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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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무수히 펼쳐지는 끝없는 음질구지의 향연속에서, 드디어 20khz까지 죽쭉 올라가는 고음질 음원을 찾았습니다.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ㅋㅋㅋ와 ㅈ되네

What a Tune❤

진짜 스페이스 판타지 들으땔마다 놀라는게 현대 해피하드코어의 주축이 되는 사운드가 다 들어가있음...

1번과 2번 트랙은 오래 전에 탈퇴한 Denki Groove의 전 멤버 요시노리 스나하라가 3번과 4번 트랙은 탁큐 이시노가 리믹스 하였습니다.

this goesssss hard SUUKI DESU

이 트랙을 제작하는데 Future Sound Of London의 트랙 외에도 몇 개의 트랙에서 샘플링한걸로 하였습니다.

시작부분은 크라프트베르크의 트랙을 샘플링하였습니다.

1975년에 태어난 류한길은 1994년에 밴드 언니네이발관에 영입되었습니다. 그러나 밴드 언니네이발관 결성 당시 류한길을 비롯한 이석원,류기덕(DJ Jade key),정대욱,유철상(김반장)은 악기 연주 조차 제대로 할 수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서로 서로 모르는 부분을 천천히 배워나가자고 하였지만 잦은 충돌로 류한길은 결국 탈퇴하고 밴드 델리스파이스에 영입되었지만 오래 활동하지 못하고 탈퇴하였습니다. 이후 혼자서 자신은 몰랐던 키보드의 여러가지 기능에 가능성을 알게된 그는 1997년부터 데이트리퍼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가로서의 이력을 쌓아가게됩니다. 당시 라이브 클럽에서 일렉트로닉 뮤직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준 그는 밴드 델리스파이스의 전 멤버였던 키보디스트 이승기와 함께 학고형제(학사경고 브라더스)라는 유닛을 결성하였습니다. 2001년에 발매된 그의 데뷔음반 수집가는 학고형제가 프로듀싱을 담당하였고 트랜지스터 헤드(민성기),이아립(스웨터),이석원(언니네이발관),최재혁(ex 델리스파이스),DJ needle(side B)가 제작에 참여하였습니다. 음반은 현재 MPMG MUSIC인 마스터플랜 프로덕션에서 발매되었습니다. 그는 데뷔 초기에 푸른굴양식장을 인수하면서 개업한 라이브클럽 마스터플랜에서 공연하였습니다.

1979년에 태어난 박현우는 당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한 1998년부터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shootin’? star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00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됩니다. 2003년에 영국에 유학중이던 당시에 skoolgirl actio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6년부터 sweatdrop collabs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음악가로서 완전히 은퇴한 그는 현재 Fine Art 계열의 조형 예술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데뷔음반에 수록된 노래 쌍꼭점 이라는 제목은 자신이 좋아하는 전설적인 일렉트로닉 뮤지션 Aphex Twin(에이펙스 트윈)이라는 영어를 문자 하나 하나를 키보드 자판에 적힌 한글 문자로 옮겨적은데서 비롯되었습니다.

1972년에 태어난 서민규는 중앙대학교에서 독일어를 전공하던 1993년부터 자신이 구매한 신디사이저를 가지고 음악을 제작하기 시작합니다. 방위(공익근무요원)로 복무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음악을 제작한 그는 1996년 겨울 부터 1997년 봄까지 자신의 데뷔음반 테크노 전자음악 잡동사니=타나토스를 제작하게 됩니다. 원래 대기업 LG에서 운영하던 LG미디어라는 레이블에서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레이블이 해체되면서 무산되었지만 당시 LG media에서 과장으로 재직중이던 강민석 과장님께서 제작비를 계속 지원해준덕분에 desert fish digital recordings라는 자신이 홈 스튜디오 이름에서 따온 자체 레이블에서 1998년 1월에 2000장 한정으로 발매되었습니다. 모하비 라는 이름도 자신이 좋아하는 미국의 전설적인 전자음악가 스티브 로치가 살았던 모하비(Mojave)사막에서 따왔죠. LG미디어에서의 인연으로 당시 부장으로 재직중이던 한동헌 부장님이 후에 Dharma Music이라는 레이블을 설립하고 그 곳에서 2000년 2월에 모하비의 정규 2집 mo beats album이 발매됩니다.

산소박사(문춘식)님의 곡과 팝뮤직 25(진상태)님의 곡 참 반갑네요. 산소박사님은 현재는 조형 예술/파인 아트 작가로 활동 중이고 미국에 거주중인 박현우님(슈팅스타, 스쿨컬액션, 스위트드랍콜랍스)과 Split EP음반 발매를 계획했지만 무산되었죠. 산소박사님은 2000년대 초중반에 지금은 없어진 신촌의 몽환에서 디제이로 활동하셨죠. 진상태님은 아주 오래 전부터 팝뮤직 25로 일렉트로닉 뮤직이 아닌 즉흥음악(Free Improvisation)씬에서 활동하고 있죠 현재는 닻올림 이라는 즉흥음악/실험음악 연주자들을 위한 소규모 공연장도 오랫동안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유석의 탈퇴 이후 이진원의 1인체제가 된 후에 발표한 가재발의 정규 2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본격적으로 클럽 파티 스타일의 Straight하고 Hard하고 Minimal하고 Dance Floor 스타일의 테크노 음악을 선보였죠. 이후 계속해서 열심히 음악을 제작한 이진원은 수 많은 해외 레이블에 데모를 보냈고 2004년에 영국의 eukatech에서 Jin Lee라는 이름으로 10인치 LP싱글을 발표하면서 당시 유럽의 TUNEIN(튠인)이라는 레코드 샵 Techno Chart에서 2주 연속 1위를 하게됩니다. 이후 일본의 DJ Tasaka와 공동으로 곡을 제작한 그는 일본의 메이저 레이블 Avex Trax에서 가재발의 4번째 정규음반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믹싱까지 마친 상황에서 결국 무산되었습니다.

Jeppet Sea mix에서 sea가 아주 오래전에 인터넷 방송국 지하실(Zihasil)에서 프로그램을 담당하던 진행자중 한명이었던 후에 MPMG MUSIC 산하 해피 로보트 레코드 대표가 되었던 이소영님을 지칭한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듭니다.

Coolmint Kelly mix 입니다. Kelly님이라고 당시 미국에 거주 중이던 한국인 여성 프로듀서였습니다.

정용욱과 정용준 형제로 이루어진 드림 테크노의 4년만의 2번째 정규음반입니다. 데뷔음반 Trance가 BMG Korea라는 메이저 레이블에서 발매되었다면 이 음반은 인디 레이블에서 발매되었습니다. 발매 당시 지금은 없어진 강남구 압구정동의 전설적인 음반가게 상아레코드에서 단독으로 판매하였죠.

어어부 프로젝트의 멤버로도 유명한 백현진님께서 참여한 트랙입니다. Meditation Industrial(메디테이션 인더스트리얼)이라는 장르를 시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섭은 메디테이션이라는 단어에 정적인 이미지로 지닌 것에 대하여 질문을 제기하였죠. “왜 정으로 가야하는가?” 그러면서 메디케이션 이라는 단어에 그는 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하면서 메디테이션 인더스트리얼이라는 장르를 시도하게 됩니다.

다수의 가요를 작곡한 작곡가 이철원님께서 DJ Eon 이라는 이름으로 2003년에 발표한 유일한 정규음반입니다. 1990년대 초반부터 작곡가로 활동하시다가 미국으로 이주해서 미국 현지에서 클럽에서 테크노, 일렉트로닉 뮤직을 접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귀국 후에 디제이로도 활동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곡의 리믹스를 제작할 당시 전자맨(노건호)은 공익근무요원(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었습니다.

이 노래는 후에 2003년에 발매된 바나나 걸의 데뷔음반에 재수록됩니다. 재수록된 버전은 보컬을 삐삐밴드의 이윤정이 담당하였습니다. 이 노래의 랩은 그 유명한 미국 출신의 디제이 DJ Freddy가 맡았습니다. 1970년 출생의 디제이 프레디는 오래 전부터 여러 국내 가수들의 공연 세션, 음반 제작에 참여하였고 서울의 유명 호텔의 나이트클럽에서 디제이로 활동하였죠. 대표적으로 그가 공연세션을 맡은 것중에서 유명한 거는 R.ef와 함께할때였죠.

이 곡의 부제는 save our mother입니다. 환경문제에 관하여 제작한 트랙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초판 500장 한정으로 발매되었지만 빠른 시간에 매진된 성원에 힘입어서 재발매된 지루박리믹스쑈 재발매반에만 수록된 히든트랙이죠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이 당시 부산의 클럽에서의 파티 영상이 맞을겁니다.

이것은 2003년에 G-records에서 발매된 초판 버전입니다. 후에 파스텔 뮤직에서 재발매되는 반하고는 수록곡에 차이가 있습니다.

Believe in the biliquen power 에서 들었던거랑은 조금 다른 버전인것같네요. 자료 감사합니다

미치겠다 ㅋㅋ

와 이거 사운드 뭐야..

명작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캐스커 1집을 대체 어떻게...

7. 우주의 연인들

1990년도에 저런 사운드를 뽑았다는거 자체만으로도 혁명임

너무 조아여

Sehr gut noch😂

2집 어느 날 pt1

금사합니다

Bought Volume2 on iTunes when iPod 1st generation came out. Still remember the warm summer night I found Sunset in my Dream. I’m now discovering 15 years after that moment there’s more to behold. Wow truly incredible.

My friend. Do you have a Wav or mp3 file for the release? Would appreciate thank you so much.

좋아요✨️

김수일님의 파트는 레전설이다 ㅠ

드럼앤베이스라니 캐스커 겁나 힙하네...

TUNE

Why does RUclips write 0 - 2 views under the video. It's a blatant lie. I like your musical taste a lot of interesting experimental sounds

명반

와 각버전이 다 있네요 보물창고인가..!

좋아요 좋아~ 얼씨구~!

Sometimes I think what kind of electronic music could have been written by classical music

내려갔나 싶었는데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