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그림의 소재가 된 호라티우스 형제의 이야기는 로마의 역사가 티투스 리비우스가 쓴 로마 건국사의 일부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기원전 7세기에 패권을 다투던 로마와 인접한 국가인 알바 사이에서 벌이는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세계사 #자크루이다비드 #호라티우스형제의맹세 #다비드작품 #예술 #art #예술의정원

​1863년 살롱전에 에두아르 마네가 올랭피아(Olympia)를 출품했을 때,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은 엄청난 분노와 비판을 쏟아냈다. 파격적인 기법과 소재는 당시 파리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켰고 마네의 올랭피아는 그림을 훼손하려는 사람들을 피해 천장에 가깝게 벽에 걸리기도 했다. 그럼 올랭피아의 누드화는 출품과 동시에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까? #세계사 #마네 #올랭피아 #예술 #마네작품 #art #예술의정원

그의 초기 작품은 비교적 어두운 색채와 심오한 주제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프랑스로 이주한 후부터는 대담하고 밝은 색채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독특한 붓 터치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세계는 그의 내면의 감정과 생각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그의 작품을 통해, 그의 감정의 깊이와 복잡성을 엿볼 수 있다. 그의 재능에도 불구하고 고흐의 삶은, 그의 예술과는 대조적으로 고통과 어려움으로 가득 찼다. 그는 정신적인 안정을 찾지 못해 정신질환을 앓았으며 우울증과 불안을 안고 살았다. #세계사 #반고흐 #고흐 #고흐작품 #고흐생애 #예술 #art #예술의정원 #아를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으로 불리는 그림으로, 네덜란드 후기 인상주의의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다. 1888년 작품으로, 현재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파리를 떠나, 고흐가 머물렀던, 프랑스 남부 아를의 론강을 배경으로 그렸다. #세계사 #반고흐 #고흐 #고흐아를 #론강의별이빛나는밤 #예술 #art #예술의정원

이스라엘 청년 다윗이 적장의 힘센 장수 골리앗을, 단 한 번의 돌팔매질로 물리친다는 구약성서 이야기이다. 주로 용감한 자로 그려지는 다윗이 돌팔매질로 골리앗을 쓰러뜨린 후 골리앗의 칼로 그의 머리를 벤 것이다. #세계사 #카라바조 #골리앗의머리를든다윗 #골리앗 #다윗 #예술 #art #예술의정원

이 작품은 네덜란드 후기 인상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 나무이다. 현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세계사 #반고흐 #꽃피는아몬드나무 #고흐작품 #빈센트반고흐 #예술 #art #예술의정원

70세의 나이에 시력이 나빠지고 백내장에 걸린 그는 수술을 강력하게 반대하지만 결국 세 번의 수술을 받고 부분적으로나마 시력을 회복하고 작업에 임했다. 그러나 청시증과 황시증에 시달리다 결국, 왼쪽 눈은 시력을 잃었다. 눈으로 빛의 흐름을 바라보고 그림을 담아냈던 모네에게 눈의 상태는 절망적이었지만 그런 시련에도 불구하고 그는 포기하지 않고 약하게 시력이 남은 오른쪽 눈만으로 말년에 수련 대장식화를 완성하고 프랑스 정부에 기증했다. #세계사 #모네 #수련 #모네지베르니 #예술 #art #예술의정원 #모네작품

프란시스코 고야는 53세의 나이인 1799년, 카를로스 4세의 궁정화가가 된다.이 작품은, 고야가 궁정화가에 오른 직후, 1801년, 카를로스 4세의 가족과 그 일가를 그린 초상이다. 13명의 가족을 그리기 위해 만 1년에 걸쳐 완성한 이 작품은 현재 프라도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세계사 #프란시스코고야 #카를로스4세가족의 초상화 #고야 #고야작품 #카를로스4세 #예술 #art #예술의정원

이 작품은 이탈리아 초기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 화가인 산드로 보티첼리의 봄이다. 프리마베라는 이탈리아어로 봄이라는 뜻을 가지며 오렌지 숲에서 큐피드와 함께 여섯 명의 여성 인물과 두 명의 남성을 묘사한 이야기이다.1482년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그림은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세계사 #보티첼리 #프리마베라 #보티첼리봄 #예술 #art #예술의정원

그는 1888년 2월 남쪽 지방인 아를로 내려온다. 고흐는 화가들의 이상적인 공동체를 꿈꾸며 이곳에 예술가 친구들이 내려와 함께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품게 된다. 봄이 되자 꽃이 피고 초록빛으로 물든 전원을 누비며 그림을 그렸고 그가 묵은 호텔의 방에는 그림이 가득 쌓여갔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보관하기 위해 아를역에서 가까운 라 마르틴 광장의 노란집을 빌리게 된다. #세계사 #고흐 #반고흐 #론강의별이빛나는밤에 #밤의카페테라스 #고흐작품 #예술 #art #예술의정원

사과와 오렌지, 테이블보와 물병 모두 한 방향에서본 모습이 아니라, 전부 다른 시점에서 본 형태를 한군데 모아둔 것이다. 그림을 자세히 보면 사과의 색깔도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사 #폴세잔 #사과와오렌지 #폴세잔사과 #예술 #art #예술의정원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은 부르주아 남성들과 성 판매 여성 간의 밀회를 적나라하게 드러냄으로써 당시 프랑스 사회의 타락한 풍속을 나타내 부르주아들의 가식과 위선을 꼬집었다. 눈앞에서 실제 벌거벗은 여인을 쳐다보다 들킨 것처럼 관람객들은 당황스러웠고, 검은 양복에 넥타이까지 맨 두 신사에 대비되는 허연 살껼의 여인은 일종의 죄책감 같은 것을 느끼게 해 부르주아들은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 #세계사 #마네 #풀밭위의점심식사 #에두아르마네 #마네작품 #예술 #art #예술의정원

자세히 보면 성모 마리아의 오른쪽 팔이 왼쪽 팔보다 조금 길어 보인다. 정확한 인체 비례를 추구한 레오나르도가 이렇게 그린 이유는 무엇일까? 다빈치는 관람자가 바라본 시점을 고려하여 그렸기 때문이다. #세계사 #레오나르도다빈치 #수태고지 #예술 #art #예술의정원 #다빈치

이 작품은 세 문장으로 이루어진 긴 제목으로 유명한데 이는 원래 성경 속 문구이다. 고갱은 이 작품에서 근원적인 감성과 순수한 자연에 대한 원시성과 생명의 근원과 자아에 대해 철학적이고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세계사 #고갱 #고갱타히티 #폴 고갱 #우리는어디에서왔는가 #예술 #art #예술의정원

[미술의 세계사] 밀로의 비너스가 미의 기준이 되는 이유/그것은 과연 약탈 문화재인가?

[미술의 세계사] 테오도르 제리코의 '메두사호의 뗏목'/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그림을 그렸는다는데...

[미술의 세계사]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이 그림은 프랑스 대혁명이 아니다??

[미술의 세계사]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천재 화가의 집요한 복수

[미술의 세계사] 라파엘로의 '아테네학당'/그곳에 어떤 인물들이 그려져 있을까?

[미술의 세계사] 사모트라케의 니케/그녀가 만약 팔과 머리가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미술의 세계사]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그녀의 탄생에 숨은 비밀

[미술의 세계사]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신의 시선으로 바라본 피에타의 모습은?

[미술의 세계사] 렘브란트의 '튈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시체를 해부하는 순간을 포착하다.

[미술의 세계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작품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미술의 세계사]에두아르 마네의 '폴리베르제르의 바'/그녀의 뒷 모습은 거울이다?

[미술의 세계사] 르누아르의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19세기 파리지앵들의 핫플레이스

[미술의 세계사] 고야의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그는 왜 이런 그림들을 그렸을까?

[미술의 세계사] 밀레의 '만종'/죽은 아기를 추모하는 그림이라고??

[미술의 세계사]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침실/그가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