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 권의 책을 책꽂이에서 뽑아 읽었다.
그리고 그 책을 꽂아 놓았다.
그러니 나는 이미 조금 전의 내가 아니다.
- 앙드레 지드 -
독서가 삶을 바꾼다는 여러 명언 중 가장 많이 인용되는 말입니다. 바로 이 명언을 한 마디로 슈에이샤 나츠이치의 카피가 정리해줍니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책 한 권만큼 다르다.
이 영상은 集英社(슈에이샤)가 2016년 온에어한 나츠이치 (ナツイチ)캠페인의 온라인 동영상 광고 입니다 . 나츠이치는 ナツ(여름)와 イチ(하나)이라는 제목 그대로 '여름방학 때 책 한권을 읽자'는 뜻입니다 젊은 세대에게 독서의 훌륭함과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일종의 북페어 입니다.
타겟들이 공감할 수 있는 10대의 짝사랑이란 상황을 배경으로 무겁지 않게, 적절한 유머로 표현한 광고입니다.
모델은 나카조 아야미(中条あやみ)입니다.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모델과 배우로 활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