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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작가입니다... 제가 스토리나 인물 설정같은건 잘한다 생각헤서 인문계가서 내신쌓고 문창과 지망하려하는데 이 영상보고 조금 망설여지긴하네요...

아..문창과가고싶은 중딩인데 꿈꾸지 말아야하려나요..? 저는 그래두 일단 목표로 갖고갈려구여🫠

이거 보고 동국대 문예창작과 붙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고3입니다 서울권 문창과 -> PD or 영화감독쪽으로 취업하고싶은데 어떨까요

문창과를 하고 싶으면 복수 전공을 하라고 하던데 어떤 학과랑 해야 돈을 잘 벌까요..가고 싶은 대학교가 단국대인데 같은 캠퍼스 중에 그나마 제가 이해할만 한 학과들을 찾아봤는데 다 이 영상이 있어요..

말 들을 걸 - 문창과 2학년 -

방금 문창과를 목표로 잡은 중1입니다. 어..그래도 글 쓰는 건 재밌으니까요??

그래도 글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간다는 것 자체에 이의를 두고 계속 목표로 둘 거임.. 한 번 사는 인생 원하는 곳 가서 원하는 거 배우고 원하는 거 해야지.. 라고 쓰면서도 막막하기는 한데 어떻게든 되겠지 닥치고 될 때까지 해봐야지..

고3인데 너무 가고싶다…제발 저를 붙여주세요…..

글잘쓰는건 엄청난 장점임 거기다 인물 서비스 재화에 스토리를 입힐줄안다? 마케팅인재임 다만 취업은 알아서따로 해야 저 장점을 살릴수있음

오 이런 현 고3입니다 제 미래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 진짜 이 두 음절 밖에 계속 안 떠오름 ㅠㅠㅠㅠㅠㅠ

문창과 안나오고 그냥 다른 특별한 경험하고 글쓰는게 훨씬 나음. 출판 쪽 취업도 굳이 문창과 안나오고 sbi나 그런 쪽 알아보면 충분함. 근데 난 학교 다시 가라면 문창과 갈 것 같음 ㅋㄷ

문창과 졸업해서 지금 영업직에서 실수령 700 넘게 받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고..3..... .....원서 넣은 ....사람입니다.. 문창.... 하.......... 일단 그냥 붙었으면 좋겠다....뒷일은 나중에ㅜ생각할래요 ㅋ큐ㅠㅠㅜㅜ

제 이름이 문창인데 이걸 보니 손발이 덜덜 떨리네요

글을 딱히 잘쓰는건 아닌데 그냥 소설 읽는거에 좋아하고 상상력이 많은편이라 찾아봤는데 ㅠㅠ포기해야겠다

창의가 정말 매우 최고로 중요한건데.. 사회의 문제도 큼

스바 문창과는 아니고 애니과나 만창과 나와서 작가 꿈꾸는 입시생인데요. "넌 작가가 쉽냐?" 부터 순살로 발라지고 갑니다...ㅅㅂ 내 인생 대체 어케되는거임. 영상보면서 이제는 너무 현실로 다가와서 입에서 자동으로 욕지꺼리가 나옴.

응~차피 다 떨어져서 반수중이야~

문창과 생각해본 고2 학생입니다..취업 겁나 빡세고 가장 가난한 직업 1위 시인..이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음......그래도 전 문창과 갈래용 ^-^🎶

지나가던 문창... 이건 현실이다.

안녕하세요. 문창과 13학번입니다. 지금 웹소설로 입에 풀칠만 합니다. 오지마세요

무슨 먹방 브이로그인가?

중대 문창 23학번입니다 저는 미적 1 받고 들어왔는데 미친놈 취급 받습니다

오지 말라면 오지 마😊

문사철만 오직 "낭만" 으로만 다닐 수 있는 학교이다. 나머지는 잡 of 잡

어우 현대시작법 어우 익숙해😂

90년대 후반 완전 고학번 전공잔데 왜 합평 얘긴 없는지ㅋㅋㅋ 그 난도질 팩트인데ㅋㅋㅋ

취업이 안된다고 해도 상관 없음 어차피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기 과랑 관련 없는 일 하고 다니니까

중학교 적, 이 영상을 보고 웃으며 넘겼습니다. 부모의 업에 따라 저 또한 의사가 되겠다는 이상에 젖어 있었거든요. 고1 적에도 그저 웃으며 넘겼어요. 주변에게도 적어도 이과계열 대학은 가고프다며 웃어넘겼고요. 고2가 되고 나서야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뜰 때마다 웃음기가 사라졌어요. 본격적으로 글 쓰는 게 재밌어지고 평생 업 삼는 것도 나쁘지 않게 느껴졌거든요. 중학생 뭣모르던 소년이 어른의 초입에 다다라 이 영상을 보고 나서도 문학도의 길이 제법 달큰한 냄새가 나는 꽃길로 느껴집니다. 그리 느끼는 탓은 부모님이 절 너무 곱게 기른 탓일까요 사주팔자에 적히는 정도(正道)라 그런 걸까요. 댓글을 다 쓰고 입력을 누른들 다시 또 다른 글을 쓸 생각을 하는 저도 참 저입니다. 이만 말 줄여요. 총총.

ㅎ............제가 지금 고2라서 더 빡쳐요.... 고민하기에 애매하게 시간이 있어서 빡쳐... 근데 글쓰는 거 외에 제가 갈 수 있는 데가 없어서 더 빡쳐..... 물론 다른 데 가서도 글 쓸 수 있는 거 맞지만 결국 어딜 가든 무얼 하든 잘 되려면 노력해야하겠죠? 또 앞으로 살면서 글을 놓을 생각은 일절도 없고, 더 좋은 글을 쓰고픈 마음도 있고, 대학이라는 보장된 환경 속에 나아가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취업이 ㅈ도 안돼도 인생이 대학 하나 잘못갔다고 망할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ㅅㅂ 어떻게든 해낼겁니다. 우리 인생 화이팅. 제발. 다 살아봐야 알겠지!!!!!!!! 아악!!!!!!!!!! 줏ㄷ ㅐ 있게 살자 ㅈㅂ!!!!!

문창과 지망생입니다. 역시 문창과는 가지 말아야겠습니다.

어.. 어린이 작가는요..?

여러분 기억하세요 인건비는 오르는데 원고료는 안 올라요....

20대 초반에 4년재 문예창작과 전문대 사회복지과중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전문대 사회복지과를 선택해서 갔는데 결국 20대 후반을 향해가는 현재 사회복지 마져 환멸을 느껴 떠난상황.

너무 행복해보인다

소설쓰려면 문창과가지말고 심리학과를 가라.. 정신분석학자들 이론 들어보면 소설 소재 덩어리임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만창과입니다. 취업어렵다고 찡찡거렸는데 동병상련이군요 문창과 오늘 예체능인거 첨알았습니다.

진짜 오지마라 인문학과는 다 오지마라....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다른 패러디들에선 볼 수 없던 진심이 느껴진다

그거 아시나요 인소같은것도 문창과 안나와도 충분히 탑이 될수 있다는거

복전 전과를 믿고 한 번 도전해본드아...

그러니까 서울 예대 붙은 사람이 지금 문창과 오지 말라고... 와 부럽다...

헤헤몰라요갈래요

바보바보

나 문창과 합격하면 니 역할도 있어

다른 패러디와는 달리 진심이 느껴진다..

산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