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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30 авг 2021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의 공식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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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우 교수 - 내항조종연구실 (Seakeeping and Maneuvering Labor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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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내항조종연구실 소개 영상입니다. 지도교수: 남보우 교수 연구 분야: - 선박내항조종 - 선박해양유체 - Seakeeping and maneuvering - Global performance of offshore structure - Marine energy & ocean space utilization
김태완 교수 - 정보기술연구실 (Deep Learning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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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정보기술연구실의 소개 영상입니다. 지도교수: 김태완 교수 연구 분야: - Mobile robotics - Deep learning - CAD (Computer Aided Design) 홈페이지: dllab.snu.ac.kr
김용환 교수 - 해양유체역학연구실 (Marine Hydrodynamics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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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해양유체역학연구실의 소개 영상입니다. 지도교수: 김용환 교수 연구 분야: - 선박 및 해양 구조물의 파랑 중 운동 응답 및 운항 효율 예측 - 슬로싱 모형 실험 및 해석 - CFD 해석 - 디지털 선박 (유체 분야) 홈페이지: mhl.snu.ac.kr
조선호 교수 - 전산구조역학연구실 (Computational Structural Mechanics Labor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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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전산구조역학연구실의 소개 영상입니다. 지도교수: 조선호 교수 연구 분야: - Isogeometric shape design optimization - Topology design optimization - Nano-continuum design optimization - Negative Poisson's ratio structure for extremal value - Bandgap metamaterial 홈페이지: csml.snu.ac.kr
노명일 교수 - 시스템설계연구실 (System Design Labor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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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일 교수 - 시스템설계연구실 (System Design Laboratory)
홍석윤 교수 - 선박소음진동연구실 (Sound Noise and Vabration Labor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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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섭 교수 - 차세대선박해양공정연구실 (Advanced Ship and Offshore Process Engineering Labor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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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제 교수 - 수중음향연구실 (UnderWater Acoustics Labor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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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택 교수 - 에너지시스템연구실 (Energy Systems and Flow Assurance Labor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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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형 교수 - 선박저항성능연구실 (SNU Towing Tank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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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교수 - 해양및쇼어구조기술연구실 (Ocean & Shore Technology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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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선 교수 - 열린구조연구실 (OPen INteractive Structural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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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시뮬레이션 장비 (Ocean Simulation Fac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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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규 교수 - 지능형수소에너지시스템연구실 (Intelligent Hydrogen Energy System Labor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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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규 교수 - 지능형수소에너지시스템연구실 (Intelligent Hydrogen Energy System Laboratory)
우종훈 교수 - 생산공학연구실 (Production Engineering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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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미래의 선박 - 자율 운항 선박 (서울대 우종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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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미래의 선박 - 자율 운항 선박 (서울대 우종훈 교수)
카이스트 대학 기계공학과 정현 교수가 2016 미국조선학회 해양학술대회 (SMC : SNAME Maritime Convention)에서 엘머 한(Elmer L. Hann) 상을 수상했다. 이 해양학술대회는 전 세계 조선해양분야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세계적 학술대회이며 美 조선학회(SNAME : Society of Naval Architects and Marine Engineers)의 주최로 지난 11월 4일 시애틀에서 열렸다. 미국조선학회는 매년 학회가 운영하는 저널에 실린 논문, 학술대회에 발표된 모든 논문을 대상으로 총 3개의 상을 수여한다. 그 중 엘머 한 상은 생산공학 분야의 최우수 논문에게 주어진다. 정 교수 연구팀은 2015년 미국조선학회가 주최한 세계 해양기술학회 (WMTC : World Maritime Technology Conference)에서 발표한 논문이 수상 논문으로 선정됐다. 2015년 발표된 이 논문은 조선해양 생산공정에서 용접변형이 여러 단계의 조립 공정을 통해 누적돼 전파되는 과정을 상태방정식으로 모델링해 최종단계에서 중간 과정 오류의 원인을 진단할 수 있도록 한 기술에 대한 논문이다. (논문명 : Tolerance Analysis and Diagnosis Model of Compliant Block Assembly considering Welding Deformation) 정 교수는 “우리 연구실의 주 연구분야에 대한 논문이 세계적인 학회에서 인정받아 기쁘고, 의미 있는 상으로 기억될 것 같다. 올해 초부터 미국 해군연구성의 지원으로 미시간 대학 , MIT, 오하이오주립대학, 에디슨 용접 연구소 등이 협력해 이번 연구와 동일한 주제의 연구를 시작했다. 우리의 연구가 약 3년 정도 앞서있으니 따라잡히지 않기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1991년 제정된 ‘엘머 한 상’은 매년 전세계 조선소와 대학 및 연구소에서 미국조선학회 에 제출한 선박 분야 논문 가운데 최고 논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미국 이외 지역 연구자의 논문이 '엘머 한 상'에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신 교수는 연구팀과 조선소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동안 습득한 경험과 이론을 기반으로 복잡한 조선소의 물류와 정보 흐름을 체계적으로 모델링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안했다. ‘전산조선해석’이라고 이름붙인 이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조선소에 적용한 사례를 구현해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신 교수는 2001년 곡면 가공 연구의 선상가열 이론을 체계화한 논문과 2014년 선상가열 깃발에서 진보된 삼각가열 연구 실용화에 성공한 공로로 엘머 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 교수는 “조선소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이론 연구를 통해 세 번째 앨머 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에 제안한 방법론은 미래형 스마트 조선소 개발에 핵심 원천 기술로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계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명예교수 가 미국조선학회로부터 설계생산 분야 최고 논문상인 ‘엘머 한 상(Elmer L. Hann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종계 교수는 우종훈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정용국 박사, 김영민 박사, 류철호 인하공전 조선해양과 교수와 함께 ‘모델 기반의 전산조선 해석과 응용’에 대한 논문으로 2019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올해 10월 31일 미국 타코마시에서 열리는 미국조선학회 총회에서 열린다.
1990년대부터 한중 열차페리를 중국횡단철도 (TCR)에 연결해야 한다고 주창한 이재욱 인하대 명예교수(전 대한조선학회 회장)가 23년 2일 오후 4시12분께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만 80세. 고인은 서울대 조선공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독일 유학을 거쳐 1974년부터 한국선급협회 연구실장· 선체부장으로 일했다. 1981년 독일 아헨공대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83년부터 인하대 선박해양공학과 교수로 강단에 섰다. 1994년 인하대 선박해양공학 연구소장, 1996년 대한조선학회 회장으로 활동했고, 정년퇴직 후에도 ISO(Intermodal & Short sea shipping) 국제의장, 자문위원 등을 맡아 조선업계를 떠나지 않았다.
김극천 선생은 함경북도에서 월남하여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인천조선을 거쳐 대한조선공사에 취업하였다. 대한조선공사에서 근무하며 ICA 자금으로 1958년까지 미국 MIT 조선공학과에서 연수하였다. 미국에서 연수하는 기간 중 미국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선박의 다량건조에 도입하였던 방식인 선체형상을 평면에 쉽게 전개할 수 있는 선형에 관심을 두었다. 이 방법을 국내 어선건조에 적용하면 중소형 선박을 건조하는 조선소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였다. 연수를 마치고 귀국하여 조선소의 시설 현대화 사업을 담당하며 모교의 시간강사로 근무하던 중 1961년 5월에 전임강사로 발령받았다. 김극천 선생이 1961년 대학에 부임하던 시기 학생으로 처음으로 선생님을 만나 가르침을 받았으며 산업체에 취업하였다가 1968년 학교로 돌아와 선생님과는 28년간을 같은 학과에서 생활하였기에 선생님과의 60년에 걸친 기억을 되살려 짧은 글로 정리하였다. 김 선생께서 조선분야에 남기신 큰 업적을 소개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나 부정확한 부분이 많으리라 생각하며 김 선생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으려 하였습니다. 이 글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선생님을 회상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미네소타 프로젝트는 건물과 장비에 대한 지원도 하였는데 공과대학 기숙사 청암사가 대표적이다. 또한 한국전쟁에서 공과대학이 가장 큰 피해를 받았는데 화재와 폭격으로 피해받은 공과대학 건물을 원조에 힘입어 복구하였다 (서울대학교 역사, 2017). 이와 같이 교원, 장비, 시설에 대한 지원을 통해 현대적인 공학교육 및 연구의 기틀을 잡고, 공학교육의 성격이 기술관료양성을 위한 강의위주에서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실험위주로 바뀌는 데 미네소타 프로젝트가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전봉희, 2019). 가장 많은 교원이 연수를 다녀온 의과대학에서는 미네소타 프로젝트 덕분에 1950년대 후반의 현대적 시설과 장비를 갖출 수 있었고, 현대 의학교육과 연구의 밑그림이 그려졌다는 평가를 하고 있으며
미네소타 프로젝트 (1954-1962) 를 생각한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공학, 농학, 의학 등 전쟁 직후 재건에 필요한 실용적 학문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교원, 장비, 시설 등에 투자가 이루어졌다. 8년 동안 지원된 금액은 미화 약 천만달러로 1954년-1962년에 걸쳐 실시된 미국 정부 주도의 한국 고등교육 원조 총액의 78%에 달할 정도로 서울대에 집중적인 지원이 이루어졌다. 예를 들어, 1955년의 경우 서울대학교 예산지출의 34%를 외국원조액이 차지(김명진, 2009)하는 등 학교 운영에 결정적 도움을 받았다.
서울대학교는 해방직후 1946년 10월 종합국립대학 으로 정식 출범하였다. 당시 강사를 포함한 교원의 수는 378명 (공대의 경우 8개학과 42명)이며, 학생의 수는 7,161명(공대 1,371명 )이었다(서울대학교, 2016). 현재는 조교수 이상 교원의 수가 2,100여명 (공대 320여명)이고, 재학생은 27,000여명 (공대 5,500여명)이니, 현재와 비교하여 공대 교원의 숫자는 13% 정도에 불과하였으며 서울대 전체적으로 현재에 비해 13%~25% 내외의 인원으로 출발한 셈이다.
조선업 안정경영 기반 잡았다 .. 김극천 <교수> 입력1995.02.05 지난 80년대 초 사양산업 으로 분류되면서 정부의 지원중단 조치까지 논의되던 '조선업'. 정부와 업계, 학계간에 치열한 논쟁 끝에 정부가 지원의지를 버리지 않음으로써 지난 93년에는 수주량에서 조선강국 일본을 제치고 세계1위를 차지하기까지 함으로써 국내대형 조선업체들의 안정적 경영기반까지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와 뜻을 같이 하며 정부의 지원계속을 주장했던 학계인사중 하나였던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의 김극천 교수. 당시에는 중단없는 지원을 주장했었지만 사실은 모험이었다고 그는 술회한다. 결과가 좋아서 그렇지 만일 조선업이 그대로 무너졌다면 교수자리도 위험하지 않았겠느냐고 웃으며 말하는 김교수를 서울대 해양시스템공학 연구소 소장실에서 만났다. 지난 53년 서울공대 조선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61년부터 서울대에 재직해온 김교수는 올해를 끝으로 정년퇴직, 조용히 쉴 생각이라며 한국조선업의 장래는 밝다고 말한다
機關艤裝 第八卷 目次 第9編 諸試驗・運行・檢査 第8章 補助機器 / 1 8.1 一般 / 1 8. 2 陸上試験検査 / 1 8. 3 据付け検査 / 26 8. 4 船内單獨運転 / 28 8. 5 船内総合運転 / 40 第9章 管裝置 / 71 9. 1 一般 / 71 9. 2 陸上試驗檢査 / 72 9. 3 船体付き弁取付檢査 / 82 9. 4 諸管裝置の取付檢査 / 84 9. 5 船内壓力試驗 / 88 9. 6 諸裝置の確認 / 90 第10章 タンク, その他 / 92 10. 1 一般 / 92 10. 2 陸上驗査 / 92 10. 3 取付檢査 / 95 10. 4 諸試驗および確認 / 100 第11章 海上運転 / 103 11. 1 一般 / 103 11. 2 係留運転 / 103 11. 3 運転準備 / 109 11. 4 予行運転 / 124 11. 5 公試運転 / 125 11. 6 運転後の処置 / 138
[기본조선학 ] ; Principles of Naval Architecture 目次 ㅡ 제1장 배의 기하학 제1절 선도 / 2 제2절 배수량과 중량의 관계 / 17 제3절 적분규칙과 방법 / 19 제4절 배수량계산표 / 34 제5절 Bonjean 곡선 / 57 제6절 침수 표면 / 61 제7절 형상와 계수 / 66 제8절 용적 / 70 제2장 비손상 때의 복원성 제1절 기본원리 / 84 제2절 중량 추정 / 92 제3절 복원력 교차 곡선 / 99 제4절 메타센터의 높이 / 107 제5절 유동 액체와 특수화물 / 120 제6절 중량의 변화가 복원성에 미치는 영향 / 135 제7절 복원력 평가 / 141 제8절 흘수, 트림 및 배수량 / 153 제9절 잠수평형 상태 / 164 제10절 경사시험 / 174 제11절 균형잠수 시험 / 182 제12절 복원성, 홀수 및 횡경사를 개선하는 방법 / 184 제13절 좌초때의 복원성 / 187 제3장 수밀구획과 손상 상태에서의 복원성 제1절 서론 / 192 제2절 손상의 기본효과 / 195 제3절 정의 / 198 제4절 가침장의 요구 / 202 제5절 가침장의 결정 / 211 제6절 손상 때의 복원성에 대한 요구 / 225 제7절 손상 후의 복원력 계산 / 232 제4장 선체의 강도 제1절 서론 / 256 제2절 정수 중에서의 세로 방향 굽힘 모우먼트 / 258 제3절 파중 굽힘 모우먼트 / 264 제4절 전체 굽힘 모우먼트 / 268 제5절 선각 거어더의 단면 계수와 응력 / 278 제6절 선각 거어더의 처짐 / 293 제7절 횡 강도 / 298 제8절 잠수함의 내압 선각의 설계 / 314 제9절 판의 강도 / 333 제10절 격벽, 갑판 및 내저판 / 340 제11절 받침 기초 / 347 제12절 선루 및 갑판실 / 353 제13절 선각 재료 / 358 제14절 그 밖의 문제점 / 369 제5장 만재흘수선 지정 제1절 건현 / 390 제2절 연혁 / 391 제3절 건현에 영향을 끼치는 인자들 / 395 제4절 만재흘수선 계산 / 398 제5절 지정조건 / 411 제6절 계절적 건현과 담수 건현마아크 / 413 제7절 유조선과 특수형 선 / 415 제8절 미국 연안, 오대호 및 특수용도의 배들 / 418 제9절 여객선 / 421 제10절 톤수 규정이 만재 흘수선에 미치는 영향 / 422 제11절 1930년 협약 이후의 발전 / 423 제6장 톤수측정 제1절 서 론 / 426 제2절 연 혁 / 428 제3절 미국 톤수 규정 / 432 제4절 톤수 규정들의 비교 / 442 제5절 톤수 규정의 변천 / 444
황종흘 교수 (黃宗屹. 1928.3.4∼2012.3.12) 조선공학자. 함경남도 단천 출생. 1950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1954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조선공학과 수료. 조선공학자로서 선체운동론 및 선박유체역학 분야의 기초적인 이론연구와 거친 해상에서의 선박의 내항 성능에 관한 연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왔다. 1960년대 후반부터 배골형단면의 선박의 선체진동 및 동요계산에 연관된 유체 동역학적 힘 특히 부가질량연구에 힘써오기 시작하였다. 배골형단면 둘레의 흐름을 원형단면 둘레의 흐름으로 변환하여 처리하는 과정에서의 난점을 극복하여 배골형단면의 고속함선과 어선 등의 선박의 진동계산이 용이하게 하였고, 또한 70년대 전반에 조파 현상을 동반하는 동요계산법을 배골형 선형에 도입하여 선체동요에 관련된 동유체력의 해석과 계산법도 정립하여 운동성능연구에 기여하였다. 그 후로는 70년대 후반, 80년대를 거치면서 90년대 전반까지 배골형선박뿐만 아니라 일반선박 선형에 대해서 파랑 중에 있어서의 선체운동의 특성, 거치른 해상에 있어서의 선박의 동요제어, 선형뿐만 아니라 비선형 동유체력의 계산법의 개발 및 계산, 전진속도와 배의 형상등이 선체운동에 연관된 비선형 동유체력에 미치는 영향, 대진폭 강제동요 시의 비선형 유체력에 관한 연구, 선내 3차원수조에서의 액체 슬러싱 현상에 관한연구, 스펙트럴법과 경계요소법을 병용한 비선형 유체력의 계산법개발과 수치파수조의 개발등의 연구를 수행하여 선박유체역학과 선체운동론 분야의 연구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기술개발연구는 1967년 이후 1993년까지 21 건에 이르며 FRP선의 개발을 위시해서 조선에 관한 각종기술개발, 전산프로그램의 개발등으로 정부정책수립 및 기업발전에도 공헌하였다.
김재근 교수 1920년 평안남도 용강에서 태어났다. 본관 개성. 덕동보통학교,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후, 1938년 경성제국대학 이공학부 1기생으로 입학해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1943년 9월 졸업했다. 이후 국립해양대학(현 한국해양대학교) 학장 이었던 이시형의 소개로 1946년 10월부터 동 대학에서 조선공학에 대한 강의를 맡게 되었고 해양대학에서 1기 졸업생을 배출시킨 뒤, 서울대로 자리를 옮긴다. 1949년 서울대 최초의 조선공학 담당 교수를 맡아 조선공학과 창설을 주도했고, 거의 모든 과목을 독학으로 익혀 수많은 후학들을 배출했다. 1952년에는 대한조선학회의 창립을 주도하고 창립이사와 회장을 맡아 조선공학의 교육과 연구 환경을 조성했고, 회장 재임 시절 대한조선학회지를 창간했다. 1953년 대한민국 문교부에서 선발한 제1회 관비유학교수단 10명 중 한 명으로 뽑혔으며, 1954년 3월부터 1년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수학했다. 미국에서 현대적인 조선공학 체계를 수학하고 돌아와 국내에 정착시켰으며 현대적 조선공학 교육과 연구의 기틀을 마련하고 여러 대학의 조선공학과 설립을 지원했다. 조선기계제작소에서 쌓은 선박설계 경험을 현대적 체계로 다듬고 이를 가르쳐 한국 선박의 기본설계를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국제 활동이 어려웠던 1950년대부터 세계어선회의(IPFC), 국제선형시험수조회의(ITTC), 국제해사기구(IMO), 국제선박해양구조회의(ISSC) 등 조선공학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회의에 참가해 한국 대표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의 조선공학 기술이 국제사회에 진출하는데 힘썼다. 1970년대부터 퇴임 이후까지 한국 고대 선박의 역사에 관심을 두어 거북선을 비롯한 조선시대의 군선에 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진행해 많은 논문과 저서를 남겼다. 1974년 ‘거북선의 조선학적 고찰’을 필두로 1983년 ‘이조말기의 군선’에 이르기까지 잇따른 그의 조선시대 선박에 관한 조선공학적인 실증적 연구는 국내외에서 높은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1985년 서울대학교를 정년퇴임한 후 다음해 부터 동 대학의 명예교수로 활동했다. 그의 후학들은 조선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를 표창하기 위해 김 박사의 호를 딴 ‘우암상’을 1998년 12월에 지정했다. 퇴임한 이후에도 선박사에 대한 연구에 몰두했던 그는 1999년 7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김재근 교수(金在瑾, 1920년 1월 25일, 평안남도 용강 ~ 1999년 4월 9일)은 조선공학자,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다. 학력 1943.09 경성제국대학 이공학부 기계공학과 졸업 1954.03 ∼ 1955.02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조선공학과 연구원(Visiting Fellow) 1968.02 서울대학교 대학원 공학 박사 주요경력 1946 ~ 1949 한국해양대학교 조선학과 교수 1949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 조교수 1951 국방부 과학기술연구소 제1과장 1957 인하공업대학 조선공학과 교수 1986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1960 ~ 1965 한국선급협회 부회장 1960 ~ 1970 대한조선학회 회장 1965 ~ 1979 한국선급협회 회장 1969 ~ 1985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 교수 1975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사 1976 ~ 1980 한국선박해양연구소 부이사장
1968년 독일 정부는 서울대 조교를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유학 기간 중 조교 신분 유지를 요청하여 조교 발령을 기대하며 "기본조선학 번역"에 참여하였던 두 분 선배가 조교 발령을 포기하였다. 나는 전후 사정을 살피지도 않고 꾸준히 실험실 업무와 학회지 창간업무에 몰두하였는데 오히려 기회가 돌아와 11월 조교 발령을 받았다. 당시 유급조교는 연구 경력과 업적이 자격요건 을 충족하면 '전임강사'로 임용되는 길이 열려있어서 나는 논문 준비에 몰두하였다. 1969년 봄학기에 임상전 교수가 번역한 기본조선학이 발간되었으며...
임상전 교수는 출판사와 협의하여 원고를 되돌려 받아 간단히 수정 보완하려 하였는데 학생들이 번역한 부분에는 생각지 못한 수많은 오류가 발견되었다. 예컨대 조선학과 한 학생이 시간에 쫓겨 번역 일부를 사귀던 '영문과 여학생'과 나누어 번역하였는데 Naval Architecture 를 "해군 건축"으로 그리고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를 "마사츄셑 기술 협회"라 번역한 것이 발견되었다. 뜻밖의 번역을 볼 때마다 임상전 교수는 웃어넘겼 으나 정작 괴로운 일은 제출한 원고의 모든 페이지에 접수인과 일련번호가 기록되어 있고
임상전 교수는 번역에 앞서 미국조선학회에 번역과 강의교재로 복사 사용을 승인 요청하였으며 우리나라는 조선산업과 조선학 교육을 갓 시작하였을 뿐이어서 미국조선학회는 흔쾌히 요청을 승인하였다. 당시 대한조선학회는 회원 수가 200명에 못 미치는 신생학회로 재정이 어려웠으나 어렵게 비용을 마련하여 PNA 개정판을 복사하여 대학에 보급하였다. 조선학 교육에 도움이 되려 하였을 뿐인데 뜻밖에도 PNA 복사 판매는 학회 재정에 도움이 되었다. 나도 학회가 복사한 PNA를 읽게 되어 졸업 전 어렵게 손에 넣었던 PNA는 서가에 꽂힌 고전이 되어버렸다. 1968년 여름에 임상전 교수는 보고 시한에 쫓기며 번역 원고를 충분히 검토하지 못하고 문교부에 보고하였다. 임상전 교수는 제출한 원고를 행정 처리가 끝난 후 올바른 원고로 바꾸려 하였으나 문교부는 출판 일정이 정해있어서 출판사와 출판계약을 체결하고 원고를 출판사로 보내었다.
1962년 여름 중력식 선형시험수조가 완공되었고 나는 실험용 선박 모형제작을 돕고 있었으나 선박 설계자가 된 상상에 빠지기도 하였다. 가을학기에 본격적으로 조선공학 전공과목에 접하였으며 교육 내용이 미국 조선학회가 편찬한 기본조선학(Principles of Naval Architecture :PNA)에 근거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조선항공학과는 신설 학과였으며 국내에는 조선학을 전공한 사람도 없었으므로 조선과의 교수와 학생은 1939년 미국조선학회가 발간한 PNA 초판본을 함께 읽으며 세미나로 조선학에 입문하였음도 알게 되었다. PNA는 초판 발간 후 23년이 지나도록 큰 수정 없이 거듭 인쇄되고 있었는데 1963년 4학년 봄학기가 끝나갈 무렵 공학 도서를 취급하던 서점에서 1962년에 인쇄한 PNA를 발견하였다. 어렵게 책값을 마련하던 일과 조선학의 바이블을 손에 넣고 흥분하던 일 그리고 손상되지 않도록 제도지로 곱게 싸서 소중히 가지고 다니던 기억이 새롭다.
나의 대학 생활과 '기본 조선학'(PNA)의 인연 Principles of Naval Architecture 김효철 조선해양공학과 명예교수 나는 1959년 조선항공학과에 입학하였는데 2학년이 되어서 이승만 대통령이 국가 장래를 위하여 선박과 항공기 관련 기술 인력을 양성하려고 공과대학에 학과를 신설하였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학과 교수 모두가 미네소타 계획으로 MIT에서 수학하였으며 MIT 실험실 장비와 같은 장비가 ICA 원조로 도입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1960년 419 이후 여름에 들어서며 공릉 캠퍼스는 평온하였으며 나는 2학년 학생으로 김정훈 교수가 개발하여 건조하던 수중익선 건조 작업에 단순 작업원이었을 뿐이지만 때로는 스스로 조선 기술자라 착각하였다. 전공 교육이 역학 과목 위주로 시작되었으며 선박과 직접 관련된 전공과목은 선박제도 뿐이었다. 영국에서 조선학을 공부하고 귀국한 정해룡 선생이 교수 발령을 준비하는 한편으로 선박제도를 담당하였으며 조선공학과에 입학한 후 처음으로 선박의 도면을 놓고 구조와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김효철 명예교수 되돌아보면 실질적으로 조선공학 교육이 시작되던 1962년 나는 조선공학 전공과목 교육을 받기 시작하였다. 조선공학 교육의 핵심은 미국조선학회가 1939년 발간한 PNA 초판의 내용이었는데 나는 4학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1962년 인쇄본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조선산업 육성 정책을 펼치던 1968년 조선공학과가 분리 독립하였으며 나는 그해 늦가을 유급조교가 되었다. 1970년 전임강사로 발령받으며 임상전 교수가 심혈을 기울여 번역한 기본조선학은 나와 학생을 이어주는 가교가 되었다. 1970년대에 우리나라의 조선산업은 눈부시게 발전하였으며 1983년에는 선박설계에 관한 국제회의를 주최하여 국제사회에 주목받았으며 나는 관악 캠퍼스에 선형시험 수조를 건설하고 책임자가 되었다. 새로운 수조에서 국내 여러 기관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결과를 1987년 Kobe ITTC(국제선형시험수조 회의)에 보고하여 국제사회에서 주목받았다.
인력이나 챙기소
혹시. 연구실 홈페이지는 없을까요?? 2017년이후 소식이없어서요...
축하드리고 응원 합니다...!
세계 친환경 선박제조 기술 및 다양한 첨단 선박 기술의 획기적인 연구 성과가 있으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정부로부터 매년 엄청난 현금지원받는 범죄조직 선박플랜트파
제 친구가 서울대학교 천체물리학과 지원하는데... 나도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가고싶다.. 친구따라 서울대 가고 싶네요
개미무덤. 연속된 유상증자로 개미투자자를 지옥으로 끌고간 무책임한 부실경영의 산 증거다.
언제 흑전하나요? 삼중에 몰빵했습니다. 2년째 기다리고 있지만 너무 힘이 듭니다. 흑전기대 합니다.
쟐 됐으면 참 좋겠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추후 스웨덴 왕립 공과대학교로 석사 과정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혹시 스웨덴 왕립 공과대학에는 기계공학이나 항공우주공학 관련 석사과정이 개설되어 있습니까?
대졸자분들 다방면으로넢게생가하고연구개발하시길
한국대졸자들 생각조차도 우물안이넹.
고체역학도 모르는 고졸새끼가 할 말은 아닙니다~ 용접이나 하러 가세요~~
대학졸업후조선업계 핵연료로운항하는건생각도 못했나.자동로봇으로 작업하는등등도
연구도 좋지만 국어공부를 좀 제대로 하고 영어는 아주 능통하게 잘 하시길!!!
별걸 다 시비걸고 자빠졌네 국어든 영어든 너보다 잘했으니 서울대 갔겠지
서울대 졸업생함테 시비를 쳐걸고있네 ㅋㅋㅋㅋ 고졸이
한국에서 조선업은 사양 산업임. 한계산업이라 하죠... 조선업에서 군사용은 계속 필요 하겠지만 , 상업용은 중국하고 저임금으로 언제까지 경쟁이 가능 하겠어...
그거까지 네가 걱정해줄 필요없으니까 2차전지나 자동차주에 판돈 묻어
저는 삼중투자자 입니다. 말씀잘들었습니다. 제가 꾸준히 투자를 하다가 잠시 멈추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술자들 이탈과 일할수 인원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해결방안이 있으면 영상이든 댓글이든 부탁드립니다
조선에서 화물창 십년 넘도록 못하는 화물창. 로열티 상납하는 조선 기술 중국 한태배워라
피부 진짜 좋으시네요.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더 노력하고 연구하시여 좋은 미래가 약속받은 그런 나라를 꿈꿔봅시다 화이팅
알칼라인 수전해 최적 조건을 알고싶습니다.제가 알기로는 니켈촉매 사용시 온도는 80도에 1.23V이던데 실제 실험에서는 어떤지? 플랜트설비로 대량화하면 어떤 변수가 있을지요.
멋집니다!!
바다아래 온통 어망 자율주행 불가
감사합니다.교수님 AI선박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멋져요 교수님!!
Hai sir , My name is Anandeswari V Gopi. I am a BTech graduate in Naval Architecture and shipbuilding. I tried to contact you via LinkedIn but it was a fail. I really wanted to know about this MSc/ Research programme. I was trying to do my higher education in korea and shortlisted colleges, Then I came to know about this. I have taken my honours degree in Offshore structures thats why I am interested in this program. This is a great opportunity. I can assure you that I can be a valuable addition to your team. Please consider if I have any opportunity. Sincerely Anandeswari V Gopi
영광입니다!
범선 같은 것도 만들지~~ 엄청 멋있는데~^^
서울대 강의를 유튜브로 들을수 있다니 좋습니다.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직장인-
해양주식을 조금씩 모아가는 주주로써 소중한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