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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새벽 나를 읽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나와 남이 생각하는 내가 다를 때는 내가 생각하는 내가 맞다. 남보다 내가 나를 더 잘 아니까.

날씨가 좋아요. 이대로 봄이 오면 좋겠어요 :)

인생은 신파예요

안 예뻐. 눈이라도 왔으면 좋겠다. 손 시려워서 수평이 안맞는다. #산책

#첫문장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 신호소에 기차가 멈춰 섰다. 첫 단락의 세 문장은 모두 대조되는 대비를 이룬다. 이는 등장 인물 시마무라, 요코, 고마코의 세계관을 상징한다. 그리운 것은 그대가 아닌 그때라고 나는 믿는다. 첫눈에 관한 좋은 기억을 준 사람이 사람이 후에 나쁜 기억을 주어서 나는 이제 첫눈을 기다리지 않는다. 그래도 눈은 좋고 겨울도 좋아하기로 했다. 무엇이든 그렇지만 싫어하면 제일 힘든 것은 나라서.

레드 브릿지

영화 마들렌을 보고 소설을 읽기 시작했었다.

아무도, 아무 것도 없는 바닷가에 파도, 소리, 수평 다 좋다. 연속 재생으로 해놓고 작업하면 환타스틱해. 이 이야기를 했더니 코믹액션소녀가 두 해변이 나란히 있는데 옆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한데 이곳은 사람이 없어서 신기했ㄷ고 한다. (해변 이름 까먹음) 날씨가 좋아서 일출도 보았고 못다한 작업으로 노트북으로 짬짬이 일했다고 한다. 그 사이 김푸들은 수영하고 오고… 좋았겠다. 여행 간 이가 보내주는 사진이나 동영상에 웃는다. 좋은 거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나 같이 못한 아쉬움으로 해석한다. Film by 코믹액션소녀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WE BOUGHT A ZOO l 2012

여름내내 비가 내렸다. 비가 올 때마다 꺼내읽었다. 소설의 계절은 기억이 선명하다. #마르그리트뒤라스 #백수린 #창비 #첫문장 책, 아버지는 그것을 교외선 기차에서 주워오곤 했다.

행복한 생일이었어. 모두 고마워. 모두 사랑해. 하트뿅뿅

고모 생일 축하 편지와 윤동주 시 낭독을 랩으로 승화 먹방요정이 문학소녀로 성장하고 있어요.

공동미션_일분 안에 끝낼 것 윤찬미션_애달픈 마음을 최대한 끌어 올릴 것 하윤미션_외워서 랩으로 완성할 것 영국신사_feat. 진지하게

감정을 실어 시 낭독하는 낭만 윤찬에 이어 시로 랩 하는 힙 걸(hip girl) 하윤 그리고 feat.마시마로 그뤼움~

[정하윤찬TV] 어느 날, 새해 아침

[정하윤찬TV] NG cut 🎬 I.C(아이씨~) 🤦🏻‍♀️

[정하윤찬TV] 유니의 액괴 소개와 아팠던 썰(feat.병원일대기)

유격체조 1번~7번

[고양이일기] 엄마처럼 자는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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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힘이 솟았어

떡볶이가 춤 추는 바다에 오뎅이 뛰어 놀고

파도소리

하늘 산책

성산대교

[정하윤찬TV] 액체괴물을 만지는데 똥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