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Once a Marine, Always a Marine) <중대장>: 김 일병, 어떤 생각으로 해병대에 입대했나? <김이병>: 예, 저는 국가에 봉사하고, 좋은 직업훈련을 받고 싶었습니다. 해병대는 신체적, 지능적 기준이 높아 제일 힘든 곳입니다. 저는 “소수의 사람들, 자랑스러운 자들” 중의 하나가 되고 싶었습니다. <중대장>: 그렇고말고. 누구든지 다 해병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지. 누구나 된다면야 우리가 해병인 게 그리 자랑스럽지 않겠지. <김이병>: 모병소의 어느 부사관님 말씀이, 제가 신병훈련을 마치고 정식 해병이 되어도 저의 하루하루는 여전히 험하고 고될 거라 했습니다. 하지만 그 말씀은 제가 예상했던 겁니다. <중대장>: 그래서 도전을 하고 “해병”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것이지. <김이병>: 예.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언제나 충실하게.’ 이건 구호가 아니고 저의 신조입니다.
799기임,저거 한다고, 3월에도 추울때, 봄비 맞으며 일요일날 쪼그리고 앉아서.... 손을 덜덜 떨면서... 그리고... 끝도 없는 제식 총검술.....그리고 얼마뒤 훈련단 수료식..... 산뜻한 4월의 어느날 포항 바다에서 불어오는 봄바람... 그리고 어머니, 해병대 출신 형...... 그렇게 나의 21살의 어느 봄날은 지나가고 있었다
병 1110기 2010년 1월 18일 신병 2교육대 입대 아직도 저때 훈단에서 코 끝에 느껴지던 찬 공기와 냄새가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동기들아 그땐 우리 모두 혈기왕성한 20살 21살 20대 초반 청년들이였는데 이젠 어느덧 30대 중반이구나 각자 사회에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제 몫을 다하리라 믿는다 언제나 필승이다!!
병 1209기 입니다. 1중대 1소대 제일 뒤쪽에 있었는데 지금 이 영상을 보니까 정말 감회가 새롭고 생생히 기억나네요. 앞에서 지도 하시는 박정훈 소대장님께서 목소리 크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는데 연락을 드리고 싶어도 도저히 연락할 방도가 없는게 아쉬울 따름 입니다. 박정훈 소대장님,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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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Once a Marine, Always a Marine) <중대장>: 김 일병, 어떤 생각으로 해병대에 입대했나? <김이병>: 예, 저는 국가에 봉사하고, 좋은 직업훈련을 받고 싶었습니다. 해병대는 신체적, 지능적 기준이 높아 제일 힘든 곳입니다. 저는 “소수의 사람들, 자랑스러운 자들” 중의 하나가 되고 싶었습니다. <중대장>: 그렇고말고. 누구든지 다 해병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지. 누구나 된다면야 우리가 해병인 게 그리 자랑스럽지 않겠지. <김이병>: 모병소의 어느 부사관님 말씀이, 제가 신병훈련을 마치고 정식 해병이 되어도 저의 하루하루는 여전히 험하고 고될 거라 했습니다. 하지만 그 말씀은 제가 예상했던 겁니다. <중대장>: 그래서 도전을 하고 “해병”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것이지. <김이병>: 예.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언제나 충실하게.’ 이건 구호가 아니고 저의 신조입니다.
찔러 . 우리 때랑 다르네. 더 깊이 낮게 찔렀는데92년
23년전 한여름 때약빛에서 개고생한 기억이~
아 ㅋㅋ보는데 왜 눈물이 나냐 ㅠㅠ
총검술 외운다고 밤낮없이 했었는데 할 땐 겁나 힘들기만 했는데 모아놓고 보니깐 멋있다
무적해병 소총 16개동작 우로 어깨총
육해공 훈련병다똑같음 저기동작에서 하나라도틀리면 끝나고 뒤짐
멋지다 울 아들들
저걸보여주려고 몇날몇일을 ㅈ뱅이쳤을껄생각하니 불쌍ㅠㅠ
ㅋㅋㅋ 오합지졸이네 각도 안맞고 총검술할때 어리버리타는 놈도있네ㅋㅋ
총검술 폐지돼서 다행이다. 저게 뭐하는거냐. 개고생은 개고생대로 다하고 못하면 굴리고 지금 총검술이 필요한 시대도 아니고 개쓰잘떼기 없는거 잘폐지됐음
이때만해도 기합이 살아있네요 멋집니다 후배님들
대한민국 해병대 만세
ㄹㅇ 없어보이긴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약해보임 ㅋㅋㅋㅋㅋ
어우..총검술배울때 팔에 온통 멍이었는데...
수료식 총검술 부활했네!
칼각리 안나오네ㅠㅠ 마지막주때 저거 칼각 나올때까지 한 만 번 한것같다
Xx같은x이 뭘 자꾸 뭐하는거야?!이xx하냐
수료식이 많이 바꼇네...
짠하다. 얼마나 고생했을까
검술중~~ 오,열 개판이넹 ㅋㅋㅋ 빵빠래~~~필요 요함^^
신병1교육대군...
해병대훈단...98년도 우리때는 수료식총검술은 했는데 부모님들 못 오시게 했는데 왜 였지??기억이 안나네 ㅋ 철모 턱끈도 부족해서 국방색천쪼가리로 턱끈하고 imf때라고 건빵도 3명에1봉지씩 줬음 실무가니 건빵 남아돌던데...
799기임,저거 한다고, 3월에도 추울때, 봄비 맞으며 일요일날 쪼그리고 앉아서.... 손을 덜덜 떨면서... 그리고... 끝도 없는 제식 총검술.....그리고 얼마뒤 훈련단 수료식..... 산뜻한 4월의 어느날 포항 바다에서 불어오는 봄바람... 그리고 어머니, 해병대 출신 형...... 그렇게 나의 21살의 어느 봄날은 지나가고 있었다
1:31~1:53 1:59
제식 총검술 정말 잘 하네요. 가르침 교관, 조교, 열심히 배운 훈련병 모두 대단함.
병 1110기 2010년 1월 18일 신병 2교육대 입대 아직도 저때 훈단에서 코 끝에 느껴지던 찬 공기와 냄새가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동기들아 그땐 우리 모두 혈기왕성한 20살 21살 20대 초반 청년들이였는데 이젠 어느덧 30대 중반이구나 각자 사회에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제 몫을 다하리라 믿는다 언제나 필승이다!!
예전에 저렇게했으면 초죽음...총검술이 훌륭한 검술인데.제대로만하면 실전에서 천하무적인데 요새는 그중요성이 많이 빠지는듯.총검술 저리하려면 하지마시오.DI 님들.
나라망신
얼마나 고생이많을지 ㅠ 감동하고 지나갑니다ㅠㅠ
대개웃긴다
해병 병모집 미달됬다던데 ....신검3급도 지원가능하니 많이들 지원하기를
목소리가 박ㅊㅂ 소대장님 같은데
벌써 36년이흘렀네제대한지
뺑이 수고했다
저기서 뭐하는거냐는 꼬맹이도 워커발로 쥐어터져봐야 정신을차릴텐데
줄맞춘다고 제자리 뛰는 건 진짜 . ......육군이나 해병이나 총검술은 진짜 쓸때없다
안녕하십니까 병 1209기 수료한 해병입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영상 받을수있는 방법이 있겠습니까?
병 1209기 입니다. 1중대 1소대 제일 뒤쪽에 있었는데 지금 이 영상을 보니까 정말 감회가 새롭고 생생히 기억나네요. 앞에서 지도 하시는 박정훈 소대장님께서 목소리 크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는데 연락을 드리고 싶어도 도저히 연락할 방도가 없는게 아쉬울 따름 입니다. 박정훈 소대장님,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필승!
발을 왜 구르지 ㅋㅋㅋ 먼지 나는구먼 ㅋㅋ
그리고 해병대 님들 자존감 내리세요 님들 내군생활 포병 관 측인데 님들 fo눈에 걸리면 tot사격 하루종일 날리니까 디지는거 한순간이에요 전쟁의 꽃은모다? 바로 포병이에요 님들하고 역활이 달라 훈련도 다른데 내 눈에 띠면 다 지졌어요
내가 배운 총검술은 막고차고 찔고 날리고 베는는 상항 달처럼 횡으로 그어야 할다 배웠는데 적싸음에 임기응변 없이 저리 싸우면 백병전은 필패 한다 해병대도 그냥 예비군 에서 받던 찌지리들이랑 똑 같네
해병대한테 쳐맞아서 장애인됬나보네 ㅋㅋㅋ
저게 우리 어린이 친구들의 미래야.
언제봐도 자랑스러운 선임분들
진짜 저동작하나 맞추려고 몇일밤을 진심1분도 안자고 새벽내내했던게 기억에 남는다..
방 개추웠는데 보자마자 화끈거리네 그시절 기억이 난다
다리 구를때 쳐 웃은거 개빡치네 0:34
93년입대자입니다. 아들뻘들 든든하네요..
총검술은 돌격해서 해안가 고지를 점령해야 하는 해병의 자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