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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ju
Добавлен 10 ноя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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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feat. Ra.D) - Dynamic D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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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with 라디) - 다이나믹 듀오 덧없는 세월에 무심히 들은 시간속에 나이탓처럼 주름진 그대 미소는 한결같이 내게는 누구보다 아름다워 (아름다운 그대여) verse 1. 당신의 그늘이 얼마나 아늑한지 몰랐죠 어릴적엔 미워 그림자 취급을 했었죠 술에 취한 당신의 발자국 귓가에 들릴때면 자는 척하며 방문을 잠궜죠 혹시라도 약이 될까 하루가 끝나면 지친 입가에 털어 넣으시던 약주가 되려 고독함을 덧냈어 잠겨진 문 앞에서 황소처럼 성냈어 삶이 너무 고되서 집안 언저리에서 도둑처럼 보석같은 눈물을 몰래 훔치던 그 모습을 본 후에야 내가 느낀 후회가 뼈가 저리도록 아픔으로 다가와 세월을 속일 수 없어 주머니 속에 감춘 내 방파제가 되준 주름지고 거친 손을 이제 꼭 잡을께요 나의 위대한 그대여 난 당신때문...
이화동 (duet with 한희정) - Epitone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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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5.12 유실물 보관소 이화동 (with 한희정) - 에피톤 프로젝트
벌써 일년 (Live) - browneyed SOUL
Просмотров 128 тыс.13 лет назад
벌써 일년 (Live) sung by browneyed SOUL originally by browneyes
비켜줄게 (Orchestra Version) - browneyed SOUL
Просмотров 11 тыс.13 лет назад
비켜줄게 (Orchestra Version) 브라운아이드소울
정말 사랑했을까 (Live) - browneyed SOUL
Просмотров 164 тыс.18 лет назад
browneyed SOUL singing their title song during their concert "Soul Mate" from left to right: 성훈, 유나얼, 고영준, 안정엽
그어떤 커버로도 이곡느낌을 발끝도 따라갈수없음 나얼은 전설임
확실히 젊음이 좋다.. ㅜㅜ 짱짱한거봐
와 이시절 피지컬 개지린다
이화동을 처음 가본 게.. 흠..
13년전..!?
시간은 숙성되어 더 진한 맛을 낸다. 적어도 내인생의 청춘은 그렇게 숙성되어 50을 바라보는 지금. 설레임으로 그때를 회상해 본다. 젊은이여.. 그 때는 다시오지 않으니 아름답게 사랑을 담아내어라.. 그래야 추억 또한 눈물 나리라.
0:57 개소름돋네 목소리가;
마음을잃어버렸군요.^^ 😊
이 앨범을 이곡을 듣기위해서 샀죠 ㅎㅎ
I wish somebody made easy roman lyrics for this amazing one. I wanna sing along but can't.
예술이다 정말
오늘 또 이화동에 왔어요
와...11년전...ㅠㅠ
처음 이 노래를 들은지 벌써 7-8년이나 되었네요. 이 노래 덕분에 부산에 살던 제가 이화동이라는 곳을 처음 가봤었네요. 앨범 제목이 '유실물 보관소'인 이유를 서른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이해하게 되었네요.
좋다
어느 댓글에 달린 글귀가 생각난다 내가 서툴고 불안해보였나요. 그건 내가 진심이었단 증거입니다. 소중하지 않았다면 왜 그토록 마음을 기울였겠어요. -황경신, <밤 열한 시>
시어머니, 남편땜에 힘들고 울고싶을때 듣는노래.. 첫소절만 들어도 그렁그렁합니다. 서러움에....
이건 한희정이 하드캐리
3:03 애드립 음원보다 더 좋네 진짜 너무 좋다 미쳤다 진짜 와 어떡해
진짜 개쩐다 ..
후주 끝내준다 진짜
진짜 늙어 보일까봐 안 하고 싶던 말인데 그리운 시절의 돌아가고 싶은 그 노래
아멘
와 널기다려 할때 사람이냐..
커버로 사용해도 될까요? 출처 남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이 음원으로 교회에서 특송 해도 괜찮을까요…?
고등학생 때 이 노래 처음 듣고 이화동을 너무 가고 싶었거든요. 대학 가자마자 이화동을 갔어요. 처음 갔을 때는 '생각보다 별 거 없네' 정도로 끝났는데, 이후로 소중한 사람들과 몇 번 발자취를 남기다 보니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울컥 울컥 올라오는 게 생기더라구요. 고마운 노래인 거 같아요.
그생가만으로 일년???????????????? 나19에 듣고 미친곡....................................
매년 오월 생각나요.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태어난 달
듣는 것만으로도 그 시절 이화동이 눈 앞에 그려진다.
2014년에 바티칸투어 자전거나라에서 가이드투어를 신청했는데요 마지막에 가이드님이 바티칸광장에서 다같이 이노래를 이어폰을 타고 들리게 해주셨어요. 이 노래가 여길 기억하게 해주길 바란다면서 그때 젊었던 20대의 저도 그립고 그 바티칸의 공기도 그립고 열정 넘치게 살자고 다짐했던 기분도 그립네요. 가이드님도 너무 재밌고 즐거운 투어였어요!
이 노래 듣고 이화동 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나도 그이와 이화동을 처음 걸었었는데 아직도 지울수가 없네요 ㅜㅜ
모듀 화이팅
창작이란... 대체 이런 노래를 어떻게 만드는 거지
대학 신입생 5월은 한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절이 아닐까 싶다..
오우
cd 그대로네..
잘 들었습니다.
우리 두손 마주잡고 걷던 서울 하늘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에 그림들은 다시 웃어보여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해 오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 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 까지 손에 잡힐듯 선명해 아직 난 너를 잊을 수가 없어 그늘 곁에 그림들은 다시 웃어보여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해 오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 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 까지 손에 잡힐듯 선명해 아직 난 너를 잊을 수가 없어 그래 난 널 지울 수가 없어
몇년돈지 알고싶다
04 브아솔 첫 콘서트
너의 플레이리스트였던 노래.. 12년전 겨울부터 다음해 여름까지.. 참 행복했던 기억. 고마워
이 노래는 평생 잊을 수 없어..
김나박이 네명 중 두명이 크리스찬임…감샤링..
세명입니다
하나님 💜
조회수 150,553회... 잘 들었습니다.
조회수 819,890회... 잘 들었습니다.
임용택
개인적으론... 브아솔보단 브라운아이즈의 나얼이 더 좋다.
아침부터 나얼오빠 들으니까 행복 👍💕♥️
와 이거 풀버전이 있네요 ㅋㅋ 이때 직관으로 보고 개소름이었는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