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연방 하원의원 테드요호가 동료 의원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즈 의원에게 역겹다, 미쳤다, 정신 나갔다, 위험하다 등의 말을 그녀의 면전에 대고 얘기 한 후 기자들 앞에서 그녀를 두고 Fxxking Bxxch라는 욕설을 함. 뉴욕에 살면서 저런 언행은 지하철을 타다가도 레스토랑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면서도 많이 겪은 흔한 일이라고 치부한 AOC의원은 조용히 넘어가려고 마음 먹었으나 국회의사당에서 자신의 아내와 딸을 언급하며 그들을 방패로 삼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핑계만 늘어놓고 사과 조차 하지않는 요호 의원을 보고 더이상 가만히 지켜보고 있을 수가 없다는 생각으로 국회의사당에서 위의 연설을 했음. 2020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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