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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도 비싼 화이트 뱅갈이 어쩌다 저기까지 갔는지 몰라도 애초에 뱅갈중엔 길냥이가 없어요. 게다가 희귀한 화이트뱅갈이면 더 그렇죠. 아마 누군가 키우다가 시골 고향집에 맡겼거나 했는데 집나온 모양이네요. 뱅갈이 아주 영리하고 활발해서 아이들 있는 집에서 키우면 참 좋습니다. 아니면 분양공고라도 내면 화이트뱅갈이라 빠르게 입양될거예요. 업자 피해서 일반 가정으로 보내시면 좋겠네요.

궁디팡팡했으면 키워야 됨

유기당한거네요 에휴...

간택 축하드립니다~ 저런 고양이 보기도 힘들어요^^

실버뱅갈이네요😮일반 뱅갈보다 더 비쌀텐데ㅜ 뱅갈은 완전 개냥이에요 영상보니깐 길고양이는 절대 아닌거 같습니다ㅜㅜ 누가 키우시던 것 같아요

저렇게 비싼 벵갈을 길에 버리는 주인이 궁금하네요. 버린게 아니고 집에서 나와 집을 못 찾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인연이구나 하고 받아들이는게 양방간 좋을것같네여... 알레르기 있는사람만 없다면요.

무뉘가 뱅갈인데;;

길에서 나고자란 고양이가 아니라면 저렇게까지 사람친화적일 수 있나....싶은 생각이 드네요. 암컷인듯 보이던데....혹여 새끼를 가져 안전한 장소로 선택을 한건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쥔장님이 어련히 잘 하시겠지만 먹이도 주시고 애들과도 친해보이는 모습을 보니 처마밑에 자리를 내어줘 보는건 어떠실지 주재넘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여기저기 상처가 있는게 자연에서 낙오되어 생긴 상처가 아닌가 싶어 안됐다...싶은 마음에요. 뭐...그래도 기르는 것과 측은한 마음은 별개이니 .... 주저리 주저리 별 소리를 다 했네요.

누가키우다 시골에 버리고갔나봐요 ㅜㅜ 순둥이네요

외모가 길냥이가 아닌듯합니다. ㅎㅎ

간택당하셨군요...운명인듯

귀엽다..

아이고 집양이 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