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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어구! 가사 기막힌다 장생 불사를 못하였네ᆢ 죽음앞에. 모두 부질없는것

보존해야 한다 가사가 기가 막힌다

어릴때. 흔하게 보던 상여. 그때는 참 무서웠다

상여위에서. 구슬픈가락들려오고.. 상주들의 울음소리와 뒤에서 왁작지컬 떠들며 상영뒤를.따르던 마을사람들.. 엣생각이남나다. 어언진도.ㅡ 어언진도.ㅡ 이제가면 언제오나.. 상두꾼들의 구슬푼소리가 멀어지고. 동구박까지 나와서 구경하던 아낙네와.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선함니다.. 잉..

어르신. 음성이 맑고 좋으시다 자막도. 나왔으면 좋겠다 자료로. 보존되어야됨

어허야 추임새. 넣는분 코 들어 마시는소리. 아주 불쾌 으ㅡㅡㅡㅡㅋ 쫌 하지마이소 ᆢ 어르신 대단하시다 이런건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녹화 해놓을 필요있겠네요 구독자들도 늘고 홍보 숏츠 만들어서 보급해야겠네요

정말로귀한소리 구성집니다-- 하면할수록 후렴도 잘하십니다

이런분들인간문화재인데 웆차고 가사을감박하시네 요즘하는곳이없으니까 상여가지나면따라서울다가 누가죽어데요 했는데🎉😂❤

아버님참소리보유자등록하시면좋겟습니다

한이 담겨있는 소리지만 한편 정겹습니다 왠지~서럽기도 하구.. 어르신 견강하세요

상여소리는 진도가 단연코 으뜸~~ 지역마다 상엿소리가 있는데 사라지는게 안타깝지요 우리의 소중한 문화인데ㅡ 상엿소리 하시는 분들의 가슴 후벼파는 소리에 눈물이 주루룩 ㅡㅡ귀한 소리 들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어릴적 할아버지 상여나가던 때가 생각납니다. 이제 상여나갈 일도없고 만장 질 일도 없으니 선소리도 달구질 소리도 들을 일이 없는데 우연히 마주친 이분의 선소리를 들으니 옛날 생각도 나고 그립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우리 친정아버님 께서 마을 초상나면 장레식때 상여 위에서 선소리를 잘하셨습니다! 또농촌에서 여름모내기 할때 논 김맬때 농 꽂아놓고 논두렁에서 북을 치며 소리를 잘 하셨읍니다! 약주도 못드시는 분이 흥이 많으셔서더운 날씨에 농본기 때면 하셨던 기억이 간절합니다! 지금은 볼수없는 옛 전설이됐네요! 그 멋있던 친정 아버님이 몹시 그립네요!

문화제 등록을 해야겠어요

요즘세월에 보기 힘든 참소리 꾼이군요 전설입니다

너무 목청이 좋으네요 선소리. 들으면. 눈물 남니다

양평군 옥천면 신복3리296

상여가 없으서 좀 아쉽네요 😢😢😢

어르신 청이 너무좋네요 잘듣고가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사세요🙇🙇

음치~교수놈이~리듬을 죠지누나!!

하나님은 사랑이어라.

어쩌다 영상을보게되~ 어르신 문화제 이시네요 뵙고싶으신분~~

인간문화재로 해야겟네여 어러신 존경함니다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십시요~~

귀한소리 잘듣고 갑니다

御 ~路 御~路 御路 능차 御~路 임금이 가는 길이란 뜻이고요 상여는 임금이 타는 어가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조상님들은 망자를 특급대우로 보내드렸어요.ㅡㅡㅡ

북망산천이 머~다더니마는 문전산(門前山)이 북망산이네 # 황천수(黃天水)가 머~다더니마는 한번 가면 못오는고 # 일가친척이 많건마는 어느 일가가 대신갈꼬 #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이 진다고 서러 마라 # 명년 삼월이 돌아오면 너는 다시 피련마는 # 우리 인생 한번 가면 다시 오지는 못하리라 # 명정공포(銘旌功布)가 앞을 서니 황천길이 분명코나 # 앞 동산에 두견새야 너도 나를 기다리나 # 뒷동산에 접둥새야 너도 나를 기다리나 # 두견 접둥아 우지 마라 나도 너를 찾아간다 # 인제 가면 언제 오나 돌아올 날이나 일러보자 # 동방화개(東方花開) 춘풍시(春風時)에 꽃이 피거든 내가 오지 # 말 머리에 뿔이 나면 이 세상에 다시 올까 # 까마구 머리가 희어지면 이 세상에 다시 올까 # 쪼그마한 쪼약돌이 널다란 광석(廣石)되야 # 정이 맞거든 다시 올까 언제 다시 돌아올꼬 # 석상(石上)에다가 진주(眞珠)를 심어 싹이 나거든 다시 올까 # 평풍 안에 그린 장닭 두 나래를 훨훨 치며 깩깩 울거든 다시 올까 # 북망산천을 찾아가서 사토로 집을 짓고 # 송죽(松竹)으로 울을 삼고 두견 접동새 벗이 되야 # 산첩첩이 하니 처량한 것이 혼백이라 # 자손들이 늘어서서 평토제사(平土祭祀) 지낼 적에 # 어동육서(魚東肉西) 좌포우혜(左脯右醯) 삼색 과실을 채려 놓고 # 방성통곡(放聲痛哭) 슬피 운들 먹는 줄을 뉘가 알며 # 꾸는 줄을 뉘가 알꼬 아이구 아이구 내 신세야 # 어화 세상 벗님네들 살아 .....

해설 : 상여 소리는 장례의식 때 상여꾼(향도꾼, 상도꾼)들이 부르는 선후창의 노래로서 향두가, 또는 행성소리라고도 한다. 전국적으로 장례식을 거행할 때는 으레 상여 소리를 불렀다. 상여 소리는 이승을 떠나는 사자(死者)의 입장에서 이별의 슬픔과 회한(悔恨), 산 사람들에 대한 당부를 엮어 나가는데, 그 사설과 선율이 구슬퍼서 비장감을 자아낸다. 이러한 특징은 아래 수록한 자료에서도 확인된다. 이 자료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는데, '상여 어르는 소리'는 상여 나가기 전에 부르는 것이고, '상여소리'는 상여를 메고갈 때의 노래이며, '잦은상여소리'는 언덕을 올라갈 때나 좁은 다리를 건널 때 부르는 것이다.

긴상여소리 1 　 어허 어허 어허 넝차 어하 간다 간다 떠나간다 어허 어허 어허 넝차 어하 이승길을 하직하고 어허 어허 어허 넝차 어하 부모처자 이별하고 어허 어허 어허 넝차 어하 저승으로 나는가네 어허 어허 어허 넝차 어하 이제가면 언제오나 어허 어허 어허 넝차 어하 오는날을 일러주오 어허 어허 어허 넝차 어하 못가겠네 못가겠네 어허 어허 어허 넝차 어하 서러워서 못가겠네 어허 어허 어허 넝차 어하 일가친척이 많다고해도 어허 어허 어허 넝차 어하 어느 일가가 대신가나 어허 어허 어허 넝차 어하 친구벗이 많다해도 어허 어허 어허 넝차 어하 어느친구가 대신 갈소냐 * 이하 후렴은 같다. 동기일신 많다고 해도 어느동기가 대신을 가며 옛노인네 말씀에는 저승길이 멀다하던데 오늘 나에게 당하여서는 대문밖이 저승이구료 대명구야 발맞춰가면서 어허 슬슬 잘도나 모셔주구려 부령청진 가신낭군님 돈벌며는 오신다구하지만 북망산천 가신님은 어느때 언제나 오시려나 아버님전 뼈를빌고 어머님전 살을타고 제석님께 복을빌며 석가여래 제도하여 귀하시게 탄생한몸 한두살에 철을몰라 부모은공 모르다가 이삼십을 당하여서 부모은공 갚을소냐 절통하고 애통하다 원이없고 한이없어 홍안백발 되었으니 다시젊진 못하리라 어허 어허 어허 넘차 어하 　 제보자 : 김인기 (백석면 방성리, 86세) 자진상여소리는 상여가 묘터까지 가는 갈길이 멀 경우 갈길을 재촉하여 빨리가면서

｢달구소리｣의 기능 하관(下棺)을 마치고 관 주변의 흙을 단단히 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발을 맞추면서 발로 땅을 다지면서 ｢달구소리｣를 부른다. 지역에 따라 발로 다지면서 연춧대를 사용하기도 하고, 발로만 다지는 곳도 있다. 회를 흙에 섞어 다질 경우, 첫 번째는 횟가루를 섞어 넣고 연춧대 없이 발로만 밟고 두 번째부터는 횟가루를 섞지 않고 흙만 넣은 다음 연춧대를 가지고 들어가 흙을 다진다. 묘를 다질 때는 홀수로 다지는 것이 원칙이다. 다지는 횟수는 상갓집의 경제적 능력에 따라 달라지는데, 경제적 여유가 있거나 호상(好喪)이면 7회 또는 9회를 다졌으며, 악상(惡喪)이면 3회 정도로 끝냈다. 요즘은 3회가 일반적이며 많아도 5회를 넘지 않는다.

喪輿 先소리 方東鎭 翁 1934年 出身 甲戍生 개띠 前職 遞信部 勤務 1995年 退職

쌤!만나고싶어요 제발 연락한번 해주셔요

어르신 만날수 있나요? 어디계신지 찾아갈께요

상여소리. 구슬프네요!! 상여소리는. 횡성회다지 소리 소리꾼 원용재전수조교님. 소리에 설움과 한이 느껴진답니다!! 횡성 회다지소리~♡

눈물을흘리게하는소리~~

상여소리 보존 해야되겠네여😂❤😅♡~~ 조상님들 하시든가사가 감회가깊으네에

감동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방동진 어르신 최고입니다. 구독 하였습니다.

아버님 건강 하세요 이시대 영웅 이세요 ^^

주성이님 한옥수리 수개월째 수고많으시지요. 전문가 다운 해설이 넘 좋습니다 하나소울 첫인사드리며 꽉잡아 검은종 내려 드립니다 좋은이웃으로 함께 할께요 완성되는 모습 살아 가는 모습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셔서 귀한 소리 들려주세요. 눈물이 나네요.감사합니다.♡

뒷소리꾼 헛소리 망친다 취워라

한번 뵙고싶네요~ 귀하신 분입니다 존경 하옵니다~~

국보급이시네요😁👍

진짜 귀한 소리를 여기서 듣게 되네요. 점점 퇴색해가는 우리네 장례문화가 너무나 안타깝네요. 선소리라는 말조차도 잊혀가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5 주성이 님 반갑습니다 3종세트 드립니다 전채알람 풀시청합니다 이웃맺고 채널 응원드립니다 좋은이웃으로 함께 가요 와 멋진 시골 풍경 공유합니다 와 부모님 신혼방 마드시는군요 응원드립니다 🤗🎶👍👍👍🌈💞

참잘넘어가시요 명창이시내

선소리 꾼 목소리는 좋은데 후렴은 마음에 않드네요

옛적 우리 고향마을에도 [옥산 어른]이 계셨는데, 63~4년 전에 마을 상여 나갈 때는 빠짐없이 앞소리를 하셨는데.. 얼굴 모습이나 눈매, 목소리가 지금 방동진 선생님과 너무나도 곡 닮으셨습니다. 어릴 때 [옥산어른] 앞소리에 너무 감동 받아서 63~4년이 지난 지금에도 어제일 처럼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어화 넘차 노오~~ * 노오~ 노오~ 어화 넘차 노오~~ -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어화 넘차 노오~~ * 노오~ 노오~ 어화 넘차 노오~~ - 정든 내 집 고향 두고~ 저승길로 내가 간다~~ * 노오~ 노오~ 어화 넘차 노오~~ ♪♬ 그리고 상여는 마을을 떠나서 산골 길을 따라 갑니다~~** 정말 구성지고 구슬프고... 대 여섯 살 되었던 어릴 때 그 나이에도, 삶을 돌아보게 하는 그런 말씀들. 그 한 서린듯한 심금을 울리던 구슬픈 목소리와 음률~~ 방동진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무궁화 꽃은 지지않았다 "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