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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가곡 악보 구할 수 있을까요??

곡이 전해지게 너무너무 잘 부르신다 몇번이고 다시듣기 해도 좋네요

한지영 작곡가 병원에서 암투병으로 사경을 헤메이는데~~ 참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감상 잘했습니다 청록파시인 영종 박목월선생이 한국전쟁후 서울대교수로 재직중 여제자와 사랑에빠져 교수직도 가정도 다버리고 제주도에 숨어살았는데 선생의부인께서 궁핍하게사는걸 보고 여제자에게 돈과 옷가지등은 주고 돌아갔답니다 부인의 그 따사로운마음에 심경변화를일으켜 제자와서로 헤어지면서 그 애달픈마음을 표현한 시가 바로 '이별의노래'랍니다. 감사합니다

융성이 아니라, 양성... 아닌가요>>?? 진심 궁금해서....

허영자 시인의 눈망울을 닮아 있는 '밤꽃밭'. 그것을 그대로 그려낸 작곡가 임준희와 소프라노 서활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놀랍다. 3년이 지났는데, 이 훌륭한 작품에 어찌 '좋아요' 하나, 코멘트 하나 남겨놓지 않았을까.

너무 아름답습니다. 시와 곡에 어울리는 음색과 모습이 한 마리 학을 연상케 하는군요~!!!

올 봄에 처음 알게 된 시인데, 노래로도 잘 들었습니다~! 한참 힘들때 위로도 되었어요^^

김동규 님 일일방송 하시지 마시고 월드 클레스의 포스로 계속 투어 하시며 후배융성하여 주세요.!

브라비!!!!!!!!!!!!

감동의 물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