로 구해라 끄트리머리 짤라내고 되도않는 자화자찬 하지말고 한번에 제대로하지 뭐하냐 판단력 처참하네
왜 이럴까요 ㅜㅜ
FREE THEM NOW!
에라이 쇼를해라 일이나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코 파쇼?
광어 도다리 우럭 참돔 돌돔 뱅에돔 고등어 전갱이 .... 다 금지하게 해주세요 ㅠㅠ 왜 참고래만 아껴용
여기서 이러면 콧방귀나 뀌겠어? 열도직접가서 총리 죽빵이라도 날려야지
약속했으면서 안하는 롯 ㄷ가 잘못한 거 아닌가요?? 이미 지금2마리가 죽었는데 벨라도 죽어야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나요.
저런 논리면 전세계 동물원및 애완새.견.곤충들까지도 자연으로 돌려보내라고 해야할듯..
저분들은 동물들을 많이 사랑하시는거 같습니다. 당연히 다른 동물들 ( 소 , 돼지 , 닭 , 오리 ,양 등 ) 을 직접 드시거나 키우거나 애완동물들에게 먹이로 주지는 않으실 것 같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귀여운 자기 만족을 위한 동물만 생명이고 맛있거나 귀엽지 않은 동물들은 생명이 아닌 먹이로 인식하시는 분들이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조왔어~~~대한민국 동물원,아쿠아리움 전부 없애고...ㅇㅋ 너희들은 대한민국에서 숨쉬지 마라...ㅇㅋ
오키나와 추라우미의 고래상어도 풀어 주길
남방큰돌고래한테 물어봤는데 괜찮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래보호 활동을 하고싶은 5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핫핑크돌핀스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기후 위기 시대에 고래 보호 활동은 매우 중요한 활동입니다. 전세계 바다에서 고래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면 지구가 좀더 살기 좋은 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otpinkdolphins 저는 나중에 어른이 되면 핫핑크돌핀스를 후원하고 싶고, 참여도 하고 싶어요.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
@@royalrosa1590 이런데 관심갖지 말고 공부나 하세요
응원합니다. 뉴스보니 또죽었네요
아진짜 저딴 거 하는 인간들이나 저딴 거 보러 가는 인간들이나 존나 무식해보여 지들 가족이나 약먹이면서 쇼 시키라고
인간만이 이 땅의 주인이 아니고 권리가 있는게 아니다 모든 생명체들이 주인이고 권리가 있다 그걸 사람들이 지켜주고 권리를 이행해줘야 한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