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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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반 소설 [잠 경위 과부하]
* 굴릴 때 좀 살벌하게 굴린답니다. 편의상 님자 스킵.
* 바다조 위주로 올멤. 다른 분들 분량 별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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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잠 경위님. 그날따라 사건도 많이 일어나고 다사다난한 하루였음. 안 그래도 전날 비 맞으면서 수사했던 탓에 컨디션도 안 좋았던 거임.. 수사실에서 서류 처리 중,
“하아.. .. 머리 아프네.” 라고 중얼거리며 얼굴을 구기는 잠 경위 보고 덕 경장 걱정 시작함. 나머지는 모르는 상태. 덕경장 주변에 따라다니는 혼들이 알려줘서 안 거임.
몇몇 사람들은 서류처리 끝내고 좀 쉬나 했더니 들리는 다급한 발소리. 그리고 사무실에 울려 퍼지는 노크 소리.. 다들 한숨 쉬면서 들어오라고 했고, 설마 또 사건이겠어.. 라고 생각하는 수사반 분들 생각 깨부수는 또 순경의 목소리.
“사건입니다! 성화구 외각에서 살인 사건이 터졌어요.. !! 여기 초동수사 보고서고, 다들 화이팅하세요!”
… 진짜 다들 속으로 퇴사할까 생각하면서 사건 장소로 갔음.
사건 장소에 도착해서 시체 확인하러 가는데, 가서 확인해보니까 너무 잔인하게 사망해 있는 피해자.. 잠 경위 하루 능력 제한이 3번인데 지금 2번 쓴 상태. 마지막 능력 사용해서 프로파일링 하는데 갑자기 눈앞에 글리치들이 나타남.
“.. 어..?” 이런 일은 한 번도 겪어본 적이 없는 잠 경위 당황. 그래도 일단 일은 해야 할 거 아냐? 그래서 시체 프로파일링 진행 중에 갑자기 귓가에 삐- 소리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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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공허인데
    @공허인데 Год назад

    쩔어여👍

  • @심심행-v3k
    @심심행-v3k 2 года назад

    살벌하게 굴린다라….. 오히려 좋아

  • @땅끠555
    @땅끠555 2 года назад

    필력 대단하세요.. 짱.

  • @베아-x4e
    @베아-x4e 2 года назад

    나 왜 이제 이걸 봤을까

  • @10시10분-w4l
    @10시10분-w4l 2 года назад

    이런 소설 내가 진짜 원하던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